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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 3
  • e바이올렛0(@qkdldhffpt1)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1-05 00:26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
    문뜩 문뜩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
    살포시 듣고 싶어지는 사람



    그 사람이 정말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0-31 19:06






     
    가슴으로 말하는 사랑
     
    늘 그랬듯이
    오늘도 그리움에
    나를 가두며 하루를 보냅니다.
     
    불어오는 바람이
    그리움 안고
    나를 부를때
    그대 향한 내 마음을 물들인 사랑이기에
    가슴으로 말 없이 사랑하렵니다
     
    그대는 나의
    단 하나의 사랑이므로
    그리워 하면
    언젠가는 만날 수 있으리라는
    작은 희망으로
    오늘도 서성입니다
     
    잠들지 않은 사랑과
    간절한 그리움으로
    그대는 내 마음을
    행복으로 물들입니다.
     
    그냥 좋기만 한 사람
    내 가슴에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살아 있음이 느끼는 행복입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0-30 13:43






     
    그대가 없는 나날들은
    왜 이리도 공허하고 무의미 한지
    아무런 삶의 즐거움을
    찾을수가 없군요
     
    모습은 커녕 그리운 음성이나마
    단 한번만이라도 듣고 싶어
    그대의 전화 번호를
    되풀이해 눌러 보지만
     
    가늘게 떨리는 내 다섯 손가락은
    끝내 휴대 전화기의 통화 버튼을
    차마 누룰 수가 없네요
     
    당신을 사랑하는 일은
    마치 담금질 하듯 그리움도 보고픔도
    안으로만 삭이고 또 삭여야만하는
    길고 긴 인내와
    기다림의 시간이기에....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0-30 13:29



     
        그곳에 가고 싶다.

       별이 내리고
       하얀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핀 언덕 !!!.
       그곳엔 밤도 외롭지 않겠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0-30 13:27



     
    당신이 아파할까 봐
    당신도 눈물이 흐를까 봐
    아무 말 하지 않고 그냥 조용히 있겠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0-30 12:36






     
    인생이라는 빈잔에
     
    인생이란 빈잔에 무엇을 채워야 할지
    욕심으로 가득 채워 보니
    허망함만 남고
     
    사랑으로 가득 채워 보니
    마셔도 마셔도 그리움만 남아 울먹이니
     
    우리네 삶
    후회없는 인생은 없듯
    눈물없는 인생도 없더이다.
     
    인생이란 빈잔에
    채울 수 없는 욕망 때문에
    가슴 활활 타오르는 독주로 채워 진다면
     
    가뭄에 탄 목마른 갈증 씻어 내기전
    영혼의 뿌리가 몰락 할 텐데
     
    삶의 무게가 힘겨워도
    인생이란 빈잔에 독주로 채우기 보다
    웃음으로 가득 채워진다면
     
    먼 훗날 인생 종착역에 닿을때쯤
    행복이란 참맛이 담긴
     
    기쁨이 잔을 들 수 있으리라
    웃음은 영혼을 살찌우는 영양제 이기에....
     
     

    댓글 0

  • 1
    0o카포o0 (@ftree44)
    2013-10-29 23:23





    .
    비가 오면 나는 좋아하오
    .
    비를 맞는 것은 싫어 하더라도
    .
    차안에서 차를 때리는 소리를 들으며
    '
    비가 내리는 것을 바라보면 난 좋다오
    .
    이슬비를 좋아하는 그대에게..........
    .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0-29 12:36






     
    사랑하는 당신께
    딱히 내세울게 없어
    늘 불않고
    안절 부절 했던 나에게
    누군가 하나의 능력을 준다면
    꼭 가지고 싶은게 하나 있다
     
    그건,
    당신의 마음을 여는 열쇠입니다
     
    당신을 열고,
    마음을 열고,
    마침내 당신의 사랑까지
    열어 버리고 싶습니다.
     
    잘 안맞아 이리 저리 돌려야
    열리는 열쇠가 아닌
    단 한번에 당신이 가진 마음을 활작 열수 있어
    내 마음을 당신의 구석진 곳 까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내안에 비록 않좋은 마음도
    보여주기 싫은 부분도 있겠지만
    이런 모두를 감당할 수 있는건
     
    오직 내 사랑을 보이고 싶은
    그 마음 하나 때문 입니다.
     
    비록 내가 가진 건 없어
    딱히 드릴건 없지만
    사랑 하나는 열심히 드릴 수 있다고
     
    이 마음이라도
    전하고 싶은 내 마음입니다
     
     

    댓글 1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0-28 18:32


















     




    소중한 사람이 있습니다
    멀리서 바라만 보아도 좋은....

    생각 만으로도 그리운
    소중한 사람이 있습니다

    말은 안해도 마음으로 들어주며
    함께 걷지 않아도 걸어 주는 듯

    사랑의 말은 비치지 않아도
    사랑의 가슴으로 손 잡아주며

    봄 햇살의 포근한 품처럼
    가을 하늘의 깊은 눈빛으로
     
    한결같이 그 자리에서 끝없이
    지켜 봐주는 당신은 먼 곳에서
     
    그윽한 빛으로 전해지는
    나에게만  빛나는  별입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0-27 14:32
















     




     한결같은 내가 되어 줄께요

    그대가
    피곤한 빛을 띠고 아무말 하지 않을때
    무슨 일 있었냐고 다그치기 보다는
    따뜻한 눈빛으로 몇 시간이고 그댈 바라보다가
    헤어질때 믿는다는
    한 마디로 내 마음 표현하는 그런 내가 되어 줄께요

    그대가
    힘들어 할 때도
    어설픈 위로로 오히려 더 답답할 내 마음
    드러내기 보다는 그냥 그대 옆에서
    조용히 다독거리고
    그대 맘 편해 질때까지
    곁을 떠나지 않는
    그런 내가 되어 줄게요

    내가 그대에게
    기쁨과 슬픔을 얻어가는만큼
    그대는 나를 통하여 기쁨만 누릴수 있도록
    그대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줄께요

    나는 그대에게
    진실한 친구가 되어 줄께요
    그대가 마음속에 담고만 있던
    속내를 부끄럼없이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편한 친구
     
    내 마음속
    바램과 욕심의 잔재를 아낌없이 날려 버리고
    순수하고 넉넉한 마음만을 베푸는 진솔한 친구
    좀더 가볍고 상쾌히 걸어 올수 있도록
    언제나 한결같은 내가 되어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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