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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1-06-26 00:58




    설익은 사랑
      


    기나긴 시간
    뽀얗게 우러내듯
    사골처럼 고소하게
    깊은 솥뚜껑 맛에
    어머니 혼깃든 장작불 지펴
    푸짐하게 소박하고 싸게 드려야
    진정 물리지않는 미소로 찿아뵙는 글이라 하겠는데


    어느 누구 선듯나서
    큰소리 치듯
    꾸짖는 사람 하나 없고
    덩달아 득 안되는 침묵 춤사위에 놀아나니
    이리 오너라 흐느끼듯 목젖으로 가슴으로 
    글 하나 쓸수있는 사람들
    정말 다들 어디로 소풍 갔단말인가

    친구글....그RE스 (친구야~~고맙다 )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6-26 00:55




    잊겠다, 잊어버리겠다, 잊을 것이다.
    그렇게 맹세를 해도 소용없는 일이었다.

    올해도 장마는 계속되었고
    우산만한 크기의 위안을 받쳐 든 나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를 감당하지 못했다.

    그것은 오래도록 참았던 하늘의 눈물 같은 것.
    모든 것을 삼키며 말갛게 비워내고 싶은 일탈 같은 것.

    나는 가끔씩 내속에 남아있는 너를 부둥켜안고
    흐느낄 때가 있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너를 비울 수 없어
    아무도 보는 이 없는 곳을 찾아
    목놓아 울고싶었다.

    그렇게 수없는 날들이 가도
    좀처럼 장마가 내 곁을 떠나지 않을 때

    나는 그렇게 네가 떠난 지상에서
    시간의 늪을 건너고 있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6-26 00:50





    함께가요



    산이 너무 높아 혼자 갈 수 없어
    당신과 함께갑니다
    고마워요 우리라고 말해줘서

    묻지 않아도 당신이 답하니
    외롭지 않네요
    잠시 당신께 기대어 쉴께요

    해가 뜨지 않아도 바라봅니다
    넘어지면 일어서고
    걸을 힘이 없으면
    바라 보고 있기만 해도 됩니다

    산이 너무 높아 혼자 갈 수 없어
    당신과 함께 갑니다
    넘어지고 일어서고
    때론 잠시 쉬어도 됩니다

    이해인님 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6-25 13:27




    내가 지금
    누군가를 생각하고 있듯이
    누군가가 또 나를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있으세요?

    그 사람 또한 나처럼
    그리워하고 있으리라 생각하면
    가슴에 잔잔한 파도결이 일지 않던가요?

    사랑은 참 이상합니다.
    보고 있으면서도
    보고 싶어지게 하거든요.

    사랑은 참 이상합니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6-25 13:21




     
    빛바랜 얼룩




    난 널 좋아하면
    가슴속 무엇을 더 언져줄까
    아픔을 드리면 아니 되는데하며
    땀흘려 적금을 먼저 생각하는데



    넌 눈앞에 보이는
    화려한 겉 모습만 좋아하니
    다 늙어빠진 두 모습에
    이제와 필요없는 금은 보석 어쩌란 말이야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6-25 13:16




     
    너에게
     
    내가 가고 싶은 길이
    이 길이 아니라고 하여도
    난 끝내 이 길입니다.
     
    가다가 뒤돌아봐도
    먼지만 쌓이는 길이어도
    난 끝내 이 길입니다.
     
    그대가 가는 길
    그 길을 따라 가는
    난 영영 이 길입니다.
     
    내일 그 길이 끝나도
    지금 이 길을 가는
    난 영영 이 길입니다.
     
    항상 나보다 한 발 더 앞서가도
    늘 뒤 따라 가는 내가 되어
    너에게만 가는
    난 늘 이 길입니다.
     
    너에게
    가는 마음의 길이
    내게는
    가장 좋을 길입니다.
     
    너에게
    주는 사랑이
    내게는
    가장 좋은 일입니다.
     
    너에게
    받는 사랑이
    내게는
    가장 기쁜 삶이였기에...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6-25 12:43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매일 매일
    보고싶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짓,몸짓 하나에,
    가슴이 떨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 한마디에,
    울고 또 웃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손이 스치는 것만으로도,
    가슴 떨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많이 걱정하고,
    힘들어 하면 대신 힘들고 싶고,
    아프면 대신 아파주었으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웃음에 가슴 저리도록 떨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모든 것에,
    의미를 두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은
    당신을 굉장히 많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사람은
    당신을 가장 많이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사람은
    당신에게 자신만이,
    가장 잘 해 줄거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바로
    "나"입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6-24 04:33




     
     
    동행   
     

    우리는 이제 하나가 아닌 둘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항상 옆에 머물면서
    같이 슬퍼하고 같이 기뻐하며
    살아가야 할 운명이기에
    동행은 그래서 아름다운 것
    같은 날 같은 때에
    같이 죽을 수는 없을지라도
    길지도 않은 것이 인생길이기에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갈망하는 눈빛과 마음에는
    항상 사랑하는 마음 가득하여
    백 년을 하루같이 동행하는
    우리는 하나가 아닌 둘이라
    동반자 애정의 강물은
    형형색색 오색 비단 물결이요,
    행복한 세월 멈추지 말았으면
    그런 삶을 살다 갔으면.
     
    ♡그RE스 ♡6/23/ATL .GA...그RE스 ♡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1-06-24 04:28



    나의 사랑

    그대는 나에게
    마음의 고향입니다
    그대는 나에게
    둘도 없는 분 입니다

    그대는
    나의ㅡ사랑 입니다
    그대는 갑자기
    나를 찾을 것 같습니다

    그대는
    나에게 이별 없는
    소중한 분입니다
    다시 오지 않는
    그날이
    한없이 기다려집니다.
     
    ♡그RE스 ♡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1-06-24 03:20


















     
      별아 저 하늘에 영원히 빛이 대게 해주렴 

     
    별아 내 영혼의 별은                                  
    저 하늘에 빛이 잃어
    구나 사랑할 수 있어
    면 좋게네!


    수많은  사연들 속에
    별들 중에서 아직도
    끝나지 않니!


    이 몸이 죽어도 
    영원히 밝히소, 해주렴.
    네가 그렇게 미워
    지는 구나.
    간절한 소망 하나!
    사람은 사랑하고
    호응할 있는 사람 되게
    해주세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이 있어 미움이
    이케죠.
    별아 내 영혼의 별아!
    너는 어디에 있니!


    사랑 할 면은
    더욱더 빛나 것인데
    저 멀리 있구나.


    그RE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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