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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 16
  • 하늘빛선율(@xormrghkfkd)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06 16:10


     
     
    커피 같은 향기가
    너의 향기였을까

    하얀 백합화 꽃 같은 향기가
    너의 향기였을까

    오늘같이 하늘이 맑은 날
    너의 고운 향기가 그리워

    너의 그때의 그 향기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너의 고운 그 향기는
    나에게 행복이야 그리움이야

    다시 또 어디에서
    너의 그 향기에
    취해볼 수 있을까

    그리워
    너의 고운 향기가 그리워
     
    너만의 향기는 그리움이야 /강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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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06 14:07


    ♡※ 행복을 얻기 위한 기다림 ※♡

    살아가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
    목소리가 좋은 사람
    얼굴이 예쁘고 잘 생긴 사람
    마음이 너무나 예쁜 사람
    애교가 많은 사람
    곰 같은 사람
    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렇게 다른 느낌의 사람들이
    주는 행복도 모두 다르다
    만나면 웃음이 나오게 하는 사람
    만나면 애처로와 보이는 사람
    만나면 시간이 빨리 가는 느낌의 사람

    그리고 만나면 마냥 행복한 사람
    가는게 너무나 안타깝게 만드는 사람
    이렇게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주는
    공통점은 기다림이 있다는 것이다.

    언제 누굴 어떻게 만나든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
    기다림이 절대 싫지가 않는다는 사실이다.

    얼마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음에
    그 기다림이 행복인 것이다
    하루가 될지 한달이 될지
    일년이 될지
    아니면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기다림이 있기에
    하루 하루가 행복인 것이다.

    기다림이 있는 동안은
    그 누구보다 행복인 것이다
    평생을 기다리는 행복으로
    만족하며 살아야 할지라도
    나에게 기다림이 있어 행복한 하루다.

    사랑이 있기에 기다림이 있고
    그 기다림이 있기에 행복인 것을
    오늘도 나는
    행복을 얻기위해 기다림을 시작한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시간은 둘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는다 ♣



    무서워하지 말자.
    시간은 잔인하지만 공평하다.

    잠들어 있는 것,
    깨어 있는 것,
    여기에 있는 것,
    저기에 있는 것,
    모든 것들 위로 흘러간다.

    꿈은 오로지
    사라지기만 하는 건 아닐 거다.

    육체는 오로지
    낡아가기만 하는 건 아닐 거다.

    사라지고 낡아가면서 남겨놓았을,
    생에 새겨놓았을 비밀을 내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뿐일 거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함부로 살지 않는 일.

    그래,
    함부로 살지 말자.
    할 수 있는데 안 하지는 말자.
    이것이 내가 삶에서 보일 수 있는
    최고의 적극성이다.

    기어이 잊어야만 하는 일을 벌써 갖지 말자.
    왔다가 가버린 것,
    저기에서 진이 빠져 마침내 숨을 죽인 것,
    여기에서 다시 생기를 줘 살게 하자.

    시간에 빼앗기기 전까지
    아무것도 잊지 말자.
    겉도는 주장으로가 아니라,
    이 흘러가는 시간의 무상함 속에서...
     

    댓글 1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06 13:42


     
    10월 엽서

    사랑한다는 말 대신
    잘 익은 석류를 쪼개 드릴게요

    좋아한다는 말 대신 탄탄한 단감 하나 드리고
    기도한다는 말 대신 탱자의 향기를 드릴게요

    푸른 하늘이 담겨서 더욱 투명해진 내 마음
    붉은 단풍에 물들어 더욱 따뜻해진 내 마음

    우표 없이 부칠 테니
    알아서 가져가실래요?

    서먹했던 이들끼리도
    정다운 벗이 될 것만 같은
    눈부시게 고운 10월 어느날,,,,
     
     
     
    ☆ 인터넷에서 만난 값진 선물/좋은 책 ☆ 

    우린 이런 작은 공간에서 닉네임라는 작은
    글씨만으로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간다.
    닉네임이 그들의 얼굴이고 그들의 목소리다.

