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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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yhm7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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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4-25 17:48
☆천천히 살아가는 지혜..
하나 - 들을 것
대개 듣기보다 말하기를 더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조용히~
귀 기울여 듣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준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잊는다는 것이다.
급하게 대답하는 것을 자제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몰입 할 때,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며
그 만큼 삶은 성숙해진다.
둘 - 권태로울 것
권태로움은 아무 것에도
애정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사소한 마음으로
멀찌감치 느끼는 것이다.
우리를 가두어 놓는 온갖 것들을
느긋한 마음으로 멀찌감치 서서 바라보며
기분좋게 기지개를 켜고
만족스런 하품도 해보자,
그러나, "권태"는
세상을 보다 성실하게 살기위한 것이므로
언제나 절제 되어야 함을 잊지말자.
셋 - 기다릴 것
자유롭고 무한이 넓은 미래의 가능성이
자신에게 열려 있다는 마음 가짐을 갖자.
내가 꿈꾸는 것이 삶 속에 들어오기 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조바심 내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면
미래는 곧 눈앞에 활짝 펼쳐질 것이다.
넷 - 마음의 고향을 간직할 것
마음 깊은 곳에서 희미하게 퇴색한
추억들을 떠올려보자,
개울에서 발가벗고 멱 감던 일
낮설음에 눈물짖던 초등학교 입학식
동무와 손잡고 걷던 먼지투성이 신작로...
지나간 흔적 속에서
우리는 마음의 평안과
삶의 애착을 느끼게 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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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4-25 17:48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
아름답게
살아가려는 사람은 삶을 사랑합니다
타인의 삶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배어있는 내외적 인격을
잘 정리하여 행동에 앞서 준비가 철저하며
화해와 이해가 아름답고 긍정적인 정체감과
자존임을 자신 스스로 부여해 가며 자신의
가난 정도를 창피함에 척도를 두지 않습니다
그것을 아픔으로 만들지도 않아요
자신의 소유 여부가 타인보다 작고 초라하여
가난한 삶이래도 신체적, 정신적으론
맑은 영을 잃어버리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그러나 대중적 요소를
이탈 하려는 사람들은 소유에만 초점을 두고
공유의 삶 자체를 부정하며 자존심만 앞세웁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적인 면모가 있습니다
아무도 믿으려하지 않아요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과 소유의 여부에서
부족함을 비관하고, 질타하고 저능아처럼
얄팍한 수법을 자아내어 죄악을 저질러
놓으려하고 만족 하나에 눈이 멀었습니다
결국 죄에 대한 대가 치르고 살아야 하겠죠
사람인생 빈 수레, 빈 술잔인 것을...
세상 좋은 가치관만 쫒고 쫒아가며
제 멋대로 살다가 동물원의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어 아무런 의지도...
아무런 의미도 없이 생의 테두리
돌담 쌓아놓고 살아가지만 진정 아름다운
사람들은 성공 속에만 자신 전부를 끼어놓지 않고
자신이가 짊어진 삶을 비관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의 삶을 보면 그들은 순리라는
동그란 바퀴를 달아 성공이라는 침착함에
고지를 멀리 정하고 서서히 굴려가며
자신의 영역을 아름답게 칩니다.
욕심 따위에 길들여지지 않고 좋은 인간관계를
끊어버리지 않으며 쟁취 욕에 순종하지 않을뿐더러
죄악을 만들어 비참한 생을 마감하려 하지 않고
소유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사랑스러운 마음만 그득히 품고 살아갑니다
아름다운 사람을 배신하지도 않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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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4-25 17:47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안팎으로 힘든 일이 많아
웃기 힘든 날들이지만
내가 먼저 웃을 수 있도록
웃는 연습부터 해야겠어요
우울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한 이들에게도
환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아침부터
밝은 마음 지니도록 애쓰겠습니다
사랑은 움직이는 것 우두커니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는 노력의 열매가 사랑이니까요
상대가 나에게 해주기 바라는 것을
내가 먼저 다가가서 해주는
겸손과 용기가 사랑임을 믿으니까요
차 한잔으로, 좋은 책으로, 대화로
내가 먼저 마음 문을 연다면
나를 피했던 이들조차 벗이 될 것입니다
습관적 불평의 말이 나올려 할 땐
의식적으로 고마운 일부터 챙겨보는
성실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평범한 삶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마음이야말로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가꾸어주는 소중한 밑거름이니까요
감사는 나를 살게 하는 힘
감사를 많이 할수록 행복도 커진다는 걸
모르지 않으면서 그동안
감사를 소홀히 했습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그리하면
나의 삶은 행복할 것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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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4-25 17:47
☆언제 이렇게 정이 들었을까..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지금쯤 무얼할까?
