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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 3
  • e바이올렛0(@qkdldhffpt1)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2-29 09:59























     
    그리움의 향기 띄웁니다



    나 당신과 그냥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서로에게 부담 없는 친구가 되자고
    시작은 그러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온통 빠져버렸는지
    어느 누구에게도 사과씨 만큼도
    내 마음 주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가슴 떨림으로
    잠 못 이루는 나를 보았습니다.

    슬픈 그대 모습에 나도 같이 우울해지고
    기쁜 그대 얼굴에
    내 얼굴도 덩달아 환해지는
    그대 따라 온종일 동그랗게
    원을 그리는 키 작은 해바라기처럼

    사랑의 아픔이 어떤 것인지
    오래 전에 알고서도 영혼 깊은 곳에
    심은 그대의 뿌리가 조금씩
    내 몸을 가르고 있는데

    운명처럼 다가온
    이 느낌으로 다시 내 운명 안에
     그대를 담습니다.
    이제 그대에 대한 내 사랑
    한숨호흡 고르고 잠시 눈감아 보렵니다.

    당신의 짤막한 글 속에서도
    당신의 몇 마디의 말속에서도
    나를 위해주는 마음 나를 그리워하는 마음
    다 헤아릴 수 있습니다.

    마치 소금쟁이가 물위를 걷듯
     말 한마디 표현에도
    조심조심 다가오는 당신
    언제나 나를 변함 없는 미소로
    늘 그 자리에서 나를 지켜봐
    주리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처음에 선뜻 다가서지 못한 건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그대를 그리워하고 그대가 보고싶어
    때로는 힘겨울 날도 오겠지만

    우리 서로 사랑하고
    우리 서로 그리워하며
    같이 느끼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행복임을 그대는 아는지요.

    오늘도 그대를 생각하며
    불어오는 바람결에 내 마음 실어
    그리움의 향기 띄웁니다.

    이제 그대를 위해 마음을
    비워야 할 것 같습니다.
    머지 않아 가득하게 차 오를
    그대를 가슴에 담으려면
    지금 꼭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살아감이 그러하듯 그대 이제 내 속으로
    받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2-29 09:40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로 인해 작은 미소라도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살아가는데 큰 의미는
    아닐지언정 한 가닥 연한
    즐거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 오는 밤 창가에서
    빗줄기 너머 희미한
    안개 도시를 바라보며 행여
    삶이 지치고 외롭다고 느끼실 때

    잠시나마 나를 기억해 주시고
    그 시름을 잊을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으로
    서성이던 당신 마음이
    내 곁으로 와 준다면
    나 그대를 위해 따뜻한 차 한잔을
    준비하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당신 가슴에
    희미한 안개처럼 쌓인
    그리움이 있다면

    가끔씩은 내가 당신의 가슴에
    희미한 안개 같은
    그리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내 생각으로
    미소 지며 행복해 하는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2-28 14:02






     
     


     당신과 함께 있으면
                                 윤향/ 이 신옥
     
    같은 하늘이 아니어도
    같은 공간이 아닐지라도
    당신과 함께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생각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 지고
    입가에 미소가 멈추질 않습니다.
     
    당신과 함게 하는 시간이
    조금씩 늘어날 수록
    추억이 쌓여가고
    당신은 행복의 파랑새가되어
    내 품에 안기듯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연두빛 바람이 불어 오는 날
    당신을 만나 따스한 손 잡고
    낙엽이 휘날리는 거리를 걸으며
    내 마음속 한편에 숨겨 놓은
    사랑을 꽃잎에 조심스럽게
    적어 전하렵니다.
    향기가 묻어날때마다
    내 사랑이 숨쉴수 있도록....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2-28 12:28





     
     생각만 하여도
     슬며시 웃음이 나오며
       보고싶다는 마음 하나로
     
        생각만해도 그리운 사람
       바라만 보아도
        행복할 것 같은 그사람
     
          연인같은 친구이고 싶고
           친구같은 연인이고 싶다.
     
           기쁜일이 생겨도
           슬픈일이 생겨도
             제일 먼저 보고 싶고
              그리운 사람 가까이 있으면
              뜨거운 포옹을 하고픈 사람
     
              언제나 다정한 미소로
                 내마음을 사로 잡을 것 같은사람
     
        내가 힘들 땐
          다정한 음성으로
        다가오는 친구같은 인연
     
         오늘은 더 보고파 지는 이 마음
         그대를 생각하며
          좋아할수 있다는게
          사랑할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2-28 10:37






     
     
    한해의 끝에 서면 늘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운다
     
     
    고마운 사람들!
    아름다운 만남!
    행복했던 순간들!
     
    가슴아픔 사연들!
    내게 닥쳤던 모든 것들이
    과거로 묻혀지려 한다.
     
