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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 1
  • ii환한미소ii(@yhm745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4-15 15:16
     

     
     
     
     
     
    안개비처럼 젖어드는 그리움 하나
     
     
     
     
    안개비처럼
    젖어드는그리움 하나 있습니다.바람처럼
    가슴을 파고드는보고픔 하나 있습니다.
     
     
    어디에 있어도
    느낄 수 있고먼곳에 있어도
    가까이 느낄 수 있는그리움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움
    하나 있습니다.수줍음으로 마주하면서도잊혀지지 않는
    미소 남겨주는시리도록 아픈
    그리움 하나 있습니다.
     
    내 곁에 다가와
    보이는 건 내 모습뿐이고느낄 수 있는 것도
    내 마음뿐이라는그리운 이름 하나 알고 있습니다.
     
    조용한 시간이면 더욱 또렷하게 떠오르고 닫혀있던 가슴을
    풀어 헤치게 해 가슴으로 안아주는
    마음 따뜻한 단 하나의 그리움 있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4-15 15:14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은
    내 전부를 다 주어도 부족한 가슴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내 모두를 잃어도 아깝지 않은 인생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단 하루의 부분이 되어도 좋은 시간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단 한 번의 그리움이 되어도 좋을 가슴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버리고 버려도 다시 채워지는 간절함입니다



    그 간절한 사랑으로
    당신의 마지막 사랑이 되고 싶습니다



    다시는 눈뜨지 못하고
    내일이 오지 않아도
    그대의 사랑으로 남고 싶습니다



    그래서,
    내 마지막 날에
    당신의 사랑을 꼭 쥐고 가고 싶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4-15 15:13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중에서 당신과 특별한 인연이 되었으니까요
    가까이서 매일 매일 볼수는 없지만
    가슴으로 느낄수있는
     
    다 표현할수는 없지만  표현하지않아도 전해지는  
    그냥  생각만해도 그림을 그릴수있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우리마음
     
    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가 듣고있는 음악을 당신과 함께  같은곡을
    들을수있다는 작은 행복이 ...
    그 음악속에서  때론 배우가 되어서  때론 신나게
    때론 눈물을  또 그분위기에 젖어 
    목적지에 도착하는 행복
     
    아무리생각해도  나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진정 나를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기때문에
    나  정신없이 당신찾을때 
    당신의 멋진 모습   
     
    어쩜 그런모습이  나 당신이 더 멋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잠시 이렇게 여유있을때
    당신 얼굴 떠올리면
    입가에 미소      
    행복합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4-13 21:07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테니까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익숙치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보내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무언가를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무언가를 잃어버릴 때가 와도
    잃어버린다는 것의 아픔을 알고
    더 이상 잃어버리고 싶어하지 않을테니까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당신이 방황을 할 때
    그저 이유없이 당신을 기다려 줄테니까


    슬픔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당신이 슬퍼질 때
    당신의 슬픔을 함께 해 줄 수 있을 테니까


    항상 가까이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어느 때 갑자기 보고 싶어지더라도
    뛰쳐나가 만날 수 있을 테니까요


    가슴이 따뜻한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가슴이 시린 겨울이 찾아와도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테니까요


    진실한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그대 나의 거짓된 모습을 보더라도
    그의 진실로 나를 감싸줄테니까


    진실로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 줄 수 있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당신의 한 모습이 나빠 보이더라도
    사랑하는 이의 다른 모습을 보며 감싸 안을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진실로, 진실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왜냐하면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남 또한 사랑할 줄 안대요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4-12 21:39
     





    사랑인가봐요

                                                                   
     

     
    그대인가봐요
    이른 아침 바람결에 들려오는 작은 향기가
    소리도 없이 가슴안을 차지하는 걸 보면
    그대가 내 사랑인가봐요



     
    사랑인가봐요
    어느 이른 봄날 하늘가에 흘러가는 풍경이
    내 안에 머물러 있는 그림인 걸 보면
    사랑이 그대뿐인가봐요



     
    동화처럼 읽어줄 수 있는 지난 기억들
    눈을 감아도 선명한데
    언제나 그대 내 곁에 오면
    도란도란 이야기해 줄 사랑이야기인데...



     
    사랑인가봐요
    내 가슴에 머무는
    아주 오래된 습관으로
    그대는 내 사랑인가봐요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4-12 21:33
     


    사랑한다고 자주 말하기





    당신은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 몇 번이나 하십니까?

    마음은 있는데 왠지 쑥스러워 그 말을 전하기가 힘드신가요.

    하지만 이제부터는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십시오.

    너무나 가슴 깊은 곳에 담아 두고 오래 숨기다 보면

    사랑한다는 말을 마음 밖으로 꺼내기가 정말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아침해가 떠오르면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한다 말하십시오.

