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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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yhm7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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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17 10:36
그대의 향기로운 커피가 되어
나는, 갈색 커피가 되어
예쁜 그대 눈빛으로 태인
핑크 커핏잔 이고 싶고
임의 여유로운 클래식 미소
갈채 향기로 녹아들고 싶습니다
오직 순정 하나로
그대의 목젖에 들어가
눈 감아도 지긋하게 느낄 수 있는
달콤한 액면 이고 싶습니다
머금 커피 단명이라도
그대 몸에서 영원 할 수 있다면
이 한 몸 천 번을 태워진다 한들
아깝지 않습니다
향기로운 사랑
다온한 커피로 태여져
그대 생애 동행 될 수 있다면
늘 함께이고 싶은 커피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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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17 10:32
이 한 마디가 왜 그렇게 어려울까.
사랑하는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다면
보고 싶다는 말보다 사랑한다는 말을 더 많이 하세요.
간절함으로 병이 되기 보다는 애뜻함이 두 사람에게 힘을 줄꺼예요.
친구가 힘겨움을 얘기하려 한다면
아무 말없이 가만히 얘기를 들어 주세요.
자기말을 아무런 보탬 없이 들어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 친구는 금새 힘을 얻을 거예요.
사랑했던 이가 어느날 갑자기 헤어 지자고 할때
왜 내가 싫어졌냐고 그에게 묻지 마세요.
생각해 보면 사랑할때에도 이유가 없었잖아요.
하지만
당신이 먼저 이별을 얘기해야 한다면
사랑한적 없었다며 거짓말 하지는 마세요.
분명 당신이 먼저 사랑한다 말했을테니까요.
사랑에 깊이 빠져 흔히 말하는 실수
네가 없인 하루도 못살겠어 라고 말하지 말고
네가 있어 난 너무 행복해 하고 말하세요.
너의 부재가 나의 행복이기보다 너의 존재가 나의 행복임을 알려 주세요.
친구와의 약속 시간이 너무 늦었을때
늦어서 너무 미안해 라고 말하지 말고
기다려줘서 고마워라고 말하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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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17 10:23
살다 보면/
살다 보면 그런 날이 있더라
길 어디쯤이든 바로 지금이
가장 중요한 순간인 줄 모를 때가
살다 보면 비명이라도 질러야 할 것 같은
그런 날도 있더라
강물 위로 안개비가 떨어져
기막힌 비경을 만들어낼 때처럼
그런 날이 있더라
살다 보면 슬픔만 있는 것이 아니더라
겨우내 몸살 앓던 작은 화초가 새순을
내밀 때처럼 그리 따뜻한 날도 있더라
가을밤 눈물 펑펑 솟아낼 것 같은
질척거린 날에도
소록한 마음으로 지극히 우리다운 것들을
품어 안을 수 있는 어머니를 생각하고
어느새 따뜻해질 때가 있더라
살다 보면 그런 날이 또 있더라
가슴 한쪽이 밀려나간 듯한 느낌이 들 때가
그래, 뒤척이며 살아가는 삶의 공간은
그리 아픔만은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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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17 10:21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마음♡
사람들은 나누는 것에 인색합니다.나눈다는 것에 물질적인 것이라는 생각을한정시켜 두기 때문입니다.나눈다는 것을 물질에만 초점을 둔다면그것은 누구나 할수 있는 일입니다.실제로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나눔을 어렵게 만드는 게 아니라그런 생각이 나누는 것을 자꾸 어렵게 만드니까요.따뜻한 말을 나눈다든지,온유한 눈길을 나눈다든지,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함께 아픔을 나누는 것.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그런 나눌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그렇습니다.언제부터인가 나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하면서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사랑을 나눌수 있는 마음에도 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이제부턴 작은 것부터 나누어 보십시오.사랑하는 가족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도내 이웃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는 것도모두가 나누는 것입니다.내안의 이 두 배로 커질 것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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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16 21:49
☆ 내안의 행복 ☆
선은 선을 불러오고
화는 화를 불러오는 수가 많습니다.
화는 자신의 몸에 치유하기힘든 상처를 입히곤 합니다.
