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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 16
  • 하늘빛선율(@xormrghkfkd)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15 20:13
     


     

     
    지울 수 없는 말 -정채봉-

    마술사로 부터 신기한 지우개를 받은 사람이 있었다
    "이 지우개로는 어떠한 것도 다 지울 수 있다. 딱 한가지만 빼고는."
    그는 지우개를 가지고 신문을 지워 보았다
     
    세계의 높은 사람들 얼굴을
    그리고 말씀을
    그러자 보라 정말 말끔히 지워지고 없지않은가
    그는 신이 났다
    그림책도 지우고
    사진첩도 지웠다
    시도 지우고
    소설도 지웠다
    그는 아예 사전을 지워버리기로 하였다
    그런데 지우개로 아무리 문질러도
    다른 것은 다 지워지는데
    한 단어만은 지워지지가 않았다
     
    땀을 뻘뻘 흘리며 문지르고 문지르다
    마침내 지우개가 다 닳아지고 말았다
    그와 그 지우개가
    끝내 지우지 못한 단어는 이것이다


    사랑.......
     
     
    사랑이라는 말은..
    절대 지워지지 않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말인가 봅니다..
    절대 사라지지 않을 소중한 단어..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고..
    또 받을때보다..
    줄때가 더 좋은 말..
    사랑이라는 말.
    아끼지 말고..
    더 많이 사랑하세요...^^

    그리고 사랑만큼..
    소중하고 지울 수 없는 말이 있죠..
     

     

     

     
    혼자 하는 사랑이기에
    나는 자꾸만 그 사람에게
    집착하는 것 같다..
     
    그 사람이 다른 이와 이야기 하고
    웃는 것만 보아도
    내 가슴이 찢어 질 듯 아프고
    질투심도 느끼는 것 같다..
     
    나는 그 사람에게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 사람을 잊으려 수없이 노력하면 할 수록
    더 선명해지는 건 뭘까?

     
    그 사람의 웃는 모습..
    그 사람의 말들..
    그 사람의 행동들..

     
    난 바보인가보다..

     
    오지도 않을 사람을 기다리는..
     

     

    댓글 0

  • 1
    나1하늘 (@chan2444)
    2010-12-15 12:41
    사이좋은사람들 ΜцζΙс Q 。。 http://mbc.inlive.co.kr:2000
     
     
    http://chat.inlive.co.kr/dlqmsrjdwm  24시간 발라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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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15 07:42
     
                       

    꼭 필요한 한 사람이 되면

    삶이 너무나 고달프고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해도
    딱 한사람, 나를 의지하고 있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몸을 추스리고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딱 한 사람, 나를 철썩 같이 믿어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그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 내고

    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나 강박하여
    모든 사람을 미워하려 해도
    딱 한사람, 그 사람의 사랑이
    밀물처럼 가슴으로 밀려와
    그동안 쌓인 미움들 씻어 내고
    다시 내 앞의 모든 이를

    사랑하려고 합니다.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 갈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그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 봅니다.

    진실로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온 세상의 모든 사랑도

    결국은 한 사람을 통해 찾아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한 사람이 되고 누군가가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면

    온 세상이 좋은 일로만 가득하겠지요.
     
    좋은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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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15 07:26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당신을 처음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느낌, 해맑은 웃음
    한마디, 한마디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솔직하고 담백함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대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 같아
    둥지를 잃은 새가
    새 둥지를 찾은 것만 같았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마음을 함께
    맞추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꽃 한 다발을 받은것보다
    더 행복했습니다.
     
    그대는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은 사람입니다...
     

    [용혜원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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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14 17:54
     
     
     
     
     
     





     

     
     
     
     
    신념을 갖고 당당 할 수 있는 사람은
    결코 포기 할 줄 모른다.
     
    누구나 당당한 삶을 살려고 하면서도
    신념을 갖고 있지 않다.
     
    신념은 자기가 자신을 믿는 것이고
    자신을 믿는 것처럼 용기와
    위안은 없다.
     
    신념을 갖고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발휘 해야 할 것이다.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14 17:46
     
     

     

     

     
     

     

     
    ♣ - 마음에서 마음으로 - ♣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행복은 근사한 말이 아닙니다.
     
    행복은 마음속
    깊은 데 숨어 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 입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눠 줌으로써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 집니다.
     
    행복은 또
    스스로 만족하는 데에 있습니다.
     
    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한두 가지 나은 점은 있지만
     
    열 가지 전부가
    남보다 뛰어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찾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게 중요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14 17:37


     
     
     
     
    내 생각의 모서리에 늘 앉아 있는 그대
     
    용  혜  원
     
    내 생각의 모서리에
    늘 앉아 있는 그대가 있다가
     
    늘 허둥대면 지쳐 있어도
    그리움을 숨길 수 없다
     
    다정한 눈빛에 늘 가슴이 설레고
    떨어져 있는 고통에 깎아져 내린 가슴엔
    언제나 그대가 남아 있어
    늘 서둘러서 만나고 싶다
     
    가을날 쏟아지는 햇살에
    알밤이 익어가듯 사랑을 하고 싶다
    보고플 때면 가벼운 리듬을 타고 달려가
    이마를 맞대고 얼굴을 보고 싶다
     
    그리움을 견디려고
    내 가슴의 끈을 다 졸라매도
    여름날 가뭄처럼 타 올라
    사랑을 하지 않고서는 못 견딜 것 같다
     
    그대를 생각하면 왜 콧등이 간지럽고
    웃음이 나오는지
    기분이 참 좋다
     
    ........................................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14 17:36


    정겨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것만으로도
    마음이 툭 터지고 행복해진다.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다 보면
    머리를 감싸고 있던 고통으로 부터
    맑고 깨끗하게 벗어날 수 있다.

