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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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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29 05:41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것
정말 갖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살수도 손에 넣을수도 있겠지만,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갖고 싶다는 욕심만으로 가질수 있는건가요.
상대의 마음이 어떤 모양인지 안다면,
그림조각 맞추듯
이마음과 그마음을 빈자리에 꼭 끼워 맞출텐데,
각각의 모습만큼이나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
순간에도 수만 수천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
그 바람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건
정말 쉬운듯 어려운일인것 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있다면
아마도 사람의 마음을 얻는일이 아닐까?
수많은 사람중에
친구로 동료로 다가서서 신뢰를 얻는것도
오랜시간동안 정성을 들여야 하는 법일진데
이미 누군가의 마음을 얻었다는것은!!
삶의 많은 이유중에서 가장 큰 의미를
찾았다는 것이겠지요.
사람의 마음을 얻는것이 머리로 계산해서
얕은 꾀로 얻어질 성질의 것이 아니요
마음을 얻는다는 것은 그 사람 의식 그 하부가
흔들렸을 때나 가능한 일이지요.
이 상태가 되면 조건없이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고
가진 것들을 댓가없이 공유하고 싶어지는것이
사람의 마음 아닐까요.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
내 마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것,
나를 알아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
나와 코드가 맞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며 행운인가.
행운은 사실 자주 찾아오지 않지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가장 어렵지만
삶의 길에 제일 좋은 방법이 된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매일매일이 되시길 바래요.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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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29 05:36
바다와 마음
바다는 우리 마음과 닮은 데가 많습니다
바다도 넓고 우리 마음도 넓습니다
바다도 서로 닿아 있고 우리 마음도
모두에게 닿아 있습니다
바다는 배를 띄우고 우리는
마음 위에 삶을 띄웁니다
바다도 잔잔할 때와 폭풍 칠 때가 있고
우리의 삶도 잔잔할 때와 폭풍 칠 때가 있습니다
바다가 자신 안에 고기와 해초를 키우듯
우리 마음도 그 안에 사랑과 희망을 키웁니다
바다에 밀물과 썰물이 있듯이
우리 마음에도 늘 무언가가 밀려왔다가
쓸려나갑니다
바다도 모든 것을 받아들여 삭이고
우리 마음도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결국은 삭여냅니다
바다에 배가 지나가면서 길을 낼 때
우리 마음에도 누군가가 지나가면서
길을 만듭니다.
♧ 정용철...님글...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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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29 05:33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이 가을엔 우리 모두 사랑을 하자
지난 계절 한 여름 밤을 하얗게 밝힌
상처받은 가슴을 깨끗이 털고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친구여
이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아무도 듣고 있지 않는 것처럼
아무런 돈도 필요하지 않는 것처럼
춤추고, 노래하고, 일하며 살아가자
지나쳐 버린 세월의 수레바퀴
봄, 여름이 떠나고
조심스런 몸짓으로 찾아온 계절
우리에게 뿌린 만큼 거둔다는
진리를 가르치며 조용히
일깨움을 주는 그런 계절
산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하나, 둘 늘어가는
이마 위 주름살을 보며
애살스런 나잇살을 챙기는 계절
인간은 사랑없이 살 수 없기에
이런 계절엔
우리 모두 사랑과 동행을 하자
♣ 좋은 생각 ....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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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26 12:49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데 별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고 보이지 않으면 더욱 궁금해지는
언제 어디서나 자라는 풀잎 같은 마음에서
출발합니다
사랑의 이유를 묻지 마십시요
오히려
색이 바래질까 두렵습니다, 본디 그대로의
색깔로 좋아하다, 좋아하다,
스스로
낡아질 때까지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이유로 사랑하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을
그렇게 소중하게 아끼며 사랑합니다
내 마음의 노트에 아무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적어두고~~~
삶이 외롭거나, 슬프거나, 아프거나, 간혹
있음직한 행복까지도 그래 그래서,
때로 그런 날 오거들랑
몰래 꺼내어
이유도 없이 사랑한 당신이 있어 힘이 되었노라
내 삶이 초라하지 않았노라
아주 나중에 말하고 싶습니다
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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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26 12:44
산
산은 제 모습이 어떤 모습이든
제 모습보다 더 나아 보이려고 욕심 부리지 않습니다.
제 모습보다 완전해지려고 헛되이 꿈꾸지도 않습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꾸미지 않고 살려 합니다.
