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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1-09-12 22:07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언제나, 좋은 사람 내게 있어
    가슴 뭉클한 기쁨 내게로 올 때면
    그대 향기 너무 그리워진답니다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마음

    언제나
    좋은 사람 내 안에 있어

    생각만으로
    기쁨이 솟아오르고

    말 없이 번져 가는
    물빛 그리움

    갈바람 타고 불어오는
    작은 오솔길 따라 걷고픈 설레임 가득한 날에는

    그대 향한 이 작은 가슴속에
    하얀 구름이 일고 꽃망울 부풀어 터트릴
    그 날 기다립니다.

    언제나 좋은 사람 내 안에 있으니
    그대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늘 언제나 그대로 인해
    작은 행복도 기쁨도 일어나

    나를 온통 사로잡는 이
    바로 그대라는 것을

    언제나 좋은 사람
    따스한 커피 한 잔 나누며 함께 하고픈 사람.

    무슨 이야기를 나누어도
    흉이 되지 않고 가슴 적시는

    이해와 사랑
    함께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그대라는 것을

    그대는
    늘 언제나 내 안에 소중한 사람

    늘 잊지 않고 기억하고 싶은 사람
    바로 그대라는 것을

    늘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사람
    바로, 그대라는 것을 늘 잊지 마세요.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9-12 21:58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내가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소리는
    웅장한 음악이 아닙니다.
    깊은 밤 창을 열면 들리는 아련한 빗소리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보여 주고 싶은 것은
    유유히 흐르는 강줄기가 아닙니다.
    산골짜기에서 솟아나는 작은 옹달샘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선물하고 싶은 것은
    한 그루 나무가 아닙니다.
    이 가을, 가지 끝에 달린 작은 열매 몇 개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가르쳐 주고 싶은 것은
    인생의 지혜가 아닙니다.
    아침에는 꼭 밥을 먹고 밤에는 이를 닦고 잠자리에 들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받고 싶은 것은
    멋진 자동차가 아닙니다.
    나를 예쁘게 만들어 주는 작은 머리핀 하나입니다.


    내가 그대를 만나고 싶은 곳은
    화려한 레스토랑이 아닙니다.
    동네 어귀 어린이 놀이터의 낡은 벤치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한다는 힘든 말이 아닙니다.
    언제나 쉽게 떠오르는 `보고싶다'는 말입니다.


    내가 그대와 같이 가고 싶은 곳은
    바다 건너 먼 여행길이 아닙니다.
    동네 뒷산에 있는 작은 약수터까지 손잡고 함께 걷는 것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성공하고 높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날이 갈수록 부드럽고 따뜻해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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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1-09-12 21:56




     
      진정한 풍요로움     


      나무는 열매가 많이 맺히는 것보다

      좋은 열매가 적당히 맺히는 것이 좋습니다.

      농부는 그것을 알기에 미리 가지치기를 하고,

      꽃이 필 때는 꽃따기를 합니다.


      가을이 오면 우리 삶에도 열매가 맺힐 것입니다.

      예전에는 내 이름의 나무에 많은

      열매가 맺히는 모습을 상상 했습니다.

      가지가 휘어지도록 주렁주렁 맺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나무 끝에 달려 있는

      몇 개의 열매를 상상합니다.

      어쩌면 단 한 개라도,

      끝까지 아름답게 달려 있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풍요로움이란,

      조화와 안정 속의 평화 같은 것이지요.

      수가 아니라 충실 같은 것입니다.

      욕심이 아니라

      하나하나 포기 하고

      마지막에 남은 그것의 넉넉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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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1-09-12 21:51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사랑 이외의 모든 감정을 경험하고도

    다시 사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상처와 아픔을 느끼고도

    그 마음을 극복한 뒤

    모두 잊을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상대방이 완벽하지 않다는 걸 깨닫는 것.

    단점이 눈에 보여도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부분만 바라보며,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자신의 감정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쌓는 것.

    하지만 조금은

    흔들릴 여유도 남겨 놓아야 한다.

    성장과 경험과 배움을 위해선

    늘 똑같게만 느껴서는 안 되니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새로운 생각과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범해지는 것.

    누구든 변하지 않는 사람은 없지만,

    그런 변화는

    서서히 일어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가슴이 아플 때까지 끊임없이 주는 것.

    두 사람이 나누어 가질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선물은

    상대방에 대한 완전한 믿음과 이해.

    그것은 사랑으로부터 생겨난다.

