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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 35
  • 언제나 인라이브

    르와나발리_(@secret999)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3-25 21:57




     
     


     
     
    오늘은
    이 동네 거주하는 까마귀들 봄소풍 날 인듯....
    어쩜 많아도 많아도 저리 많을까??
     
     


     
     
     
    당신이 되고 싶었던 어떤 존재가 되기에는 지금도 절대 늦지 않았다.

     
    ....... 조지 엘리엇 .......
     
     
     

    댓글 1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3-25 21:51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취한 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 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데도 후회하진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요즘 티코에서 자주 듣는 인연이란 곡
    요 대목이 좋*아서 큰소리로 따라부른다는 ㅎㅎㅎ
    (차 안이라서 다행이지.. 집에서 그랬으면 돼지잡는줄 알고 초인종에서 불 날거라는...." 돼지고기 사러 왔어요~")


    댓글 1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3-25 21:23


     
     


     
     
     
    길이 있어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서 길이 생기는 것이다.

     
    ..... 이외수 (소설가) .....
     
     
    세상이 바뀌는게 아니라
    내 자신이 바뀌어야 무엇이든 원하는것을 얻을수 있다
     
     
     

    댓글 1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3-25 21:17


     
     


     
     
     
     
    낡은 생각에서 나오라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자기가 살던 집을 훌쩍 나오라는 소리가 아니다.
    낡은 생각에서, 낡은 생활 습관에서 떨치고
    나오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눌러앉아서
    세상 흐름대로 따르다 보면
    자기 빛깔도 없어지고
    자기 삶도 없어진다.
     
     
    버리고 떠나야
    버리고 비워야
    새로운 인연을 맺고
    새로운 삶을 채울수가 있다는 것.....................알지만 실천이 안 되는것을 어찌하오리까??!!
     
     

    댓글 1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3-25 21:04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힌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혹여 다음에 한계령을 넘을 일이 있다면
    꼭!! 음악을 준비해 가야겠다
    한달후쯤..
    나무들이 연초록의 속옷으로 갈아입을때 꼭 한번 더 다녀와야지..



     

    댓글 1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3-25 19:03


     

     
     
    오늘은 이른아침 잠시 깨어
    커피& 아침밥을 먹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음악을 켜 놓은채로 얼마나 잤을까?
    중간중간 전화벨소리에 잠에서 깨어나고..잠들고..
    드디어 일어난 시간이 오후 세시하고도 사십분이다
    어쩐다지?
    어제 오후 네시에 울꼬맹이가 쉬야~ 하고 한번도 안 했으니.........어쩌면 터져버릴지도 모른다는..
    발리가 정신챙긴걸 아는지 꼬맹이가 나가자고 보채기에
    온동네 한바퀴 돌고
    티코 데리고 잠시 주유소에 들러 가득채워 주세요~~~~~~이래서 빵빵하게 해 놓고
    봄바람 쐬며 씀바귀 캐느라 동네 한바퀴 또 돌고 나니 코가 맹맹~ 콧물이 뚝뚝~ ㅠ.ㅠ
    어젯저녁 사다놓은 돼지등심덧살에 다슬기 된장국..
    오가피.두릅.가죽나물.마늘쫑.고추지를 곁들여 내게 먹히는 돼지영가님께 미안해서(사실은 해독제) 소주대신 양주한잔..
    일찍 저녁을 챙겨먹고.....커피한잔 챙겨 컴 앞에 앉았다
    오늘밤 잠이 잘 오려나??
    잘 왔으면 좋겠다는....
    모처럼 여유롭고 한가로운 하루를 보낸 발리
    앞으로는 늘~ 이런날만 지속되길 바래본다..
     
     
     

    댓글 2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3-25 09:21




     
     
    하늘에서 하얀눈이 차창에 내려앉아 빗방울처럼 되었네요
    (마치 너무 기뻐 웃다보면 눈물이 나듯....)
     
     
     

     
     


     
     
    모든 일들이
    모든 사람들이
    세월이 흐름으로 창밖에 건물처럼..창밖의 노랑아쮜사람처럼
    눈을 감아도 희미하게 떠 오르겠지??
     
     

    댓글 1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3-25 05:50


     

     
     
     
    4월의 문턱에서 만난 눈..
    정말 "선물"같은 날씨다
    선물같은날......자연이 내게 준 선물..참 좋*다.........좋*으*면 좋*은*것으로 끝!!!
     
     

     

    댓글 0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3-25 05:46


     
    2016.03.23..................한계령 휴게소에서..
     
     
     


     
     
    두*려*움은 희*망*없이 있을 수 없고
    희*망*은 두*려*움 없이 있을 수 없다.
     

            ..... 바뤼흐 스피노자 .....
     
     
     

    댓글 0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3-25 05:32


     
     


     
     
     
    인생은 싸*움*의 연속입니다.
    가장 어*려*운 것이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 그 내면의 나와 부딪쳐
    갈등과 번민으로 이어지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자가 되어야 바로 설 수 있습니다.
    그 승리가 매일매일 계속 반복되어야
    영원한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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