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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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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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음악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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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10-06 20:48
♣ 그대 맘 아플까봐 ♣
보고 싶다 말하지 못했습니다
사랑한다 말하지 못했습니다
내 맘에
그대처럼 포근한 하늘만 크게
그려 넣었습니다
세상 어디서든 맘 편히
내 맘대로,
꺼내볼 수 있게
하늘 가득
이유없이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한 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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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10-06 20:46
채워둘 수 있는 고운마음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것 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 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 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주는
이가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도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조금은 부족한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만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그런 여유로움으로
조금 무거운 입의 흐름으로..
간직할수 있는...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살아갈 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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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10-06 20:38
가장 소중한 사람과
어느새 가을인가보다
소중한 사람들이 생각난다
내겐 누가 소중한 인연일까...
그대가 생각이난다
가을날 추억한아름 쌓고프다
가장소중한 사람과 함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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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10-06 20:35
나를 위로합니다
쓸쓸 합니다
도심의 거리는 늘 그렇게 활력이 넘치고 있지만 나는 거기서 홀로 서 있는
이방인이 되어 쓸쓸히 지는 석양을 바라봅니다
오늘따라
왠지 더욱 낮설기만 하고
하늘을 보는 것 조차 힘에 겹습니다
나도 모르게
가을이 내 가슴 속으로 스며 들어와 있고
차가운 기운에 움추립니다
무겁습니다
삶의 짐도 이제는 버겁기만한데 착 가라앉은 대기는 가을 속으로 들어가는
나를 더욱 외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대는
그런 내 마음을 아는지
파란 하늘을 보라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봅니다
나보다도 더 외로움에 떨던 그대가 있고
오히려 나를 위로합니다
그대가 그랬던 것 같이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나 역시도 처절할 정도로 세상에서 이방인이 되어
힘겹게 그대 있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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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10-06 20:29
아쉬움이 남는 자리
라디오에서 나오는 좋은 음악을 듣다가
그 음악이 끝나기 전에 집을 나서야 할 때
우리 마음에는 선율의 아쉬움이 맴돌아
발을 뗄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하루를 같이 보낸 뒤에
가로등 불빛 아래 집 앞에서 손을 놓고
헤어져야 할 때 우리 마음에는 또 하나의
아쉬움이 꽃잎처럼 떨어져 쌓입니다.
좋은 친구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른 약속으로 자리에서 일어나야 할 때
우리 마음에는 아쉬움이 밀물처럼 밀려옵니다.
시골에서 올라오신 부모님이 고향으로
돌아가시기 위해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멀어져 갈 때 잘해 드리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손수건을 적십니다.
긴긴 시간 동안 한 자 한 자 마음 속 이야기를
담아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었는데
그제 서야 사랑의 마음을 더 간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글귀가 떠오를 때
우리는 아쉬움에 몇 번이고
우체통을 다시 바라봅니다.
열심히 공부한 뒤 시험을 치르고 답안지를
낼 때마다 성적의 결과를 떠나 늘 '아차'라고
후회하는 아쉬움만 정답으로 남습니다.
이 세상은 아쉬움을 품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세상의 모든 좋은 것에는 아쉬움이 있고
부족함, 안타까움이 그 사람을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고 희망의 미래를 만들어 냅니다.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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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9-30 01:36
진정한 우정
친구에게 기쁜 일이 생겼을 때는
한 발 늦게 찾아가고,
슬픈 일이 생겼을 때는
한 발 먼저 찾아가는 것이
진정한 우정입니다.
시간이 남을 때 찾아가는 친구가 아니라
바쁜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는
친구여야 합니다.
우정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을 위해
이익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
순수한 사랑과 우정입니다.
우정과 사랑은
인간관계를 넘어서 영혼의 교감이며
삶의 동반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맞이할 때
자신의 죽음을 슬퍼할 것이 아니라
친구와의
혜어짐을 슬퍼해야 합니다.
또한 친구와의 혜어짐을
슬퍼할 것이 아니라
다시 만날 그리움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한 번의 우정은 이 세상이 다해도
끝없이 이어질
인연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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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9-28 11:18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 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 들 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에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나는 소망하고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 생각 푸른 마음으로
아픈 삶을 함께 하고
글이나 꼬리로 배려하고
위로 받으면서 맑고 향기로운
삶의 향내음 가득 내마음 깊이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둘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우리 모두 가꾸면서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정 나누면서
그윽한 향기 우리 삶의 휴식처에서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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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9-28 11:15
근심과 희망의 차이
근심과 희망의 차이
근심과 희망의 차이를
당신은 알고 있나요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근심"은 미래에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한 걱정이고
"희망"은 미래에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일에 대한 기대이다.
과거 근심에 휩싸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안절부절
바들바들 떨 때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가 근심한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흔히 하는 말처럼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내가 근심할 필요조차 없는 것이고
내 힘으로 좌우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근심으로 낭비할 시간에 사력을 다해
희망을 갖고 뛰는 것이
낫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희망을 위해서
지금도 최선을 다하자고
자기 설득을 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당신은 결정해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관점을 근심으로 둘 것인지
희망으로 둘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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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9-28 11:13
고귀한 인연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인연의 의미를
너무 쉬이 생각하며 계산적으로 사는 것은
아닌가
인연의 고귀함을 모르며 자로 재듯
만나고 헤어지며 아쉬움도 없이 바람처럼
흘려 버리는
그저 손쉬운 일회 용품 처럼 쉬이
생각하고 버리며 작은 맘하나 가슴에
담지 않고 그렇게 사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면 가슴이 따듯해지는 사람
때론 코끝이 찡하는 그런이
그이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오는 사람등…….
그런 인연의 고리가 사람이
살아가는 의미가 아닐런지
하늘이 넓다 해도
하늘만 있어도 아니되고
산과 들이 있어 냇가와 어우러져
더 아름답듯이
산등성이 계곡이며 나무가 있어
하늘의 여백의 미를 그리듯
그렇게 함께 쉬임 하면서
인연에 의미를 자아내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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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9-28 11:09
당신은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돈이 많아서 좋다거나
노래를 잘해서 좋다거나
집안이 좋아서 좋다거나
그런 이유가 붙지 않는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이유가 붙어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서 그 이유가 없어지게 되는 날
그 이유가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사라지게 되는날
얼마든지 그 사람을 떠날 가망성이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데 이유가 없는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어디가 좋아 좋아하느냐고 물었을 때
딱히 꼬집어 말 한 마디 할 순 없어도
싫은 느낌은 전혀 없는 사람
느낌이 좋은 사람이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말 한마디 없는 침묵속에서도 어색하지 않고
한참을 떠들어도 시끄럽다 느껴지지 않는
그저 같은 공간과 같은 시간속에
서로의 마음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쁜 사람 그냥 좋은 사람이 느낌이 좋은 사람입니다.
느낌이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가장 좋은 사람이 바로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은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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