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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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wel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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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8-21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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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8-21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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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8-21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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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8-2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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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8-2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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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8-21 02:36
그리움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들 3
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함께한 그리움
그림자처럼 보이게 보이지않게 언제나 함께한 그리움
한모금 물 속에도
한호흡 공기 속에도
없어질듯 와르르 쏟아지던 웃음소리에도
쨍알대고 투덜대던 볼멘소리에도
어디서나 함께하던 그리움
그리움 그리움 그리움
이제는
사랑이라는 옷을 입고 가슴언저리 머무르는 그리움
어느새 허락도 없이 내 가슴에 집짓고
베짱이처럼 노래만 부르는 너. 그리움..
알고보니
우리 모두는 그리움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들이었구나...
.........................................................................It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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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8-21 02:22
그리움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들 2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닌데
누가 억지로 떠민것도 아닌데
그리움에 온 몸을 맡기고
그리움에 이끌리고 있다
단지 그리움이라는 이유뿐인데
그리움이 레이스의 목표가 되어버렸다
죽어도 이기지 못할 그리움
살아선 이겨낼 길이 없는 그리움
너도 달리는 중이구나
나도 천천히 걷는 중이란다
.........................................................It Song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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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8-21 02:21
그리움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들 1
그리운 강가에서 자리 뜰 줄 모르는
사람 누구인가
동이트는 해여울에 세수하고
그 빛으로 화장을 한다
그리운 강가에 드리운 아련한 기억으로
온 몸에 치장을 하는 사람 누구인가
코끝을 맴도는 그리움이 향기되어
그리움만 뿌려대는 지독한 중독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그리움...네가 무엇이관대
도무지 이기지 못한다.
..................................................................It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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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8-20 02:59
사랑뿐입니다...용혜원님
우리 사람들의 사랑에서도
불안을 맛보기는 싫습니다
사랑의 즐거움을 나누기에도
늘 시간이 짧기 때문입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과
같은 삶
우리들에게 찬란하게
밝아오는 젊음도
끝날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서로 좋아하는 마음은
얼마나 정답습니까
오늘은 사전에서
낱말들을 찾습니다
우리들의 사랑을 표현할 낱말들이
얼마나 많은가를 알고 싶습니다
아! 아! 나는 그만 어리석다는
생각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대와 함께 있으면
전부가 사랑인데
또 무엇을 찾겠습니까
우리 서로 하나의 생각을 가집시다
우리 서로 하나의 완성을 이룹시다
사랑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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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8-20 02:42
사랑 그대로의 사랑...유영석님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이른아침 감은 눈을 억지스레 떠야하는 피곤한 마음속에서도
나른함속에 파묻힌 채 허덕이는 오후의 애뜻한 심정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런 모습은 담겨져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층층계단을 오르내리며 느껴지는 정리할 수 없는 감정의 물결속에도
10년이 훨씬 넘은 그래서 이제는 삐꺽대기까지 하는 낡은 피아노
그 앞에서 지친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내 노래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런 마음은 담겨져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당신도 느낄수 있겠죠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도 느낄수 있겠죠
비록 그날이 우리가 이마를 맞댄채 입맞춤하는 아름다운 날이 아닌
서로 다른 모습으로 잊혀져 가게 될 각자의 모습으로 안타까워하는
그런 슬픈날이라 할지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건 당신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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