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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한 웃음으로~ 편한 표정으로 하루 하루를 만들어 봐요~ 음악이 있어 행복하고 편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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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rnatkfk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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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8-01 01:41
소중한 사람 기억하기
그대가 만나는 사람들 중에는
조금만 시간이 흘러도
망각의 늪속으로 사라져버릴 사람이 있고
아무리 많은 시간이 흘러도
기억의 강기슭에 남아 있을 사람이 있다.
혹시 그대는 지금
망각의 늪 속으로 사라질 사람을 환대하고
기억의 강기슭에 남아 있을 사람을
천대하고 있지는 않은가.
때로는 하찮은 욕망이
그대를 눈멀게 하여
하찮은 사람과 소중한 사람을
제대로 구분치 못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나니
훗날 깨달아 통탄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이외수, <하악하악>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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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8-01 01:37
한잔의 커피
사랑이 녹고...
슬픔이 녹고...
마음이 녹고...
온세상이 녹아버리면
한잔의 커피가 된다.
모든 삶의 이야기들을
마시고 나면
언제나 빈잔이 된다.
너의 삶처럼...
나의 삶처럼...
출처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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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7-31 22:26The Shadow - Mary Black
And it's over now
The guns have flowed
The nightmare flashed
On a cradle road
As the guilty rain came down
No child to hold
Through anxious fears
No gentle hand
To catch the tears
That soak this ancient ground
The smile that breaks so gently
Belies a troubled head
Like a voice that holds the secrets
Of the life you might have led
Eyes with pale indifference
In danger and in grace
But the glance that knows the death-knell
Left its shadow on your face
In the deep enduring darkness
As your loyal friends go down
Touched by the violent crown
'Til their hunter's hunted down
The web is slowly woven
The endless dreamers shed,
In the dawn the curfew is broken
On the Sunday morning's dead
Centuries of thunder
Take the Castle in the flood
To the cold night air of London
Where you hands are bound in blood
Mid winter deepened
As the parting turned inside
A thousand times you cried
But the shadow never died
And it's over now
The guns have flowed
The night mare flashed
On a cradle road.
As the guilty rain came down
No child to hold
Through anxious fears
No gentle hand
No graceful years
Just bitter ancient ground
But it's over now
이제 다 끝났다
총알이 날아다니고
악몽처럼 발화했다
요람의 길목이었다
떳떳지 못한 빗물이 흘러내렸다
안아 줄 아이가 하나도 없다
불안한 걱정거리들 사이에는
아무도 자비의 손이 없다
이 고대의 땅을 적시는 눈물을 닦아 줄
아주 상냥하게 터져 나온 미소는
불안한 마음과 모순을 이룬다
당신이 살아왔을 인생의
비밀을 간직한 소리처럼
위험에 처했을 때나 은총을 입을 때도
활기 없고 냉담한 눈동자
그러나 종말의 전조를 아는 식견은
당신의 얼굴에 불행의 그림자를 남겨 놓았다
깊고 깊은 불후의 암흑을
당신의 충실한 친구들이 추락한 것처럼
광포한 권위에 의하여 감동되었다
그들의 사냥꾼들이 끝까지 잡힐 때까지
거미줄이 느릿느릿 엮어졌다
지루한 몽상가들이 허물을 벗었다,
시작부터 야간통행금지령이 떨어졌다
생기가 없는 일요일 아침에
우레와 같은 수세기의 세월이
물에 잠긴 성채를
런던의 차가운 밤 공기 사이로 데려갔다
거기서 당신의 손은 피에 묶여 있었다
겨울이 깊어갔다
사별(死別)의 순간이 안으로 들어왔을 때
당신은 수천 번이나 통곡했다
그러나 불행의 그림자는 결코 끝나지 않았다
이제는 다 끝났다
총알이 날아다니고
악몽처럼 발화했다
요람의 길목이었다.
죄 많은 비가 내렸을 때
안아줄 아이가 하나도 없다
불안한 걱정거리들 사이에는
아무도 자비의 손이 없다
아름답지 못한 세대
고통스럽기만 한 고대의 땅.
