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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 36
  • 언제나 인라이브

    르와나발리_(@secret999)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3-12 21:03


     
     


     
     
    밤샘하고..
    졸린눈을 비비며 배웅하던날..
     
    한분,,
    한분..
    내 곁을 떠나 멀고 먼 길을 가실때마다
    마음을 어찌 다스려야는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예전만큼 서럽거나 슬프지 않다는것..
     
    어쩌면..
    나 역시도 곧~
    뒤따라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일까?
     
    모르겠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루하루..
    오늘만 생각하고 살아보자..
    ((후훗~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먼~훗날까지 생각을 하누..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먼 훗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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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3-12 20:47


     
     


     
     
     
    행복이란 자신의 몸에 몇 방울 떨어뜨려 주면
    다른 사람들이 기분 좋게 느낄 수 있는 향수와 같다.

     
    ....... 랠프 왈도 에머슨 .......

     
    행복이란....
    단무지 같은 사람이
    오직 오늘에만 충실하는 ㄱ ㅓ......발리생각^^
     
     
     

    댓글 0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3-11 21:15


     
     


    오늘은 새벽 4시 50분에 기상해서
    낮잠한번 안 자고 하루종일 발품팔고 돌아다녔더니 많이 피곤하다..
     
    아침은 언니댁에 가서 얻어먹고..
    꼬맹이랑 잠시 산책하고..
    예쁜 벽지 사서 봄 기분 내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원주 중앙시장 근처를 헤매고 다녔다
     
    결국 마음에 꼭 차는 물건이 없어서..빈손..
    중앙전통시장에서 메밀전병& 메밀전&녹두전을 사다가
    언니랑 맛있게 냠냠!! (목메어 체할까 유산균음료 한잔곁들이고..)
     
    저녁나절에는
    꼬맹이랑 산책길에 봐 두었던 냉이 캔다고 언니랑 같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서 돼지감자 장아찌 담근다고 씨름하고~
    또 다시 꼬맹이 저녁산책..
    언니댁에 또 들러서 발효시킨 콩비지 한덩이 얻어가지고 집에 들어오니 눈꺼플이 천근 만근....
     
    이제 컴이랑 다 끄고 꿈나라 가야겠다
    오늘밤 꿈속에서는..
    엄마를 만날까? 아버지를? 아님..오빠?
    가족이 아니라면...................그냥 떵 잔뜩 묻은 검둥돼지나 봤으면 좋겠다..
     
     
     

    댓글 1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3-11 06:04


     
     


     
     
     
    내 안에 스물스물 피어오르는 알수없는 심술&짜증을
    삭아들게 해 주소서..
     
    언제나처럼.. 웃을수 있게 해 주소서
    언제나처럼.. 조금 손해본다 싶어도 애써 감추고 웃을 수 있게 해 주소서
    언제나처럼..
     
     
     

    댓글 1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3-10 05:41


     

     
     
     
    간밤에는
    9시부터 꿈나라 여행길에 올랐다
    제법 순조로운 여행이었다
    꿈나라 여행길에
    반가운 사람들하고 멀리 차 타고 어디론가 가는 그런꿈을 꾸었다(꿈속에서의 또 다른 꿈을 꾸다니..)
     
    어느 마을을 지날때
    20년전....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꿈에서 깨었다
    비몽사몽~ 가만 누워 꿈속을 생각해보니
    꿈에서 만났던 반가운 사람들은 이미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니었다
     
    반갑기 그지 없었지만..
    이것은 뭐지?
    ......내가 너무 그리워해서 모습을 보여주신걸까?
    아님..
    나 역시도 이제 곧 떠날때가 되었다는 말없는 신호일까?
    모르겠다..
    (04시50분부터 하루를 시작하며 곰곰 생각하고 해몽 해 봐야지....)
     
    오늘도
    나는 내 나름대로 해몽을 한다
    " 어차피 현생에서는 만날수 없는 분들이기에
     꿈에서라도 뵙게 해 주셨다고.."
    ((보이지않는 저위에 그분? 께 
      오늘을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오늘도 무탈하게 보낼수 있게 해 달라고....
      목탁소리 울리는 금강경을 들으며 기도해야겠다....))
     

     

    댓글 0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3-06 07:41


     
     

     
     
     
    회색빛 하늘이
    마음을 우울하게 만들지만
    마음은 햇살 가득한 봄날처럼..................웃으며 행복한 휴일 되시길..^ㅡㅡ^
     
     
     

    댓글 1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3-06 07:34


     


     
     
     
    '존 웨슬리'의 어머니 '수잔나 웨슬리'는
    훌륭한 어머니 중 한 분으로 손꼽힙니다.
    하지만 그녀도 자녀 중 행실이 바르지 못한 딸 때문에 고통스러웠습니다.
    고집불통인 딸은 못된 친구들과 계속 어울려 지냈습니다.

    어느 날 수잔나는 검정 숯을 한 다발 가져와
    딸 앞에 내려놓으며 말했습니다.
    "딸아, 이 숯을 한번 안아보렴. 뜨겁지 않단다."

    그러자 딸이 기겁했습니다.
    "뜨겁지는 않지만, 손과 몸이 더러워지잖아요."

    그때 수잔나가 딸을 꼭 껴안으며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딸아,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란다.
    바르지 못한 행실은 화상을 입지는 않지만, 몸과 마음을 더럽힌단다."

    딸은 그제야 잘못을 크게 뉘우치고 어머니의 뜻에 순종했습니다.
    현명한 어머니의 사랑과 인내가 딸을 바뀌게 한 것입니다.


    ...........................모셔온 글..
     
     
     
     

    댓글 1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3-06 06:05


     



     
    말이 씨가 된다?
     
     
    ‘말’을 늘려서 발음하면 ‘마알’이 됩니다
    이를 풀이하면 ‘마음의 알갱이’란 뜻이 됩니다
    말은 마음의 알갱이에서 나옵니다
    말이란 마음을 쓰는 것입니다
    말을 곱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곱게 쓰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말을 험하게 쓰는 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험하게 쓰는 사람입니다

    말에는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옛 속담에
    “말 한마디로 천 냥을 갚는다” 거나
    “말이 씨가 된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 윤태익 <당신 안에 모든 답이 있다> 中에서 ..... 
     
     
     
    나는 행복하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행복하다............이렇게 행복의 씨앗(말)을 심으면(하면)
    아마도 행복이라는 새싹을 볼수 있지 않을까?
    ((......................행복이라는 꽃도 피우고..열매가 맺힐거야..!!))
     
     
     

    댓글 1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3-05 23:31






    역경은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가르쳐준다.

     
    ..... 로이스 맥마스터 부욜 .....

    댓글 1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3-05 23:18


     

     
     
     
    환경은 나에게 주어지는 것이기도 하지만 내가 또 만들어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 혜민 스님 .....
     
     
    빗소리가 참으로 듣기 좋*은 주말저녁
    여유롭게 앉아서 커피향에 취하고
    음악에 취해 보고 싶었는데....
     
    밀린 숙제 하는 기분으로
    알록달록한 세계지도를 깨끗하게 지웠다는....
     
    지금 이 순간..
    많이 지치고 힘들다 ..
    그렇지만..
    아무렇지도 않은걸?
    원래 삶이란 이런거니까....((다른사람들도 다 이러고 살테니..))
     
     
    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떠 오를거야....따스하고 곱고 예쁜 태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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