다만 사람들이 저마다 제가 선 자리에서 본 산의 모습을
산의 전부인 것처럼 말하고 있을 뿐입니다.
오른쪽에서 산을 오르는 사람은
늘 오른쪽에서 본 모습만을 전부인 것처럼 이야기하고
서쪽에 집을 짓고 사는 사람은 서쪽에서 만나는 산의 모습을
산을 가장 잘 아는 모습인 것처럼 말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정작 산에 올라 보면 산꼭대기에 서서 보아도
산의 안 보이는 구석이 많은 걸 발견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산을 향해 오고가면서 만들어 내는 산에 대한
온갖 화려한 말 속에서 산은 정작 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 앉아 있습니다.
사람들은 제 모습보다 나아 보이려고 애를 쓰거나 제 모습보다
더 아름다워 보이기 위해 몸부림을 치지만 산은 그저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대로 살아갈 뿐입니다.
사람들이 산을 바라보고 산을 제 것으로 하기 위해
애쓰면서도 정작 산처럼 높거나 산처럼 크게 되지 못하는 것이
모두 사람들의 허영 때문임을 산은 알고 있습니다.
부끄러움도 부족함도 다 제 모습임을 산은 감추지 않습니다.
못난 구석도 있고 험한 모습도 갖추고 있음을 산은 숨기려 하지 않습니다.
제 모습보다 더 대단해 보이려고 욕심 부리지도 않습니다.
산은 헛되이 꿈꾸지 않습니다.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눈이 내리면 눈 속에 덮여도
있는 모습 그대로 드러내 보여 주고 있기 때문에 영원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헛되이 욕심 부리지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때론 부끄러운 구석도 가지고 있고
때론 때 묻은 모습을 하고 있을 때도 있지만
부끄러움도 때 묻음도 다 내 모습의 한 부분임을 구태여
감추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사는 것이 더 인간적이지 않을는지요.
벼랑도 있고 골짜기도 있지만 그래도 새들이 날아와 쉬게 하고
꽃들이 깃들어 피게 하는 산처럼 완벽하진 않아도 허물없이
사람들이 가까이 올 수 있는 넉넉함은 바로 그 부족함,
그 부족함이 보여 주는 인간 그대로의 모습 때문은 아닐는지요.
산은 말로써 가르치지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보고 느끼게 합니다.
산은 문자로 깨우치지 않지만 마음으로 깨닫고 돌아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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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26 12:41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요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 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 것입니다
다른 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받아 주는 것은
그 사람이 낮아지고 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하려 든다면
그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 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
벽도 없을 것입니다.
봄이 되면 넓디넓은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 잘들 살아가듯이
그렇게 열려 있는 마음은
편안하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들판에 피어 있는 들꽃들은
여러 모양과 향기가 달라도
서로 시기하지 않으며 싸우려고 들지 않으며
아무런 갈등도 없이 살아갑니다.
그것처럼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열린 마음은 강합니다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 들지 않습니다.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 두십시요.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요.
★좋은글..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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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26 12:37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길가에 차례없이
어우러진 풀잎들 위에
새벽녘에 몰래 내린 이슬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선풍기를 돌려도 겨우
잠들 수 있었던 짧은 여름밤의
못다한 이야기가 저리도 많은데
아침이면
창문을 닫아야 하는 선선한
바람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숨이 막히던 더위와
세상의 끝날 이라도 될 것 같던
그리도 쉼 없이 퍼붓던 소나기에
다시는
가을 같은 것은 없을 줄 알았는데
밤인 줄도 모르고 처량하게 울어대는
가로수의 매미소리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상큼하게 높아진 하늘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이왕 묻어온 가을이라면
촛불 밝히고 밤새 읽을 한권의 책과
눈빛으로 마주해도 마음 읽어낼
열무김치에
된장찌개 넣어 비벼먹어도 행복한
그리운 사람이 함께 할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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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26 12:34
행복을 전하는 글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 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 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 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 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 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 것인 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 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정용철님글....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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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26 12:29
신의 다른계획
올리브나무와 떡갈나무, 소나무가 있었다.
각자 특별한 존재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있었다.
올리브 나무는 화려한 보석상자가 되고 싶었다.
자기 안에 온갖 보물을 담는 꿈을 꾸었다.
어느 날 나무꾼이 그 올리브나무를 베었다.
올리브 나무는 아름다운 보석 상자가 될 날을 기다렸다.
