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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1-08-21 02:47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속에 저울 하나를 들여 놓는 것

    두 마음이 그 저울의 수평을 이루는 것입니다



    한쪽으로 눈금이 기울여질 때

    기울어지는 눈금만큼 마음을 주고받으며

    저울의 수평을 지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꽃처럼 고운 날도 있지만

    두 사람의 눈빛으로 밝혀야 할 그늘도 참 많습니다



    사랑한다면 햇빛이든 눈보라든 비바람이든

    푹죽처럼 눈부시겠고 별이 보이지 않는 날

    스스로 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공중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아득해질 때

    당신이 먼저 그 빗방울이 스며들 수 있는 마른 땅이 된다면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내리는 나사말처럼

    어디서든 길을 낼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보물섬 지도보다 더 빛나는 삶의 지도를 가질 것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당신이 있어 세상은 정말 살 만하다고

    가끔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날이 올 것입니다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8-20 19:27




    행복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한목숨 살아감이
    힘들고 어려워
    서로가 한 가슴 되어
    사랑을 하여도
    짧고 짧기만 할 삶을

    무슨 이유로
    무슨 까닭에
    서로가 짐 되고
    서로가 아픔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참으로 우리들의 삶이란
    알 수가 없어서
    홀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가을이 오면
    여름날의 화려함이 하나도 남김없이
    떨어짐을 보고서는
    알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내 마음에 맞는
    행복만을 원한다면
    더욱 슬퍼만 진다는 것을

    바람과 빛을 맞아야
    열매를 맺듯이
    찬바람과 눈보라가
    몰아친 후에야
    봄이 오듯이

    우리들의 삶이란
    아파하며 살다보면
    행복이란 의미를
    더욱 더 깊이 알 수가 있어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 된다는 것을...
     
    용혜원님 ..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8-20 19:23




     
    잃어버린우산                       

    빗속을 거닐 때는 결코 잃어버릴 수 없었는데
    비가 개인 후에 일에 쫓기다 보니
    깜빡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랑할 때는 결코 이별을 생각하지 않았는데
    마음을 접어 두고 서로의 길을 가다 보니
    사랑을 잊고 살다 보니
    헤어져 버린 우리가 되었습니다

    비올 때 다시 찾는 우산처럼
    그리움이 쏟아질 때면
    그대는 언제나
    홀로 펼치고 선 우산 속의
    내 마음에 다시 찾아오고 있습니다

    사랑이란 비는 오늘만이 아니라
    언제나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용혜원님글...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8-20 19:11




     

    그대를 지켜 주고싶다                                            

    내 마음속에 있는 그대를 사랑한다.
    한 발 더 가까이
    그대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
    조금 더 가까이
    그대에게 관심을 갖고 싶다.

    언젠가는 모든 것들이 다 사라지지만
    사랑만은 영원히 남을 것을 믿으며
    살아가는 날 동안
    그대를 사랑하며 살고 싶다.

    그대를 사랑할 수 있다면
    내 마음 깊이 새겨 놓고 싶다.
    그대를 사랑할 수 없다면
    내 삶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그대를 언제나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지켜주고 싶다.
    사랑을 주지 않고는 사랑할 수 없기에
    그대를 가장 소중하게 여긴다.

    그대를 언제까지나 돌보아주고 싶다.
    그대가 하는 일들이 잘되는 것을 보고싶다.
    사랑의 팔로 그대를 안아 주고 싶다.
    그대 곁에서 오직 사랑의 힘으로
    그대를 지켜주고 싶다
     
    ☆용혜원님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8-20 19:01




     
    심장이 멈춰지지 않는 것처럼..

    수많은 사람들중..
    그댈 사랑함을 알 수 있는건..
    눈으로 봐서가 아닌..
    이미 그대곁에 들어가버린..
    내 심장 때문이예요..

    함께 있지 못해도..
    보고 싶을때 보지 못하고..
    만나지 못해서 그리워지는 순간에도..
    그저 변하지 않는 내심장으로..
    그대를 사랑합니다..