    따스함이 담겨있는 음성은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이다.

    그런 닉네임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서로에게
    기쁨을 주며 하루하루를 채워서 가는 우리들
    눈에 익은 닉네임이 안 보일 때는
    괜시리 기다림이란 즐거움으로…

    때론 걱정 어린 눈빛으로 그들을 생각할 때도 참 많다.
    행여 아픈건 아닐까 행여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까?

    그런 작은 것에서 난 행복함을 느낄 때도 있다.
    그냥 한 공간에 있다는 즐거움으로 호호호 하하하
    웃음꽃이 피어난다.

    깨알같은 글씨 한 줄 한 줄로 상대의 기분을 알아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수 있게끔 미소와 여유로움으로
    다가서기도 하고 따스함으로 서로에게 의지할 때도 있다.

    언제나 변치 않음으로서 서로에게 소중한 인연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건 작은 소망일 뿐…
    뒤돌아서면 상처투성일 때도 참 많다.

    그런 나를 감싸 안으려고 난 내 자신을 웃음으로
    포장할 때가 많다.
    그래도 한 가닥의 희망은 언제나 존재한다.

    따스한 말한마디 비록 작은 글씨로만 대하는
    우리들이지만 그건 내게 언제나 희망 희망이다.
    그리고 귀하고 값진 선물이다.

    출처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중에서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꽃을 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이죠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마찬가지예요.
    사람도 백리향,
    천리향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내는 가장 좋은 향기는
    말에서 풍겨 나옵니다

    마음이 담긴 따뜻한 말,
    사랑이 가득 담긴 언어는

    그 향기가 멀리멀리 갈 뿐 아니라
    그 풍김이 오래오래 갑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풍기는
    인격의 향기는
    바람이 없어도 상대에게 전달 되지요.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가슴 깊히 남을 수 있는 행복이 **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잘 어울리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히 남을수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그런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할수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수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좋은글 중에서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오광수



    먼발치에서라도
    보고 싶습니다.

    사는 모습이 궁금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내 가슴속에
    그려진 모습 그대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 가슴속에
    그려져 있는
    얼굴 하나가
    여느 아낙네보다
    더 곱게 나이 들어가도
    환하게 웃고 있는 미소는
    그때 그대로
    그렇게 남아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삶이
    혹시나 고단하시면
    당신의 모습에서
    그 미소가 사라졌다면


    나는 가슴이
    아파서 어찌합니까?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청명한 아침에
    유리창에 얼굴을 대고 울었던 적이 있다.
    햇빛에 반짝이는 바다
    물결이 너무나 아름다워서였다.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
    내게 두 눈이 있어
    눈부신 광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넘칠 듯이 감사해서 울음이 쏟아졌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다.
    내가 살아있구나! 하는
    느낌이 절절해지는 날이 있다.

    자칫 무감각하고
    습관적으로 흘러갈 수도 있을 삶에서
    잠자는 의식을 깨우는 치열한 그 무엇이 일어난다는 것.
    분명 감사하고도 남을 일이 아닌가.

    감동으로 세차게 흔들리는 것,
    열심히 생활하고, 뜨겁게 사랑하는 것,
    내부에서 일어나는 어떤 변화를 감지하는 것,
    생기 발랄하게 타오르는 것,

    살아있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벅찬 감격이 아닌가.
    살아있는 일은 심장이 뛰고
    생이 호흡하고 말하고 들을 수 있는 일,
    그 자체만으로 의미 있는 일이 아닌가.