그러나 이제 다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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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7-31 21:43유일한 나의 희망
내 영혼 깊숙히 노래가 있어요
무한한 추위 속에서 깨어나
다시또 내가 쓰려고했던 그 노래
당신이 내게 다시금 되풀이해 부르네
내 머리를 뒤로 누이고 팔을 들어
당신, 오직 당신의 사랑이 되기 위해 기도하네
지금 당신은 나의 유일한 희망
내게 별들의 노래를 불러줘요
춤추고 웃는 은하의 노래도 같이
내 꿈이 너무 멀다고 느껴질때
내게 당신이 가진 계획들을 다시 불러줘요
내 머리를 뒤로 누이고 팔을 들어
당신, 오직 당신의 사랑이 되고자 기도하네
지금 당신은 나의 유일한 희망
당신에게 내 운명과 내 모든걸 주네요
나의 모든 존재가 당신의 교향곡이 되고 싶어요
내 폐속 가장 위에서 교향곡을 울릴거예요
내 머리를 뒤로 누이고 팔을 들어
당신, 오직 당신의 사랑이 되고저 기도하네
지금 나의 유일한 희망인 당신을 위해서.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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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7-3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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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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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마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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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7-31 16:50
All My love...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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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7-31 14:39
바비킴 ====일년을 하루같이
바람이 불어 오면은 바람이 부는 이유로
비가 내리면 술 한 잔 생각이 나서
눈이 부시게 햇살이 날 비추면
왜인지도 모르게
밤하늘 어느 별 하나 너를 닮은 것 같아
흘러가는 구름조차 너인 것 같아
셀 수 조차도 없이 많은 이유로
니가 보고싶구나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
일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
사는 게 너무 힘들어 가끔 울고 싶을 때
내어주던 니 가슴이 너무 그리워
고개숙인 날 다시 살게 했었던
웃음소리 듣고 싶구나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
일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
아무리 기다려봐도
내게로 돌아오지 않을 사람을
일년을 아니 평생을
기다릴 나는 정말 바보인가봐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할 수 밖에 없나봐
평생을 일년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할 것만 같아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
일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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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7-31 13:52
조항조------ 거짓말
사랑한다는 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는 말도 거짓말
세상에 모든 거짓말 다해 놓고 행여 나를 찾아와 있을
너의 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련지
또 잠시 날 사랑하다 떠날건지 마치 처음 날 사랑하듯
가슴 뜨겁게 와있지만 난 웬지 그 사랑이 두려워
오직 나만을 위한 그 약속과 내 곁에서 날
지켜준다는 말 이번 만큼은 제발 변치않길
이젠 더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나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횔 주어본다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련지
또 잠시 날 사랑하다 떠날건지 마치 처음 날 사랑하듯
가슴 뜨겁게 와있지만 난 웬지 그 사랑이 두려워
오직 나만을 위한 그 약속과 내 곁에서 날
지켜준다는 말 이번 만큼은 제발 변치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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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7-29 23:57
** 사랑하는 법과 용서하는 법 **
우리는 같이 가는 길을 늘 혼자 간다고 생각합니다
바람 부는 날 저 미루나무 언덕에 혼자 있다 하여도
가슴속에는 누군가가 함께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힘이 들 때 혼자서만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곁에는 또 다른 누군가가 같이 힘들어하며 살고 있습니다
나는 비오는 날 창가에서 그 사람을 생각합니다
나로 인해 그 사람이 나처럼 창가에서 나를 그리워하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누구입니까
사랑입니다
영원히 가질 수도 영원히 버릴 수도 없는 여름날에 비와도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좋을 때보다 그 사람이 싫을 때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용서해야 합니다
그 사람을 사랑하는 법보다 용서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새것보다 헌것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끔 옛날을 그리워 할때에는 우리가 늙어가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늙어가면서 새것이 됩니다
그리고 더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느낄 때 당신은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마음이 진정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용서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이 세상에 없어도
먼 훗날 우리를 그리워해 줄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밤은 창밖에 비가 내릴 것 같습니다
그 누구의 가슴속에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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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7-29 23:18가슴은 알죠-조관우
그대 그리움에
또 하루가
그대 보고 싶어 눈 감아요
자꾸만 내 곁을 멀어지는 그대 모습
안돼요 안돼요 안돼
우리 사랑하면 안 되겠죠
정말 사랑은 이기적이죠
그대 바라보는 하루가 또 힘드네요
가슴이 가슴이 아파
사랑한 만큼 아픈가 봐요
사랑하면 안될 사랑이라서
눈이 멀어도 귀가 막힌 데도
그대를 사랑할 수만 있다면
가슴은 알죠
우리 사랑을 사랑이 사랑을 아는 것처럼
너만 바라보면 내 맘이 아파
정말 미치도록 보고 싶어서
***
그대 기다림에 또 하루가
나는 그리움만 품고 살죠
내겐 상처 따윈 아무래도 괜찮아요
아프고 아프고 아파
사랑한 만큼 아픈가 봐요
사랑하면 안될 사랑이라서
눈이 멀어도 귀가 막힌 데도
그대를 사랑할 수만 있다면
가슴은 알죠
우리 사랑을 사랑이 사랑을 아는 것처럼
너만 바라보면 내 맘이 아파
정말 미치도록 보고 싶어서
사랑한 만큼 아픈가 봐요
사랑하면 안될 사랑이라서
조관우 - 가슴은 알죠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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