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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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xormrghkf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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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12 13:08
마음의 친구
카페에서 좋은 사람을 알게 된다는 것은
너무나 기분 좋은 일 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삶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안다는 것은 즐거운 일 입니다
매일 보이다가 하루 안 보일 때면
그 사람의 안부가 궁금 해지고 신상에
무슨 일이라도 생겼는지 염려하는 마음이 일어난다면
그 마음에는 좋은 사람으로 각인 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뭐 특별히 주는 것은 없어도
받는 것 또한 없다 할지라도
안부가 궁금 해지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
머리에 떠 오르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좋은 친구로
마음에 들어 오고 있기 때문일 것 입니다
컴에 들어 오면, 카페에 들어 오면
생각하는 사람의 글이 있나 없나
찾아 보는 마음이라면
혹여 그 사람을 마음에 두고 있기
때문일 것 입니다
오늘도 정다운 친구를 찾아 봅니다.
셰익스피어는 "미덕을 갖추지 못했다면
가진 척이라도 하라"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위대한 진리를 생각해 보고
그 것이 암시하는 바를 따를 필요가 있다.
미덕을 가진 체한다는 것은 상상을 통해
그 것으로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는 뜻이다.
자신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런 사람이 되었을 때의
자기 모습을 이미지로 그려 마음 속에
항상 간직하고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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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12 08:25
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하루
그런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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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12 08:23
아프고 아파서
마음 속에 꽉 채운 말
못다한 기다림 되어
찻잔위에 하얗게 올라가노라면
환한 웃음으로 그리움 하나
가슴으로 들어옵니다...
가슴속 그리움
국화향처럼 퍼지노라면
마셔도 마셔도 목마른
그대 사랑의 찻잔.
습관처럼 손에쥐고 마시려 합니다...
아프고 .아파서 .참아내지 못할
슬픔도...
눈물도...
웃음으로 마시고
내 남은 사랑은 말간 하늘에 걸어둡니다...
은하수 별빛으로 걸어둔
마른 풀잎향 가득
길고긴 외로움속
내 단내나는 사랑이여...
오늘은
그대스친 바람
내 가슴도 두드려 더 더욱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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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12 08:18
♣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 것 같은 통증을 느낄만치
낯선 그리움 한조각
간직하고 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한 편의 예쁜 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허기진 마음 채우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의 어깨에 기대어 참고 또 참았던
뜨거운 눈물 펑펑 쏟아내고 싶을만치
보고싶은 한사람 없는 이 어디 있을까?
단지
잊은 척 속 마음 감추고
애써 웃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생각만으로도 목이 메어 숨이 턱 하고 멎어 버릴 만치
오랜 세월, 눈물로 씻어도 씻겨지지 않는
슬픔 한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세월이라는 이름으로 덧입혀져
슬픔 조차도 희미해져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순간에
목에 걸린 가시처럼 뱉을 수도 삼킬 수도 없을만치
아물지 않고 아픔으로 남아 있는
상처 한 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조금 더 작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더 큰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듬어 주며 사는 것이지.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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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12 08:16
♣ 사람의 인연이란 ♣
언젠가 다시 만날 사람도 있겠지만
다시는 만나지 못할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게
우리네 인생이라서
다시 만날 보장이란 없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너무 경솔하게 사람들을 대하는 건 아닌지요?
옷깃이라도 스치고 눈이라도 마주치며
지나는 사람들에게 좀더 좋은 인상을 주면서
좀더 짙은 애정을 느끼며 살아가야 함에도
우린 대부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내가 어떤 사람과 만난다는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어떻게 유독 그 사람과 마주치게 된단 말입니까.
그 숱한 사람들과
그 숱한 세월 속에서 나와 만났다는 것은
설사 그것이 아무리 짧은 만남이었다 치더라도
참으로 그것은
우리에게 대단한 인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린 어느 만남이라고
소홀히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아름다운 기억으로써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잊을 수 없는 사람'으로서
남의 가슴에 꼭꼭 간직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린 모두 아낌없는 노력을 해야 될 겁니다.
"지금" 이라는 글자를 써 보세요.
그 글자는 큽니까
아니면 작습니까
또한 그 글자는 웃고 있습니까
아니면 울고 있습니까
함박 웃음을 터트리고 있는
‘지금’이라는 글자를 써 보세요.
"지금"이라는 글자를 한 번 써 보십시오.
