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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 1
  • ii환한미소ii(@yhm745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4-01 21:53
    다만 다를 뿐이다 ..

     



    세상에 아닌 것은 없다
    나도 옳고 너도 옳다
    다만 다를 뿐이다

    내 맘에 들지는 않지만
    너의 생각도
    나름의 뿌리와 색깔을 가졌다

    각기 다르다는 것을 부정하며 살았다, 우리는
    하나만을 고집했으며 일등만 사는 줄 알았다
    편을 가르고 따로따로 살아 왔잖은가

    기러기 떼가 먼길을 갈 때에
    제 각각 순번을 내어 끼룩끼룩 어기여차
    앞에서 안내하는 선두에게
    울음짓, 날개짓을 보내며 간단다

    우리는 한 시대를 날아가는 기러기떼
    혼자서는 못 가는 것, 다 같이 가는 세상
    세상은 서로 다른 생각을 인정하며 가는 것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짓이어야 한다

    세상을 처음 배우는 아기에게
    도리도리 대신에 끄덕끄덕을 가르치자
    잼잼 대신에 짝짝궁을 가르치자

    세상에 아닌 것은 없다
    너도 옳고 나도 옳다
    다만 다를 뿐이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3-31 15:04
     



     

    인생의 다섯가지 나이


    사람에게는 5가지 나이가 있다고 합니다.

    1. 시간과 함께 먹는 달력의 나이
    2. 건강수준을 재는 생물학적 나이(세포 나이)
    3. 지위, 서열의 사회적 나이
    4. 대화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정신적 나이
    5. 지력을 재는 지성의 나이

    그리고 “100년쯤 살아 봐야
    인생이 어떻노라 말할 수 있겠지요”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나이에 대한 시각은 다음과 같다합니다.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19세, 어떤 영화도 볼 수 있는 나이
    36세, 절대 E.T. 생각은 못하는 나이
    44세, 약수터의 약수 물도 믿지 않는 나이
    53세, 누구도 터프 가이라는 말을 해주지 않는 나이
    65세, 긴 편지는 꼭 두 번쯤 읽어야 이해가 가는 나이
    87세, 유령을 봐도 놀라지 않는 나이
    93세, 한국말도 통역을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나이
    99세, 가끔 하느님과도 싸울 수 있는 나이
    100세, 인생의 과제를 다 하고 그냥 노는 나이
    라고 했다 합니다.


     



    아무튼 나이 값 한다는 것이 결국은 사람 값 한다는 건데
    "나는 과연 내 나이에 걸맞게 살아가고 있을까?”
    "시간과 함께 흘러가버리는
    달력의 나이를 먹은 것이아닌지?"

    자문해보고 이 물음에
    “네” 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다면
    그는 사람 값을 하고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 할 수 있을텐데......!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3-31 15:01
     
    다른 사람의 심장으로.../
     
     

    한 젊은 남자와 그의 여자가 있었다..
    그 둘은 서로를 너무나 사랑했고 그래서 행복했다.

     

    그러나 그 남자가 병에 걸려 죽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그 남자는 심장이식을 받으면 살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자신의 간절한 애원을 외면하고 심장이식을 거부한채 홀로
     세상을 떠난 그를 원망했다..

     

     

     그 후 그녀는 모든 걸 털어버리고 그를 잊기위해 짐정리를 하다
    그의 남겨진 일기장을 발견했다..
    일기장을 읽던 그녀는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
    .
    .
    "다른 사람의 심장으로 그녀를 사랑할 순 없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3-31 14:57
     
    봄꽃 사랑/ 
     
     
     
    유체꽃 아름답게 봄 바람 만들어
    남에서 북으로 살며시 걸어간다.
     
    동백꽃 빨갛게 그리움 만들어
       노란 개나리 평온속에 웃음 짓고 


    연분홍진달래꽃 윤달래(철쭉) 만들어
    하얀 벚꽃 친구꽃을 만든다
     
                                                      빨간 산수유가 정열을 불테우면
                                                      목단꽃 검 붉게 사랑을 먹음는다
     


    흰.노란 민들레꽃 가슴에 안겨오고
    연분홍 복숭아꽃 배, 능금꽃 피게 만드네
     

     
     

    파 대가리(머리) 하얀 외모 란향기 품어내고
    감꽃 피어나면 아까시아꽃 만발하며


     
     

    그윽한 밤 꽃꿀향기 흠뻑 젖은 여심은
    오늘도 님 그리워 마음으로 품는다.
     