    한발 한발
    조심스레 옮기며
    좋았던 일들만 기억하고자
    스스로에게 다짐을 주어도
     
    한해의 끝에 서면
    늘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운다
     
    좀더 노력할걸!
    좀더 사랑할걸!
    좀더 참을걸!
    좀더 의젓할걸!
    좀더 좀더.....!
     
    나를 위해 살자던 다짐도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헛되이 보내버린 시간들
    아무것도 이룬것이 없고
    잃어 버린것들만 있어
    다시 한번 나를 질책한다.
     
    얼마나 더 살아야
    의연하게 설 수 있을까
    내 앞에 나를 세워 두고
    회초리 들어 아프게 질타한다.
     
    그러나 내가 만났던
    모든 일들에 감사하며
    나와 함께 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나를 나이게 한
    올 한해에 감사하며
    감사의 제목들이 많아
    조금은 뿌듯도 하다
    멋진 내일을 꿈꿀 수 있어
    또한 감사한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2-27 15:35




     
    떠나가는 세월의 뒷모습은
    잡을 수 없도록 멀어져 가는데
    우리가 만날 날 만큼은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자.
     
    내 마음을 끌어 당기며
    내 눈동자 속에 들어온 네가
    내 마음을 마구 두드리고 있는데
    나는 어찌 해야 하나
     
    우리가 사랑하기엔
    너무나 많은 세월이 흘렀고
    너무나 많은 벽이 가로 막고 있다.
     
    나에게 다가온 너를 놓치고 싶지 않다.
     
    우리가 만날만 만큼은
    기억저편 아득한 날에 헤어졌다
    다시 만난 친한 친구처럼
    시간이 더디 가도록 아주 천천히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자
     
    다시 오랜 시간이 흐른후에도
    오늘을 추억할 수 있는 날로 만들자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2-27 14:43



     
     
    그대는 바람으로 불어 오십시요.
    나는 꽃잎으로 흩날릴테니까요.
     
    그대는 고운 노을로 물드세요
    나는 그대를 포근히 감싸는
    부드러운 어둠이 되겠어요.
     
    내가 흐르는 강물이라면
    그대는 새털보다 가벼운 몸짓으로 다가와서
    은빛 물무늬를 수놓는 빛나는 아침 햇살이
    되어 속삭이십시오.
     
    내가 끝없는 바다라면
    그대는 한점 흐트러짐이 없는
    정직한 수평선이 되어
    나를 멈추게 하십시오.
     
    그러면 나는 그대에게 다가가서
    꿈도 되고 노래도 되고
    사랑도 되고 희망도 되리니....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2-25 00:26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내 마음 속에 꼭 꼭 숨겨 두고픈
    한 사람이 내 안에 있습니다.

    그의 맑고 선한 눈빛이 좋아
    아무도 모르게 내 마음
    깊숙히 넣어 두고..
    보고플때마다 혼자만
    살짝 꺼내어 보는
    한 사람이 내 안에 있습니다.

    그런 그대가 좋아
    밤마다 찾아오는
    사랑의 목마름으로..
    그대와 나의 사랑을 고스란히
    가슴 안에 지어진 만의
    집 속에 두어 버린
    한 사람이 내안에 있습니다
     
    그런 그대를
    너무도 사랑하지만...
    지금은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이기에 같이 할 수 없는
    나날들을 먼 훗날 꿈꾸며..
    그대와 내가 나눈 소중한
    사랑이 헐벗지 않도록 고이
    간직해 두고픈
    한 사람이 내 안에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내 가슴 깊이 간직해 두고픈
    그렇게...
     
    내 안에 사랑이란 집을 지어버린
    한 사람이 내 안에 있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2-23 16:08


























    사랑은 그리울때가 더 아름답습니다

    사랑은
    그리울때가 더 아름답습니다

    그대와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에 목마르던 날들

    당신의 내음이 느껴질 때면,
    그리움에 아파했던 날들

    기다리는 시간 마저도,
    그대 사랑 할수있어 행복했고
    눈시울 적시며
    그리워하는 순간 마저도 행복했습니다

    사랑은, 함께 하는 행복도 있겠지만
    그리울때가 더 아름답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대 볼수없기에,
    그대 만날수없기에

    사랑은
    그리울때가 더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애절하게 보고플 때가,
    사랑은 더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2-22 10:45






















     그리움은 아지랑이처럼

    아름다운 노을은
    창가에 비추고
    그리움 한 줌으로
    다가온 나의 하루
    소리 없이 저물어 가는
    금빛 찬란한
    아지랑이처럼
    그리움으로 피어나리

    그립다는 생각으로
    눈시울 적시고
    고적하고 허전하게 만드는 사람아
    비록 만나지 못하는
    거리 두고 산다 해도
    그리운 맘은 항상 변함이 없으리

    햇빛 찬란한 날도
    비 내리는 날도
    내 뇌리 속에 머물러 사는 사람아
    서로 바라보는
    하늘이 다 한들
    그리워하는 마음은
    서로 같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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