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버하모니
다양한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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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방송
소리통(@sound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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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통 (@soundbox)2024-06-24 04:49편해서 정이 가는 사람
언제 어느 때 불러내도
편안해서 미안함이 덜한 사람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보내는 문자마다 다 모른체 해도
아무렇지 않게 오늘 배부르겠구나 하고
웃어주는 사람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비가 오면 분위기 맞춰주고
햇님이 반짝 비치면 밝은 목소리로
간간이 시간 내어 안부를 묻는 삶
늘 주기만 해도 더 주고픈
마음이 보이는 사람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그 맑은 마음에 흙탕물이 튀길 때는
얼른 웃음으로 씻어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마음 착한 사람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늘 마음의 여유가 보여 보기만 해도
초조함이 사라지고 가슴 푸근함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내 곁에는
이렇게 편해서 정이 가는 사람이 있어
언제나 마음의 방석을 깔고 살아갔음 좋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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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통 (@soundbox)2024-06-22 03:03행복을 주는 인연
별이 빛나는 밤이든 비가 오는 날이든
달빛 찬란한 햇빛이 무섭게 부서지는 날이든
그대는 오십니다.
울적한 표정으로 오시든 환한 미소로 오시든
그대이기에 미소로 반깁니다.
환상 속에서 뜬 눈으로 지새우던 밤이지만
알 수 없는 힘이 솟구쳐 초롱한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밤낮없이 그대 발자욱 들으며 새로운 인연을
날마다 만나 행복을 만들어 가게 하소서
언제나 새 힘을 얻어 지친 자들에게
사랑을 주는 파수꾼이 되게 하소서
행복을 주는 인연
별이 빛나는 밤이든 비가 오는 날이든
달빛 찬란한 햇빛이 무섭게 부서지는 날이든
그대는 오십니다.
울적한 표정으로 오시든 환한 미소로 오시든
그대이기에 미소로 반깁니다.
환상 속에서 뜬 눈으로 지새우던 밤이지만
알 수 없는 힘이 솟구쳐 초롱한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밤낮없이 그대 발자욱 들으며 새로운 인연을
날마다 만나 행복을 만들어 가게 하소서
언제나 새 힘을 얻어 지친 자들에게
사랑을 주는 파수꾼이 되게 하소서
기다리는 마음이 아니라 기다려 줄 수 있는
순수한 모습이 언제나 보여지게 그대의
목전에 서성이게 하소서
고달픈 삶들이 꿈속에서 행복으로 잉태되기를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향하는 좋은 인연이
되길 그대에게 사랑으로 전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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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통 (@soundbox)2024-06-03 04:12그대 곁에 소중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거나
무슨 해결 방법을 찾아 주거나
교훈이 될 만한
이야기를 들려 주는 것이 아니다.
그저 아무런 말도 없이 이야기를 들어주며
그냥 곁에 있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선물을
타인에게 베풀기 위해서는
우선 그것을 자신에게도
똑 같이 베풀 수 있어야 한다.
만일 자신에 대해서 가혹하고 냉혹하다면,
상대에게 선물을 베풀기 어렵다.
자신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타인을 받아들이기 위한 기본 바탕이 된다.
자신의 감정을 받아 들이기 위한
기본 바탕이 되는 것이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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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통 (@soundbox)2024-06-03 04:11고마운 사람
고마운 사람
그렇게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와 내가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웃을 수 있음이
참 고맙고 행복합니다
늘 마음속에
이쁜 그리움으로 자리하여
계절의 숲을 지나 온 것이
참 감사하답니다
함께 계절의 숲을 지나고
언덕을 지나 오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할 수 있음은
보통 인연이 아님을
알게 합니다
고마운 사람
시간이 흘러도
계절의 순환이 있어도
그대와 나 고운 인연은
더욱더 이쁘게물들것이라
생각합니다
고마운 사람
그대 얼굴을 떠올리며
미소 지어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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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통 (@soundbox)2024-05-31 02:51내 안에 특별한 사람
내게 당신은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것을
알게해 주셨습니다
사람을 진실로 사랑 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그리움 이라는것을 ...
