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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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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26 07:00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다.
실패한 사랑 때문에 …
실패한 사업 때문에 …
실패한 시험 때문에 …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그곳에 주저앉지 말아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 좋은글...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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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26 06:49
내 인생의 계절
내 인생의 제1계절은 기쁨의 계절입니다.
그때 세상은 나의 탄생으로 새로운 기쁨을
얻었고 나는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기만 했습니다.
그 기쁨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2계절은 희망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날마다
배우고 마음껏 뛰어 놀았습니다.
그 희망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3계절은 열정의 계절입니다.
그 때 나의 미래는 한없이 밝았고 내 마음은
참으로 높았고 넓었고 순수했습니다.
그 푸르른 열정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4계절은 사랑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우정과 사랑을 알았고 이별과
눈물의 의미도 알았습니다.
나를 놀랍게 성숙시킨 그 사랑의 계절을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5계절은 성실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가정과 이웃과 직장과 사회를 위해서
나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쏟았습니다.
내 인생의 제6계절은 고독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침묵 속에서 사랑과 진실과 영원에 대한
생각의 기쁨을 쌀아 갈 것입니다.
그 독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7계절은 감사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모든 욕심과 갈등을 잠재우고
모든 것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받아들이므로
내 삶의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그 평화로운 감사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계절은 내 인생의 모든
계절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아쉬워도 지나고 보면
모든 계절이 아름다워 그 날들 중에서
단 하루도 지우고 싶지 않습니다.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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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26 06:44
항상 생각나는 사람
한참을 일에 열중하다가
쉬려고 눈감으면 생각나는 사람
비라도 오는 날이면
혹시 비에 맞지는 않았는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이불 속에 들어가서
지금 잘까 아님 뭘 할까 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
오늘도 ~음 뭐했어 전화 기다릴까봐 하면서
전화해 주는 고마운 사람 혹시나 전화가
오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되는 사람
목소리가 가라앉으면 어디 아픈 건 아닌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한참을 생각하다가 자는 사람
내 옆에 있는 것처럼 그런 느낌을
갖도록 해주는 사람
보석으로 치장해 줄 수는 없어도
따스한 말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
입에 발린 말로 즐겁게 해줄 수는 없어도
변함 없는 마음으로 대해 줄 수 있는 사람
무드와 낭만을 아는 멋진 사람은 될 수 없어도
웃음과 위트의 여유 있는 사람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사람은 될 수 없어도
하루하루 부족함을 메워 가는 사람
항상 아침에 눈뜨면 생각나는 사람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좋은글..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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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26 06:41
가을 한 잔 주세요
가을 한 잔 주세요
진하게 탄 가을 한 잔이요
슬픔하고 눈물은 빼고요
진짜 가을 맛을 느껴야 하거든요..
"예 알겠습니다."
저희 카페에는 아지랑이 피는 길가에
핀 들꽃향의 봄 허브가 있는데
몸을 포근하게 하고 기분을 좋게 하죠.
겨울에 한 번 더 드시로 오세요
참! 가을은 어떤 향으로 드릴까요?
조금 이르게 떨어진 쓸쓸한 낙엽향으로
드릴까요?
아니면... 텅빈 파란 하늘에 부는
바람향으로 드릴까요?
그 외에 우수에 젖은 사람들의 어깨를
드리운 노을향도 있지요..
"모든 맛을 다 섞으면 어떤 맛이 되나요?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섞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깊은 가을향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텅빈 하늘에 부는 바람향으로 주세요"
주문하신 "차" 준비하겠습니다.
☆좋은글..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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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26 06:39
화창한 오늘
이런날
난
프릇 올라온
잔뒤위 그늘아래
작은 상 차려두고
친구랑 벌러덩 누워
맑은 하늘 바라보며 웃음있는 이야길 나누고 싶다.
시원한 캔맥하나 톡 따서
함께 건배하며 아주 작은 이야기에도
박장 대소하며 웃어보고싶다.
이런날....
살며시 잠든내몸을 더듬어가는 봄바람이
나의 잠결을 다독여 주는 그런날
그런오늘 ....
떠나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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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26 06:28
♣행 복♣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는 사람에게
망설임 없이 전화를 걸어 원껏 이야길 나눌 수 있는 시간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가끔씩 타인에게 활짝 열어 나를 보여주고 싶고,
보여준 나를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절실해 지는 것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누군가에 대한 기대로 마음 졸이고 애닳아 하고
안타까워 하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는 정열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은 할 수 없지만 `언젠간 해보리라` 맘먹은 일들이
하나둘 내 안에 소망으로 쌓여가는 것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거울 저편의 퉁퉁부은 얼굴과 짝짝이 눈, 입 언저리의
작은 흉터까지 이뻐 보이는 그런 기분좋은 아침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내 안에 아직도 살아 숨쉬며 꿈틀대는 꺼지지 않는 꿈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간간히 찾아오는 무료함과
그로 인해 절실히 느끼게 되는 일의 소중함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가지고 싶은 것 많더라도 욕심의 무게를 측정할 줄 알며
정량을 초과하지 않을줄 아는 지혜를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매일아침 눈뜰 때 또다시 새로운 하루가 주어진 것만으로도
감사할줄 아는 낙천적인 우리의 모습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이부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힘겨움과의 전쟁을
성공적으로 치루고 일터로 향하는 일상의 시작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것들에서도 `난 행복해`라고 느낄 수 있는
열려있는 마음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돌이켜보니 행복이라 이름 붙인 그 모든 것들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또 다른 오늘을 준비하는 지금 이 시간 그렇게 준비하는 오늘 역시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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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26 06:25
비워둘수 있는 마음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것 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남들의 잘못된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 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주는이가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도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조금 부족한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
조금 무거운 입의 흐름으로
간직할수 있는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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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26 06:18
욕심의 끝은 어디인가
부족함이 많은 인간 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 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하고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 합니다.
가진 것을 잃었을 때 깨닫는 소중함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 싶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아픔과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가나 봅니다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시
내 마음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아직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살아온 시간들 보다 더 많이 남았을 때
지금부터 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좋은글..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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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24 14:19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 부드러운 음성을 가진 당신에게는 애정 가득 담긴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온화한미소를 머금은 당신에게는 애잔함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여유로움간직한 당신에게는 포근함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영원히 사랑하고픈 당신에게는 내 사랑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세상에서가장 소중한 당신에게는 끝이라도 아깝지 않을 내 모든 것 다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오직 한 사람 당신에게만
내 마음을 모두 다주고 싶습니다♣ 고운글......그RE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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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8-24 12:38
말 한마디의 소중함과 향기로움
상처가 난 부분을 아프냐고
어루만져 준다는 것이 그의 상처를
덧나게 하는 것이 있답니다.
때론 득이 되라고 이야기한 것이
그에게 실이 되는 것도 있답니다.
마음이 앞서가는 것도 잘못이요
너무 뒤쳐저 가는 것도 잘못이겠지요.
모두가 인간이기에 완벽함은 없는 것...
삶에 있어서 좋은 점만 이야기하고
상대를 위해 이야기한다 해도
좀 더 생각해보고
할 이야기들이 있나 봅니다.
말 한마디의 소중함을,
말 한마디의 향기로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때론 선의의 거짓말이란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선의의 거짓말도 해야 한다는 것을...
⊙ 좋은글...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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