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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1-08-24 12:31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이고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 이고

    가장 자유로운 시간은
    규칙적인 시간이고
    가장 통쾌한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이고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이고
    가장 서운한 시간은
    이별하는 시간이고

    가장 겸손한 시간은
    자기 분수에 맞게 행동하는
    시간이고
    가장 비굴한 시간은
    자기 변명을 늘어놓는 시간이고

    가장 불쌍한 시간은
    구걸하는 시간이고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은
    최선을 다한 시간이고

    가장 현명한 시간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시간이고 가장 분한 시간은
    모욕을 당한 시간이고

    가장 뿌듯한 시간은
    성공한 시간이고
    가장 달콤한 시간은
    일한 뒤 휴식 시간이고

    가장 즐거운 시간은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고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이다.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8-24 03:38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햇살과 그늘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햇살을 받아 빛나는 나뭇잎과

    그 아래에서 숨을 죽인 채 나뭇잎의 밝음을

    받쳐 주는 그늘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나를 밝히면서도 남을 빛나게 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자랑과 겸손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봄부터 정성을 다하여 얻은 열매의 자랑과

    익을수록 고개 숙이고 자신을 낮추는

    겸손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나의 노력으로 당당해질 때도

    늘 겸손으로 나를 낮추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감사와 아쉬움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하늘이 내려 준 은혜에 감사하면서도

    부족했던 노력을 아쉬워하는 가을처럼,

    나는 은혜에 감사하면서도

    나의 부족함을 성실로 채우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낙엽과 열매가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주인의 사랑을 받는 열매와 다시

    땅으로 떨어져 내일을 기약하는 낙엽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오늘 이루지 못한 일에 실망하지 않고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풍요로움과 가난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곳간을 채운 풍요로움 속에서도

    가난한 이웃을 향해 마음을 비우는 가을처럼,

    나는 생활의 풍요 속에서도 가난한 마음으로

    남의 아픔을 헤아리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8-24 03:27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내가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소리는
    웅장한 음악이 아닙니다.
    깊은 밤 창을 열면 들리는 아련한 빗소리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보여 주고 싶은 것은
    유유히 흐르는 강줄기가 아닙니다.
    산골짜기에서 솟아나는 작은 옹달샘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선물하고 싶은 것은
    한 그루 나무가 아닙니다.
    이 가을, 가지 끝에 달린 작은 열매 몇 개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가르쳐 주고 싶은 것은
    인생의 지혜가 아닙니다.
    아침에는 꼭 밥을 먹고 밤에는 이를 닦고 잠자리에 들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받고 싶은 것은
    멋진 자동차가 아닙니다.
    나를 예쁘게 만들어 주는 작은 머리핀 하나입니다.


    내가 그대를 만나고 싶은 곳은
    화려한 레스토랑이 아닙니다.
    동네 어귀 어린이 놀이터의 낡은 벤치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한다는 힘든 말이 아닙니다.
    언제나 쉽게 떠오르는 `보고싶다'는 말입니다.


    내가 그대와 같이 가고 싶은 곳은
    바다 건너 먼 여행길이 아닙니다.
    동네 뒷산에 있는 작은 약수터까지 손잡고 함께 걷는 것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성공하고 높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날이 갈수록 부드럽고 따뜻해지는 모습입니다.

    ⊙좋은생각중..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8-24 03:21

    나는 문득 우리들 가슴속의 사랑샘에 대해 생각했다.
    사람마다 제각각 사랑의 샘이 있다고 믿는다.


    어떤 사람은 특별하여 사랑의 샘이 특별히 크고,
    어떤 사람은 특별하지 못하여 사람의 샘이
    유별나게 작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 처음 내려 보낼 적에 신이 주신 사랑샘은
    같은 크기의 같은 원천이었을 것이다.


    다만 쓰고 안 쓰고에 따라
    사랑의 샘이 말라 버린 사람도 있고,
    사랑의 샘물이 철철 넘쳐흐르는 사람도 있다.


    나는 믿는다.
    이는 우리가 어린 날에 보았던 고향의 샘을
    돌이켜 보면 된다.


    샘이 크다고 해서 샘물이 많이 나오는 것도
    샘이 작다고 해서 샘물이 적게 나오는 것도
    아니지 않았던가...



     고은글.....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8-23 06:37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곤한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 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게 할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수 있으므로
    더더욱 아름다운 사랑이다.
    그 누군가를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8-23 06:31


     
    가을에 부르고 싶은 이름

    가을은 또 다른 신의 이름
    가을은 신이 가지고 온 마지막 선물

    풀잎 끝에 오롯이 맺힌 이슬 속에서
    누군가의 순수가 어린 그림자로
    꿀벌처럼 가을을 빨아먹고 있습니다.

