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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 1
  • 에취(@welbeing)

  • 1
    에취 (@welbeing)
    2013-06-16 19:35




     
    내 마음
     
    그대 ..내 창가에 마음을 내려놓고 가는 날이면
     
    유리같은 심장에 환한 불 밝혀집니다...
     
    마주하지 못하고 그저 내려 놓고만  가버린 그대의 사연은
     
    반가우면서도 못내 허전한 마음 달랠길이 없어집니다.
     
    그리움 물든 그 마음 몰래 두고 가지만 말고....
     
    아쉬운 미련... 태산꽃만큼  주지만 말고...
     
    내 마음도 가져가시지 않으시렵니까...
     
    --------------------------------------------잇송글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06-16 13:23




     
    기다린다는 것에 대하여
                          -정일근 님

    먼 바다로 나가 하루 종일
    고래를 기다려본 사람은 안다.
     
    사람의 사랑이 한 마리 고래라는 것을
    망망대해에서 검은 일 획 그으며
    반짝 나타났다 빠르게 사라지는 고래는
    첫 사랑처럼 환호하며 찾아왔다
    이뤄지지 못할 사랑처럼 아프게 사라진다.
     
    생의 엔진을 모두 끄고
    흔들리는 파도 따라 함께 흔들리며
    뜨거운 햇살 뜨거운 바다 위에서
    떠나간 고래를 다시 기다리는 일은
    그 긴 골목길 마지막 외등
    한 발자국 물러난 캄캄한 어둠 속에 서서
    너를 기다렸던 일
    그때 나는 얼마나 너를 열망했던가
    온몸이 귀가 되어 너의 구둣발 소리 기다렸듯
    팽팽한 수평선 걸어 내게로 돌아올
    그 소리 다시 기다리는 일인지 모른다.
     
    오늘도 고래는 돌아오지 않았다.
     
    바다에서부터 푸른 어둠이 내리고
    떠나온 점등인의 별로 돌아가며
    이제 떠나간 것은 기다리지 않기로 한다
     
    지금 고래가 배의 꼬리를 따라올지라도
    네가 울며 내 이름 부르며 따라올지라도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겠다.
     
    사람의 서러운 사랑 바다로 가
    한 마리 고래가 되었기에
    고래는 기다리는 사람의 사랑 아니라
    놓아주어야 하는 바다의 사랑이기에...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6-16 08:22








     
     
    ★ 그대는 내게... ★ ㅡ 이 민 홍  ㅡ
      
    그대를 마주한 나는 참 행복합니다 착한 마음 해맑은 미소..
     
    한마디 말씀에도 따뜻한 心想이 있어 잠시 함께한 시간
     
    오래 사귄 연인처럼 마음이 편안합니다.
     
    내가 하는 일에는 어떤 체면 차림없이 있는 그대로
     
    삭여주는 솔직하고 담백함이 참으로 좋습니다.

    그대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 같아 나는 덤덤한 미소로 항상
     
    그대를 손짓 합니다

    마치 옛 애인의 향취를 느끼듯  첫사랑의 벅찬 가슴이 아니라도

    내게 오신 당신은 나의 연인이지 싶습니다. 난 그대를
     
    묽은 수채화처럼 손때 묻은 애장품처럼 오래도록
     
    소중히 안으렵니다.
     
    ---------------커피방송 게시판에서 수평이동---------------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6-15 13:47



    단추 단추..................................................................................................ㅎㅎㅎ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6-15 13:45



    Keep Smile Face............................................................................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6-15 13:44




     
    힐링 뮤직.......................................................................................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6-15 13:42




     
    노래중엔..사랑을 노래한 것이 참...아름답긴 하지...............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6-15 13:40




    콩나물들이하구..놀아주고...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6-15 13:39




    뭐에 정신을 팔려서...
     
    요즘은 집에서 피아노를 이뻐라해주질 않는다...
     
    가여운 피아노~~
     
    오늘은 내, 피아노랑 잠~시 놀아주리라~ㅎㅎㅎ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6-15 13:32




     
    이그림도..아이가 그릴때엔 열살이 채안되었던걸로 기억한다....
     
    참..잘 그리지 아니하는가..? ㅎㅎㅎ
     
    물론...아이의 재능이 아름다울 뿐이다...
     
    재능에 따라 그 사람의 인격도 자라가면 참 좋으련만.
     
    재능이 뛰어나다 해서 그사람의 인성이 훌륭하다는건 아니니까...
     
    가끔은 생각해본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반 고호...고갱..피카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불후의 명작을 남긴 괴테...
     
    예능계에 뛰어난 천부적 재능을 가진 저들의 개인적인 삶이...
     
    가까이에서 본 사람들에겐..과연..존중받을만 했으며...아름다웠는가..? 하면..그건 아니지않나.
     
    이 그림을 그린 소년을 보며 너무 넓혀서 생각을 해보는거지만...
     
    인간에게 주어지는 짧은 삶과...각양의 탤런트...
     
    꼭. 어떻게 어떻게 살아야한다는건 없다.
     
    가르치는 자로써 삶을 살려면 충실히 옳바르게 가르칠 것이며
     
    나누며 섬기는 자로써 삶을 살려면 최선을 다해 섬기고 나누면 될것이다.
     
    물론...그렇게 살고자 했으나..그 삶을 포기 할 수도 있다...
     
    또한...반쪽으로만 괴롭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살아 갈 수도 있다.
     
    이 모두는 당사자의 몫이 아닐까...
     
    나 또한 내 몫이 그러하지 않는가..
     
    누가 누구의 삶을 탓할 수 있는가...
     
    후회는 하지 말되...
     
    반성은 하며 살자........................................................그림한쪽에 내 생각 한켠을 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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