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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 3
  • e바이올렛0(@qkdldhffpt1)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1-11 08:26























    하늘의 따사로운 빛을 따라
    당신의 오늘을 지켜주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침엔 환한 미소로
    낮엔 활기찬 열정으로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오늘도 멋진하루~~ 
     
    즐거운 말 한마디가축복을 줍니다.
    오늘하루 행복하세요~~

     오늘하루 후회 보단
    만족하는 하루 되시길~~

     
     꽃은 아름다움을 약속하고
    공기는 맑은 산소를 약속하듯이 
    지치고 힘들 때마다
    어디선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걸
    기억하세요힘내세요~~

     힘들어도 조금만 견디세요
    당신의 인생에도
    무지개가 필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내 힘들다"를  거꾸로 읽어 보세요
    다들 힘내~~ 
    생각이 바뀌면 세상도
    바뀐대요힘내세요~~


     내가 새라면
    당신께 하늘을 주고
    꽃이면 향기를 주겠지만
    난 인간이기에
    당신께 사랑을 줍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잔잔한 미소로 싱그러운 꽃잎처럼
    화사한날 되세요~~

     당신에게 "해"를 선물합니다
    사랑해~~
    좋아해~~
    미안해~~
    영원히 내 친구 여야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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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1-09 08:56






















    그대 생각에 젖어들면
     
    가슴에 쌓인 설움
    켜켜이 간직한 하늘이
    슬픔에 젖은 구름 한자락 걷어내니
    옹이로 맞힌 눈물
    멈추질 않아
    소낙비로 내린다.
     
    무슨말을 해야 하나
     
    그대 생각에 젖어들면
    그리움은 혈관을 타고 흘러와
    칠현의 악기로
    마음의 제방을 무너뜨리고
    그대 내 심장에 머물러
    말없이 올려다 보는 하늘엔
    젖어 흐르는 눈물뿐이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1-08 23:24



























     
    눈물편지
     
     
    새 하얀 백지 위에
    또르르 떨어지는 눈물 방울들
    나의 심장을 향해 아프게 아프게 퍼진다

    네가 보고싶다는 말,
    네가 그립다는 말,
    너를 사랑한다는 말을 쓰려고 했는데.
     
    한 글자도 못쓰고
    빈 백지 위에 스민 눈물들이
    편지되어,
    너에게로 날아간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1-08 22:20




















     
    나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상처를 준 사람을 향해
    미움이나 나쁜 감정을 키워 나간다면,
    나 자신의 마음의 평화만
    깨어질 뿐이다.

    하지만 그를 용서한다면,  
    내 마음은 평화를 되찾을 것이다.
    용서해야만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다.

    우리를 힘들게 하고
    상처 입힌 누군가가 있기에
    우리는 용서를 베풀 기회를 얻는다.
    용서는 가장 큰 마음의 수행이다.

    용서는 단지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그들을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를
    해방시키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선물인 것이다.

             용서 中에서 / 달라이 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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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1-08 19:37



























    내 안에 특별한 사람    

    내게 당신은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것을
    알게해 주셨습니다.

    사람을 진실로 사랑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그리움인 것을
    별빛의 고울 때의 모습으로도
    달빛의 영롱한 빛으로도 내 안에
    들어온 당신의 향기는 어느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향기가 너무도 진하고 향기로워
    내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별빛이 스며들지만 그 별빛을 헤치고
    특별한 사랑으로 자리한 당신의 향기가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향기로
    내 마음에 가득 차옵니다.

    내 안에 당신이 크게 자리하고
    있음은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도 그대의 향기가 내 안에
    진한 향기로 머물러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기에 당신은 내 안에
    특별한 사람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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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1-08 13:10






     
       보고 있어도 보고픈 당신입니다


    항상 무엇을 하던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얼굴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밥을 먹어도 밥을 굶어도
    꿈이나 생시나
    불연 듯 갑자기 떠오르는 얼굴

    잊은 듯 또 생각이 나고
    비가 올 때도 눈이 올 때도
    나보다도 걱정이 되고
    무의식적으로 문자를 보내고 마는
    진한 커피향속에도
    자꾸만 마음이 일렁이며 생각나는 얼굴

    음악을 들어도
    한적한 거리를 걸을 때도
    내 마음속에 풍금이 되고
    남의 몸짓이 되어
    내 곁을 떠나지 않는 사람

    어디를 가든 많은 사람 앞에서도
    확연하게 뚜렷이 떠올라
    밤하늘 달덩이처럼
    너무나도 잘 보이는 얼굴

    종일토록 나의 마음에
    아름다운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늘 보고 있어도
    또다시 보고 싶은 당신입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1-08 12:39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비라면
    그대의 지친 마음을 적셔주고
    내가 햇살이라면
    그대의 창에 보석같은 빛을 줄텐데
    나는 언제나 미약하여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꽃이라면
    그대의 차가운 마음에 향기를 주고
    내가 나무라면
    그대의 고단한 육신을 쉬게 할텐데
    나는 언제나 미약하여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주는 선물은 형태가 없어
    시간이 늘 뺏어가고
    내가 주는 선물은 향기가 없어
    기억의 저편에 물러나 앉겠지만
    그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을 받고자 속박하는 것보다는
    아낌없이 사랑했던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1-08 12:35






     
    아프지 말아요...
     
    당신 아픈것도
    속상한 일도
    슬픈 마음도
    늘 내 잘못인 것 같아요.
     
    나의 모자람이
    당신에게 내마음 그대로
    닿지 못해서
    당신이 아프고 힘들어 하는것만 같아요.
     
    내 마음이 더 커서
    내 모자람은 작아지고
    내 키가 더 자라면
    당신 아픈것도
    속상하고 힘든것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아프지 말아요..라고
    말하고 싶은데
    내가 모자라 닿지 못하니
    혼자 나으란 말 같아
    꺼내지 못할 때가 있네요
    내가 그림자 처럼
    곁에 있어야 하는데
     
    그래도 아프지 마요
    속상하고 힘든날엔
    내가 볼까 몰래 울지 말구요
    이렇게 작은 나지만
    내 곁에서 울어요
     
    그렇게 나한테 모조리 다 털어내고
    당신 혼자 쉬는 밤
    그 잠자리는 편히 몸을 뉘어요
     
    내가 없는 곳에서는
    아프지도 슬프지도 마요
    다시는 젖은 마음으로
    혼자 있지 마요
     
    당신의 눈부신 웃음도
    당신의 영롱한 눈물도
    내게 주세요
     
    햇볕과 빗물로 키우듯
    내 마음 그렇게 키워 주세요.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1-08 12:32






     
    ☆...커피 향으로 여는 이 아침에


    원두커피의 향이 천천히 방안가득 차오르는
    아침은 편안한 마음이어서 좋습니다.

    은은하게 퍼져나가는
    조화로운 향기는 커튼 사이로 들어온
    햇살마저도 이내 수줍게 만들어 버립니다,

    커피가 내려지는 이 시간
    기다림은 어느새 작은 설레임으로 바뀌고,
    두 손 가득 잡은 커피잔에서
    오늘 하루를 봅니다,

    한 모금 천천히 입술을 축이면
    형언할 수 없는 기분좋음에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또 한 모금을 천천히 목으로 넘기며
    알싸한 첫맛의 쓴맛이
    금방 내겐 단맛으로 변해버립니다,

    그렇게 마셔대는
    커피잔의 바닥이 보일때 쯤
    커피 향기가 입안에서 긴 여운으로 남으며

    새로이 밝아온 아침은 어제와는 분명히 다른
    내일의 행복을 기약하는
    행복한 오늘의 시작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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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1-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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