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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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secret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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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3-14 23:59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
....... 조지 앨리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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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3-14 07:21
오늘이 화이트데이네요?
어차피..
발리에게 사탕 줄 사람 없으니
발리가 좋*아하는거
어제 마트가서 직접 사 왔다는..
혹시..
죠기 72% 라 쓰인거 말고..99% 쓰인거 보신분~~~~~~???
이곳 방문하신 뺀*질이 같은 님..(말 안 해도 본인은 아실게야 ㅎㅎ)
딱 한개만 드시고~~((나중에 사오라면 안 사올터이니))..한개 더 드시길 ..ㅋㅋ
다른분들은 세알씩 드시어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힘찬 한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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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3-14 06:14
휴~~
머리 아프다...
일찍 잤어야는데..
넘 늦게 잔탓인가?
눈꺼플도 무겁고..머리는 멍~ 하고.. 어쩐다지?
오늘은 볼일이 산더미처럼 많은데....
두어개 빼 묵을까?
아니아니..빼묵으면 다시 또 다른날을 기약해야잖아..
오늘은 제발...
졸지 않기를 기도하면서..(요즘은 운전중에도 많이 졸립더라는..)
졸린눈 비비며
오늘도 힘차게 한주 시작해 볼까?
화이팅!!!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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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3-12 21:03
밤샘하고..
졸린눈을 비비며 배웅하던날..
한분,,
한분..
내 곁을 떠나 멀고 먼 길을 가실때마다
마음을 어찌 다스려야는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예전만큼 서럽거나 슬프지 않다는것..
어쩌면..
나 역시도 곧~
뒤따라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일까?
모르겠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루하루..
오늘만 생각하고 살아보자..
((후훗~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먼~훗날까지 생각을 하누..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먼 훗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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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3-12 20:47
행복이란 자신의 몸에 몇 방울 떨어뜨려 주면
다른 사람들이 기분 좋게 느낄 수 있는 향수와 같다.
....... 랠프 왈도 에머슨 .......
행복이란....
단무지 같은 사람이
오직 오늘에만 충실하는 ㄱ ㅓ......발리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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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3-11 21:15
오늘은 새벽 4시 50분에 기상해서
낮잠한번 안 자고 하루종일 발품팔고 돌아다녔더니 많이 피곤하다..
아침은 언니댁에 가서 얻어먹고..
꼬맹이랑 잠시 산책하고..
예쁜 벽지 사서 봄 기분 내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원주 중앙시장 근처를 헤매고 다녔다
결국 마음에 꼭 차는 물건이 없어서..빈손..
중앙전통시장에서 메밀전병& 메밀전&녹두전을 사다가
언니랑 맛있게 냠냠!! (목메어 체할까 유산균음료 한잔곁들이고..)
저녁나절에는
꼬맹이랑 산책길에 봐 두었던 냉이 캔다고 언니랑 같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서 돼지감자 장아찌 담근다고 씨름하고~
또 다시 꼬맹이 저녁산책..
언니댁에 또 들러서 발효시킨 콩비지 한덩이 얻어가지고 집에 들어오니 눈꺼플이 천근 만근....
이제 컴이랑 다 끄고 꿈나라 가야겠다
오늘밤 꿈속에서는..
엄마를 만날까? 아버지를? 아님..오빠?
가족이 아니라면...................그냥 떵 잔뜩 묻은 검둥돼지나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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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3-11 06:04
내 안에 스물스물 피어오르는 알수없는 심술&짜증을
삭아들게 해 주소서..
언제나처럼.. 웃을수 있게 해 주소서
언제나처럼.. 조금 손해본다 싶어도 애써 감추고 웃을 수 있게 해 주소서
언제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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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3-10 05:41
간밤에는
9시부터 꿈나라 여행길에 올랐다
제법 순조로운 여행이었다
꿈나라 여행길에
반가운 사람들하고 멀리 차 타고 어디론가 가는 그런꿈을 꾸었다(꿈속에서의 또 다른 꿈을 꾸다니..)
어느 마을을 지날때
20년전....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꿈에서 깨었다
비몽사몽~ 가만 누워 꿈속을 생각해보니
꿈에서 만났던 반가운 사람들은 이미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니었다
반갑기 그지 없었지만..
이것은 뭐지?
......내가 너무 그리워해서 모습을 보여주신걸까?
아님..
나 역시도 이제 곧 떠날때가 되었다는 말없는 신호일까?
모르겠다..
(04시50분부터 하루를 시작하며 곰곰 생각하고 해몽 해 봐야지....)
오늘도
나는 내 나름대로 해몽을 한다
" 어차피 현생에서는 만날수 없는 분들이기에
꿈에서라도 뵙게 해 주셨다고.."
((보이지않는 저위에 그분? 께
오늘을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오늘도 무탈하게 보낼수 있게 해 달라고....
목탁소리 울리는 금강경을 들으며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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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3-06 07:41
회색빛 하늘이
마음을 우울하게 만들지만
마음은 햇살 가득한 봄날처럼..................웃으며 행복한 휴일 되시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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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3-06 07:34
'존 웨슬리'의 어머니 '수잔나 웨슬리'는
훌륭한 어머니 중 한 분으로 손꼽힙니다.
하지만 그녀도 자녀 중 행실이 바르지 못한 딸 때문에 고통스러웠습니다.
고집불통인 딸은 못된 친구들과 계속 어울려 지냈습니다.
어느 날 수잔나는 검정 숯을 한 다발 가져와
딸 앞에 내려놓으며 말했습니다.
"딸아, 이 숯을 한번 안아보렴. 뜨겁지 않단다."
그러자 딸이 기겁했습니다.
"뜨겁지는 않지만, 손과 몸이 더러워지잖아요."
그때 수잔나가 딸을 꼭 껴안으며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딸아,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란다.
바르지 못한 행실은 화상을 입지는 않지만, 몸과 마음을 더럽힌단다."
딸은 그제야 잘못을 크게 뉘우치고 어머니의 뜻에 순종했습니다.
현명한 어머니의 사랑과 인내가 딸을 바뀌게 한 것입니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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