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와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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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별빛누리💫(@7789p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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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rmeofh2323)2025-07-26 16:16
내가 당신에게 다가가 어떤모습으로....
그 무엇도 걸치지않은 앙상한 가지 위
향기의 아름다움으로 피어나는 작은 꽃망울이되어
..당신 아침을 열어가는 하루의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다가가 어떤모습으로.....
파아란 하늘 수천번의 날개짓으로 끝없는 하늘빛사이를
떠도는 한 마리의 새가되어 세상밖 수많은 풍경과이야기들 담아다 당신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다가가 어떤모습으로....
커다란 미루나무아래 당신마음의 그늘이 되어
조금씩....
조금씩.... 지쳐가는 당신
평온한 안식으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그런
쉼터가되겠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다가가 어떤모습으로....
산 중턱 너머 저녁노을빛의 물드림으로 다가가
당신모습의 위안이되구 함께 마무리할수있는
그런 하루가되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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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rmeofh2323)2025-07-26 16:15
다시 사랑을 한다면...
마음이 넓은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내가 힘들때 살며시 안아주고 내가 투정부려도
다 받아줄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다시 사랑 한다면...
사랑에 한번 실패한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다시는 사랑에 실패안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사랑이 어쩐것인지 알기에 아픔을 주지 않을거
같으니까요....
다시 사랑 한다면....
자기 자신보다 자기 가족보다
더 많이 날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나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주는
그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다시 사랑 한다면...
비맞는걸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말없이 비속을 거닐면서 가끔은 고독을 아는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다시 사랑 한다면..
내가 가고싶은 곳 어느곳이든 따라갈수있는
그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노래방가서도 부르지 못한 노래 불러주며,
말하지 못한 사랑의 표현 노래로 표현하는 ,,,
또 표현해주는 서로를 느끼는 그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다시 사랑한다면,...
나를 쳐다보는것만으로도
가슴벅차다는 그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너무나 사랑해서 다른 여자는 여자로 안보인다는
그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다시 사랑한다면,,
천년의 사랑처럼..
기다리고 또 기다리겠습니다..
당신과 한평생 사랑할수 있는
그날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지금 생에서 이루지 못한다면,,
다음 생에서...그 다음생에서..
그렇게 기다리겠습니다..
다시 사랑한다면..
당신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한때 다른 사랑을 가슴속에 넣어뒀는걸 후회하고
사죄하면서 내게 다가올 당신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천년의 사랑처럼 당신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다시 사랑한다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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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rmeofh2323)2025-07-26 16:13
아시나요...
그리움으로 찾아가는 자리는
작은 울타리 하나면 되는거
그곳에 가면 세상이 있으니까
어떤 말두...
어떤 몸짓두... 필요치않은거
아시나요...
때론 바람으로
때론 작은 빛으로...
때론 낙엽 뒹구는 소리로..
때론 귀 기울임으로 들려오는 이야기 소리로...
그 곳에 가면 언제나 반겨주는 또 하나의
내가 있는 그 곳이 ....
아마도 그리움의 자리 아닐까싶어요
어쩌다 찾아가는 바다이지만
그런 바다는 날 기다린 듯 요란스러움으로
그 자리에서 날 반겨주잖아
어쩌다 바라보는 하늘이지만
여전히 변덕스러움으로 나와함께 하잖아
어쩌다 산책하는 날이면
언제나 그 자리에서 자연은 날 기다려주잖아...
언젠가 내가 드렸죠
고목아래 그늘...
그 곳이 바로 ....나 예요
내가 당신에게 드리는 그리움의 자리
잊혀진듯 하지만
잊은듯 하지만
....언제고 찾아오는 길에
항상 그 자리에서 기다림으로 지킴이 하는
그런 자리가 바로 나 예요
먼 여행길을 떠나..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남겨지는 자리
..... 바로 저 랍니다
담아 둔 다는건...
마음으로 놓아주지않는 다는거
가끔 잊고살아도
가끔 기억에서 잠시 내려놓아도
정작...
내 맘을 비우듯 놓아주지않으면
잃어버리는것이 아닌
잠시 ... 덮어놓는거
사람이 사람과 함께 할때
마음으로 담아둔다면..