그러나 베어진 올리브 나무는 더럽고 냄새나는 짐승의 먹이를 담는 구유가 되었다.
꿈은 산산조각 났다. 올리브 나무는 가치 없고 천한 자신을 미워했다.
떡갈나무의 꿈도 컸다.
위대한 왕을 싣고 바다를 건널 거대한 배를 만드는 재목으로 쓰이길 바랐다.
그래서 나무꾼이 자신을 베었을 때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떡갈나무는 조그맣고 초라한 낚싯배가 되고 말았다.
떡갈나무는 슬픔의 눈물을 흘렸다.
높은 산의 하늘과 맞닿은 꼭대기에 사는 소나무는 언제까지나 높은 곳에 버티고 서서
사람들에게 신의 위대한 섭리를 일깨워주고 싶었다.
어느 날 번개가 치더니 순식간에 소나무를 쓰러뜨려 버렸다.
한참 후 나무꾼이 벼락을 맞아 쓰러진 소나무를 가져다가 장작더미에 던져 버렸다.
소나무의 꿈도 장작더미 속에서 사라져 갔다.
세 나무의 꿈은 모두 부서지고 더러워지고 잊혀져 버린 듯 했다.
그러나 신은 다른 계획을 갖고 계셨다.
오랜 세월이 흘러 한 부부가 아이를 낳을 곳을 찾지 못해 헤매고 있었다.
그들은 마침내 한 마구간을 발견했고, 아기를 낳아 구유에 눕혔다.
올리브나무는 귀중한 보석을 담는 보석 상자가 되고 싶었지만,
신은 더 좋은 계획을 갖고 계셨다.
시간이 더 흘러 구유 속의 아이는 키와 지혜가 자라 늠름한 청년이 되었다.
어느 날 이 청년은 호수 건너편으로 건너가기 위해 작고 초라한 낚싯배를 탔다.
이 낚싯배는 바로 그 떡갈나무로 만든 것이었다.
떡갈나무는 위대한 왕을 태우고 바다를 건너고 싶었으나
신은 더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
또 십여 년이 흘렀다.
몇몇 로마 병사들이 장작더미 속에서 커다란 나무를 찾아 둘로 쪼개 십자가를 만들었다.
그것은 바로 그 벼락 맞은 소나무였다. 그리하여 그 소나무에 그 청년이 못 박혀 매달렸다.
소나무는 하나님의 섭리를 전하고 싶었지만, 신은 더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
이것은 구본형 칼럼에 나오는 우화입니다.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소장은 「내가 크게 쓰일 날」이라는 제목의 이 칼럼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들어와 도움을 청하는 어떤 분에게 수집해 달라고 부탁한 우화이며
조금 각색을 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칼럼에 인용한 우화를 읽고
나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은 꿈을 꾸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보석을 담는 상자가 되고 싶었던 올리브나무처럼, 왕을 태우고 바다를 건너는
배가 되고 싶었던 떡갈나무처럼, 신의 위대한 섭리를 일깨워주고 싶었던 소나무처럼
특별한 존재로 살아가게 되기를 바랄 겁니다. 그러나 꿈꾸던 모습과 달리
천박한 모습으로 살거나, 누구도 눈여겨 보아주지 않는 존재로 살거나,
상처를 입은 채 버려진 존재로 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아니 많은 이들이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내가 바라던 삶은 이런 게 아니었다고 소리치며 탄식하고 좌절하는 사람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저는 그런 분들에게 이 우화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신은 다른 계획을 갖고 계실지 모른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그분의 자식이 틀림없다면 그분은 더 좋은 계획을 갖고 계실 거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도 여러분을 사랑한다면
반드시 여러분을 위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걸 확인하고 감사하게 되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도종환 시인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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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26 12:24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보고만 있습니다
대 자연의 힘 앞에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자기가 얼마나 나약한가를 깨닫게 됩니다
권력 앞에서
투쟁을 해 본다고 하지만
민초들의 힘은 계란으로 바위를 치고 있습니다
싸울 수도
그렇다고 해서 정면으로 대항할 수도 없어
하늘을 바라보기도 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하늘을 바라보면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를 하고 있지만 역시나 하늘은
묵묵부답으로 외면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삽니다
그리고 원망도 해보기도 하고
때로는 체념을 하면서 고개를 떨굽니다
그러나
그렁 환경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더 약하기 때문에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고 그런 기도가 있기에 나중에
자기가 소망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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