    한 줄의 글귀에 감명 받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들려오고,
    향기로운 꽃들에게 매혹되고,
    좋은 느낌 좋은 생각을 향유하고,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늘 같은 나무의 모습이 아님을 발견할 때,
    계절마다 맛과 윤기가 다른 과일을 먹고,
    한 잔의 커피를 마실 때,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

    내가 살아있음으로 누릴 수 있는 것들,
    그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하다.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 좋은 글 중에서 -

     
    ★- 꽃의 향기 사람의 향기 -★
     
     
    어느땐 바로
    가까이 피어 있는 꽃들도
    그냥 지나칠 때가 많은데,
    이 쪽에서 먼저 눈길을 주지 않으면
    꽃들은 자주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곤 합니다.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많은 말이나
    요란한 소리없이 고요한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는 꽃처럼 살 수 있다면,
    이웃에게도 무거운 짐이 아닌
    가벼운 향기를 전하며
    한 세상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이해인의《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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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06 13:39

     
    아침에 5분 먼저 일어난다.
    출근은 남보다 5분 먼저한다.
    남의 장점은 5분 먼저 칭찬한다.
    실수 햇을때 5분 먼저 인정한다.
    상대가 뉘우치기 5분 먼저 그를 용서한다.
    시작하려고 마음 먹은일은 5분 먼저한다.
    각종 회의와 약속 장소에는 5분 먼저 도착한다.
    실패한 일이나 기분 나쁜일은 5분 먼저 잊어버린다.
    무슨 일을 포기할 때 남보다 5분 늦게 포기한다.
    남의 잘못이나 실수를 5분 늦게 지적한다.
    싫은 감정이 들때 5분 늦게 표현한다
     

     
     
    삶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


    남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눈의 베품이요
    환하게 미소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사랑스런 말소리가 입의 베품이요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품이요

    곱고 착한 마음씀이 마음의 베품이니
    베풀 것이 없어서 베풀지 못함이 아니라

    베풀려는 마음이
    고갈되어 있는 것임을 알라

    만약 너희에게
    구걸하는 사람이 찾아오면
    그를 자신을 일깨우는 스승이라 생각하고

    그가 나의
    보살행의 바탕이라 생각하고
    나의 가르침을 따라 베풀겠다는 생각을 하라

    재물을 베풀면서 아깝다는
    마음이 없어야 탐욕심이 없어지고

    구걸하는 사람에게 자비심을
    내야만 분노심이 엷어지고

    베풀면서 깨달음을 서원하였으니
    어리석음이 엷어진다.

    이리 좋은 말씀은
    눈에 담기만 하시지 마시옵고
    마음에 담아 행하시게 하옵소서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06 00:57







    내사랑은/한상우
     
    내사랑은 보라빛이에요.....,
    쑥부쟁이 들국화 꽃송이에요,
    지워도 지울수없는 보라빛향기,
    그대 가슴에 담아두고 싶어요,
    내사랑은 노란색이에요....,
    실바람에도 떨어지는 은행잎이에요,
    갸날프고, 애스런 노란 은행잎,
    그대 예쁜손에 쥐어주고 싶어요,
    애를쓰면 쓸수록 가슴허전하고
    잡으려고 움직이면 저만큼 멀어지는
    얄미운 그대 사랑에 울고싶은,
    붉게물든  단풍잎이에요,
    내사랑은.....,









    여행길에서 - 이해인
     
    우리의 삶은 늘 찾으면서 떠나고
    찾으면서 끝나지 진부해서
    지루했던 사랑의 표현도
     
    새로 해 보고 달밤에 배꽃 지듯
    흩날리며 사라졌던 나의
    시간들도 새로이 사랑하며 걸어가는 여행길 어디엘 가면 행복을 만날까
     
    이 세상 어디에도 집은 없는데
    집을 찾는 동안의 행복을 우리는
    늘 놓치면서 사는 게 아닐까






    가을의 한페이지 * 詩 혜린 원연숙
     
    유순한 햇살 사이로 은행잎
    황금빛 그리움 토해내고
    새 들의 노랫소리 잔잔한
     
    속삭임 되어 가을 하늘 그윽한
    음악 연주한다. 갈바람에 마른 잎
    떨어지는 소리 가지 끝에 매달린
     
    가녀린 잎새의 흐느낌 이유 없는
    그리움으로 다가오고 빛 바래가는
    가을의 한 페이지 여린 가슴에
     
    잔잔한 음악 되어 부질없는
    외로움 충동질한다.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05 16:50
     

     
     
    "사랑해요" 라고

    한잔의 진한 커피향 보다 더욱 향기로운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미소 속에 은은히 풍겨나는
    그 한 사람의 체취일 것입니다.