    사랑은 자신을 110퍼센트 주고도,

    그 보답으론 살며시 돌아오는

    미소 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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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1-09-12 21:47




     
    마음으로 타오르는 사랑의 불씨로
    둥그런 보름달 만드시는가

    어쩔 수 없이 흘러간 세월
    외로운 삶의 변방에서 자식들 돌아와
    고향의 마루에 걸터앉아
    넉넉한 마음으로 보름달 바라보며
    어머니 가슴속에 진하게 밀려오는
    지난 이야기 도란도란 나누면

    어머니 사랑은 탐스럽게 익어
    애달픈 열매로 맺히고
    어머니 손을 살며시 잡으면
    가슴에서 익어나는 어머니 사랑

    마음 넘치는 넓은 은총으로
    징처럼 찌잉 가슴 울리는가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9-12 21:44














     
     
                    어머니의 추석


    돌아가는 세월 앞에 높이 떠서
    웃음 내미는 한가위 둥근 보름달

    가을의 들판은 빈 들판이 아니라서
    한가위 날까지 가득 채우는 동안
    귀향 열차의 흩날리는 기적소리

    송편 빚던 어머니 손길 멈추시고
    자식 기다림을 더하신다

    따가운 가을 햇살아래
    깊이 팬 주름 진 얼굴로
    며칠 동안 들판에 나가셔서

    돈부 알갱이 햇볕에 고루 말려
    푹 고아 떡고물 만드시고
    고향 뒷동산 밤나무에서 아람 밤 주워
    송편 속을 만들어 솔향기 가득한
    송편 쪄내시며
    자식을 기다리시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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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1-09-12 21:41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행복은 근사한 말이 아닙니다.
    행복은 마음속 깊은 데 숨어 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 입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눠 줌으로써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 집니다.


    행복은 또 스스로 만족하는 데에 있습니다.
    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한두 가지 나은 점은 있지만
    열 가지 전부가
    남보다 뛰어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찾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게 중요합니다.

    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9-12 21:36




     
    서로 함께 할때 소중함을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가지게 하므로
    입을 조심하여 항상 겸손해야 하고
    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인지
    돌아 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내자신이
    서로 아픔을 나눌 수있는 포근한
    가슴을 지녔는지 그리고
    타인에게서 언잖은 말을 들었더라도
    그것을 다 포용할 수있는
    넓은 우리가 되어 있는지 돌아
    보아야 합니다.

    어차피 이 세상을 살아 갈 것이라면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며
    좀더 따스한 마음으로 감싸 가야 합니다.

    아픔이 많고
    고뇌가 많은 사바세계 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세상인 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 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이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진정 나 자신부터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 이 세상 어떠한 것도 감싸
    안을 수 있는 우주와 같은 넓은
    마음이 되어야겠습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수 있기에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9-12 21:31




     

    남에게 베푸는 삶
     

    어떤 농가에 한 거지가 구걸하러 왔습니다.
    농부의 밭에는 토마토,오이,가지등
    많은 열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욕심이 많은 농부의 아내는
    거지에게 썩어가는 마늘 줄기를 주었습니다.
    배가 고픈 거지는 그것이라도 감사했습니다.

    훗날 농부의 아내가 죽었을 때
    그녀는 천사에게 천국으로
    보내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천사는 그녀에게 마늘 줄기를 내밀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썩은 것이었기 때문에
    농부의 아내는 천국으로 가는중에
    그만 줄이 끊어져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톨스토이의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자신안에 모든 것을 담아
    두려고 합니다.

    바다가 내 것이고
    공기와 땅과 하늘이 내 것인데
    왜 굳이 손 안에 담으려고 하십니까?
    내 안의 모든것을 강물에 흘려 보내십시오.

    우리가 이 세상 소풍을 마치고 하늘로 가는 날,
    분명 그곳에는 우리가 살면서
    남에게 베푼 인정이 큰 재산이 되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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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1-09-12 21:26




    마음이 깨끗해지는 법  

    우리 마음이 깨끗해지는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한가지는 고통과 고난을 겪는 것이고
    또 한가지는 깊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바다는 태풍이
    불어야 깨끗해지고

    하늘은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쳐야
    깨끗해지듯이

    사람들은 고난을 통해
    깨끗함과 순결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대부분의 고통은
    진정한 고통이 아닙니다.

    고양이 한 마리가 다리를 지나갔다고
    다리가 든든하다고 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정말 마음에 깊은 갈등과 아픔이 있었다면
    정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비 온 뒤에
    하늘 같이 맑고 깨끗해져 있을 것입니다.

    겨울이 추울수록 이듬해 봄에 피어나는 꽃이
    더 밝고 맑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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