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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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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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9-05 08:33
웃는 날 오겠지요
현재의 아픔
갈등과 미움들도
비 갠 날처럼
밝게 개여 웃는 날 오겠지요
앞이 보이지 않는
산 같은 문제들
비 갠 날
밝게 비추는 햇살처럼
웃는 날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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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9-05 08:27
사랑할 때와 헤어질 때
즐거웠던 만남도
헤어질 땐 더욱 아쉬워지는 사랑,
그의 곁을 아픔 없이
떠나갈 캄캄한 밤을 기다리며
서글픈 맘 다독입니다.
웃으면서 헤어져도
돌아서면 한없이 아픈 가슴,
깊고 깊은 밤
그가 새록새록 잠결에 빠질때
꼭 껴안았던
그의 팔을 살며시 내려놓고
이슬 맺힌 밤길을
소리 없이 떠나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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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9-05 08:24

알 것 같습니다.....
욕심 버리고
미움 지우고 살면
푸른 하늘처럼 살 줄 알았습니다
세월 지나니 알 것 같습니다
꿈을 잃지 않고
내 좋아하는 일을 하면 즐거운 것을
가슴 비우고
열정 품고 살면
행복 가득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부족한 줄 알았습니다
사랑도 받을 줄 알고
줄 때는 아낌없이 줘야 향기로워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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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9-05 08:22
그립다는 건
흐르는 강물과도 같은 것
떠밀려 내려가면서도
돌아볼 수 있는 그곳에 만족하며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만 가는 것
그립지 않다는 건
아이의 투정과도 같은것
할 수 있는 일이란
떼를 써보는 일이기에
그립지 않다고
그립지 않다고
악을 쓰며 울어대는 것
가만히 있어도 아프고
가만히 있지 않아도 아픈것
그립다는 것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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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9-05 08:19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오래 전부터 나를 아는 듯이
내 마음을 활짝 열어본 듯이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눈빛으로 마음으로
상처 깊은 고통도 다 알아주기에
마음 놓고 기대고 싶다.
쓸쓸한 날이면 저녁에 만나
한 잔의 커피를 함께 마시면
모든 시름이 사라져버리고
어느 사이에 웃음이 가득해진다.
늘 고립되고 외로움에 젖다가도
만나서 밤늦도록 이야기를 나누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다.
어느 순간엔 나보다 날
더 잘 알고 있다고 여겨져
내 마음을 다 풀어놓고 만다.
내 마음을 다 쏟고 쏟아놓아도
하나도 남김없이 다 들어주기에
나의 피곤한 삶을 기대고 싶다.
삶의 고통이 가득한 날도
항상 사랑으로 덮어주기에
내 마음이 참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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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9-05 08:17
당신은 제게 있어 하늘이었습니다
비를 내리시면
울어야 했고
해를 띄우시면
웃어야 하는
당신은 제게 있어 하늘이었습니다
저는 당신에게 촛불이었나 봅니다
이리 불면
저리로 흔들거리고
가는 입김에
꺼져가는
저는 당신에게 있어 촛불이었나 봅니다
왜 비구름만 보여주셨는지
왜 해를 띄우지 않으셨는지
물으면 제가 아는 답
당신과 함께 했던 모든 시간
그 시간은 제게 있어
영원한 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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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9-05 08:14
사랑 키우기.....
화분에 물을 주어
고운 꽃을 피워내듯이
우리도 우리 자신에게
사랑이란 물을 주어
우리의 존재를 꽃피워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그들을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사랑하는 일
이 또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자기를 올바로 사랑하지 않고는
남을 사랑할 수도 없으며
현재의 삶도
사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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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9-05 08:13
지금 그대의 불행은
지금 그대에게
닥친 불행은 어쩌면
더 큰 불행을 막기 위한
천사의 도움인지도 모릅니다
지금 그대를
찾아온 불행은 어쩌면
진정한 행복을 발견하려는
그대의 생각을 도움으로
그대에게
행복의 문이 열렸을 때
그대가 모르고 지나치는 일이
없게 함인지도 모릅니다
지금 작은 아픔의 허락은
앞으로 그대에게 찾아올
크나큰 행복을 더 감동적으로
느끼게 하기 위함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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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9-05 08:11
꽃으로 하여.....
꽃으로 하여 슬픈 사람도 물빛처럼 곱더라
햇빛이
꽃으로 하여
따뜻함을 배웠듯이
대지가
꽃으로 하여
웃는 법을 배웠듯이
비도 바람도 꽃에서는 꽃이더라
나비가
꽃으로 하여
나눔을 배웠듯이
우리가
꽃으로 하여
사랑을 배웠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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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9-05 08:09
담고 있어도.....
나를 보지 않겠다고
꽃병을 버렸다 했지만.
나는 그 꽃병에
그리움을 채워 넣고 꽃을 꽂았어...
나에게는
마음이 꽃병이고
너는 꽃이거든.
늘 담고 있어도 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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