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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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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10-19 11:47
지워지지 않은 흔적
나를 웃게 했던
그대를 기억합니다。
그 고운 분을 통해서
더 많은 세상을 알았습니다。
봄 햇살처럼
눈부신 설렘으로
내게 오셨던 그대입니다。
따사로운 햇살 가득
착한 아침의 싱그런 향기를 안고
다정하게 미소 지으며
다가오던 그대입니다。
화려하지도 요란하지도 않게
조용히 다가오던 그대를 기억합니다。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안겨주던 따뜻한 그대
영혼까지도 맑고 푸르른 사람
함께 마주 잡은
두 손이 따뜻한 그대입니다。
그대가 나를 사랑했던 것처럼
나도 그대만의 향기를 기억합니다。
그리움이 별 밭으로 떨어질 때
은은하게 그려보던 추억들이
날카로운 그리움되어
나의 가슴을 뚫고지워지지 않은 흔적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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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10-19 11:41










나 그대를 위하여
나
그대를 위하여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꺼지지 않는
그리움의 촛불이 되어
살아가겠습니다 .
나
그대를 위하여
밤하늘에 영롱히 빛나는
찬란한
사랑의 별이 되어
살아가겠습니다
나
그대를 위하여
시냇물 위에 맑게 흐르는
따뜻한
얼굴의 햇살이 되어
살아가겠습니다
나
그대를 위하여
겨울숲에 고요히 나리는
순결한
마음씨의 첫눈이 되어
살아가겠습니다
나
그대를 위하여
가슴을 잔잔히 울리는
성스러운
영혼의 기도가 되어
살아가겠습니다
소중한 내 사랑이여
나
그대를 위하여
나의 모든 것 드리겠습니다
진실로 아낌없이
내어 드리겠습니다
아름다운
내 사랑 위하여
나
기어이 나를 버리겠습니다
자애로운 미소 속으로 하늘같은 마음 속으로
따사로운 눈빛 속으로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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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10-19 11:29
세상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영원한 것은 변해가는 것뿐이라는
흐르는 시간 속에서 사람들은 누구나 변해 갑니다.
산다는 것은 나이가 든다는 것이고,
나이가 든다는 것은 변한다는 것입니다.
주름살이 하나 없는 얼굴에서
주름살이 있는 얼굴로 변해 간다는 것입니다.
이러하듯 흐르는 시간 속에서 친구도 변해 갑니다.
산다는 것은 변하기 위해서
노력해 가는 과정의 연속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는 변했는데 자신은 변하지 않았다는 말은
정체되어 있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장한다는 것은 변한다는 말과 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름 아닌 '친구'라는 사실입니다.
친구라는 것만 변하지 않으면 나머지 모두 변해도
친구라는 관계는 지속될 수 있습니다.
친구란 친구의 변한 모습은 물론
친구가 더 변하라고 도와주는 것이니까요.
친구란 우정을 살찌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친구가 더 잘 되게 도움을 주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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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10-19 11:19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즐거워집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도 봄 같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은 겨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눈빛을 보면 얼굴이 붉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웃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할 말을 다 할 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매일 기억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가끔 기억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무엇이든
다 주고 싶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것만
해 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딴 사람에게 잘해주면
샘이 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딴사람에게 잘해주면
아무렇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빛은 빤히 볼 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언제나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울고 있으면
같이 울게 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울고 있으면 위로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멋을 내게 되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슬플 때 생각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고독할 때 생각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길어도
짧게 느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길면 넉넉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의 시작은 눈에서부터 시작되고
좋아하는 마음의 시작은 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좋아하다 싫어지면
귀를 막아버리면 끝나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눈꺼풀을 덮어도
포도송이 같은 구슬로 맺히는 눈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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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10-19 11:17
가슴에 늘 그리운 사람 넣어놓고
가슴에 늘 그리운 사람 넣어놓고 보고플 때마다
살며시 꺼내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랴
손끝에 온통 간절한 기다림의 손짓 같은 펄럭임과
가냘프게 떨리는 입술로 누군가를 애타게 불러보고
스스럼없이 기억해 낸다는 것이
또 얼마나 눈물겨운 일이든가
모질게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들 삶일지라도
손아귀에 꼭 쥐어지는 아침햇살 같은 소중함 하나 있어
잠시 잠깐 떠 올려볼 수 있다면 살아있음 하나로도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리라.
