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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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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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음악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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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20 07:44
그대는 얼마나 깊으십니까?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좋은생각》그RE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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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20 07:40
참고 있습니다
후덥지근 합니다
그냥 앉아 있기만 해도 이마에서는 땀이 흐르고 바깥으로 나가고 싶지만
강렬한 태양이 목을 태웁니다
시원하게
소나기라도 한번 내리면 좋겠지만
꼭대기에 있는 잎사귀도 미동하지 않습니다
고치고
또 고치면서 살아가는 소리가 시끄럽기보다는
왠지 짠한 마음을 들게 합니다
가끔은 한 번
사거리에 나가 큰 소리라도 외쳐보고 싶지만 모두가 제 갈길로 바삐 가는
그들을 붙잡을 수 없을 것 같아 그만 둡니다
가슴에 있는
그것을 꺼내 보고 싶지만
혹시라고 핀잔을 들을까봐 참고 있습니다
너무 힘에 겹습니다
가을까지 기다리다가 지쳐 쓰러질까봐
모질게 손에 핏줄을 세우고 있습니다
드러내 놓고
그대가 주는 사랑을 큰 소리로 떠들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내 영혼에 사랑이
자리하고 있어 후덥지근한 여름을 견딜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편지에서 그RE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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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20 00:14
산에서 만나는 들꽃 한 송이도,
무심히 지나쳐서는 안 됩니다.
그 꽃이 당신을 만나기 위해서
때를 맞추어 거기 피어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이 그 시간과 공간에
존재했듯이 그 꽃도 그랬습니다.
같은 시간과 공간을 나누고 있었던 것입니다.
당신이 그 자리를 뜨면 언젠가 꽃은 질 것입니다.
인간에게 생사가 있듯,
꽃도 생사가 있습니다.
그 꽃도 태양과 바람과 더불어
피고 지고 열매를 맺습니다.
그 꽃과 우리는 율려라는
큰 생명의 질서 속에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 꽃을 보는 마음으로
매일 사람과 사물을 만나십시오.
사랑하는 연인의 만남뿐 아니라
모든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각기 다른 의미와 배움이 있습니다.
진정한 만남이란 얼굴을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 에너지와 에너지가 교류되어
정신의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좋은 인연이란 서로가 마음속에 품은
진정한 소망을 알아보고,
그 소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도와주는 만남입니다.
일지희망편지..그RE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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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19 11:28

자꾸 남과 비교하는가
모든 사람은 각자 나름대로 자기만의
특성과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고유한 것으로 비교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인생의 목적은 남들보다
더 위에 서기 위함이 아니다. 그저 인생을 더
느끼고, 더 즐기고, 행복해지면 된다.
그러니 안 그래도 남과 비교할 수밖에 없는
인간으로 태어난 마당에
비교의 버릇을 또 한 번 덧대려 하지 마라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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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19 11:23
그대 품어 오기를 더 기다린다지요
어느덧
당신을 그리는
나의 마음도
새 봄의 들녘에
나른한 햇볕처럼 일어나며
아지랑입니다
뜨거운 찻잔속을 아롱대며
솟아나는
보잘것없는 무리들
찻잔위의 입김처럼 일렁이듯
당신 그리움에
한 모금의 쓴 커피를 마시는 듯이
나의 가슴을
싸아하게 스러 내립니다
꿈결에서 하는말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사랑해요
무지개 피어 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환호성을 지르듯이
당신을 그리는 마음
정말, 꿈결에서나
곤지곤지 얼래며 달래며
메인 듯이 종일토록
남서쪽에서
동북쪽으로
앉은 자리 굽은 나무처럼 지켜야겠지요,
그래요. 어느덧 사랑해서
재촉합니다
새 봄을 맞으려
나른한 햇볕 쪼이는 푸른 들녘을
아지랑이가 뛰어 노닐 듯
청빈한 봄의 교외를
녹비에 길 왈자로 총총 걸으며
나의 마음도
마중하고 싶지만, 양보할게요
노란 유채꽃이
그대 품어 오기를 더 기다린다지요
천궁 .유성룡님 글...(시인)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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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19 11:19

불덩이 태양을 바라보며
벌겋게 달아 오른 대장 간 용광로 속에서
갓 나온 것처럼 노그러진 잿빛 하늘의
반쪽으로 가라앉은 태양의 못생긴 꼬락서니.
어느
강가에 뉘엇이 치미는 땅거미
차차 더 검붉은 눈빛으로
지그시 펼쳐놓았다, 변함없이 똑같은 모양으로
내일도 내일도
새 시대에 순응할 줄 안다.
길 잃은 외기러기
세상 어디로 가겠느뇨, 지금쯤
긴 그림자를 하고 선 방랑 세상에 널어
평안하도록 펼쳐놓자
천궁 유성룡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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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19 11:16
사랑그리기
글쎄, 어떠한 일이 생겨도
감지덕지해야 할 일입니다
부부를 막론하고
사람을 알아가는 데 있어서
가능한 핏대를 세우지 마시고
될 수 있는 대로 입내를 풍기지는 마세요
아무리 성이 나더라도 조금만 내색, okay!
영 참지 못할 일이란 없으니
그것을 우선으로 내세우세요
본체를 잃지 않아서 좋습니다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면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사랑이 되리니
나부터 신경을 쓰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시인 / 天弓 유성룡님 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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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19 11:09
나를 되돌아 보며...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나는 벗어나고 싶어하면서
소속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변화를 좋아하지만 안정도 좋아합니다
나는 절약하자고 하지만
낭비할때도 있습니다
나는 약속을 하고나서 지키고 싶지 않아
핑계를 찾기도 합니다
나는 남의 성공에 박수를 치지만
속으로는 질투도 합니다
나는 실패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지만
내가 실패하는 것은 두렵습니다
나는 너그러운 척하지만 까다롭습니다
나는 감사의 인사를 하지만 불평도 털어놓고
싶습니다 나는 사람들 만나기를
좋아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나는 사랑한다는 말하지만 미워할 때도 있습니다
흔들리고 괴로워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이 있습니다
그 내일을 품고 오늘은
이렇게 청개구리로 살고 있습니다
월간좋은생각..그RE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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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19 10:55
행복이란]
아침에
"잘 잤다" 하고 눈을 뜨는 사람은
행복의 출발선에서 하루를 시작하고
아침에
"죽겠네" 하고 몸부림치는 사람은
불행의 출발선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된답니다.
웃는 얼굴에는 축복이 따르고
화내는 얼굴에는 불운이 괴물처럼 따른답니다.
그RE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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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19 10:29
♣ 행복 한접시 ♣
만약에, 만약에 말이죠
"여기 행복 한 접시만 주세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식당이 있다면
아마 대만원이겠지요.
"이 주소로 행복 1kg 배달해주세요"
라고 할 수 있는 백화점이 있다면
파격세일을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행복은 비매품입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일지라도
"저에게 행복을 5분만 빌려주세요"
이런 말은 할 수 없지만......
사실 행복은 뛰어난 과학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마음먹으면
생산해 낼 수 있는 자의 발명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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