서로의 맘의 자리에서 비워지지않은 한
그 자리는 언제나 그 곳에 머물러있을꺼라는거...
잊지말아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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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rmeofh2323)2025-07-26 16:11
저의 입에서 맴도는 당신의 이름, 그 이름을 내 뱉을 때 전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비록 가진 것은 없고 누릴 것도 없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지만 너무나도 큰 기대와 부질없는 욕심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 전 행복한 사람입니다.
저의 눈을 감음으로 당신을 떠올릴 수 있는 전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지금은 곁에 없지만, 눈뜨면 보이지 않을 당신이지만 나쁜 기억하나와 아픈 상처하나 입힌 적 없고 가진 적 없기 때문에 전 행복한 사람입니다.
전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떨어져 있어도 당신의 이름으로 아름다운 시와 노래와 글을 쓸 수 있고, 당신 또한 이처럼 나와 같은 생각으로 지내고 있음을 생각하면 전 너무나도 행복한 사람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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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rmeofh2323)2025-07-23 17:05
눈을뜨면 보이는세상
너와 함께하는 세상
멀기만 느껴지는 하늘같은 세상
너와내가 서로의 거울이되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리구 색을 입혀가는 세상
깊으면 깊을 수 록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풍족함과 깨끗함이 더해지는 세상
너와내가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긴 세월을 채워가는 세상
가을단풍 물 드리듯
지붕 위 하이얀 눈으로 물드리듯
코스모스 향기로 화사한 어느 길 가 물드리는 세상
표현하고 받아주고 아껴주며
정말이지...
고운색으로 만 골라다 입히구서 잘 간직해
멋 훗날 열어보았을때
맘 놓구서 웃을수 있는 그런세상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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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rmeofh2323)2025-07-23 17:04
사랑의 서시 - 김정한
나,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 가슴에 담아가고 싶은 사람은 지금 내가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시간이 흘러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이 지고 머리에는 살포시 흰 눈이 내린다 해도
먼 훗날 굽이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름지고 나이를 먹는다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일, 나 다시 태어난다 해도 지금의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하나.
부르고 싶은 이름도 지금 내 가슴 속에 있는 당신 이름입니다.
당신을 사랑했고 앞으로도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김정한신간에세이 - 토닥토닥 힘내세요, 당신 - 中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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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rmeofh2323)2025-07-23 17:01
*** 느낌이 좋은 사람***
살다보면...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조금은 언짢은 사람...
다신 만나지 말아야지 하는 사람...
좋은 친구구나 하는 사람...
매너가 좋은 사람이구나...
참 좋은 사람이구나...
하지만...그중에 느낌이 좋은 그런 사람이 있다...
무엇을 하건...무슨 말을 하건...
입가에 미소짓게 만드는 그런 사람...
한번보고 미련이 남아서 또 보고싶은 그런 사람...
사람을 느낌으로만 평가할 수는 없겠지만...
언제나 그렇듯...
나에게 있어 느낌이란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말투만으로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짐작이간다...
언제나 느낌으로 사람들을 구별했다...
느낌이 좋은 사람...
느낌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느낌도 아마 사랑의 일종일것이다...
수 많은 사랑중에...느낌이란 사랑이 있다고 믿는다...
감정이란것은....퇴색되어 가는것이 아니기에...
사랑하던 그 마음...
그 순간은 영원히 살아 숨쉬는 것이기에...
우리의 외모가 변한다 해도...
상대에 대한 느낌이란건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사랑하던 그 순간의 소중한 느낌을 마음속에 간직하다가 어느 순간에 살며서 꺼내어 보면...
아직도 설레이고...두근거린다...마음이 아려온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건...
이런 마음이구나...이런 느낌이구나...
그렇다...
느낌이 좋았기에...오래도록 간직하고픈...
쉽게 뇌리에서 사라지지않는...
저 깊숙한 곳에...아주 소중하게 간직하고픈...
느낌이 좋은 그런 사람이 있다...
보고싶다...
그립다...
기다려진다...
