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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 3
  • e바이올렛0(@qkdldhffpt1)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0-20 12:53


















     
     
    사랑 그대로의 사랑
                              - 푸른하늘 -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이른 아침..
    감은 눈을 억지스레 떠야하는 피곤한 마음속에도
    나른함속에 파묻힌 채 허덕이는..
    오후의 앳된 심장 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모습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층층계단을 오르내리며 느껴지는
    정리할 수 없는 감정의 물결속에도
    십년이 훨씬 넘은 그래서
    이제는 삐걱대기까지 하는 낡은 피아노
    그 앞에서 지친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내눈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마음은 담겨있습니다.
    내가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당신도 느낄 수 있겠죠.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도 느낄 수 있겠죠.
    비록 그날이 우리가 이마를 맞댄채
    입맞춤을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 아닌
    서로가 다른 곳을 바라보며 잊혀져가게 될
    각자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그런 슬픈날이라 하더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0-19 17:55















    당신은 내 가슴속에 사랑이 되어


    생각이 깊어지는 시간에 홀로
    내 마음 가두는 당신은

    앞서서 다가가듯
    재촉한 보고픔에
    말없이 기다림을 묻고
    먼 허공에 그대를 그려넣습니다 


            마음에 담은 그리움은 
             넘쳐나는 우물처럼 솟고 
               한걸음에 달려갈수 있다면 

                지금 맨발로 뛰어나가 
                 그대를 안을수 있겠지만 
                   그럴수 없음에 
             눈물과 보고픔을 바꾸고 맙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0-19 17:44






















    당신이 좋은데 어쩌나요.

    당신으로 가득한날
    볼수도 만날 수도 없던 날
    더 많이 보고 싶어 전화기를
    만질 때가 많았습니다.

    문자나 전화올까 하는 기대감
    아니면 내가 할까 하는
    기다림과 갈등 속에 사는 날도 많았습니다.

    눈뜨면 보고 싶은 마음.....

    당신으로 시작되기에
    만날수록 깊어지는 사랑
    당신이란 거대한 쓰나미 앞에
    아무 저항 없이
    세월 따라 함께 흘러가길 원합니다,.

    당신이 밀려올 것 같은 시간
    함께하지 못한 지금...
    넌지시 잡았던
    부드럽고 촉촉한 손 대신
    따스한 차 한잔을
    목마른 사랑에 그리움 타 마십니다..
    맨발로 달려가 안아 보고 싶은 당신이기에.....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0-19 09:23



















     
    가을에는 이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여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지나간 과거는 모두 아름답게 여기고
    앞으로 오는 미래의 시간표마다
    아름다운 행복의 꿈을 그려 놓고
    매일 동그라미 치며 사는 삶으로
    인생의 즐거움이 넘치게 하소서

    가진 것 주위에 모두 나누어
    아낌없이 베푼 너그러운 마음이
    기쁨의 웃음으로 남게 하소서
    여기저기 퍼지는 웃음소리가
    영원의 소리가 되게 하소서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
    한 줄씩 그어지는 주름살
    나이가 들어 인생의 경륜으로 남을 때
    자신이 살아오면서 남긴 징표를 고이 접어

    감사한 마음을 안고
    나머지 삶도 더 아름다운 마음 지니며
    큰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
    살아온 날들이 너무 많아
    더 오랜 경륜이 쌓인 그 무게 노여워도
    노여움 없이
    무조건 마음으로 모두 나누어주어

    아무것도 마음에 지닌 것 없이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사는 게
    마음의 부자로 여기며 살게 하소서

    자연스런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
    백조가 너무나도 평온하게 노니는
    이 세상에서 가장 푸르고 잔잔한
    마음의 호수 하나 가슴에 만들어 놓고

    언제나 기도하는 마음에서 우러난
    근심 없는 시간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그게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게 하소서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2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0-18 23:55























    그리워 하다 하루를 보냅니다
                                      윤향/이신옥
     
    하루가 길게 느껴지는 날에는
    그대가 몹시 그리운 날입니다.
     