    사랑의 말은 하루를 상쾌하게 열어 주는 환희입니다.

    길섶을 지나다 풀꽃에게 사랑한다 말하십시오.

    사랑의 말은 아름다운 자연을 살찌우는 영양분입니다.

    해가 지면 전봇대에 매달린 별님에게 사랑한다 말하십시오.

    사랑의 말은 세상의 어두운 구석까지도 밝혀 주는 희망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듭니다.

    아침해는 풀꽃에게 풀꽃은 별님에게 별님은 다시

    마음 깊은 곳까지 행복을 전할 것입니다.

    사랑은 전염성이 강해서 금새 당신 곁에는 행복한 사람이

    많이 생길 것이고 당신 또한 더욱 더 행복해질 겁니다.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건네십시오.

    바로 지금이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4-12 21:26
     
     
     
      

          들판에 서서,,,





    들판에 버려진 잡초는
    정갈스런 화분에 담겨져
    야생화라 불려지고 싶었고


    들판을 뛰놀던
    아이는 얼른 자라서
    멋쟁이 어른이 되고 싶었다.


    들판에 놀던 망아지는
    화려한 조명속을 질주하는
    경마가 되고 싶었다.





    세상을 살다보면
    긴가 민가하는 
    어슴프레한 기억들을 마주하곤
    실로 난감 할때가 있다



    가끔 마주하는 풍경이
    꿈길에서 보았는지 아니면
    전생의 어느 곳에서 보아 온듯한 환상같은 영상,,,
    대부분 알고 보면
    그 기억은 어린 시절의 기억



    끝없이 펼쳐진 들판
    시냇물 소리와 함께 진종일 들판을 뛰놀던
    분명코 아름다운 영상은 전생의 것이 아닌
    늘 의식속에 잠재 된 채
    고향을 떠날때 부터 줄곳 푸른 초원 위를 뒹구는 꿈들
    끝없는 들판의 잡초 속에서
    한가로이 풀을 먹고 노니는 망아지와
    그리고 아이의 꿈,,,



    그날부터 이름없는 잡초였다..
    장미, 백합, 맨드라미,프리지아,안개꽃같은
    이름만으로 사랑받는 화초들 보다
    이름 조차없는 무명의 풀
    누구의 관심도 끌지 못 한채 아니 끌 필요도 없는
    그냥 그렇게 들풀처럼 살아 왔으니 그렇게 사는,,,



    늘 시선 먼곳에 있지만 죽지않는
    추운 겨울 모진 세파에도 
    질긴 자생력 하나만로
    비바람에 부대끼며 내 팽개쳐져온 강인함
    겨울의 언 땅밑에서 손가락 헤아리며
    이 봄날을 기다려온,,,



    오직 자신의 힘만으로 깨어나고
    일어서는 엄청난 자생력
    작은 들풀들이여



    들판에 서서 보아라
    누구도 가르치지 않고
    일깨워 주지도 않고 강요하지도 않는다.
    무질서함 속에서도 조화와 균형의 알맞음,,,



    잡초는
    온 들판 한뼘의 틈도없이
    빽빽함과 느슨함의 조화속에 서로의 권역을 지키며
    자기 공간을 채운다
    기름지고 양지 바른곳이라 서로 넘보지 않고
    물 고이고 비탈진 곳이라 불평치 않으며
    크고 화려함에 휩쓸림없이.
    귀하거나 흔하거나 나름대로의 몸짓과
    자신만의 독특한 향기로
    생긴대로의 외모를 자랑하며 제자리를 지키고있다
    들풀은 분수를 지킬 줄 안다.



    들풀은 들판에 있을때
    그 아름다움이 더해 보인다.
    들풀은 아무렇게나 던져진채로 자리하여
    그야생의 모습이 자연과 조화를 이룰때
    늘 꿈꾸어 왔던 목가적인 전원풍경이 떠오른다.



    지천에 깔려진 들풀
    들에 그냥두면 들풀이라고
    하찮은 잡초 취급을 하지만 정갈스런 화분에
    옮겨오면 잡초는 고상한 야생화라 불리운다.
    누구 하나 따뜻한 눈길 한번 주지않고
    들풀의 고통은 아량곳없이 무참히 짓밟고 으개 버리는
    참으로 몹쓸 잡초가 아니였던가.



