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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님의 로그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웃음으로~ 편한 표정으로 하루 하루를 만들어 봐요~ 음악이 있어 행복하고 편한 시간~
  • 1
  • 편한표정(@rnatkfkd_)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7-2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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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밤 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해도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언제라도


               잊을테요.............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7-28 22:57



     
    기억을 걷는 시간 / 넬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지금도 난 너를 느끼죠 이렇게
    노랠 부르는 지금 이 순간도 난 그대가 보여

    내일도 난 너를 보겠죠 내일도 난 너를 듣겠죠
    내일도 모든게 오늘 하루와 같겠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길가에 덩그러니 놓여진 저 의자 위에도
    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어든 유리잔 안에도
    나를 바라보기 위해 마주한 그 거울 속에도
    귓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 속에도 니가 있어

    어떡하죠 이젠 어떡하죠 이젠
    그대는 지웠을텐데 어떡하죠 이젠 우린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어떡하죠 이젠)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어떡하죠 이젠)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7-28 22:53
    꿈꾸는 카사브랑카 /적우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잊지못할 그이름 그댈찾아 길을 나서면
    와인빛에 그날의 바다 나처럼 울고있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아침이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추억의 카사비앙카 눈물의 언덕이되어
    그리움을 간직한채로 아련한 꿈을꾸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아침이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7-28 22:42


     
     


     
     
     
    당신과 석양의 해변을 거닐고 싶습니다 /  이채  

                                             
    해는 바다를 떠나도
    떠날 줄 모르는 파도꽃처럼
    내 사랑도 한잎 두잎 피어나고 있을까
    석양의 해변을 좋아하듯
    아름다운 노을빛 당신을 좋아합니다

    찬란한 태양을 낳기 위해
    서서히 하루의 풍경을 지워가는
    서두르지 않는 저들의 몸짓이야
    밤새 차오르는 내 사랑의 몸부림 같은 것
    하나 둘 켜지는 내 그리움의 불빛 같은 것

    당신없이는 어둠이 힘들어요
    짧은 여름밤 내게로 찾아들 때
    노을 먼저 와 달래주는 그리움이여!
    오, 이 해변의 낭만으로
    팔짱 낀 당신과 백사장을 누비고 싶습니다

    천상에서 쏟아지는 환상의 빛으로
    나는 또 꿈을 꾸어요. 눈을 감고
    하늘과 바다의 절묘한 만남을
    붉게 타오르는 대지의 로망스를
    갈매기 날으는 해변의 파도소리, 그리고 당신을

    하늘하늘 엷어지는 그림자를 따라
    모래를 털어주는 연인들처럼
    당신과 석양의 해변을 거닐다가
    돌아오는 길, 유화같은 밤하늘에
    먼 훗날, 추억의 별 하나 심을 수 있다면
    .
    .
    .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7-28 2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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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0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7-28 18:47
    Scorpions - Maybe I Maybe You
     
     


    Maybe I, maybe you
    Can make a change to the world
    We're reaching out for a soul
    That's kind of lost in the dark
    어쩌면 내가 어쩌면 당신이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을지 몰라요
    우린 영혼을 위해 다가서고 있죠
    그건 어둠 속에서 길을 잃는 것과 같은거예요


    Maybe I, maybe you
    Can find the key to the stars
    To catch the spirit of hope
    To save one hopeless heart
    어쩌면 내가 어쩌면 당신이
    별들에게 갈 수 있는 열쇠를 찾을지 몰라요
    영롱한 희망을 붙잡기 위해
    희망을 잃은 한 영혼을 구하기 위해


    You look up to the sky
    With all those questions in mind
    All you need is to hear
    The voice of your heart
    In a world full of pain
    당신은 하늘을 올려다보죠
    마음속에 그 모든 의문을 품은 채
    당신은 그저 듣기만 하면 돼요
    당신 마음의 목소리를
    고통이 가득한 세상에서


    Someone's calling your name
    Why don't we make if true
    Maybe I, maybe you
    Maybe I, maybe you
    Maybe I, maybe you
    누군가 당신의 이름을 부르고 있어요
    우리가 그 바램을 실현할 수 없을까요?
    어쩌면 내가 어쩌면 당신이
    어쩌면 내가 어쩌면 당신이
    어쩌면 내가 어쩌면 당신이...