     

     
    본능을 억제 하며 살아가는 인내심은
    그래도 아름다운 중년을 불 사른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3-31 14:50
     





    -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머리만 굴리며 사는
    자로재는 세상을 버리고

    꽃향기 가득한 봄길을
    당신과 함께 가슴가득 마음에 담고

    파랗게 피어나오는 토끼풀과
    들꽃 아지랑이가 있는
    따스한 봄을 가꾸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파란 잔디밭에 앉아
    실개천 물소리에 귀를 귀울이고,

    지저귀는
    종달새 소리들으며
    살랑 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사랑의 마음을 드리렵니다

    밤에는 창문을 열고
    개나리 노란 별꽃을 한아름 따다가
    당신의 가슴에 넣어주고

     뒷동산 진달래꽃 향기로
    당신의 꿈길을 향기롭게 만들어
     
    당신의 고단햇던 하루를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휴식의공간으로 만들어 드리렵니다,

    눈과 마음을 아름답게 열면
    사랑이 보이고
    하얀빛이 눈이 부셔
    눈을 뜰 수가 없게된다 합니다

    그래서 나는
    어디에서든 행복할 수 있게 
    눈을 열고 
    마음을 열고
    가슴을 활짝 열어 놓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봄날의 따사로움을 함께 나누며

    향기로운 봄 향기를
    가슴에 가득 담아
    무한정 당신에게 드리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3-31 14:49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





    많은 말 중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은

    격려의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격려의 말을

    예술이라고 표현 하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당장 화가나 작가가 될 수는 없지만

    그보다 더 좋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격려의 예술가는

    될 수가 있습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못 먹어서 배고픈 것이 아니라

    격려와 칭찬과 긍적적인 말에

    목말라 있습니다.



    부정적인 말을 피하고

    긍적적인 말을합시다.



    불평과 원망의 말,

    상처 주는 말은 멈추고

    좋은 말, 칭찬의 말, 격려의 말

    긍정적인 말을 하도록 합시다.



    격려는 기적을 낳습니다.

    격려는 그러나 하고 일어서게 합니다.

    격려하면 받는 사람의 기쁨이 크지만

    격려하는 사람에게도 기쁨이 남습니다.



    격려는 꽃과 같아서

    그것을 주는 사람의 손에도

    향기의 일부를 남기기 때문입니다.





    좋은 생각중에서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3-31 14:48
    외로운 날에는 산으로 간다.
     




    이른 아침
    짙은 안개가 낀 산길에 들어서면
    자욱하게 서린 안개 때문인지
    그저, 평온하다
    서로 꼭 껴안은 산길에는 
    무수한 짐승의 발자국만이 선명하게 찍혀 있다
     
    인간의 길은
    홀로 살 수 없는 복수형의 길이지만
    짐승은 오로지 홀로 간 발자국 뿐이다
     
     한 세상 살면서
    이런 저런 이유로 마음이 외로운 날엔
    한 마리 짐승이 되기 위해 산으로 간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3-31 14:46
     





    발자국

                                                                      
     
    어디선가에 당신의 그림자라도 보일까봐
    걸음마다 발자국 소리 숨 죽이며 걸었습니다
    소리가 들리면 당신이 더 멀리 달아날까봐


     
    말을 아끼며 살았습니다
    한마디 하고나면 당신에게 해 줄 말이 줄어들까봐
    눈을 감고 살았습니다
    눈을 뜨면 당신의 얼굴이 사라져 버릴까봐


     
    상처난 가슴을 보면 당신이 눈물일까봐
    꼭꼭 싸매여 숨기며 살고
    멍이든 그리움을 느끼면 다시 눈물일까봐
    먼 하늘의 허공만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길가에
    여전히 게절은 바뀌는데
    내 가슴에 놓인 당신을 향한 발자국이
    천 걸음 다시 천 걸음을 가도
    제자리에 맴맴도는 건
    여전히 내게 당신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혼자 견뎌내야 하는 상처라고해도
    홀로 겪어내야 하는 그리움이라해도
    당신을 향해서 가는 발자국
    가슴에 소리없이 놓이게 하는 것이
    당신에게 가는 내 운명입니다


     
    일생을 넘어 다음 그 다음 생에까지
    사랑할 당신이니까...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3-31 14:43
     
      

    반은 비워 두겠습니다.



    술잔의 반은 비워 두겠습니다
    당신이 따라주는 술을 받을수 있도록

    의자의 반은 비워 두겠습니다
    당신이 언제든 쉬어 갈 수 있도록

    내 마음의 반은 비워 두겠습니다
    당신이....
    당신이 언젠가 내 마음에 들어올수 있도록

    시간의 반은 비워 두겠습니다
    언제나 당신을 만날수 있도록

    생활의 반은 비워 두겠습니다.
    항상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언제나...
    나의 반은 비워 두겠습니다
    당신의 반을 맞이할수 있도록....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3-31 14:41
     

     
    좋은 사람이 생겼어요..
     

    좋은 사람이 생겼어요
    하루에 시작이 즐거워지고 매일 먹는밥이 더욱더 맛있게 느껴지며
    하루에 시간이 몇마디의 대화에 휘리릭~ 지나간다 느낄정도로
    나를 그사람 생각의 틀에 가둬넣게 하는 그런사람이 제게 생긴거 같아요

    어제 봤는데 오늘 조금더 보고싶구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보고싶어질만큼 그런 ..
    애틋하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하게 맞아떨어지는 그런사람이 생겼어요

    참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항상 유쾌하고 함께하면 즐거운 그런사람이에요
    손이참예쁘구요 하는행동이 동글동글 다 너무 기여워요

    저 바보처럼 멍하니 너무 사랑스럽게 바라바주는 사람이구요
    날 보구 항상 웃어주는 사람이에요
    볼에 가져다댄 손에 마음이 와닿는 그런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그런사람이에요

    앞서가지 않는 마음으로
    꾸밈없는 맘으로
    한발한발 다가가 보려구요..

    그냥 나도 ... 좋은 그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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