    자연의 그림속엔 
    화초만이 존재 할 수없으리라
    처음부터 그들이 화초 였던가.
    그들도 처음엔 이름없는 들풀이 아니였던가.
    시야를 맑게 해주고 오염 된 산과 강을
    놀라운 정화력으로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들풀들
    긴 세월 동안 이름없는 잡초로
    언제나 그자리를 지켜왔던 잡풀들



    화초가 보면 하찮은 잡초들
    그러나 화사한 화초가 부럽지않는 잡초들...
    언제 우리가 개불알풀, 말냉이, 별꽃,강대나물, 할미꽃,
    민들레,제비꽃, 달맞이꽃들을 정갈한 화분에 담아
    야생화라 부르며 베란다에 줄을 세워 물을 주었는가



    잡초같은
    우리를 들풀이라 부르며.
    누구가 우리들을
    꽃으로 화초로 대접하여
    야생화라 칭 하겠는가.
    우리네 민초들을...






    어느날,
    잡초는
    야생화라 불러 졌지만
    화분에 담긴 자기가 싫어졌고,
    넓은 들판이 그리워졌다.


    아이는
    드디여 어른이 되었지만
    어른이 된 자기가 후회 스럽고,
    그저 다시 아이가 되고 싶을뿐이다.


    망아지는
    경마가 되여 달리지만
    달리는 지가 죽기 보다 싫고,
    초원에서 한가로이 풀을 먹는 망아지가 그리울뿐이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4-12 21:24
    희망을 위하여..



    희망을 위하여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면
    굳은 껴안은 두 팔을 놓지 않으리

    너를 향하는 뜨거운 마음이
    두터운 네 등 위에 내려 앉는
    겨울날의 송이눈처럼 너를 포근하게
    감싸 껴안을 수 있다면

    너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져
    네 곁에 누울 수 없는 내 마음조차 더욱
    편안하게 어머니의 무릎잠처럼
    고요하게 나를 누일 수 있다면

    그러나 결코 잠들지 않으리
    두 눈을 뜨고 어둠 속을 질러오는
    한세상의 슬픔을 보리

    네게로 가는 마음의 길이 굽어져
    오늘은 그 끝이 보이지 않더라도

    네게로 가는 불빛 잃은 발걸음들이
    어두어진 들판을 이리의 목소리로 울부짖을지라도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면
    굳은 껴안은 두 손을 풀지 않으리.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4-10 15:48
     



    느낌이 좋은 사람과
    만나고 싶다
     

    그의 느낌 깨끗하여
    스치는 순간 이사람이다
    말하고 싶어지는 이와
    어디선가 우연의 가슴에 설레이며
    바람처럼 스치고 싶다

    느낌이 좋은 사람과 마주 앉고 싶다
    겉모습을 기대하지 않아도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지 않아도
    잠깐씩 마주치는 눈빛으로
    느낌이 다르다고
    말하여질 수 있는 이라면

    촛불의 카페에서 마주 보는
    떨림의 눈맞춤으로
    첫 느낌이 맑은 그와
    특별한 만남 이루고 싶다
     
     
    한번의 만남으로도 알아질 수 있는
    아름다운 느낌의
    사람과 만났으면 좋겠다
     
    잊혀지지 않을 눈을 가진 사람이
    눈빛만으로도 가슴에 크게 남으려 하고
    눈을 감으면 더 아름다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바람의 뒷모습처럼
    그 느낌 지워지는 날
     
     

    그 사람 참 아름다운 사람이었다고
    서슴치 않고 말하여 질 수 있는
    하얀 느낌의 사람과
    나도 모르게 만나지면 좋겠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4-10 15:45
     


    사람이 웃고 있을 때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행복해서 노래하는 게 아니고 노래 하니까
    행복해진다"라는 말이 있다.
    누구하나 삶이
    힘겹지 않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행복해 보이고
    어떤 사람은 세상의 번뇌를 다 짊어진 것처럼
    인상을 쓰는 사람이 있다.






    지금 자신만이 너무나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거든
    거울속의 자신을 향해 한번 웃어보자.





    그 웃음으로 인해
    하루의 기분이 바뀔 것이다.
    어깨 힘을 빼고

    눈을 지그시 감고,편안하게 웃어보자.





    얼굴을 활짝 피고
    웃는 것을 반복해보자.
    이것을 3초씩 반복하다 보면
    아주 좋은 "뇌 운동"이 된다.
    그런 후에 본격적으로 웃어보자.





    사람이 웃고 있을 때
    몸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웃으면서 계속 뇌에 집중을 하면
    뇌와 가슴이 하나로 연결된다.





    가슴에 있는 에너지의 샘이
    열리면서 아주 순수하고
    평화로운 기운이 온몸으로 퍼진다.






    이 에너지에는 몸과 마음의
    부정적인 기운을 정화시키는 힘이 있어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나게 한다.




    이제 기쁨에 겨워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을 지으며 자신에게 속삭이자.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해"...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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