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16
-
하늘빛선율(@xormrghkfkd)
- 109 팔로워
- 88 팔로잉
- 소속 방송국 없음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04 08:15
조용한 삶 아름다운 삶
지금 알게 된 사실에는
힘이 있습니다.
옛날에 알았던 사실이
변하는 과정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내일이면 바뀔지라도
지금 알게 된 사실은 확실하다고 믿는
버릇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힘은
옛날에 알았던 사실을
오늘 확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과거와 미래에 겸손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의 깨달음, 지혜, 희망은
오늘만의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과거로부터 흘러왔고,
미래로 가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용한 삶이란 과거를 무시하지 않고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늘을 자랑하지 않는 삶입니다.
아름다운 삶이란 시간 앞에
겸손할 줄 아는 삶입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04 07:31
그대와 함께 있으면
어느새 나도 하나의 자연이 됩니다.
주고받는 것 없이
다만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바람과 나무처럼
더 많은 것을 주고받음이 느껴집니다.
그대와 함께 있으면
길섶의 감나무 이파리를 사랑하게 되고
보도블럭 틈에서 피어난 제비꽃을 사랑하게 되고
허공에 징검다리를 찍고 간 새의 발자국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대의 소망처럼
나도 작은 풀꽃이 되어
이 세상의 한 모퉁이에 아름답게 피고 싶습니다.
그대는 하나도 줄 것이 없다지만
나는 이미 그대에게 푸른 하늘을
동트는 붉은 바다를 선물 받았습니다.
그대가 좋습니다.
그대는 왠지 느낌이 좋습니다.
그대에게선 냄새가 사람 냄새가 난답니다
그대는 왠지 느낌이 좋습니다./김현태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04 07:29
아름다운 선율
노랫소리에 귀 기울이며
차 한 잔 마시며 떠올리는 얼굴
포근한 담요를 뒤집어 쓴 것처럼
마음까지 따스해집니다
천상까지 울려 퍼지는
감동적인 음악이 울려 퍼질 때 마다
잠자는 세포가 깨어납니다
차향이 휘날리듯
향기로운 아침에 마주하고 싶은
고운 사랑으로
잔잔한 바람결에 마음 실어봅니다.
향기로운 아침 / 윤향 이신옥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04 07:27
★그립고 보고 싶었어요★
까만 밤하늘에 총총히 떠있는
무수히 많은 별들보다
그리움으로 엮은
내 사랑의 언어가
아마 훨씬 더 많을 거예요.
뜨거운 감성은
늘 당신을 쫓지만
차가운 이성은
당신을 향한 사모의 연정에
찬물을 끼얹듯
언제나 내 발목을 붙잡았지요.
그립고 보고 싶었어요.
내 생애에 누군가를
이토록 가슴 절절이
그리워한 적이 있었는지
믿을 수 없을 만큼
당신이 미치도록 그립고
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이만큼의 거리에서
올곧게 지켜주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내겐 소중한 행복이기에
더는 당신을
욕심내지 않으렵니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해바라기 사랑이어도
너무 충분하니까요.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04 07:25
★가을이 오신다기에★
담쟁이 너울 속으로
가을이 오신다기에
눈을 감고 걸어온 뜨끈한 그리움
한 번쯤 눈뜨라고
마음은 빨간 담쟁이 잎으로 걸어갑니다.
코스모스 꽃 치마 속으로
가을이 오신다기에
부끄러운 눈물 숨어든 한숨 속에
두 뺨 발그레 새아씨 볼처럼
마음은 가녀린 코스모스 꽃잎으로 걸어갑니다.
한 웅쿰 여름을 베어 낸 자리마다
푸르던 여름 문패여
사락사락 내려앉는 사랑만은 버리라 하지 마소서..
순간,감각을 잃은채
혼자 구르는 가랑잎 발소리
이별의 눈물을 어찌 보려오..