별빛의 고울 때의 모습으로도
달빛의 영롱한 빛으로도
내 안에 들어온 당신의 향기는
어느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향기가
너무도 진하고 향기로워
내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별빛이 스며 들지만
그 별빛을 헤치고
특별한 사랑으로 자리한
당신의 향기가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향기로
내 마음에 가득 차옵니다
내 안에 당신이 크게 자리하고 있음은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도 그대의 향기가
내 안에 진한 향기로 머물러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기에 당신은 내 안에 특별한 사람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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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통 (@soundbox)2024-05-31 02:49내가 만든 인연 하나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의 만남이다.
진실한 의미에서
우리들의 인생이 외로울 때
힘이 되어 주고
용기를 줄 수 있는 당신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먼저
당신에게 다가 가렵니다.
내가 만든 인연 하나
우리는 서로 만남을 위하여
오래전에 기다려 왔는지 모릅니다.
해서,
잊히지 않는 추억을
만들기 원하기 보다는
나는 당신에게,
당신은 나에게,
서로 소중한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오십시오!
그리운 사람냄새가 나는
싱그러운 떨림으로 다가가는
내가 만든 인연 하나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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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통 (@soundbox)2024-05-29 03:10혓바늘 돋아나는 그리움 -
이렇게 시려운날에
하늘을 올려다보면
속절없이 눈가에
눈물 한방울이 맺혀옵니다.
내안에 감추어진
비밀스러운 것들이
견디다 견딜수없어
보고픔의 흔적으로
아프게 피어납니다
혓 바늘로
돋아나는 그리움들...
나 조차
나를 어쩌지 못하는
가련한 공허함들....
이렇게 보고싶어서
눈물이 흥건한 날에는
차라리 누군가의
가슴속에서 눈물꽃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죽어서도 너만 사랑할께 ..!
너 없이는 살 수가 없어..!!
그 순결한 고백으로
그대 혈관속에
스며들고 만 싶습니다
그리고
운명인듯 숙명인듯
지지않는 시들지 않는
그대만을 위한 줄기로 돋아
꼭 그대만을
사랑하는 꽃으로 활짝
피어나고 싶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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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통 (@soundbox)2024-05-28 04:30같이 있고 싶은 당신에게
나의 삶이 지치고 힘들 때
언제든지 찾아가
엉켜진 모든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 생애 몇 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 인생이라면
그 하루의 전부를
주저 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간다면
당신 허락 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흘러가는 것처럼
내 마음은 큰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가렵니다.
인생이 뒤로만 갈 수 있다면
주저 없이 당신과 행복을 나누려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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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통 (@soundbox)2024-05-27 03:34이제는 사랑을
아직도 어디로 가야 할지를 망설이고 계십니까?
이제는 사랑을 품고 길을 떠나십시오.
그러면 어디에 가든지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아직도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망설이고 계십니까?
이제는 사랑의 마음을 따라 하십시오.
그러면 무슨 일이든지 즐거울 것입니다.
아직도 지난날의 상처로 아파하고 있습니까?
이제는 삶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당신의 좋은
친구가 될 것입니다.
아직도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습니까?
이제는 그 사람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그 사람을 통해 새로운 평화와
기쁨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아직도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계십니까?
이제는 시간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욕심이 사라지고 생각이 단순해져
깊이 잠들고 좋은 아침을 맞이할 것입니다.
아직도 세상은 어렵고 힘든 곳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제는 세상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세상은 밝아지고 짐은 가벼워질 것입니다.
아직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습니까?
이제는 나를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내가 얼마나 귀한 사람인 줄 알게 되고
내 삶이 아름다워질 것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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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통 (@soundbox)2024-05-26 05:20그리움을 부르는 커피한잔
창너머 그리움을 불러
커피한잔을 건네 봅니다
조금은 싸하도록 쓴 맛이
외로움을 닮아 싫으시다면
설탕을 듬뿍 넣은 첫사랑 같은 달콤한 커피를 타 드리겠습니다
담백하고 순수한 사랑을 닮은
원두커피를 원하신다면
아메리칸 스타일 헤즐럿을
하얀 잔에 담아 오겠습니다
가슴으로 사무친
사랑이 그리우면
장미꽃 붉은 찻잔에
그윽한 카푸치노향을
진하게 타 드리겠습니다
창너머 그리움이
진한 커피잔에 머물러 추억을 부르고
외로움에 가슴 떨 때
나는 저 멀리 당신을 불러
커피한잔을 건네봅니다
연한 브라운색 커피잔에
그리움 터뜨린 사랑을 타서
가슴으로 가슴으로 음미하며
천천히 아주 천천히
한 모금씩 당신을 마시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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