    이슬 머금은 붉은 장미보다
    더울 열정적인 빚깔은
    사랑하는 사람이"사랑해" 라고 말하는
    그 입술일 것입니다.

    사랑은 이제 마음만이 아닌 말로써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때 입니다
    힘들면 힘들수록 더욱 간절한 것은
    바로 사랑 입니다.

    사랑은 엄마가 우는 아이를 달래 듯
    조용히 감싸주고 보듬어 주며
    포근한 가슴으로 안아 줄 있는 게 사랑 입니다.

    오늘 그 사랑을 생각하며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따뜻하게
    "사랑해요" 라고 말하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내 마음도 행복해 질 수 있을 것 입니다.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05 16:40
     

     
     
     
    - 향기로운 마음의 행복 -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커다란 나무 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 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슬쩍 찾아와 피어납니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05 16:19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 입니다.
    서로 충고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 입니다.
     
    서로 이해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 입니다.
    서로 잘못이 있으면 덮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 입니다.
     
    서로 미워하면서도 생각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 입니다.
    서로 허물없이 바라 볼 수 있는 것이 친구 입니다.
     
    같이 울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 입니다.
    다른 사람과 같이 있으면 질투나는 것이 친구 입니다.
     
    뒤돌아 흉보아도 예뻐보이는 것이 친구입니다.
    가까이 할 수 없을때 답답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한 팔로 안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떨어져 있을때 허전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나의 소중한 모든 것을 주고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아픔을 반으로, 기쁨을 두배로 나누는 것이 친구입니다.
     
    이유없이 눈물을 머금게 되는 것이 친구입니다.
    싸우면 둘다 마음이 아픈 것이 친구입니다.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친구입니다.
    기쁜 소식을 먼저 알리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눈을 감아도 보이며, 서로 의지하는 것이 친구입니다.
    믿음으로 쌓아 이루어지는 것이 친구입니다.
     
    친구로써 친구답게 대하는 친구가 친구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소중한 친구입니다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04 19:27


     
     
     
    오늘은 그냥 그대가 보고 싶다...
     
    꽃잎에 내기는 빗물처럼
    내 마음에 다가온 마음하나
    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 혼자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고..
     
    오늘은 유난히도 차 한 잔이 그리워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홀로 듣는 음악도 너와 함께이고 싶고..
    매일 마시는 차 한잔에도
    너와 함께 하고픔을 흰 구름에 실어본다.
     
    인연에 소중함을
    느끼면서도 때로는 아픔으로
    다가오는 현실 앞에서 허물어지고
    다 부질 없다고 말하지만
    보고픔만 있을뿐..
     
    홀로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도 보고픔도 마셔버리고
    영원히 간직하고픈 님이기에
    떨칠 수가 없어라.
     
    그대와 마시고 싶은
    커피 한 잔도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용 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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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04 08:21


    따뜻하고 아름다운 친구도움이 필요한 이를 가까이 하며사랑이 그리운 이를 찾아보는 당신은사랑 받기에 충분한 사람입니다.절망하는 이를 안아 주며 그의 말에귀 기울이는 당신은 그를 진정으로존중하는 따뜻한 사람입니다.달리고픈 이의 다리가 되어주며 친구가 되어주는 당신은 생명의 소망을 주는그런 사람입니다.사랑을 품을 줄 알고 관심을 갖고잔잔한 따스함으로함께 하는 그런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좋은 친구입니다.그런 당신이 있어 든든합니다.*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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