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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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yhm7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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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21 22:19
-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잘 웃을 줄 아는 사람이란
실은 잘 감동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는 의미를
찾을 줄 아는 마음이야말로
풍부한 감동으로 가득찬
마음이기 때문 입니다.
감동하는 마음이란
결코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누구나 모두
매일매일 셀 수 없이 많은 감동을
거듭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지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뿐이죠.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면
감동은 그저
감동으로 끝날 뿐
풍부한 열매를 얻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혹
무언가에 감동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해
그것이 아무리
작은 감동이더라도
감동하고있는 자신을 칭찬해 주세요.
칭찬받은 감동이라면
그냥 감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마음에 머물러 작으나마
풍부한 열매를 맺습니다.
작은 감동의
열매가 맺힐 때마다
당신은 더욱더 많은 것에
감동할 수 있게 됩니다
살아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입니다.
감동할 것 투성이라고 생각지 않으세요?
입가에
작은 미소를 머금고 지내십시오.
감동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걸 아셨다면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 참으로 마음이 행복해 지는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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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21 22:15죽도록 사랑하고 사랑하라.
사랑하라.
오늘이 그대 생애의 마지막인 것처럼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그대의 그대가 그대를 잊지 못하도록
열정과 기쁨으로
죽도록 사랑하고 사랑하라.
사랑하라.
미치도록 사랑하고 사랑하라.
사랑하라 하늘이 무너져 내려
내일 지구가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린다 해도
뜨거운 가슴으로 빛나는 눈동자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말을 속삭이며
그대가 사랑하는 이에게
최선의 사랑으로 사랑하라.
사랑하라.
그대가 살아온 날 중
가장 행복한 마음으로
자신보다도 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대의 맑은 혼을 담아
지금 이 순간에서 영원으로 영원히 이어지도록
목숨 바쳐 사랑하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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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21 22:14
당신께서 넘어라시면 -
당신께서 넘어라시면
높은 산도 거듭 넘어오리다
개울에 깊은 슬픔이 있고
해, 달 기울어 어둡다 해도
당신께서 넘으라시면
무엇인들 못하오리까
당신께서 비우라시면
기쁨, 슬픔 다 에워 비우오리다
개울에 깊은 외로움이 있고
겨울, 봄 겹치어 멈춘다 해도
당신께서 비우라시면
무엇인들 못하오리까
당신께서 묻으라시면
차곡 모은 꿈잎들도 묻으오리다
개울에 깊은 아픔이 있고
밤, 낮으로 노을져 시든다 해도
당신께서 묻으라시면
무엇인들 못하오리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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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21 21:12
행복한 사람
♡ 생활이 궁핍하다 해도
여유 있는 표정을 짓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해도
그 동안 나에게 그가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 밥을 먹다가 돌이 씹혀도
돌보다는 밥이 많다며
껄껄껄 웃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밥이 타거나 질어 아내가 미안해 할 때
누룽지도 먹고 죽도 먹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대범하게 말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 나의 행동이 다른 이에게 누를 끼치지 않는가를
미리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 남이 잘 사는 것을 배아파 하지 않고 사촌이
땅을 사도 축하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 자신의 직위가 낮아도 인격까지 낮은 것은 아니므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처신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 비가 오면 만물이 자라나서 좋고
날이 개면 쾌청해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 하루 세끼 먹을 수 있는 양식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비가 새도 바람을 막을 집에
살고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느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 텃밭문학회 좋은글
행복은 돈으로는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 좋았던 추억을 되살리고
앞날을 희망차게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 받을 것은 잊어버리고
줄 것을 잊지 않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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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21 21:09
마음 그늘
태양이 세상 풍경을 비추면
그늘은 생기지 않는 줄 알았다
밤 하늘에 별이 비추면
그리움은 생기지 않을 줄 알았다
햇살에 마음을 기대고
밝은 빛으로 채워도
어느 구석에는 그늘이 생기고
별 하나 품에 안고 머문 밤에
환한 달빛으로 가슴을 채워도
어느 자리에는 그리움이 번져 간다
채우지 못하는 마음자리는
차라리 버려야 하는데
빈자리에 덩그러니 놓인
그리움 한 조각은
그 자리를 벗어날 줄 모른다
숨쉬는 마지막까지
제 그림자 찾지 못하는
그늘속에 살아도
끝내 버리지 못하는 그리움
당신을 향한 긴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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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21 21:06
용서하라
용서라는 이름으로
뜨거운 가슴을 만든 적이 있는가?
극도의 미움으로 밤잠을 못 이룬
수많은 나날, 이제 저 하늘로 날려라
미움은 나를 겨눈 칼날
그 후유증은 고스란히 돌아오네
제 아무리 표독을 날려도
결국의 댓가는 스스로 짊어져야한다.
이제 우리 용서하자
이제 우리 덮어주자
용서가 가는 곳에는 해결이 있고
용서가 가는 곳에는 긍휼이 있다.
용서하는 사람은 넉넉해지고
용서하는 사람은 주위를 편안하게 한다.
