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1
-
ii환한미소ii(@yhm7450)
- 26 팔로워
- 1 팔로잉
- 소속 방송국 없음
-
1
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19 19:40
유일한 희망
지나가 버린 인연에
아직도 붙잡고 사는 난
어쩌면 바보가 맞는지도 모른다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인 줄 알면서
그렇게 다짐하고 외쳐도
끝내 버리지 못하고
차마 용서하지 못하고
미련을 남기고
미움을 담아 놓는
내 가슴이 바보인지 모른다
지우고 버려야 하는 줄 알면서
떠난 사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일이라는 걸
너무나도 잘 알면서
붙잡아 놓는 미련이
어리석은 난 그 사람을 위한 배려도 없이
이 사랑을 놓아주지 못하고 산다
그 멀리에서
내가 하는 사랑이
힘들어 보여
매일같이 눈물일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놓아줘야 하는데
그만하자
이제 그만하자고
내게 물으면
다시 소리도없이 밀려드는
그리움...
바보로 살아도
눈물뿐인 그 사람이 되어도
내게는
유일한 희망이 그이니까...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19 19:37
봄과 나
비단실날 햇살의 정결함은
그 어느 것도 바 할 바 없어
마음은 햇발 따라 투명해진다
가슴 벅찬 기쁨자루
이다지도 아름드리 덧창을 연다
낱볕은 눈을 표백하고
작은 행복은 회한을 표백한다
어느새 잎새 따라 간 숲의 정
밀초액 톡톡 쏘는 내음만큼
코 끝 가르는 향기로움
키 큰 산야 정수리부터
키 작은 이내 정수리까지 가라앉는 화우에
처음처럼 연두빛 감성이 마음을 두드리어
내 전부가 오뚜기 되어 일어슨다
피어라 날아라 초록산들아
피어서 예뻐라 강마루 미소야
난, 하늘의 은혜 한 모금 마신다
하늘이 내민 주옥 같은 미소 따라간다
지금은
그 때처럼 약한 내가 아니다
눈물흘려 갚을 수도 없는 춤추는 봄
눈물은, 차마도 수줍어 수줍어서 숨고 싶다.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19 17:27
끝없는 사랑
밀려오는 그리움에
...그대를 떠 올려 보지만
아무리 발버둥 쳐봐도
...그대의 모습이 보이질 않습니다.
밀려오는 사랑으로
...그대를 안아 보려 하지만
지금은 그대의 모습이
...너무도 희미 하기만 합니다.
머리속에는 그리움이 가득하고
...마음속에는 사랑이 가득한데
그대는 먼발치에서 그냥 서있는 듯한
...바보같은 상념은
아마도 그대를 온 마음으로 안아 보지 못한
...아쉬움은 아닐까 합니다.
사랑은 늘 그럿듯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빛을 찿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리움을 갈망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슴 조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안타까워 하듯이
지금 나는 그대가 너무도 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대의 작은 손에
...작은 꽃 한송이 쥐어 주고
언제나 그대의 작은 입술에
...작은 입 맞춤을 하며
언제나 따뜻한 그대의 품안에
...포근히 잠겨 볼련지..
그리움은 항상 마음을 애뜻하게 하고
그리움은 항상 마음을 설레이게하고
그리움은 항상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리고 기다림은 항상 희망을 가져다 줍니다.
빛이 아닌 빛으로 사랑의 열매를 맺는 당신
그런 당신을 이제는 이제는...
한없는 사랑으로 안으려 합니다.
한줌의 흙이 먼지가 되고
한자루의 촛불이 흔적 조차 사라지는 순간까지
당신의 가슴에 나의 사랑을 심으려 합니다.
그대가 나를 사랑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오직 그대만을 위한 사랑을...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19 17:25
♤♣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데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여
진실을 이야기하고 네 마음을 꺼내여 나눌수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수있는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 지는 날들 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름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들,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내가 먼저 누구인가에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19 17:17
후회 없는 아름다운 삶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하는 이...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의 형태가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이 땅 위에서 너와 내가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갈 수 있지 않겠는가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19 17:10
☆외로울 때 누군가 곁에 있어준다면..