    Maybe I, maybe you
    Are just dreaming sometimes
    But the world would be cold
    Without dreamers Ilke you
    어쩌면 나와 당신은 
    그저 꿈을 꾸고 있는건지 몰라요
    하지만 그런 세상은 삭막하겠죠
    당신같은 몽상가가 없다면


    Maybe I, maybe you
    Aree just soldiers of love
    Born to carry the flame
    Bringin' light to the dark
    어쩌면 나와 당신은
    사랑의 파수꾼이 될 수도 있죠
    열정을 전하고 어둠 속에
    빛을 밝히기 위해 태어났어요


    You look up to the sky
    With all those questions in mind
    All you need is to hear
    The voice of your heart
    당신은 하늘을 올려다보죠
    마음속에 그 모든 의문을 품고서
    당신이 필요한건 그저 귀를 기울이는 것이죠
    당신의 마음 속 목소리에


    In a world full of pain
    Someone's calling your name
    Why don't we make if true
    Maybe I, maybe you
    Maybe I, maybe you
    Maybe I, maybe you
    고통이 가득한 세상에서
    누군가 당신의 이름을 부르고 있어요
    우리가 그것을 실현해 보지 않겠어요?
    어쩌면 내가 어쩌면 당신이
    어쩌면 내가 어쩌면 당신이
    어쩌면 내가 어쩌면 당신이...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7-28 17:32



     
     
    낯설고도 한없이 익숙한 그대/용혜원


    그대를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눈빛, 해맑은 웃음,
    한마디 한마디의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 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솔직하고 담백함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대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 같아
    둥지를 잃은 새가
    새 둥지를 찾은 것만 같았습니다.
    .
    .
    .

    짧은 만남이지만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마음을 함께
    맞추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꽃 한 다발을 받은 것보다
    더 행복했습니다.

    사랑은 낯설게 다가왔지만
    이제는 한없이 익숙합니다.

    그대는 오래 앉아 있어 편안한 방석처럼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은 사람입니다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7-28 02:52



     
     
    오늘도
    한끼
    .
    두끼
    .
    세끼
    .
    마음의 끼니를 때우듯
    ..
    .
    .
     

    ..
    .
    .
     

    .
    .
    .
     

    .
    .

    .
    .
    .


    .
    .
    결론
    .
    .

    .
    .
    .
    ?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7-28 02:37




     
    다 바람같은거야,뭘 그렇게 고민하는 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눈 보라일 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쎄도,지난 뒤에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돌지


    -묵연스님-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7-27 02:36
    이토록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떻게 살아왔냐고 누가 물으면
    나는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모릅니다

    내가 얼마나 외롭게 지내왔는지를
    사람들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어느날 당신이 내 손을 잡아 주었을 때
    내 인생이 새로운 출발을 했답니다

    네,정말 그랬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인생은 외롭기만 했고
    어두운 그림자가 나를 따랐을 뿐입니다

    고독한 밤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녁시간만큼은
    나를 우울하게 만들지 못합니다
    지금 당신이 내 곁에 있으니까요

     
    당신도 나를 사랑하고
    나만을 생각하고 있어요
    당신은 나의 정신을 맑게 해 주었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 때문에 나는 행복해요

    인생이란 책은 간단해요
    일단 한 페이지가 읽혀졌을 때
    사랑만이 남을 뿐 나머지 모두는 쓸모없이 되고 말죠
    나는 그렇게 믿고 있어요

    네,정말 그랬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인생은 외롭기만 했고
    어두운 그림자가 나를 따랐을 뿐입니다

    고독한 밤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녁 시간만큼은
    나를 우울하게 만들지 못합니다
    지금 당신이 내 곁에 있으니까요
     
     



     And I love you so .. chyi yu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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