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 쪽지
  • 친구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jmslo7782.inlive.co.kr/live/listen.pls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1-09-08 16:55





     
     
    나의 천당은 이런 곳입니다


    사람에게는 다
    저 나름의 천당이 있지요.

    책이 잔뜩 쌓이고 잉크가 놓인 방이
    천당인 사람.

    음반이 가득 쌓이고 질 좋은 오디오가 놓인방을
    천당으로 아는 사람.

    화려한 옷들이 줄줄이 걸린 옷장이
    천당인 사람.

    포도주와 부랜디 병이 가득한 방을
    천당으로 아는 사람.

    돈이 가득 들어 있는 방이
    천당인 사람 등등...
    각자의 천당은 다 다릅니다.

    천당의 의미는 걱정거리가 없고
    그곳에 가면 마음이 착해지고 편안해지는
    그런 곳을 말하는 것일텐데요.

    그러고 보면
    금은보화가 쌓인 곳은
    결코 천당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걱정과 불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 장소 역시
    천당일 수가 없습니다
    내 마음에 불만이 차기 때문입니다.

    성공만을 위해 달려가는 장소 역시
    천당이 아닙니다.

    향긋한 애기 냄새가 있는 곳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
    좋아하는 일이 있는 곳
    행복한 취미가 있는 곳

    소박한 행복이 있는 바로 그곳이
    나만의 파라다이스입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9-08 16:53




     

    오늘 하루 동안에는

    오늘 하루 동안에는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만 생각하겠습니다.
    슬픔을 주는 것들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루동안에는
    나의 장점과 진실만을 생각하겠습니다.
    단점과 거짓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루동안에는
    내 주위의 축복들만 생각 하겠습니다.
    거절당한 것이나 불행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루동안에는
    우정과 미덕을 생각 하겠습니다.
    잘못과 헛점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루동안에는
    기분 좋았던 날들만 생각하겠습니다.
    한숨과 고통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루동안에는
    내 앞에 있는 소망들을 생각하겠습니다.
    뒤에 남은 찌꺼기는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루동안에는
    내가 베풀 수 있는 친절만 생각하겠습니다.
    나 자신만 돌아보려는 생각은 하지 하겠습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9-08 16:51




     
    내 마음의 항아리

    사람은 누구나 높은 곳을 좋아합니다.
    꿈 소망 사랑 순수 지혜
    진실 인내 용기 자유를 구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내 마음에
    가득 채우고 살아가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애태우고 눈물 흘리고
    기도해도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명예를 높이고 재산을 늘리고
    학문을 쌓고 지혜를 찾아도 늘 마음은
    허전하고 두렵고 불안합니다.

    내 마음의 항아리가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온갖 것을 다 버리고 물처럼 단순하고 소박하고
    담담한 것으로 마음의 항아리를 채워야 합니다.

    그곳에는 티가 없어야 합니다.
    맑고 깨끗해야 합니다.
    정직하고 진실 돼야 합니다.
    지나가는 바람에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높은 곳과 미래를 향해서 생각이
    활짝 열려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파란 가을 하늘을 담을 수 있고
    흘러가는 구름도 머무르게 할 수 있으며
    지혜의 풀꽃도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9-08 16:49




     
    가을 안에서 우리사랑은

    가을은 사랑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더 깊이 사랑하게 됩니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사랑을 찾아 길을 나서고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더 애타게 사랑하게 됩니다.

    가을은 진실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더욱 진실해집니다.
    단풍잎을 말갛게 비추는 햇살을 보면서
    내 마음을 지나가는 생각들도
    저렇게 밝고 깨끗하기를 소망하게 됩니다.

    가을은 감사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더 많이 감사하게 됩니다.
    씨앗이 열매가 되는 것을 보고
    곡식을 거두는 동안은 내리지 않는 비를 생각하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중에
    감사할 일이 참 많음을 알게 됩니다.

    가을은 평화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평화를 얻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원칙과 질서에 따라 꽃 피고 잎 피고
    열매 맺는 자연을 바라보면서

    우리 마음의 좋은 생각들도
    언젠가는 저렇게 열매 맺는 것을 알기에
    우리 마음에는 평화가 흐릅니다.

