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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함께라면💓

^^
  • 11
  • 끄적 끄적

    별빛누리💫(@7789pjf)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7-27 15:38






    예전에 한 공주와 난쟁이가 살고 있었어요.

    난쟁이는 공주를 너무너무 사랑했지요.

    난쟁이는 공주를 사랑했지만 사랑한다 말하지 못했어요.

    그러다 어느날 난쟁이는 용기를 내서 공주에게 사랑한다

    고백했지요.

    그러자 공주는..

    ˝나를 위해 내 창가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100일 동안 움직이지 않고 나만 바라봐 준다면 당신의 사랑

    을 받아들여 주겠어요˝

    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난쟁이는 눈이오나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하루종일 공주를 위해 움직이지 않고 공주만을 바라보았죠.

    그렇게 보낸 시간이 99일

    마지막 하루를 남겨놓고 난쟁이는 벌떡 일어나서 자신의 집

    으로 돌아갔죠.

    공주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을까봐 두려웠던 거에요.

    자신의 목숨보다 더 사랑한 공주에게 실망하는

    아픔이 너무 크다는 사실을 알아버린거에요.

    너무나도 슬픈 사랑이야기 입니다.

    댓글 0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7-27 15:36






    진실로 나에게 허락되어진

    사랑이 있다면,,,,

    내 가진 것 다 주어도 주지 못함에

    눈물 떨구는 사랑,,,,,

    그런 사랑이길 바라봅니다.

    오늘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것

    어제의 아픔을 아무것도 아닌,,

    마치 일기장을 넘기듯 받아들일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여라.

    댓글 0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7-26 16:18






    눈을뜨면 보이는세상
    너와 함께하는 세상

    멀기만 느껴지는 하늘같은 세상

    너와내가 서로의 거울이되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리구 색을 입혀가는 세상

    깊으면 깊을 수 록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풍족함과 깨끗함이 더해지는 세상

    너와내가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긴 세월을 채워가는 세상

    가을단풍 물 드리듯
    지붕 위 하이얀 눈으로 물드리듯
    코스모스 향기로 화사한 어느 길 가 물드리는 세상
    표현하고 받아주고 아껴주며

    정말이지...
    고운색으로 만 골라다 입히구서 잘 간직해
    멋 훗날 열어보았을때
    맘 놓구서 웃을수 있는 그런세상

    댓글 0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7-26 16:17






    창가에 자그마한 햇살이
    그대 맘에 비춰지면 보구픔에
    내가 당신곁에 머물러있음을 알아줘요
    이렇게 당신 바라보는 나.....
    당신이 행복해 웃으면 나두 따라서 행복해 웃음지을꺼네요

    당신이 힘겨워
    힘들어 하면 바라보는 나 도와 줄 수 없어
    나두 따라서 힘들꺼라는거...

    당신이 그리움에....
    눈물방울 흘릴때면 ...
    그 흘린 눈물 내 손으로 닦아 줄 수 없어서
    나두 따라서 눈물흘릴테니깐....




    당신에게서 ...
    언제라두 당신이 쉬구싶을때 쉴수있는 그런 자리이구싶어

    햇살이 늘 비춰주지는 못하지만 가끔은 그 햇살에
    당신의 단잠을 깨울순있어요

    당신에게서....
    비 내리는 날이면 우산 받쳐들구 동동거리며
    한 없이 기다릴수는 없지만
    내리는 비루 흠뻑젖어버린 당신 맘 외롭게하지않을께...


    당신에게서....
    바람부는 날이면...
    바람맞으며 움크리구
    어깨너머로 당신 가는길 그림자... 친구되지않게

    내가 바람되어 당신에게 가는길
    쓸쓸하지않게 내가 친구되어줄께

    어디선가 바람 부는날 무언가에 이끌리거든
    내가 당신가는길 함께 가는거라 생각해요...


    작은것 하나하나 가득 모아서
    담에 우리 함께 그 많은 작은것들
    하나하나 풀어보면서
    우리 애기해요....

    이제 우리정말 하나 다
    하나는 하나이지... 둘이될수없는거라구....

    댓글 0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7-26 16:16






    내가 당신에게 다가가 어떤모습으로....

    그 무엇도 걸치지않은 앙상한 가지 위
    향기의 아름다움으로 피어나는 작은 꽃망울이되어
    ..당신 아침을 열어가는 하루의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다가가 어떤모습으로.....

    파아란 하늘 수천번의 날개짓으로 끝없는 하늘빛사이를
    떠도는 한 마리의 새가되어 세상밖 수많은 풍경과이야기들 담아다 당신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다가가 어떤모습으로....

    커다란 미루나무아래 당신마음의 그늘이 되어
    조금씩....
    조금씩.... 지쳐가는 당신
    평온한 안식으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그런
    쉼터가되겠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다가가 어떤모습으로....
    산 중턱 너머 저녁노을빛의 물드림으로 다가가
    당신모습의 위안이되구 함께 마무리할수있는
    그런 하루가되겠습니다

    댓글 0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7-26 16:15








    다시 사랑을 한다면...
    마음이 넓은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내가 힘들때 살며시 안아주고 내가 투정부려도
    다 받아줄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다시 사랑 한다면...
    사랑에 한번 실패한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다시는 사랑에 실패안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사랑이 어쩐것인지 알기에 아픔을 주지 않을거
    같으니까요....