이 세상 지구덩어리가 그나마 온전한 것도
한없는 용서가 넘쳐나기 때문이다.
오늘도 용서는 세상에 넘쳐나
풍성한 시간 시간을 엮어내고 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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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21 21:05
이불 한 채의 사랑
부부는 결혼한 지 12년 만에
작은 집 한 채를 마련했습니다.
성공한 친구들에 비하면 턱없이 초라한 둥지였지만
부부는 세상을 다 얻은 듯 가슴이 벅차
집안 구석구석을 쓸고 살림을 닦고 또 닦으며
밤늦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당신....집 장만한 게 그렇게도 좋아?"
아내는 활짝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좋지 그럼, 얼마나 꿈에 그리던 일인데."
힘든 줄 모르게 하루가 갔습니다.
겨우 짐 정리를 마치고 누웠는데
남의 집 문간방 살이를 전전하던 시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습니다.
"여보 그 집 생각나?
옛날에 살던 그 문간방."
"아, 생각나요."
“우리 거기 한번 가볼까?”
숟가락 몽둥이 하나 들고 신혼단꿈을 꾸던
그 가난한 날의 단칸방.
그곳은 아내의 기억속에도
또렷하게 남아 있는 추억의 장소였습니다.
부부는 다음 날 시장에 가서
얇고 따뜻한 이불 한 채를 사들고
신혼살림을 시작했던 달동네
문간방을 찾아갔습니다.
계단을 오르며 아내가 말 했습니다.
"이렇게 높았었나?"
남편도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땐 높은 줄도 몰랐는데."
부부가 그 옜집에 당도했을 때
손바닥 둘을 포갠 것만한 쪽방에선
오렌지색 불빛이 새나오고 있었습니다.
기저귀가 펄럭이고 아이가 까르륵대는 집.
마치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간 것만 같은 부부는
들고 간 이불을 문간방 툇마루에
슬며시 놓아두고 돌아섰습니다.
그 날 문간방 젊은 새댁이 발견한 이불보따리 속엔
이불보다 따뜻한 쪽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10년 전 이 방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아무리 추워도 집에 돌아와 이불을 덮으면
세상 그 어느 곳보다 따뜻했었지요."
달동네 계단을 내려오며
부부는 마주보며 웃었습니다.
옛집에 찾아와 얼굴도 모르는 이들에게
이불 한 채를 선물하고 내려가면서
부부는 세삼 깨달았습니다.
그 이불은 문간방 식구들의 시린발보다
부부의 마음을 더 포근히 감싸 덮는 이불로
평생 남을 것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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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19 20:06
-가끔은 하늘을 보라-
바다가
보고 싶으면
하늘을
쳐다보라
끝없이 펼쳐진
하늘위로
하얀 물결이
밀려오고
부디치는
파도소리가
정겨웁게
들려온다
간혹
우울하거나
외롭거나
답답할때에는
푸른
하늘 위에 있는
푸른 바다를
쳐다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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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19 19:53
선~~~
오늘도....여기서 여기까지 주..욱.
선을 긋고 말았습니다.
왜 일까요..
사람들은 왜.. 커가며..
하루하루 삶을 살아가며
이리저리 선을 긋고..
그 선 안에서만 살아가려 하는 걸까요..
하루하루 지날수록..나이가 먹어갈수록
수많은 편견과 자신만의 잣대로
이리저리 재고 또 재어서
내가 그어놓은 선들은..
이리저리 마음을 움직이며
활동할수 있는 공간을 줄여만 갑니다..
오늘도..
내 마음속 이곳에서 저곳까지의
긴 선을 그엇습니다.
절대 다시는 못넘어갈것 같은 ....
내 마음속 내가 그렸던 선들을 지울수 있는
지우개가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내 마음속이 아직 하얀 백짓장일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
..
.
사람을 믿고...
사람을 사랑하고..
순수했던 시절
아무 이유없이 누군갈 좋아햇던 시절
아무 편견과 잣대 없이 세상을 바라보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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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19 19:45
운명
당신이 떠나던 날도
어쩌면 처음 우리 만나던 날도
우리에게는 운명이라는 것이
이미 정해 놓은 길을 가는 것이였나 봅니다
그대가 떠난 시간에도
눈물뿐인 상처를 남겨 놓았고
다시 만날 시간에도
그리움뿐인 사랑을 남겨 놓는
그래서 우리는 운명이였던건가 봅니다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거짓말은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가면서
점점 그리움의 깊은 상처가 되여
퇴색되어 가도
나에게 주어진 운명의 길을
혼자 가야만 하는 길인가 봅니다
날 두고 떠난 그대가 아니라
내가 그대를 떠나 보낸 죄로
혼자서 가는 운명인가 봅니다
다른 사랑으로도
다른 인연으로도
지워지지 않을 우리의 운명은
마음을 걸어 닫은
천년이 지나 한 번 열리는 천년문처럼
그대 하나 채워놓고
열리지 않는 문입니다
무심하게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도
이미 우리는 작은 느낌 하나도
운명처럼 같은 길을 가는
하나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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