    가을은 여행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여행을 떠납니다.
    높고 푸른 하늘이
    먼 곳의 이야기를 또렷하게 전해 줄 때
    우리는 각자의 마음만이 알고 있는 길을 따라
    먼 그리움의 여행을 떠납니다.

    가을은 선물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누구에겐가 전할 선물을 고릅니다.
    풍성한 오곡백과 맑고 푸른 하늘
    다시 빈손이 되는 나무를 보면서
    내게 있는 것들을 빨리 나누고 싶어
    잊고 지낸 사람들의 주소를 찾아봅니다.

    가을은 시인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시인이 됩니다.
    쓸쓸하게 피어있는 들국화
    문득 떨어지는 낙엽 한줌의 가을 햇살
    짝을 찾는 풀벌레 소리에
    가슴은 흔들리고
    우리는 시인이 되어 가을을 지나게 됩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9-06 23:23




     
     
    꼭 안아주고 싶은 그리운 당신
     
     
    당신을 느낍니다.
    당신의 향기인 듯.
    당신의 숨결인 듯.
    전해오는
    바람의 향기에...
    당신이 창밖으로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부척 그리운 날 입니다.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늘
    함께하고 있기에...
    그리운
    마음에 당신 얼굴을
    허공에 그려봅니다.

    하늘에 햇님처럼
    밝게 웃으면서도...

    가끔은
    어두워 보이고
    외로워 보이는...

    그래서
    꼭 안아 주고픈 그리운 당신.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9-06 23:12




    비 냄새를 맡으며
     
    초록의 향기보다
    더 짙은 비의 향기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난 눈물이 날 만큼 좋은 비 냄새를 맡습니다.

    비 냄새를 맡으면
    꼭 당신의 향기를 맡는 것 같은
    내 코의 착각을 일으키기에
    비 냄새가 그리도 좋을 수가 없네요.

    비만 오면
    당신이 오는 것 같이 기쁘고
    빗줄기 하나 하나가
    당신인 것만 같아 행복합니다.

    그래서 난
    내리는 비 보며 비 냄새를 맡는
    당신의 그리움이요.
    당신의 젖은 꽃잎에 입맞춤하는 나비랍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9-06 23:09




     


    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문득 스치고 지나 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 질 것만 같은
    시간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저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9-06 23:06




    먼 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슬픕니다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 왠지 콧잔등이 시려오고 비가 오는 날에 혼자 앉아
    지난 날을 돌아 보면 서럽기까지 합니다

    때로는
    너무 외로워서 몸부림을 치기도 하고
    잡으려는 손이 떨리기도 합니다

    이기는 것 같아도
    늘 우리는 지고 있기에
    그렇게 힘들어 하고 고독이 힘에 겹기도 합니다

    웃다가도
    너무 즐거워 세상을 다 가진 것같다가도 잠시 후에 돌아 서서 지는 태양을
    보면 또 그렇게 외롭습니다

    인생입니다
    장수를 해서 백수를 누린다 해도
    그렇게 쓸쓸하게 먼 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외로워 하는 인생들에게
    영혼이이라는 선물을 주었습니다

    절망을 하고
    때로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아 삶을 포기하고 싶어 질 때도 영혼을 보고
    새로운 힘을 내 소망을 바라보고 삽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9-06 11:22

     









     
    cup of coffee and cake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9-06 11:04




     
    항상 고마운 사람

    그렇게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와 내가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웃을 수 있음이
    참 고맙고 행복합니다.

    늘 마음속에
    이쁜 그리움으로 자리하여
    계절의 숲을 지나 온 것이
    참 감사하답니다.

    함께 계절의 숲을 지나고
    언덕을 지나 오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할 수 있음은
    보통 인연이 아님을
    알게 합니다.

    고마운 사람
    시간이 흘러도
    계절의 순환이 있어도
    그대와 나
    고운 인연은
    더욱더 이쁘게
    물들것이라 생각합니다.

    고마운 사람
    그대 얼굴을 떠올리며
    미소 지어봅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