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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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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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음악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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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9-27 14:00
♤ 가을이여 안녕 ♤
찬바람이 메마른 가슴 파고들 때
문틈 사이로 겨울이 성큼 다가와
이유 없는 슬픔이 가슴을 적십니다.
가을은 성큼 뒷걸음치며 달아나고
소리쳐 불러도 목소리는 저 담장 너머
휘날리는 낙엽과 함께 바람 속으로 사라지고
앙상한 모습 메마른 나무 가지가지마다
계절이 길목에 시린 가슴 풀어놓고
아픈 그리움 구구절절 표현할 수는 없지만
눈물 젖은 낙엽 위에 못다 쓴 편지를 써 봅니다.
아직도 오색 물결로 일렁이는 낙엽 위로
내 마음속에는 가을이 곁에 있는듯한데
내 발등에 수북이 쌓여 있는 낙엽을 바라보면
계절은 어느덧 저만치 시간 속으로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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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9-27 13:57
【 나 항상 너만 생각해 】
난 항상 너만 생각해
너와 함께 있으면
괜히 마음이 편안하고
아무런 근심 걱정이 없어
이런 걸 행복이라고 하나봐
난 항상 너만 생각해
저물어 가는 가을 들녘
차가운 바람이 불어올 때
짙은 어두움 속
쌓여만 가는 낙엽사이로
너의 향기가 주는 행복으로
쓸쓸한 우울한 미소도
흩어지는 꽃잎의
눈물 까지도 감사해
난 항상 너만 생각해
너의 얼굴이 떠오를 때
너의 사랑의 소리 들려오고 있어
너와 함께하는 지혜로운 삶
사랑의 기다림 울타리 되어
너만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
너의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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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9-27 13:53
◎ 별처럼 하얀 그리움을 안겨주는 그대 ◎
산뜻한 봄날에 피어나는
아지랑이처럼
그대의 기다림은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지고지순한 마음이 엿보이고
가녀린 숨결이 바람에 스치듯
그대의 고운 기다림이
나를 설레게 합니다
별처럼 하얀 그리움을 안겨주는 그대
맨발로 달려가 풋풋한 정을 나눠주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
그대에게 살며시 고백하고 싶어요
하늘 창가에 별이 지지 않는 날까지
소중한 인연 이어가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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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9-27 13:49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맘을 털어놓을 수 있는
당신이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 내" 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당신을 위해 내가 힘들어도
그것이 절대 힘듦이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라는 말 보다 생각해 주는 각자가
더 아름답습니다.
당신과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 줄 수 있는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떼어 줄 수 있는
그리고 개인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당신이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당신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중요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힘없이 깔려 내리는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즐거울 때 세상 누구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친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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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9-27 13:44
진정한 인연이라면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 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 된다.
옷깃을 한 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 사람들에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데는 부족함이 없다.
진실은 진실 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 건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쥔 화투패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없는 어리석음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 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 부은 대가로 받는 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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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9-27 13:34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이 가을엔 우리 모두 사랑을 하자.
지난 계절 한 여름 밤을 하얗게 밝힌
상처받은 가슴을 깨끗이 털고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친구여
이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아무도 듣고 있지 않는 것처럼
아무런 돈도 필요하지 않는 것처럼
춤추고 노래하고 일하며 살아가자.
지나쳐 버린 세월의 수레바퀴
봄여름이 떠나고 조심스런 몸짓으로
찾아온 계절
우리에게 뿌린 만큼 거둔다는
진리를 가르치며 조용히
일깨움을 주는 그런 계절
산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하나 둘 늘어가는 이마 위 주름살을 보며
애살스런 나잇살을 챙기는 계절
인간은 사랑 없이 살 수 없기에
이런 계절엔 우리 모두 사랑과 동행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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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9-27 13:29
당신의 정거장
정거장에서 차를 기다리고
사람을 맞고 떠나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정거장을 통해
오기도 하고 떠나기도 한다.
희망, 보람, 도전을 맞아들인 사람은
탄력이 있다.
절망, 권태, 포기를 맞아들인 사람은
주름으로 나타난다.
중요한 것은 이 레일에서
기쁨은 급행이나,
슬픔은 완행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찬스를 실은 열차는
예고 없이 와서 순식간에 떠나가나,
실패를 실은 열차는
늘 정거장에 대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떠한 순간에도
정신을 놓치지 않는 사람,
꽃잠이 오는 새벽녘에도
깨어있는 사람,
작은 꽃 한 송이에도
환희를 느끼는 사람.
이런 사람만이
자기가 원하는 것을 맞이할 수 있다.
이 보이지 않는 정거장은
수평선이나 지평선 너머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당신 가슴속에 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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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9-27 13:23
갈수록 그리움이~
예까지 살아오느라 고단했나보다
헝클어진 와양이 엉망이다
젊은 시절은 속절없이 스쳐지나갔다
마냥 청춘인줄알았었다
나를아는 이들이 나를 부른다
"아저씨"...어느세 내나이 이쯤이다
바람이 살을 움츠리게하는 가을이 성큼...
갈수록 그리움이 쌓여만간다
이토록 갈증이나는 건 왜일까...
채워지쟎은 아쉬움이 있을테다
삶의길에 잠시 멈춰 뒤돌아본다
무엇을 볼수있을까하고말이다...
다들 바삐 스쳐지나듯 제삶의 길을 걷는다
허전한 그리움이 갈수록 깊어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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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9-27 13:20
그대와 가을 길을 걷고 싶습니다
가을 햇살
가슴에 가득 안고
그대의 손
땀 나도록 꼬옥 잡고
나뭇잎 나비되어
팔랑이며 떨어지는 가을 길을
도란도란 얘기와 함께
가을 노래 부르며 걷고 싶습니다
사랑 넘치는
눈빛 주고 받으며
두 사람의 가슴에
포근한 행복을 담고
예쁜 발도장도 콕콕 찍으면서
향기로운 가을 냄새 실컷 맡으며
그대와 정다웁게
가을 길을 걷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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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9-27 13:17
그대의 작은 속삭임
정녕
보고 싶은 그대!
나지막이
아주 작은 속삭임일지라도
그대의 목소리가
바람결에 실려
내 귓가에
들려오길 기다리며
그리운 목마름을
바람에게 전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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