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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님의 로그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웃음으로~ 편한 표정으로 하루 하루를 만들어 봐요~ 음악이 있어 행복하고 편한 시간~
  • 1
  • 편한표정(@rnatkfkd_)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8-02 22:46




    이승철  - 듣 고  있 나 요
     
     
    끝내 우린 스쳐가나요
    기억 넘어 서로를 지워야하나요
    내게 사랑이준 깊은 상처는
    어떻게 견디며 살아야하는지
    매일 아픈 그리움 속에 가슴 텅빈채 살아도
    그대를 사랑했던 일 그것만은 죽어도 나 후회하지 않아요

    그대가 보고 싶을 때 미칠 듯 보고 싶을 때
    그저 한 번씩 나 이렇게 남모르게 울면 돼요
    잊지 말아요 그대여 잊지 말아요
    내가 늘 그대의 곁에 있음을
    사랑해요 그대 지금 듣고 있나요

    그대 내게 올수 없어도 아직 이별은 아니죠
    먼길을 돌아 언젠가 내게 돌아오려고 떠나는 길일테니깐

    그대가 보고 싶을 땐 미칠 듯 보고 싶을 땐
    그저 한 번씩 나 이렇게 남모르게 울면 돼요
    잊지 말아요 그대여 잊지 말아요
    내가 늘 그대의 곁에 있음을
    사랑해요 그대 지금 듣고 있나요

    언제라도 그댈 기다릴게요
    먼저 그대가 날 잊는다 해도 워우워
    사랑하니깐 내가 더 사랑하니까
    그대 눈물도 외로움도 내가 다가져갈게요
    울지 말아요 그대여 울지 말아요
    세상이 그대를 슬프게해도
    사랑해요 그대 지금 듣고 있나요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8-02 22:42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고운 글은 고운 마음씨에서 나옵니다
    고운 마음으로 글을 쓰면
    글을 읽는 사람에게도
    고운 마음이 그대로 옮겨가서
    읽는 사람도 고운 마음이되고
    하나 둘 고운 마음들이 모이면
    우리 주위가 고운 마음의 사람들로 가득 찰 겁니다

    글에도 얼굴이 있습니다
    예쁜 글은 웃는 얼굴에서 나옵니다
    즐거운 얼굴로  글을 쓰면
    글을 읽는 사람에게도
    정겨운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서
    읽는 사람도 웃는 얼굴이 되고
    하나 둘 미소 짓는 사람들이 모이면
    우리 주위가 활짝 웃는 사람들로 가득 찰 겁니다

    얼굴을 마주하지 않더라도
    직접 대화를 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비록 한 줄의 짧은 답글이라도
    고운 글로 마음을 전하며
    읽는 사람에겐 미소를 짓게 하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은 글 중에서==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8-02 22:33


     


     
    그리움으로 만나는 날
     
    그리움으로

    그대를 다시 만나는 날

    나의 눈에는

    눈물이 맺히고

    내 가슴은 기쁨으로

    뛸 것이다

    늘 그리움으로

    내 마음에 다가오는 그대를

    온몸으로
    사랑하고 싶다

    들판의 나목처럼

    기다림으로 끝나는

    사랑은 싫다

    그리움으로

    그대 다시 만나는 날

    열꽃처럼 다시 피어난

    우리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다
     
     
    ---용혜원님 시---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8-01 23:44



    --  마   음  --
              
                                         
        구름위에 걸터앉은 
     
          바위처럼
     
          변함없는 마음의
     
          바위가 되어
     
         한 떨기 꽃을 피워
     
         마음에 담아들고
     
          소리없는
     
         봄
     
        바람 되어
     
        그대 곁에 머물고 싶다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8-01 23:43



    빗   물  
                                        
      
      빗방울 거기엔 사람이 그리워진다 

      손바닥 위 에 받아든 빗물 

      하얀 얼굴에 가만점 하나 

      슬며시 미소 머금은 얼굴 그려진다 

      빗물속에 그리운 그림자 하나

      날지못하는 가여운새 
     
      나른한 오후 에 내린 빗물은 
     
      가득담은 추억이 되여
     
      그리운 사람이 저앞에 웃고 있네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8-01 21:26
    나뭇잎이 떨어져 거리에 쌓이는데
    그대 떠난 거리에 세월이 쌓이는데
    스쳐버린 추억들 오늘도 잊지못해
    서성이는 발길에 흐느끼는 나뭇잎
     
    낙엽이 곱던 날 계절을 따라 가다 왔다
    아픈 상처만 남겨 놓고 떠나버린 내사랑아
    뜻 모를 눈빛으로 조용히 돌아서던
    그날의 그 표정이 마지막 인사였나
     
    낙엽이 곱던 날 계절을 따라 가다 왔다
    아픈 상처만 남겨 놓고 떠나버린 내사랑아
    뜻모를 눈빛으로 조용히 돌아서던
    그날의 그 표정이 마지막 인사였나
    마지막 인사였나
     
     

                                             

     임웅균 / 표정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8-01 20:06




     
     
     
    허공에
    드리운 마음 한조각..
     
    무심히 멈춘
    그 약간의 기쁨이
    가시에 찔린 아픔처럼
    한 상처로 머물고 있구나.
     
    안개속으로
    사라지는  흔적들
    푸릇한 잔재향기만 남아 우는 구나.
     

    댓글 0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8-01 19:15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 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 되어 있는가이다.
     
    -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8-01 19:07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 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 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 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의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가지 분별로 인해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미워하더라도
    거기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사랑이든
    미움이든
    마음이 그 곳에 딱 머물러
    집착하게 되면
     
    그 때부터 분별이 괴로움은 시작된다.
     
    사랑이 오면 사랑을 하고,
    미움이 오면 미워하되
    머무는 바 없이 해야 한다.
     
    인연 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인연 따라 받아 들여야 하겠지만,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법정 스님 말씀 中 에서]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8-01 18:46
     
     
     한영빈........이런 날에는.
     
    무척이나 그대가 그리운 날 이런날이면 떠오르는 얼굴
    잠시라도 마주칠 수 있다면 그런 우연이 내게 온다면
    이별의 간격도 없이 그대를 안았을텐데

    하얀 밤을 뜬눈으로 지새면 기다림은 그리움을 울리고
    남은 시간이 허락한 만큼만 돌이킬 수 있다면 좋을텐데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미치도록 눈물이 나
    보고싶어 보고싶어 미치도록 니가 보고싶어
    미워했던 날들만큼
    내 사랑아 미치도록 눈물이 나
    보고싶어 보고싶어 미워했던 날들만큼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미치도록 눈물이 나
    보고싶어 보고싶어 미치도록 니가 보고싶어
    미워했던 날들만큼
    내 사랑아 미치도록 눈물이 나
    보고싶어 보고싶어 미워했던 날들만큼

    미워했던 날들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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