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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강산(@wjsr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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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wjsrhr)2025-08-19 06:27
20250817 백제 닷섯 왕들의 왕도 였던 이곳의 역사. 그중 하나가 무녕왕 이곳을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을 마무리 하고 다시 돌아 갈것이다만 한반도 해안선을 따라일주한 다음이라 그런지 정리가 되질 않은 느낌.. 다음에서 전도를 하나 구입해 전라도 최남단에서 선을 그어 동해 강원도 최 북단까지 그렇게 다녀 볼것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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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wjsrhr)2025-08-19 06:26
20250817 무녕왕릉의 입구 시민들의 쉼터 혹 관광객들을 유치하기위해 잘 조성 되어진 곳이다 이곳을 오기전 공산 산성도 그리고 박물관도 들러고 싶었고 또 온김에 여러 유적을 둘러 보고 싶었다만 오늘 주어진 시간도 또 체력도 ..ㅎㅎ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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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wjsrhr)2025-08-19 06:25
20250817 갑사를 둘러보고 내려와 점심으로 산채 비빔밥 하나와 공주 밤 막걸리 한병..ㅎㅎㅎ공주 밤 막걸리가 유명하단다..하지만 마시면 취하는건 마찬가지고 또 그렇게 붉은 홍조띤 취한 기분도 좋지 않던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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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wjsrhr)2025-08-19 06:24
20250817 갑사 올라가는길에 마주한 시 한줄.. 그래 그렇게 나의 세월은 멀미가 날정도로 빨리 흘러만가고.. 아마 그렇게도 마음 아파 하던 나의 이십대 청춘의 모습은 흘러간 세월 어디에 있으리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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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wjsrhr)2025-08-19 06:22
20250817 공주에서의 첫번째일정.. 두번째 일정인 갑사에 비해 세속화 혹은 세련되어진 그런 느낌으로 다가온 곳이다 산사가 주는 조용함 그리고 그 뭐라 평해야 하나 고졸함이랄까 청량함이랄까 그렇보다는 세련되고 도회적인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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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wjsrhr)2025-08-19 06:21
20250817 동학사 산좋고 물좋은곳의 정자.. 조용한곳에서 조용히 이제는 살고 싶다만 그렇게 하질 못하고 그저 그런 로망으로만 가슴에 남아 있을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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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wjsrhr)2025-08-19 06:19
250816 오르막을 지나고 데크 길을 올라가니 그래도 걷기가 편하다 내 다리가 더 부서지기전 이만한 힘이라도 있을때 다녀야 하지 않을까... 9월말에는 베트남 가자던데.ㅎㅎㅎ 따라 다닐수나 있을라나.ㅎㅎㅎㅎ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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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wjsrhr)2025-08-19 06:18
250816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 숲길의 시작 치유의 길이라 하던가..여기까지 올라오는데 바로 아래까지 차를 파킹하고 한 백미터 걸었을라나. 고장난 다리 당기고 힘없고 아프고 죽을지경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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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wjsrhr)2025-08-19 06:16
250816 대웅전을 뒤로한 암산 멋지다..^^ 명지는 죽은자의 땅인 음택과 산자의 땅인 양택으로 나뉜다는데 산속의 양택중 명당은 대개가 절터란 소리가 맞다는 찬사가 절로 나오는 풍경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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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wjsrhr)2025-08-19 06:15
250816 백양사를 들어가기 전의 풍경이다 절의 느낌은 내가 다녀본절 중에서 가장 온화한 느낌으로 내게 다가왔고 근처 도시의 느낌은 접하지 못하였지만 이절만으로는 다시 오고픈 그런 곳이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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