    삶의 압박과 어떤 시련도
    잘 견디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달래주고 부드럽게 빗겨준다.

    움츠리고 싶었던 마음이 넉넉해지고
    흔들리고 위태로웠던 마음에 균형이 잡힌다.

    내 발끝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내 삶이
    가야 할 길을 안내해 준다.

    서로가 마음을 열고
    아무런 부담없이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어떤 욕심도 발동하지 않아
    밝게 웃으며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다. 
     
    이야기를 나누는 행복감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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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14 17:24


     
    영원히 변하지 않는 마음
     
    세월이 흐르고
    강물이 흐르고
    산이 변하여도

    내 가슴속엔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늘 한결 같은 마음
    사계절 푸른 소나무 같은 마음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숲속의 나무가 자라듯
    들녘의 곡식이자라나듯

    내 사랑하는 마음은
    날마다 당신을 향해 커져갑니다.

    당신은 하늘과 약속한
    나의운명입니다

    오늘이 가면 내일 지는 꽃이아닌
    내 마음속 깊이깊이 뿌리내린
    사랑입니다.

    당신을 잃어버린다면
    내 목숨을 잃어버린
    것과 같습니다.

    나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저 푸른 하늘과 같은
    마음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항상 똑같은 마음

    당신은 변함없는
    내 사랑입니다.
     

     
     
    사랑의 샘물
     
    사랑하나 품은 마음속엔
    깊은 샘이 흐릅니다.

    퍼 올리고 퍼 올려도
    끝이 없는
    사랑이라는 샘물하나 ...
     
    그 맑은물속에 비춰지는
    사랑스런 당신의 모습
    메말라버린 내가슴에

    당신이 심어준
    사랑의 샘물입니다.
     
    버석거리는 가슴만 남은줄 알았습니다
    끝이 없는 그리움의 공간속에
    갇혀버린줄 알았습니다

    슬픔도 그리움도 그리고 아픔까지도
    모두 내 몫인줄만 알았습니다.
     
    버석이는 가슴도
    슬픔만 주던 그리움도

    칼날같은 상채기의 아픔도
    이젠 내 몫이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당신의 사랑 그 따스함이
    내 마음에 온기를 주고

    갈잎 낙엽에 약수가되어
    싱싱한 푸르름으로
    새 생명을 얻었으니까요.
     
    하늘이 주신
    당신이라는 선물을
    온전히 내 가슴깊이 보듬어 안습니다.

    행복이라는 기쁨을 알게하는 당신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 부터 옵니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입니다.

    선택됩니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한 인격을 심으면
    행복한 인생이 나옵니다.
     
    인생은 작은 선택들이 모여
    큰 선택들이 됩니다.
     
    행복은 선택입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불행도 습관입니다.
    평소에 행복의 선택을 훈련함으로
    나의 행복은 결정됩니다.
     
    불행은 원치 않으면
    불행한 생각을 거부해야 합니다
     
    불행한 생각을 선택해서
    행복해 지는 법은 없습니다.
     


     
    아침 햇살보다
    더 여린 마음을 가진
    이 사람을 사랑 하렵니다.

    햇살이 머문 아침 하늘보다 더
    투명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내가 그 안에서
    아름다운 시로 아름다운 노래로
    살아 움직이는 이 사람을
    나 사랑 하렵니다.

    밤하늘에
    별만큼이나 영롱한 눈빛을 가진
    이세상 가장
    눈부신 사람을 사랑 하렵니다.

    작은 입술이 열릴 때마다
    내가 귀를 쫑긋 세우고
    숨소리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해맑은 아침 하늘처럼 신선한
    이 사람을 나 사랑 하렵니다.

    얼어붙은 강가를 타고 흐르는
    봄 아지랑이처럼 포근한
    이 사람을 사랑 하렵니다.

    애써 사랑하지 않아도
    나의 가슴에 사무쳐 맺히는
    한번 이라도 더 불러 보고싶은
    이 사람을 나 사랑 하렵니다.

    내가 서 있는 하늘 한가운데
    북극성처럼 빛나던
    내 삶의 나침반처럼 살아있는
    이 사람을 사랑 하렵니다.

    내가 날마다 떠올려 보고는
    살며시 가슴에 되돌려 놓는
    내게 너무도 소중한
    이 사람을 나 사랑 하렵니다.

    이 사람을 사랑 하렵니다.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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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14 17:18


     
    멀리 있기에
    보고 싶어도 볼 수없는 애잔함 때문에
    더더욱
    진실한 가슴으로 볼 수 있는 그님의 사랑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엔
    내 마음에 고운 그리움되어
    나를 사랑으로 이끌어주는 그대와의
    따스한 차 한잔이 그리워집니다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고운 사랑의 대화를 나누고
    진한 커피향기 가득한 찻집에 앉아
    그리움으로 가득한 내 가슴을
    하나도 남김없이 열어보이고 싶어집니다

    얼마나 보고파 했는지
    얼마나 그리움되어 다가왔는지
    또한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를

    아름다운 언어구사가 아닐지라도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얼굴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마음되어
    그대와 온종일 마주앉아 있고 싶어집니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엔
    그런 그대와 분위기있는 카페에서
    그저 마주 바라만봐도 참 행복할 것 같습니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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