표정은 어떨까?
정이 들었다는 건
목소리 하나로
느낌을 알수 있다는 것.
한껏 마음이 부풀어 있는지
기분이 우울해 있는지.
언제 이렇게 정이 들었는지
깊은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걱정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아프지는 않을까 .
괴로움에 지치지는 않았을까.
깊은 정이 들었다는 건
나보다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것.
당신의 아픔이
나를 아프게 하고
당신의 슬픔이
나를 눈물짓게 하고
언제 이렇게
깊은 정이 들었는지...
정이 든다는 건
함께 기쁘고 함께 슬프고
무엇이라도
나누어 가진다는 실감.
언제 어디서라도 곁에 있다는...
서로가 존재하는 이유
서로를 기대고 있는
人이라는 한자가
너무나 인간적인
아름다운 관계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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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4-25 17:46
☆멋있는 말 맛있는 말..
살맛 나고 멋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언어가 달라져야 한다.
언어는 인간 생활을 도와주는 음성표현문자로서
사상이나 감정을 전달하는 활동적 매개체이다.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은
기본적으로 듣기와 말하기로 이루어져 있다.
긍정적으로 듣고 낙관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윤택한 인간관계를 형성한다.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감이 든다.
낙관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즐거워지고 기쁨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편안 감과 안정감을 주는 말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드는 멋진 사람이다.
말은 요리와도 같다.
맛있고 멋있는 요리를 또다시 찾듯이
맛과 멋을 느끼게 하는 말은 더 듣고 싶어지는 것이다.
요리의 맛과 멋을 내기 위해서는 신선하고 다양한
재료를 선택하여 정성을 다해 조리해야 한다.
말의 맛과 멋도 시대적 상황에 맞는 밝고 올바른
용어를 선택하여 자신 있게 표현해야 한다.
멋있는 말 은 당신을 위해 서라면 모든 것을 참고
견디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라고 하는 사랑의 말이다.
맛있는 말 은 당신과 함께 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
라고 신뢰를 표현하는 믿음의 말이다.
사랑의 재료는 이해와 관용과 화합과 배려와 포용이다.
믿음의 재료는 용기와 격려와 위로와 존경과 감사이다.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사랑의 재료를 선택하여
희망의 요리를 만들어 주고 불안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믿음의 재료를 선택하여 용기의 요리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살맛 나는 세상은 서로를 사랑함에 있고
멋있는 세상은 믿음에 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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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4-25 17:45
☆주는 마음과 열린 마음..
조화로운 ...인간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많이 쌓고 싶으면
울타리를 넓게 쳐라.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더욱 강하다.
아무 것도 지킬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한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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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4-25 17:45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아픔을
그 그리움을
어찌하지 못한 채로 평생동안
감싸 안으!
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기보다는
지금의 삶을 위하여
지나온 세월을 잊고자함입니다
때로는 말하고 싶고
때로는 훌훌 떨쳐버리고 싶지만
세상살이가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어서
가슴앓이로 살아가며
뒤돌아 가지도 못하고
다가가지도 못합니다
외로울 때는
그 그리움도 위로가 되기에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를
숨겨놓은 이야기처럼 감싸 안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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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4-24 03:00
당신이기에...
당신이 있기에 나의마음
언제나 포근하고 따뜻하였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가지였으나
이제는 꿋꿋한 소나무로 남겠습니다
당신이기때문에 내 마음은
방황하지 않고
편안한 저녁노을이 될수 있었습니다
당신이 떠났기에
나에게 무서운 어둠이
닥아왔지만
이제는 그 어둠마져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 막막한 어두움도 이제는
넉넉한 맘으로 포옹하렵니다
이모든게 가능한것도
당신이기때문입니다
당신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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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4-24 02:56
내가 하는 사랑
대신할 수 있는 아픔이라면
먼저 해 줄 수 있는 슬픔이라면
내가 그대 대신에
내가 그대 먼저 나가
그대가 가질 수 있는 아픔
그대가 준비도 없이 닥칠 슬픔
소리도 없이 길목에 막아 서서
두 손에 쥐고 올 사랑인데..