하지만 이런것들은 나의 머리가 아닌...마음이다...
마음 한곳에 자리하고 있는 느낌이 좋은 사람에 대한 나의 사랑이다...
느낌이 좋은사람...
난 행운아다...
느낌이 좋은 사람을 사랑했으니까...
그리고...느낌이 좋은 사람을 마음속에 소중하게 간직할테니까...
느낌이 좋은 사람 그대...
ㅅ ㅏ랑합니다...
나에겐 너무나 소중한 당신이기에...
가져온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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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rmeofh2323)2025-07-23 17:00
사랑이라는 단어앞에 영원함이라는 단어를 넣어보려합니다.
사랑이라는 단어가 아무에게나...
또한,,,
아무때나 꺼낼수 없을 단어이기에 숙련된 마음로,,
조심스레 마음한구석을 애워싸며 그리워만 했던 그러한 마음을..
꽉차 있는 고무풍선과도 같은 마음입니다....너무도 조심스러운 나머지...
터지면 내가 지금껏 모아두었던 당신의 사랑이 사라질까봐..
터지면 기억에 잠재웠던 아름다웠던 추억이 사라질까봐..
이리 조심스레 꺼내려합니다..
조금씩 한구석이 쓰리고 아파와 어떤 약이 필요한적도 있었지만,,
치료할수 있는 약은 여기 없기에...
치료할 수 있었던 손길은 내곁에 없었기에...
조금씩 조금씩 삭히며,,,
지금이순간까지 버텨왔습니다..
별들의 반짝임의 힘도...
비와 벗삼아 외로움을 달래려던 한스러운 생각도...
이내 주저앉아 버리곤,,,,
떠오르는 당신의 이름석자 불러보곤 하루를 마감하던나입니다.
아무에게나 다가갈수 없어서..
아무에게나 손길건넬수가 없어서...
오직 민들레 사랑하나로 지켜왔던 그 단하나의 사랑을...
사랑하는 그대....당신에게 드리고자...이리 조심스레 꺼내봅니다...
이름없는 시인의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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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rmeofh2323)2025-07-23 16:57
... 행복한 날들...민달팽이
여름의 끝자락에서 아쉬움을 느끼며...
가을의 문턱에서 설레임을 느끼며...
시간은 이렇게 또 흘러갑니다...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인데...
시간은 곤두박질치며 내달습니다...
아무리 손을 뻗어 허우적 거려 본들 아무 소용없기에...
창밖으로 들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귓가를 스치는 바람향기를 느끼며...
알 수 없는 미소가 입가에 번집니다...
무슨 추억을 떠올리기에...
이렇게 마음이 행복한지...
무슨 추억을 떠올리기에...
이렇게 마음이 설레이는지...
가을이 오는구나...가 아닌...
가을이구나...를 느끼며...
혼자 걸으며 둘의 행복을 느껴봅니다...
당신과 내가 아닌...우리...
우리가 만든 아름다운 가을의 나날들...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지만...
행복한 당신을 느낄 수 있기에...
나는 더 행복한가 봅니다...
당신이 행복하기에...
나도 행복하겠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당신이기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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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rmeofh2323)2025-07-23 16:54
문득..비가..내리지 않았다면..지금..이순간.
그를 떠올렸을까???
우연히 알게된 그와..만나기전..조심스레 건네던..단어들
조차도 비와 함께 묻혀갔으면..하는..마음과.
이 비와 함께 나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
누가..장담할수 있을까.
어제의 내가 오늘 그에게 이런 마음을 가지게 될줄..어젠
상상도 못한체 그에 대한 내마음을...
문득 전화번호만..확인한체..누르지.못하는 내마음을...
왜..망설이고..있는지.
그냥..안타까운..마음만..조각조각인체
그저..내마음을 비치고.나면..친구라는 조심스런 단어
만.. 쏟아질까..두려워..이내..망설이고 있는
내 용기없는 모습에..화를 내본다..
다시금..찾아온 내감정에 축복해주고 싶지만..
난 언제까지나 숱한.마음들이..조각..조각..빗속을 헤매
고 다니게 할듯 싶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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