    짧은 안부 전화라도 하면 좋은데
    그 시간 마저 허락하지 않으면
    몸살을 앓듯이 서성이게 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정이 들면
    사랑보다는 그리움이 먼저 고개를 드나 봅니다.
     
    그대가 그리운건
    거리가 멀어졌기 때문이 아니라
    보고싶은 순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친구처럼 다정한 그대를
    그리워 하다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0-18 11:52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그늘로 얼룩진 마음이 아닌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어떤 고난과 시련앞에서도
    쉽게 무릎 꿇거나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의지와 신념의 소유자이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늘 푸른 소나무처럼
    한결같은 사랑과 우정으로
    함께 갈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할 줄 알고
    험난한 세상 속에서
    혼자 힘으로도 우뚝 설수 있는
    당당한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자신이 가진것에
    감사와 만족을 느낄줄 아는
    소박한 사람이면 좋겟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서로 마음의 양식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보석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우정으로
    머물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따스한 사랑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수 있는
    아름다은 마음의 눈을 가진
    사람이면 좋겟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이런사람이길 기도합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0-18 11:30





     
     
    저녁무렵
     
    열정이 식은 뒤에도
    사랑해야 하는날이 있다.
    벅찬 감동 사라진 뒤에도
    부등켜 안고 가야할 사람이 있다
     
    끓어 오르던 체온을 식히며
    고요히 눈감기 시작하는 저녁하늘로
    쓸쓸히 날아가는 트럼펫 소리
     
    사라진 것들은
    다시 오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풀이란 풀 다 시들고
    잎이란 잎 다 진뒤에도
    떠나야 할 길이 있고
     
    이정표 잃은 뒤에도
    찾아가야할 땅이 있다
     
    뜨겁던 날들은 다시 오지않겟지만
    거기서 부터 또 다시
    시작해야 할 사랑이 있다
     
     - 슬픔의 뿌리 도종환 시집에서 -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0-17 20:22



























    인생의 소중한 것들은
    찰나에 사라진다.
    .


    당신이 지금 서른 살이라면
    누군가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려 왔고
    원해왔던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인지도 모른다
    그 시간을 영원히 붙들어 매고 싶은가

     
    그렇다면...
    빛의 속도로 사라지는 것들을 사랑하라
    그 찰나의 순간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라

     

          - 이 의수..
    "지금 알고 있는걸 서른살에도 알았더라면"...중에서-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0-16 00:03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나는 무작정
    그대의 따스한 손을 잡고
    빗속을 걷고 싶습니다

    비닐우산의 작은 공간 속에
    나란히 걷는 것도 좋고
    우산이 없어
    비에 젖어도 좋습니다

    당신과 함께
    거닐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내게는 행복한 순간이기에
    무작정 빗길을 걷다가
    한기가 느껴지면
    한적한 찻집에 들어가
    따뜻한 찻잔을 사이에 두고
    보고 싶은 얼굴을 마주하고
    아무 말 없이 함께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저는 좋습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는
    당신의 손을 다정히 잡고서
    부드러운 당신의 눈빛 속에
    한없이 젖고 싶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0-15 23:43




















     
       



    그대와 우연한 마주침이지만
    늘 그대를 볼때마다
    이 가슴은 그대 향기에
    촉촉이 젖어 드네요

    비록 사이버 공간이지만
    글로 만남 우리의 인연이
    이렇게 크게 차지 할줄은...

    그대와 나 우정
    오래오래 잘 다듬고 소나무처럼
    그대 곁에 머물고 싶은 마음입니다

    마음의 거리가 비록
    어느만큼 간격일지 몰라도

    나 그대에게 만큼은 마음을 기울이고

    늘그대위해 환한 미소지으며
    나 그대 친구가 될께요

    그대와 함께할 그날까지...
    마음의 창 열고서
    예쁜 사랑 나누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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