사랑은 좋은 것만을 주고 싶어하는 것보다
그 사람의 아픔 슬픔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웃으며 살 수 있게 해 주는 일이라면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은
세상의 시련에 아프지 않도록
세상의 고통에 슬프지 않도록
그대가 가는 길에 먼저 나가
하루 온 종일 지키고 있을 사랑인데..
변하지 않을만큼만
두 눈으로 사랑하다가
지워지지 않을만큼만
가슴으로 그리워하다가
눈물로 다음 생에까지 가져 갈
그대에게 가야할 아픔 슬픔
내가 다 안고 갈 사랑인데..
그대가 환하게 웃으면
등에 짊어진 짐이
가벼워 질 내 사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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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4-21 21:50
행복한 날아 내생의 봄날아,,,
그때의 봄은
참으로 행복한 날들이었다
무엇하나 충족치는 않으나 더 바랄 게 없이
따스한 볕살 같은 풍요로움들
프리즘을 통해 바라본 세상은
무지개처럼 아름답고 크게만 보였다
봄날에 꽃이 피고 지는 건
자연의 거역 할 수 없는 신의 섭리
묵묵히 순응하는 생에 주어진 한웅큼의 은혜
생을 꽃피우고 지탱하는 건
쓰러지지 않으려는 힘겨운 싸움
개화의 꿈은 낙화
낙화는 반복되는 생의 연장이든가
어렸을 때를 떠올리면
딱히 행복했던 기억은 없다
행복했던 기억이 없더라도
그 땐 충분히 행복했다
그게 행복이라는 걸 몰랐을 뿐,,,
어떤 이유도 없이, 느낄 여유도 없이
그냥 좋았던 나날들
머리 터지고 무릎이 깨져
울음을 터뜨린 기억조차 아름다운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건
그 시절이 가장 행복하였기 때문일까
가진 게 없고 아는 게 없이
오로지 배고픔에 힘들었던 시절
그때만큼 꿈이 많았던 적이 없었다
우체부나 선생님이 되는 꿈
옆집 애랑 신랑각시 되는 꿈 등등
바로 그것들이 날 행복하게 했다
이젠 추억이란 이름으로
기억 저편에 자리한 아스라함
지난 날의 추억이 아름답게 회상되는 건
봄이기에,,, 따스한 봄날이 오기 때문
책갈피 속에 끼워진 봄날의 꽃송이들
바삭 마른 드라이플라워에서
하나하나 꺼내보는 유년의 개화
그 향기 어지럽다
개화는 생에 중요한 과제
한번의 꿈으로 좌우되는 삶
한번의 꽃핌이 존재의 이유
꽃 피우지 못하면 사라져 버릴,,,
꿈꾸지 못하면 시들어 버릴,,,
작은 들풀에게도
처절한 생명의 신비함은
얼룩진 무늬로 세월의 흔적을 담는다
지금의 삶들보다
내겐 그날들이 그립다
여태 헤매인 생의 겨울
버둥대다 떨어진 꿈이란 나무
마음이 상처받은 불구의 몸으로
다람쥐 챗바퀴 돌듯 산 고달픈 나날
점점 메말라 굳어진 황무지에서
꿈을 잊은 채 현실만을 쫓아 온 발길들,,,
다시 되감아 보는 낡은 태엽
종착점없이 질주한 일상의 궤도에서
어제를 통해 삶을 되돌아 본다
암울한 겨울이 지났으니
내 생도 찬연한 봄을 맞는가
봄의 기운에 마음의 문을 열면
심연에서 떠오르는 한줄기 빛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유년이라는 단어
가만히 꿈이란걸 어루만진다
아린 기억이 치유되는 봄날,,,
마음에 담아둔 꿈이나 행복은
가슴 밑바닥에 가라앉은 응어리
쉬이 사라지는 것이 아닐 게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빛바래며 잊혀져 왔을 뿐,,,
행복한 날아,내 생의 봄날아,,,
노랑나비 날으니 아지랭이 어지럽다
해마다 맞이하는 봄은
갈수록 아련한 느낌이 된다
무엇이라 설명할 순 없으나 더 바랄 순 없는
한줄기 볕살에 닿은 마음가닥
유혹하는 강열한 원색들
무채색으로 변해가는 시야에도
선명하고 환한 기억이 움트나보다 봄날엔,,,
봄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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