얼마나 크게 썼습니까
쓰고 나서 보니까 너무 작게 쓴 것은 아닙니까
그 것은 종이가 작기 때문이 아닙니다.
"지금"이라는 시간을
그 정도 밖에 평가하지 않는다는 증거 입니다.
이번에는 "지금"이라는 글자를 커다랗게 써 보십시오.
그러면 "지금"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또한 당신이 쓴 커다란 "지금"이라는 글자는
과연 웃고 있을까요
"지금"이라는 글자는
당신이 웃고 있느냐 울고 있느냐 하는
자화상 입니다.
"지금" 이라는 글자가
울음을 터트릴 것처럼 찡 그리고 있다면
서둘러 함박 미소를 짓고 있는
"지금"으로 바꾸기 바랍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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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12 07:29
오늘 하루도 선물 입니다.
늘 반복 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 입니다.
☆ ......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 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 입니다.
☆ ......
늘 불만으로 가득한 지친 시간이지만
긍정적이고 명랑하여
언제라도 고민을 들어 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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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12 07:26
모두 다 제멋에 취해..우정이니 사랑이니 멋진 포장을 해도..때로는 서로의 필요 때문에 만나고 헤어지는 우리들..
텅빈 가슴에 생채기가 찢어지도록 아프다..
만나면 하고픈 이야기가 많은데..생각하면 눈물만 나는 세상...
가슴을 열고 욕심없이 사심없이같이 웃고 같이 울어줄 누가 있을까...?
인파 속을 헤치며..슬픔에 젖은 몸으로 홀로 낄낄대며 웃어도 보고..꺼이꺼이 울며 생각도 해보았지만..
살면서.. 살면서...가장 외로운 날엔.. 아무도 만날 사람이 없다...
여자는 사랑에 약하고
이별엔 더 약하지만
기다리는 것과 미련이 남는 것엔
바보같이 강하다
지금 이 감정 잘 기억해.
지금 이 설레임 잊지마.
그리고 나중에 우리 서로에게 힘들어 질 때
이 느낌 기억하면서 다시 돌아 오자.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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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10 08:07
그리움은 그리움끼리 ...
팔 벌려 펄 지나온 강물 끌어안고
솔바람 물결에 떨어뜨려 동무삼으라 주던 산.
고향마을 품안에 끌어안고
어머니처럼 따스하게 다독여주던 산.
키는 그저 보통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천 년전이었을까
모를 세월의 풍상을 몸으로 겪고, 보고
말할 수 없는 아픔 군데군데 상처로 남긴 산.
아직도 솔바람은 여전히 불어 강물에
떨어뜨리고 있을 내 고향의 산에
눈 내려 발목을 덮으면
그리움엔 어느새 날개가 돋아나 파닥이고
산길에 쌓인 눈길에 찍히는 걸음, 걸음에
그리움 눈 도장이 되었던 고향마을의 그리운 산길
그리움은 그리움끼리...
그렇게 그리움이 그리움을 찾아
겨울을 걷던 아득한 날의 추억 하나
눈으로 내려 쌓이는데...
- 자 운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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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08 04:45
~ 산사의 풍경 소리~
새벽 별 홀로 하늘 자리 밝혀 주고...
청공 가득 달무리
봉황 날개 화려하게 펼쳐드네
대 숲으로 하얀 바람 날아와
처마 끝의 휘 감을 때.....
땡~그~랑 ...땡~그~랑........
긴~ 어둠을 깨우는 산사의 풍경 소리...
천리을 달리고
만리의 소리을 열어 놓는다.
뜨거운 가슴마다
영혼의 불을 피워 놓은 소리.....
외눈박이 물고기는
밤새 천지를 살피 주고....
풍경 소리 한울림에 찬란한 아침
희망이 일어나니...
태고의 바람이 풀고
백학의 깃을 펴고
천공을 비껴 날아 간다
땡~그~랑...땡~그~랑........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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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06 16:10
커피 같은 향기가
너의 향기였을까
하얀 백합화 꽃 같은 향기가
너의 향기였을까
오늘같이 하늘이 맑은 날
너의 고운 향기가 그리워
너의 그때의 그 향기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너의 고운 그 향기는
나에게 행복이야 그리움이야
다시 또 어디에서
너의 그 향기에
취해볼 수 있을까
그리워
너의 고운 향기가 그리워
너만의 향기는 그리움이야 /강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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