화가 났을 때는 냉정을 유지하고
즐거웠던 때를 상상하는 것이 본인을 위하는 것입니다.
고통은 자신을 이해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는 수단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어느 정도 이해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이웃들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이 을 부르고
이 을 가져옵니다.
은 나의 고통,
특히 이웃의 고통에 얼마나 참여하느냐에 있을 것입니다.
주는 마음도 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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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16 21:40
함께하는 기억
당신을 만나
하루의 시간이 지나고
또 몇 일이 지나 쌓이는 기억만큼
우리가 함께 나눈 추억은
살아온 시간에 그저 고맙습니다
당신이어서 좋았고
당신이라서 행복했던
기억 하나를 떠올릴때마다
눈물 사이로 보이는 웃음은
그래서 아직도 그리움입니다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하나를 쓰고
보내지도 못하는 주소를 적고
우체국 계단에 우두커니 앉아
또 그렇게 하루를 보냅니다
언제쯤 애써 기억을 더듬거려도
당신의 희미한 모습조차 보이지 않을
세월속에 살려는지
시간이 갈수록
당신과 함께한 기억은
처음처럼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어떻하나요 이 슬픔을...
남겨진 한 사람은
여전히 사랑을 더듬거리며
다시 한 번 만날 당신을 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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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16 21:36
당신에게
이 돌맹이 하나를 주겠어요.
그 돌을 다듬어 봐요.
쉽지 않겠죠.
손톱이 부러질수도
손에 상처가 날수도 있어요.
그러면서
차츰 예쁜 모양으로 변해가겠죠.
그 돌맹이
당신 손에 쥐어진 순간부터
그냥 돌맹이는 아니랍니다.
당신이 쏟은 애정만큼
당신 마음에서 귀한 것이 될겁니다.
당신에게 상처를 주며 아프게 했어도
쉬 버리지 못 하겠죠.
저도
그렇게 당신을 사랑해왔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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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16 21:34
-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잘 웃을 줄 아는 사람이란
실은 잘 감동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는 의미를
찾을 줄 아는 마음이야말로
풍부한 감동으로 가득찬
마음이기 때문 입니다.
감동하는 마음이란
결코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누구나 모두
매일매일 셀 수 없이 많은 감동을
거듭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지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뿐이죠.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면
감동은 그저
감동으로 끝날 뿐
풍부한 열매를 얻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혹
무언가에 감동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해
그것이 아무리
작은 감동이더라도
감동하고있는 자신을 칭찬해 주세요.
칭찬받은 감동이라면
그냥 감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마음에 머물러 작으나마
풍부한 열매를 맺습니다.
작은 감동의
열매가 맺힐 때마다
당신은 더욱더 많은 것에
감동할 수 있게 됩니다
살아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입니다.
감동할 것 투성이라고 생각지 않으세요?
입가에
작은 미소를 머금고 지내십시오.
감동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걸 아셨다면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 참으로 마음이 행복해 지는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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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16 21:28
아름다운 미소는
미소는
아무런 대가를 치루지 않고서도
많은 것을 이루어 냅니다.
받는 사람의 마음을 풍족하게 해주지만
주는 사람의 마음을
가난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미소는
순간적으로 일어나지만
미소에 대한 기억은 영원히 지속됩니다.
미소없이 살아갈수 있을
만큼 부자인 사람은 없고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습니다.
미소는
가정의 행복을 만들어 내고
연인에게는 사랑을 싹트게 하며
우정의 표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미소는
지친 사람에게는 안식이며 햇빛이고
슬픈 사람에게는 태양이며
모든 문제에 대한 자연의
묘약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미소는 살수도
구경할수도 없으며
빌리거나 훔칠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미소는
누구에게 주기전에는
아무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환한 미소를 지어 보세요.
누군가에게 그 미소를 전해주세요.
그 미소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하며
사람의 마음을 풍족하게 해주니까요.
작은 미소가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작은
사랑의 시작인거 같습니다.
할 수 있다면
영원히 미소짓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두가 무어라 설명할 수 없는
행복한 미소가 입가에
머물지 않으세요?
그건 바로 그 순간에
미소짓기 때문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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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16 21:24
마음이 지쳐 있을때
우리 마음이 지쳐 있을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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