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한표정님의 로그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웃음으로~ 편한 표정으로 하루 하루를 만들어 봐요~ 음악이 있어 행복하고 편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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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rnatkfk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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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7-18 22:33
적우 -- 개 여 울
당신은 무슨일로 그리 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 앉아서
파릇한 풀 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이 봄 바람에 해적 일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 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구지 잊지말라는 부탁인지요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 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구지 잊지말라는 부탁인지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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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7-18 22:01
처음으로 이런 선물을 받았다.
날씨도 더운데
귀한 선물이다.
ㅎ,.ㅎ
.
.
.
.
기분이 좋다
.
.
작은 배려에
감격도
하고
,
,
,
마음이
많이
여려진것
.
.
.
그것이
맞는가
보다
,
,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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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7-18 01:41
빗줄기가 멈춘날..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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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7-16 04:12
거칠게 내리는
새벽녘
빗소리에
혼자 호젓이
쭈그리고 앉아서
.
.
마음속
사랑의 아픔
.
.
비 눈물 되어
흘리는
내모습
.
.
찢어지는
아픔도
.
이 순간.
그저
.
사
.
랑
.
하
.
자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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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7-16 02:04
노을진 창가에 앉아서...........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잡고 싶은 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그대 기다려요...~~~~~!!
이문세...........소녀
내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안돼요..
그리움두고 머나먼길...
그대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앉아
멀리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싶은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불어오는 차가운바람속에
그대외로워울지만
나항상 그대곁에머물겠어요
떠나지않아요...
노을진 창가에앉아
멀리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싶은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불어오는 차가운바람속에
그대외로워울지만
나항상 그대곁에머물겠어요
떠나지않아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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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7-15 11:23
만해 한용운 '인연설'
인연설1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어버릴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는 것은
너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같이 있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웃는 것은
그만큼 그 사람과 행복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표정은 이별의 시작입니다.
떠날 때 울면 잊지 못한다는 증거요,
뛰다가 가로등에 기대어 울면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인연설2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 말고
잠시라도 함께 있을 수 있음을 기뻐하고
더 좋아해 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이만큼 좋아해 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 원망치 말고
애처롭기까지 한 사랑을 할 수 있음을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고
남과 함께 즐거워한다고 질투하지 말고
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할 줄 알고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 일찍 포기하지 말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나는 당신을 그렇게 사랑하렵니다.
인연설3
세상 사람들은 참 어리석습니다.
그리고 눈이 너무 어둡습니다.
그것을 생각할 때 스스로 우스워집니다.
세상 사람들은 먼 먼 더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러나 가까운 것은 벌써 가까운 것이 아니며
멀다는 것 또한 먼 것이 아닙니다.
참으로 가까운 것은 먼 곳에만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또한 먼 곳도 가까운 것도 아닌
영원한 가까움인 줄 세상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말이 없다는 것은 더 많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말이 많다는 것은 정작 할 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사를 한다는 것은 벌써 인사가 아닙니다.
참으로 인사를 하고 싶을 땐 인사를 못합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더 큰 인사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사랑하고 있는 사람 앞에선 사랑하고 있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안 한다는 것이 아니라 못한다는 것이 사랑의 진리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땐 잊는다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뒤돌아 보지 않는 것은 너무도 헤어지기 싫은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함께 있는 것입니다.
...
.
.
.
.
.
고은 인연이 곁에 있어
고은 물결로 수 놓아지는것을..
지금 이순간에도
모르는것은
사람인지라....
포장된 말들이 아니라
숨결소리만으로도
느껴지는
인연이
더 소중하기에
스쳐가는
바람결처럼
곱게
머물게만 하려는
마음일 것이다.
///
...오늘이라는
한쪽 시간에
내 잔재를
묻어두면서
흔적 한점 남겨 보면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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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7-12 17:41
장미빛인생(La Vie En Rose)
나의 사람 그대~ 아름다운 그대~
장미꽃 같은 사랑~
그대 풍안에 안겨 안기어 있을때 행복한 이마음.
그대없는 이봄에 만발한 장미꽃
그꽃은 슬픔이오.
장미꽃 인생은 가시덤불, 장미꽃 인생의 허무한 인생
나의 사랑 그대 아름다운 그대 내 사랑아~
햇빛 따스한 4월에 장미꽃을 바라보면
꽃처럼 살자 하시던 그사람 지금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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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7-12 17:36
떠나지마 --------이선희
하루가 가고 일년이 지나가도
널 향한 그리움은 커져만 가고
가슴 아파도 매일 눈물 흘려도
내 눈물이 자꾸 너만 찾게돼
너를 사랑해 오직 너 하나만 사랑해
내모든걸 너에게 다줬는데
다른 사랑할 자신이 없어
사랑아 나를 떠나지마
너무 아프잖아 나 숨조차 못쉬잖아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네가 사랑했던 내게로 돌아와
너를 못잊어 나는 죽어도 널 못잊어
평생 너하나만 바라봤는데
다른 사랑할 용기가 없어
사랑아 나를 떠나지마
너무 아프잖아 나 숨조차 못쉬잖아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네가 사랑했던 내게로 돌아와
사랑해 너무 보고싶어
몸서리칠만큼 네가 너무 보고싶어
돌아와 제발 돌아와줘
단하루도 이젠 나 살수가 없어
다른 사랑도 다신 하지 못하게
내가슴 멍들어서 못쓰게 하고
울고 싶어도 다신 울지 못하게
내눈물이 모두 말라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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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7-12 17:23
이별후愛 --------------린애
언제쯤이면 괜찮을까 잊으려는 마음 마저도 잊을까
니가 없다는 것 조차 지우고 나면 편안해 질까
이별이란 건 참 우스워 거울속의 내게 거짓을 얘기해
더는 그립지 않다고 말하고 나면 눈물이 흘러
어디 있는지 무얼 하는지 아직 난 하루종일 널 찾고 있는데
사랑했던 기억 그것만으론 남은 날들은 너무 서글픈데
눈을 뜨는게 두려워 거짓스런 웃음으로 날 속여도
세상 모든것 속에는 니가 숨쉬고 다시 널 그려
어디 있는지 무얼 하는지 아직 난 하루종일 널 찾고 있는데
헤어졌다는것 그것 마저도 잊어버리면 웃을수 있을까
보고 싶은데 그것뿐인데 꿈에도 소원은 늘 너 하나뿐인데
사랑했던 날들 정말 너에게 쉽게 잊혀질 추억일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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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7-05 01:57
예전처럼.......................
.유..익..종.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에 흔적은
메마른 침묵으로 지우기엔 아쉬워요
소중한 만남으로 다가서는 일들을
그대는 아무 의미조차도 줄수없나
내게 무엇을 진정 원했나
그대가 나를 볼때 나는 환상도
꿈도 아닌 미래를 생각했어
나도 모르게 눈물이나
또 다시 예전처럼 사랑 할 수 있을까
그대 내게 다시와 그리움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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