    다시 사랑 한다면....
    자기 자신보다 자기 가족보다
    더 많이 날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나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주는
    그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다시 사랑 한다면...
    비맞는걸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말없이 비속을 거닐면서 가끔은 고독을 아는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다시 사랑 한다면..
    내가 가고싶은 곳 어느곳이든 따라갈수있는
    그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노래방가서도 부르지 못한 노래 불러주며,
    말하지 못한 사랑의 표현 노래로 표현하는 ,,,
    또 표현해주는 서로를 느끼는 그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다시 사랑한다면,...
    나를 쳐다보는것만으로도
    가슴벅차다는 그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너무나 사랑해서 다른 여자는 여자로 안보인다는
    그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다시 사랑한다면,,
    천년의 사랑처럼..
    기다리고 또 기다리겠습니다..
    당신과 한평생 사랑할수 있는
    그날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지금 생에서 이루지 못한다면,,
    다음 생에서...그 다음생에서..
    그렇게 기다리겠습니다..

    다시 사랑한다면..
    당신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한때 다른 사랑을 가슴속에 넣어뒀는걸 후회하고
    사죄하면서 내게 다가올 당신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천년의 사랑처럼 당신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다시 사랑한다면,,,

    댓글 0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7-26 16:13








    아시나요...
    그리움으로 찾아가는 자리는
    작은 울타리 하나면 되는거
    그곳에 가면 세상이 있으니까

    어떤 말두...
    어떤 몸짓두... 필요치않은거
    아시나요...


    때론 바람으로
    때론 작은 빛으로...
    때론 낙엽 뒹구는 소리로..
    때론 귀 기울임으로 들려오는 이야기 소리로...

    그 곳에 가면 언제나 반겨주는 또 하나의
    내가 있는 그 곳이 ....
    아마도 그리움의 자리 아닐까싶어요


    어쩌다 찾아가는 바다이지만
    그런 바다는 날 기다린 듯 요란스러움으로
    그 자리에서 날 반겨주잖아

    어쩌다 바라보는 하늘이지만
    여전히 변덕스러움으로 나와함께 하잖아

    어쩌다 산책하는 날이면
    언제나 그 자리에서 자연은 날 기다려주잖아...

    언젠가 내가 드렸죠
    고목아래 그늘...

    그 곳이 바로 ....나 예요
    내가 당신에게 드리는 그리움의 자리

    잊혀진듯 하지만
    잊은듯 하지만
    ....언제고 찾아오는 길에
    항상 그 자리에서 기다림으로 지킴이 하는
    그런 자리가 바로 나 예요

    먼 여행길을 떠나..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남겨지는 자리
    ..... 바로 저 랍니다


    담아 둔 다는건...
    마음으로 놓아주지않는 다는거

    가끔 잊고살아도
    가끔 기억에서 잠시 내려놓아도
    정작...
    내 맘을 비우듯 놓아주지않으면
    잃어버리는것이 아닌
    잠시 ... 덮어놓는거

    사람이 사람과 함께 할때
    마음으로 담아둔다면..
    서로의 맘의 자리에서 비워지지않은 한

    그 자리는 언제나 그 곳에 머물러있을꺼라는거...

    잊지말아요..

    댓글 0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7-26 16:11






    저의 입에서 맴도는 당신의 이름, 그 이름을 내 뱉을 때 전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비록 가진 것은 없고 누릴 것도 없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지만 너무나도 큰 기대와 부질없는 욕심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 전 행복한 사람입니다.
    저의 눈을 감음으로 당신을 떠올릴 수 있는 전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지금은 곁에 없지만, 눈뜨면 보이지 않을 당신이지만 나쁜 기억하나와 아픈 상처하나 입힌 적 없고 가진 적 없기 때문에 전 행복한 사람입니다.
    전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떨어져 있어도 당신의 이름으로 아름다운 시와 노래와 글을 쓸 수 있고, 당신 또한 이처럼 나와 같은 생각으로 지내고 있음을 생각하면 전 너무나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댓글 0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7-23 17:05


    눈을뜨면 보이는세상
    너와 함께하는 세상

    멀기만 느껴지는 하늘같은 세상

    너와내가 서로의 거울이되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리구 색을 입혀가는 세상

    깊으면 깊을 수 록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풍족함과 깨끗함이 더해지는 세상

    너와내가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긴 세월을 채워가는 세상

    가을단풍 물 드리듯
    지붕 위 하이얀 눈으로 물드리듯
    코스모스 향기로 화사한 어느 길 가 물드리는 세상
    표현하고 받아주고 아껴주며

    정말이지...
    고운색으로 만 골라다 입히구서 잘 간직해
    멋 훗날 열어보았을때
    맘 놓구서 웃을수 있는 그런세상

    댓글 0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7-23 17:04




    사랑의 서시 - 김정한

    나,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 가슴에 담아가고 싶은 사람은 지금 내가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시간이 흘러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이 지고 머리에는 살포시 흰 눈이 내린다 해도
    먼 훗날 굽이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름지고 나이를 먹는다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일, 나 다시 태어난다 해도 지금의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하나.
    부르고 싶은 이름도 지금 내 가슴 속에 있는 당신 이름입니다.
    당신을 사랑했고 앞으로도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김정한신간에세이 - 토닥토닥 힘내세요, 당신 -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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