★시/안경애님★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04 07:22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신의 혜택 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어찌 말로 다 하겠습니까
당신을 사모하는 마음
어떻게 다 표현 하겠습니까
당신께
전하지 못한 말들
수없이 많지만
그 말들을 가슴에 마음에
차곡 차곡 쌓아 두렵니다
당신의
바다 같은 마음에
당신의 하늘 같은 배려에
언제나
당신 만남을
하늘의 뜻으로 여기렵니다
가끔은
그리움에 지쳐
당신 가까이 가고 싶고
가끔은
당신 보고싶어
보채고
아퍼한 날들도 많지만
당신의
미안해 하는 모습과
당신의 보듬어 주는
따뜻한 말 그 깊은 심성
모름이 무안스럽습니다
비록 뜨겁지 않고
타오르는 사랑이 아닐지 라도
당신 만큼 사랑해 주며
자상한 모습의 사람은 없습니다
쉽게 식어 버리는
사랑을 원하는 사람이 없듯이
쉽게 돌아서는
당신이 아닌걸 알기 때문에
지금껏 믿음 하나로
당신을 사랑해 왔습니다
살아야 할 날이
우리에게는 많습니다
알고 지낸 세월보다
알아가며
사랑해야 할 날이
많이 남았습니다
우리 사랑
적고 모자람이 있다 하여도
지금처럼 아픔없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소중한 것은
언제나 서두르지 않고
조급함이 없는
넉넉한 여유로운 마음입니다
가슴이 따뜻한
당신을 만나 비로소
온화함을
배우며 살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저의 모자람을
채워주는 당신
당신과 함께하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이 아름다운 사랑은
당신이 꼭 존재하기에
제게는 당신이
신의 혜택입니다
아픔을 녹일줄 알고
고통을 어루 만질 줄 아는
당신이 있기에
당신 사랑함이 고귀 합니다
당신이 잡은 저의 손
제가 잡은 당신의 손
어떤 고난이 놓인다 하여도
함부로 놓지를 않겠습니다
제가 당신의 심장에
머무르는 날은
잠시가 아니랍니다
영원히
영원히 사는 그날 까지
사랑하는 사람
당신의
심장이 되어 드리렵니다
당신의 맥박 소리만으로
저의 일생 이 설레임으로
닿게 될것 입니다
당신
사랑하는 마음이
제 삶의 거울이며
제 삶의 의미 입니다
당신
내 당신
죽도록 사랑 하겠습니다
★좋은 글★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04 07:22
★겨울사랑★
당신만 생각하면 마치
꿈을 꾸고 있는것 같습니다.
눈을 떠서 바라보면
너무 멀리 있는 당신인데
눈을 감으면 너무도 뚜렷한
아름다움으로 내가슴에 살고
있으니 말입니다.
오늘같이 추운 날이면
따스한 목도리로 당신의
가녀린 목을 감싸주고
따스한 손난로를
주머니에 넣어주며
가벼운 입맞춤으로 인사하는
그런 꿈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너무나 보고 싶지만
이렇게 마음 이라도 흔적 이라도
주고 받을수 있음에 감사하며
당신과 나의 애틋한 겨울 사랑이
또 이렇게 깊어가고 있습니다.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04 07:21
★세상은 향기롭습니다★
한 송이의 난초가
온 산을 향기롭게 하듯
저 광활한 우주 한 켠에는
오늘도 쉬임없이 별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누가 불러주지 않아도..
누가 보아주지 않아도...
그별은 쉬임없이 자기의 할 일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적막한 밤하늘은
그 별들의 하나하나로 인해 아름답게
수놓아질 수 있습니다.
우리 사는 세상도 그렇습니다.
사막이 아름다운 건
그 가운데 샘이있어 그렇듯
세상이 아름다운 건
사람간의 훈훈한 인정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아무도 보아주지 않아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별빛처럼
우리 사는 세상 어느 한 구석에선
오늘도 자기의 할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이 있기에
세상은 향기롭습니다.
심산유곡에 피어 있는 한 송이의 난초가
온 산을 향기롭게 하듯이
그들의 선행 하나가...
따스한 말 한마디가...
이 세상의 삭막함을 모조리 쓸어가고도 남습니다.
★내 삶을 기쁘게 하는 모든 것들 중에서★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04 07:20
★사랑은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답다★
사랑은
그리울때가 더 아름답습니다.
그대와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에 목마르던 시간들
당신의 향내가 느껴질 때면
그리움에 아파했던 시간들
기다리는 시간마저도
그대 사랑 할 수 있어 행복했고
눈시울 적시며
그리워하는 순간마저도 행복했습니다.
사랑은
함께 하는 행복도 있겠지만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답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대 볼수 없기에
그대 만날수 없기에
사랑은
그리울때가 더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애절하게
그리고 가슴이 아리도록
그립고 보고플때가
사랑은 더 아름답습니다.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04 07:20
★그대는 내 삶의 이유이고★
넓게 펼쳐진 바다도,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도,
아름다운 노래도,
가슴을 울리는 시도 당신의 가슴 속에
가득 채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어떤 이유를 붙여도
당신을 사랑하는 진정한 의미를
다 표현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단 하루도 내 머리 속에서
비워내질 못하는
사랑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제일 먼저 눈을 떴을 때
생각나는 사람은 바로 그대이고
내 하루의 시작과 끝도 그대입니다.
어쩌면 난
그대란 사람으로 인해
움직이는 시계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참 많이 보고 싶은데
그립다는 말도, 보고 싶단 말도
차마 할수가 없어
그리움에 애타는 가슴만
한없이 눈물로 적시웁니다.
가끔은
소리없이
떠날 것 같은 불안감에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 마저도
사랑으로 감싸 안으며 참아냅니다.
그렇치만
힘들 때가 더 많습니다
마음을 꼭 닫아버린 그대가
미울 때도 서운할 때도 있습니다.
나와 같을 꺼라고
생각하고 믿고 싶지만...
행여 아닐까?
하는 마음도 품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이 움직일 때면
한없이 슬퍼집니다.
그대는 내 삶의 이유이고
내 몸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좋은글 중에★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