외로울 때 누군가 곁에 있어준다면
쓸쓸했던 순간도 구석으로 밀어놓고
속 깊은 정을 나누며 살아갈 수 있기에
살맛이 솔솔 날 것입니다
온갖 서러움을 홀로 당하며 살아왔는데
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
가슴에 켜켜이 쌓였던 아픔도
한순간에 다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어려움이 닥쳐
절망의 한숨을 내쉬어야 할 때도
누군가 곁에 있어준다면
비참하게 짓밟혀 싸늘하게 얼어붙었던
냉가슴도 따뜻하게 녹아내릴 것입니다
내 삶을 넘나들던 아픔을 다독여주고
늘 축 처지고 가라앉게 하던 우울과
치밀어 올라 찢긴 가슴을 감싸준다면
끝없이 짓누르던 고통도 멈추고야 말 것입니다
흠집투성이 그대로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이 푸근하고 넉넉한 사람이라면
잠시 어깨를 빌려 기대고 싶습니다
항상 죄스런 마음으로 눈물꽃 피우며 살아왔는데
거칠어진 손 따뜻하게 잡아주며
활짝 웃어준다면
하늘 한 번 제대로 못 바라보고
울게만 하던 모든 서러움도 다 떠날 것입니다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19 17:09
☆인품이란 일종의 습관이다..
인간은 서로 알기 전에는
각기 다른 섬과 섬이다.
그 섬에 다리를 놓는 것이
바로 인사이다.
휼륭한 인사는 품격 있는
인간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인사하는 습관, 옷 입는 습관,
책 읽는 습관,돈 쓰는 습관,
상대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는 습관,
상대의 입장을 배려할 줄 아는 습관,
아이들이나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감싸고 도와주는 습관,
사물의 이면을 관찰하는 습관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습관이
모여서 인품을 만든다.
나쁜 습관을 고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제3의 눈으로 자신을 관찰하는 것이다.
좋은 습관이 몸에 밸때까지
자신의 모습을 스물네 시간
지켜보는 것이다.
의식의 일부분을 떼어내서
관찰자 역활을 맡기면 된다.
그렇게 반년쯤 지나서 자신의
모습을 예전과 비교해 보라.
한층 더 성숙하고 멋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테니,...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19 17:09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
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 해 본적 있나요?
그럴 땐 마음에게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세상엔 필요한데..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 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
말 못해 그렇지.. 너무도 많으니까요.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19 17:08
☆꽃보다 더 예쁜 꽃은..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내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당신의 순수한 눈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두서없이 늘어놓는 내 푸념을 끝까지
들어주는 당신의 예쁜 귀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홀로 외로워하는 내게 다가와
노래를 불러주는
당신의 고운 목소리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떨어진 내 꿈들을 희망으로 보듬어주는
당신의 깨끗한 손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비바람에 쓰러질까 늘 바람막아주는
당신의 다정한 발걸음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지친 내 몸을 조용히 일으켜 감싸주는
당신의 포근한 가슴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이 순간에도 교차하고 있는
당신과 나의 사랑입니다.
꽃은 순간적 향기로 유혹을 하지만
우리의 변함없는 사랑!
꽃보다 더 예쁜 사랑향기는
감동으로 못다 핀 영혼까지 눈물짓게 합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19 17:07
☆발처럼 살자..
발은 우리 몸의 맨 아래에서
온몸을 떠받치고 있습니다.
감당하는 무게로만 따지면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짐을 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힘든 노동을 하지만
발은 눈과 가장 먼 곳에 있어서
우리의 눈길을 거의 받지 못합니다.
발을 씻거나 발톱을 깎을 때,
양말을신을 때가
발로서는 '주인'의 관심을
받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그때조차 우리는 발에 제대로
마음을 두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발은 몸의 다른
기관과 달리 무던합니다.
몸의 다른 부위에 비해
탈도 잘 나지 않습니다.
발이 아파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드뭅니다.
어떤 학자들은 손이나
귀처럼 발도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말합니다.
발을 씻을 때만이라도 정성을 기울여보세요.
두 손으로 발바닥을 정성스럽게
문지르고 발가락 하나하나에
사랑스런 손길을 보내는 겁니다.
발을 닦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발마사지를 받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손으로 발을 주물러주세요.
자신의 건강 비결은 매일 발을
정성스럽게 씻는 것이라고 말하는 분
도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건 발의 마음을
닮겠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입니다.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발, 가정이나 일터에서
발 같은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그런 생각을 가
지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발처럼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서운해하지 않고, 발처럼 자신을
낮추고 남을 받들며 살아보세요.
그런 마음과 태도로 사는 사람은
머지않아 주위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게 됩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