소중히 가슴에 넣어둔 것은 허물어내지 말자
설령 그것이 가슴을 찌르고 눈시울 적시어도
행여 세월의 흐름보다 먼저 덜어내지는 말자
언젠가 비바람 몰아쳐와 간절히 간직해온 것에 대한 죄를
속절없이 물을지라도
그 이유가 내게는 행복이었음을 말할 수 있다면
우리들 삶이 정녕 허무하지 않은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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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10-19 11:13
내 앉은 자리
아름다운 사람은
앉은자리도 아름답다지요.
내 앉은 자리도
그처럼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내 앉은 자리
파릇파릇 풀이 돋아
싱그러운 풀 냄새 그윽하면 좋겠습니다.
내 앉은 자리
들꽃들이 무리지어 피어올라
향긋한 꽃 냄새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내 앉은 자리
넝쿨이 덩굴지어 달콤한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내 앉은 자리
돋아나고 피어나고 열매 맺어
온 세상 가득 씨앗으로
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내 앉은 자리
풀 한포기 돋지않는
황량한 벌판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 앉은 자리
차가운 냉기가 가득서린
살얼음판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 앉은 자리
산새들이 찾아와
밤 낮 사계절 지저귀면 좋겠습니다.
내 앉은 자리
항상 외롭지 않은
따뜻하고 양지바른 훈훈한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앉은 자리
그댈 위해 준비해 둔
고귀한 생명의 숨결 같은
희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앉은 자리
그대와 함께 머물기 좋은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자리 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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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10-19 11:08
행복의 비밀 한 가지
행복해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십시오
얼굴에 웃음을 자주 띠십시오
팔을 높게 올리고 손뼉을 힘껏 치십시오
힘차게 걷고 몸을 자주 흔드십시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자연과 자주 접촉하십시오
사랑하는 사람들을 자주 떠올리고
사랑할 사람들을 찾아보십시오
좋은 한마디 힘이되는 글 하나
깊이 간직하십시오
좋은 공기 속에서 살거나
좋은 물을 계속 마시면
몸이 회복되고 건강해지듯이
좋은 생각 행복한 느낌을
자주 접하다 보면
어느새 행복하게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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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10-19 11:05
가을이 가져간 마음
저 들길 따라서
푸르고 푸른 삶
이제
고운 옷 갈아입고
풀잎 끝에
하늘 하나
해하나
수줍음 하나 달고
그저.
그립다 하거나 말거나
하루에도 수만 번 알싸한 향취가
새삼 애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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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10-19 11:02
네가 바라보는 하늘은.........
하늘을 봐
혹시 네가 날마다 바라보는 하늘이
회색빛이 아닌지...
만약에 그렇다면...그거 알아?
넌 지금
파란 하늘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것을 가리고 있는
회색 빛 구름을 보고 있는 것 이라는걸...
하늘이 구름이 가리워졌다고 해서
그 하늘에서
눈물같은 굵은 빗줄기가 내린다고 해서
하늘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파란 빛을 잃는 것은 아니야
너도 그래
네가 지금의 사랑을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보는가에 따라서
네 가슴속에
불신과 미움으로 사랑을 잃을 수 있고
네 스스로의 믿음으로
지금의 사랑을 지킬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하늘이 그대로의 빛을 잃지 않는 한
내 사랑도
지금 그대로의 빛을 잃지 않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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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10-19 11:01
사랑한 만큼
추억의 첫 발자국
선명하게 찍혀 있는데
사랑한 만큼 시간은
저 멀리 가고 있네요
당신을 사랑하고 그리워
하는 마음
온몸에 세포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어요
미치도록 보고 싶어서
심장이 차가워 질 때까지
사랑한다는 말
가슴에 까맣게 새겨 놓을게요
먼 훗날 눈이 멀어져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당신을 사랑한 순간은
황홀했기에 잊지 못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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