    숨을 쉬지 않는다고 해서..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내 심장은 언제나 그댈 사랑 합니다..

    사랑이란..
    넘어져 있는 사람을..
    일으켜 주는 것이 아니라..
    넘어져 있는 사람과 같이..
    넘어져 보는 것입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8-20 18:53




     
    내가 듣고 싶은말은...
     
    우아하고 분위기가 있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편안해 보인다는 말이 듣고 싶습니다
    그 사람도 편안하게 다가올것 같아서...
     
    내가 듣고 싶은말은
    지나가다 들린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하고
    응~ 그냥 궁금해서라는 말...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걸기 위해 카드나
    동전을 찾았을 그사람 모습이 아름답기에...
     
     
    내가 듣고 싶은말은
    계절이 바뀌면 기차타고
    하루쯤 여행 가자는 말입니다
    그만큼 삶에 여유를 주니까요...
     
    내가 듣고 싶은말은
    어느날 문득 찻집이라며
    같이 듣고 싶은 음악과
    같이 마시고 싶은 차가 있으니
    얼른 나올수 있냐는 말입니다
    누군가가 날 기억한다는 것이 행복하기에...
     
     
    내가 듣고 싶은말은
    사랑한다는 말보다 보고싶다는 말입니다
    보고싶다는 그말은 언제나 목이 메이니까요...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8-20 18:47




     
    내 마음은 아무도 모른다.
    나만이 알고 있다.
    견딜 수 없는 고통속에 빠져 있어도
    환하게 웃음 지으면
    사람들은 아주 기분이 좋은줄 안다.
     
     
    사랑도 때론
    서로 끈을 붙잡고 있는 것만 같아
    놓치고 나면 다시 잡을 수가 없다.
    날마다 죽고 사는 일이 반복되는데
    나의 삶 한 모퉁이를
    꽉 붙들어주고 있는것은 생명이다.
     
    나는 살아 있기에
    사랑하고 때론 큰 소리를 질러도 본다.
     
    나에게 주어진 삶의 시간들이
    세월이 흘러 갈수록 차츰 흐려져가는 것을
    느낄수록 애착을 느끼며 살아간다.
     
     
    삶에 의미가 없다면
    살아도, 살아보아도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살아갈 이유를 알기에
    삶의 의미를 찾는다...
     
     
    용혜원님글....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8-20 08:01



     


    ♣  친구가 있다는 것은  ♣


    세상이 아무리 달라지고

    변하여 간다 하여도

    친구 사이에 필요한 것은

    우정과 사랑입니다


    세상이 떠들썩하도록

    부귀영화를 누린다 하여도

    영혼까지 진실로

    사랑할 수 있는 친구가 없다면

    그를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들에게는 일생토록

    동반할 고귀하고 아름다운

    멋진 우정을 가진

    친구가 있어야 합니다


    삶의 모든 희로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8-20 07:53




     
    떠나가는 것은

    계절이 바뀌면
    기다림 속에 찾아오는 것이 있다

    엷어지는 햇살에
    잊지않고 찾아오는 것은
    왔다가 떠나간 못 잊을 추억이다

    빛깔이 말해주는 인연의 깊이
    자연스러움 그대로가 너무 좋아
    가을비 소리없이 내리는 곳 따라
    채색되는 마음의 나뭇잎
    피고 물들어 가더라

    내 마음 넉넉히 담아내어
    뜬 구름 속에 묻어 두면
    찾아오는 겨울 눈송이
    갈 길도 잃고
    단풍잎은 눈물을 삼키나니
     
    시인..이유식님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8-20 07:51




     
    한마음으로
     
     한마음으로
    떨어지는 빗방울
     
    동그랗게
    연못 위에 앉았다가
     
    그대
    가슴에 가라앉을 때,
     
    한마음으로
    한 점 빛 방울로.
     
    천궁 유성룡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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