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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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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 확실한 신원

    강산(@wjsrhr)

  • 8
    강산 (@wjsrhr)
    2025-03-04 14:19


    구시포 해수욕장을 지나 마주한 곰소항에서 일박을 하면서..
    오랜만이다. 다시 여행을 재개 한 것은.
    천사섬 전북 무안에서 출발해 변산반도 곰소항이네
    한반도를 해안을 따라 한바퀴돌고 임진각에서 휴전선을
    따라 돌자던 여행버킷 리스트.. 여기까지 오는데도 정말 오래 걸렸네..
    이제 곰소항 까지 왔다 2025년3월1일

    댓글 0

  • 8
    강산 (@wjsrhr)
    2025-02-26 19:37


    아직은 바람끝이 매운 봄의 문턱
    성질 급한 친구넘들이 올해 첫 라운딩을 하자네.ㅎㅎ

    그래 좋다
    아직은 골프장 곳곳 잔설이남아 있더라만
    원한다면 피해갈 나도 아니 잖던가.ㅎㅎ

    올해는 이것 저것 다 따지지 말고 건강하자
    그래야
    앞으로 오랫동안 골프를 즐기지 않겠는가

    25년 2월26일 아델스코트 에서…

    댓글 0

  • 8
    강산 (@wjsrhr)
    2025-02-09 22:14


    막걸리 한잔에 삼겹살 그리고 봄빛 가득한 미나리 ..^^
    어디 세상에 이것보다 더 매혹적인 유혹이 있던가

    아직은 봄이 오기에 이른 25년 2월 9일

    댓글 0

  • 8
    강산 (@wjsrhr)
    2025-02-06 09:08


    살면서 무엇이 그렇게 많이도 바쁘고
    시간을 내기가 그렇게 어려웠는지
    부부간에 긴 시간 해외 여행을 다녀 보는 것도 참 드문 일이네...

    이 사람아..
    늘 건강 하시게나..

    이제는 새침하던 가시내도 아니고..
    어리버리 하기만 하던 떠꺼머리 총각도 아닌..
    우리도 어느새 원하지 않았던 나이가 이렇게나 들어 버렸고
    돌아보니 어느덧 얼굴에 굵은 주름이 져있을 만큼
    그렇게 세월이 많이 가버렸지 않는가..

    늘 건강 하시게나.......

    댓글 0

  • 8
    강산 (@wjsrhr)
    2025-02-05 21:26


    친구들과의 망년 골프에서.
    뒤로 보이는 산 이 한라산이다

    이사람들아..
    살아보니 우리 생에 별 것이 있던가
    그러니 이 모습 그대로
    그렇게 나이 들어 가고

    노력없이 사는 사람이 없지마는
    그래도 우리는 그 노력에 더해 운이 따라
    공이나 치러 다닐 형편이라도 되었음에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니

    이제는 정말 모든것을 던져버리고
    아직은 스무살 그때 그 모습 그대로
    그렇게 티 없이 웃으며
    남은 세월 살아야 할 것이 아니던가

    24년 12월 30일

    댓글 0

  • 8
    강산 (@wjsrhr)
    2025-02-05 20:43
    풍경 달다

    운주사 와불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 가슴의 처마 끝에
    풍경을 달고 돌아왔다
    먼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 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정 호승
    23.05.09

    댓글 0

  • 8
    강산 (@wjsrhr)
    2025-02-05 20:42


    나이스 샷~~!!
    너무 돌리지마라 탈난다..ㅎㅎ
    23.04.17

    댓글 0

  • 8
    강산 (@wjsrhr)
    2025-02-05 20:41


    그래도 우리와 한게임 하겠다고
    아침 일찍 출발해 남원까지 온 큰딸아이 부부들과..^^
    23.04.17

    댓글 0

  • 8
    강산 (@wjsrhr)
    2025-02-05 20:41


    남원 드래곤 CC에서...
    우리 가족들과의 게임..ㅎ
    23.04.17

    댓글 0

  • 8
    강산 (@wjsrhr)
    2025-02-05 20:40


    대 숲에 서서

    대숲으로 간다
    대숲으로 간다
    한사코 성근 대숲으로 간다

    자욱한 밤안개에 벌레소리 젖어 흐르고
    벌레소리에 푸른 달빛이 배어 흐르고

    대숲은 좋더라
    성글어 좋더라
    한사코 서러워 대숲은 좋더라

    꽃가루 날리듯 흥근히 드는 달빛에

    기적 없이 서서 나도 대같이 살거나

    신 석정

    섬진강 대숲에서 마주한………….

    23.04.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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