    곱게 물든 산새들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여 온갖 형용사로

    그림을 그리는 당신은 이 가을에
    내가 부르고 싶은 이름입니다.

    동해의 푸른 바다로 떠난 빨간 새들
    갈매기와 노닐다가 역겨워 지친 날개를 퍼덕이며

    가을 풍광에 서 있는 당신은
    내가 부르고 싶은 이름입니다.

    골짜기마다 산의 울음이 쏟아지는 맑은 물
    시린 발 움켜쥐고 무심코 흘러가는 구름을 잡아

    여기가 천국이라고 말하고픈 당신
    그 이름을 부르고 싶습니다.

    신이 가지고 온 마지막 선물
    이 세상에 이것 하나밖에 없다고

    하늘에다 지워지지 않는 일기를 쓰는 당신은
    진정 내가 부르고 싶은 이름입니다.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8-23 06:29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햇살과 그늘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햇살을 받아 빛나는 나뭇잎과
    그 아래에서 숨을 죽인 채 나뭇잎의 밝음을
    받쳐 주는 그늘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나를 밝히면서도 남을 빛나게 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자랑과 겸손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봄부터 정성을 다하여 얻은 열매의 자랑과
    익을수록 고개 숙이고 자신을 낮추는
    겸손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나의 노력으로 당당해질 때도
    늘 겸손으로 나를 낮추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감사와 아쉬움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하늘이 내려 준 은혜에 감사하면서도
    부족했던 노력을 아쉬워하는 가을처럼,
    나는 은혜에 감사하면서도
    나의 부족함을 성실로 채우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낙엽과 열매가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주인의 사랑을 받는 열매와 다시
    땅으로 떨어져 내일을 기약하는 낙엽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오늘 이루지 못한 일에 실망하지 않고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풍요로움과 가난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곳간을 채운 풍요로움 속에서도
    가난한 이웃을 향해 마음을 비우는 가을처럼,
    나는 생활의 풍요 속에서도 가난한 마음으로
    남의 아픔을 헤아리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정용철 님글....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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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1-08-23 06:27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길가에 차례없이
    어우러진 풀잎들 위에
    새벽녘에 몰래 내린 이슬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선풍기를 돌려도 겨우
    잠들 수 있었던 짧은 여름밤의
    못다한 이야기가 저리도 많은데

    아침이면
    창문을 닫아야 하는 선선한
    바람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숨이 막히던 더위와
    세상의 끝날 이라도 될 것 같던
    그리도 쉼 없이 퍼붓던 소나기에

    다시는
    가을 같은 것은 없을 줄 알았는데
    밤인 줄도 모르고 처량하게 울어대는
    가로수의 매미소리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상큼하게 높아진 하늘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이왕 묻어온 가을이라면
    촛불 밝히고 밤새 읽을 한권의 책과
    눈빛으로 마주해도 마음 읽어낼

    열무김치에
    된장찌개 넣어 비벼먹어도 행복한
    그리운 사람이 함께 할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8-21 02:58








    지우고 싶은 날은 없다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 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온 모든 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도
    단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 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 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고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아시게 될 거예요. 지나고 나면...
    그래서 제가 지우개를 드린 걸
    원망하게 될 거예요. 지나고 나면...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일이 소중한 것처럼
    가만히 지나간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날 중 단 하루도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

    지금 또한 소중한 날들 중의 하나가 또 지나가고
    또 시작되고 있음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참 감사한 일과 감사한 날들만
    우리 생의 달력에 빼곡히 남게 됩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8-21 02:52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는 방법 열

    하나

    꼬옥 껴안아 주는 거야
    숨이 막혀 죽도록

    두울

    맑고 깊은 눈에 그 애를 담는 거야
    그리고 익사시키는 거지



    연락을 딱 일주일만 끊어보는 거야
    아마 애가 타서 죽을 걸



    가끔은 맘에 없는 말로
    가슴 아프게 만들어 죽일 수도 있지

    다섯

    매일 밤 전화로 날밤새게 하는 거야
    수면부족으로 죽게 하는 거지

    여섯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서 심장마비로 죽이는 것도 있지

    일곱

    뽀뽀를 쉬지 않고 해주는 거야
    숨이 막혀 죽도록

    여덜
    죽이게 맛있는 도시락 싸들고 여행 가는 거야
    그리고 먹이는 거지 맛있어서 죽게

    아홉
    아무노력 없이 죽일 수도 있지
    그 사람은 그냥 두어도 상사병으로 죽거든


    오늘밤 소복에 칼을 물고 소원을 비는 거야
    먼 훗날 그 사람이 나와 함께 행복하게 살다 죽기를 비는 거지 


    《 좋은글..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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