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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1-07-09 09:14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속에 저울 하나를
    들여 놓는 것 두 마음이
    그 저울의 수평을 이루는 것입니다.

    한쪽으로 눈금이 기울어질 때
    기울어지는 눈금만큼
    마음을 주고받으며
    저울의 수평을 지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꽃처럼 고운날도 있지만
    두 사람의 눈빛으로 밝혀야 될
    그늘도 참 많습니다.

    사랑한다면 햇빛이든 눈보라든
    비바람이든 폭죽처럼 눈부시겠고
    별이 보이지 않는 날
    스스로 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공중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아득해질 때 당신이 먼저 그 빗방울이
    스며들 수 있는 마른 땅이 된다면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내리는
    나사말처럼
    어디서든 길을 낼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보물섬 지도보다 더 빛나는
    삶의 지도를 가질 것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당신이 있어
    세상은 정말 살만 하다고
    가끔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날이 올 것입니다.


    ☆좋은 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7-09 09:09




     
    나는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나는 잎이 무성한 느티나무
    그 아래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지치고 곤하여 의기소침해 있는 날
    내가 당신에게 편한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아무 부담 없이 왔다가
    당신이 자그마한 여유라도 안고 갈 수 있도록
    더 없는 편안함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분노의 감정을 안고 와서 누군가를 실컷
    원망하고 있다면 내가 당신의
    그 원망을 다 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분노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간혹 당신이 기쁨에 들떠 환한 웃음으로 찾아와서
    그토록 세상을 다 가져 버린 듯 이야기한다면
    내가 당신의 그 즐거움을 다 담아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내내 미소와 웃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가 비가 억수로 쏟아져
    당신이나를 찾아 주지 못할 땐
    내가 먼발치서 당신을 그리워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나를 잊지 않고 다시 찾아오게 되는 날
    내가 흠뻑 당신을 반겼으면 좋겠습니다.

    또 무슨 이유로 당신이 한동안 나를
    찾아오지 못할 땐 내가 애타게 당신을
    걱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한참 뒤에나 내게
    나타나게 되거든 한결 가벼운 몸짓으로
    내게 이르렀으면 좋겠습니다.

    또 언젠가 당신의 기억 속에 내가 희미해져
    당신이 영영 나를 찾아주지 않는다 해도
    정녕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한 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언제라도 당신이
    내 안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7-09 09:04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내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 때
    주저 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 생애 몇 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내 주저 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간다면
    당신 허락 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가는 것처럼
    내 마음은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도 않겠습니다.
    이 세상에 머무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

    끝이 어디쯤일까?
    궁금해하지도 않겠습니다.
    세월 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강물 흐르는 것처럼
    무작정 떠내려보내렵니다.

    마당에 심어놓은 포도나무 한 그루에서
    나날이 속살쪄 가는 포도처럼
    내 사랑이 익어가지 않더라도
    후회하지 않으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이 시작이지만
    내 마음가는 대로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7-09 09:00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 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7-09 08:56




     

    소중한 사랑과 우정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즈막한 목소리에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사랑과 우정을 위해 나는 항상 당신을 그립니다.

    ♡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7-09 08:53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 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 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 것입니다.

    다른 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받아 주는 것은 그 사람이 낮아지고
    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하려 든다면
    그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 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
    벽도 없을 것입니다.

    봄이 되면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
    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 잘들 살아가듯이
    그렇게 열려 있는 마음은
    편안하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들판에 피어 있는 들꽃들은 여러 모양과
    향기가 달라도 서로 시기하지 않으며
    싸우려고 들지 않으며
    아무런 갈등도 없이 살아갑니다.

    그것처럼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열린 마음은 강합니다.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 두십시요.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 십시요.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 들지 않습니다.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7-09 08:49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 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 앞에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만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다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지금 내 마음속에 있는
    한 사람을 사랑하며 내가 죽고 다시
    천년의 세월이 흘러
    내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의
    부르고 싶은 단하나의 이름은
    지금 가슴 속에 있는 당신 이름입니다.


    ☆좋은 글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7-09 08:44





















    ☆ 마음의 행복☆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마음입니다.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봐 주고 마음을 쏟아야하는 관심입니다.

    정성 된 마음
    정성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녹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실천입니다.

    참는 마음
    참는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 선입니다.
    절제의 바다를 그어서 오톳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나와 세상이치를 바로 깨닫게 하는 수행입니다.

    노력하는 마음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투지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 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강직한 마음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한결같은 믿음입니다.

    선정된 마음
    선정된 마음은 나를 바라보게 하는 고요함입니다.
    싹을 튀우게 하고 꽃을 피우게 하며
    보람의 열매를 맺게 하는 햇살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환하게 하는 지혜입니다.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7-09 08:41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입니다.
    힘들어하지 마세요.
    좌절하지 마세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나 또한 당신과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러나 당신 때문에 때로는 웃음 찾고 행복해 하고
    당신이 주는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면
    이 모든 것을 나 역시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신도 누구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감사해 하겠지만 당신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7-09 08:40




     
    단 하나의 약속

    이제 나는
    단 하나를 생각하며 약속합니다.

    나의 삶, 나의 생각 속에
    단 하나라도
    진실로 내 것으로 삼기 위하여
    오늘 나는 나에게 이런 약속을 합니다.

    나는
    단 한 사람이라도
    진실로 사랑하겠습니다.

    아무 욕심 없는,
    아무 것에도 오염되지 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사랑
    그 자체를 누군가와 주고받으면
    그 사랑 속에서
    날마다 내 모습이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나는
    단 한 가지라도
    진심으로 감사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감사할 것이 많은데도
    늘 망설이다가 불평하였지만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는 내 모습
    하나라도 마음 깊이 감사함으로
    불만의 그늘에서 벗어나
    만족의 햇살 속에 설 것입니다.

    나는
    단 한 가지라도 고백할 것입니다.

    내 마음 밭에
    쌓여 있는 부끄러운 기억들 중에서
    밑돌 같은 하나를 뽑아
    누군가에게 고백함으로
    나를 얽매고 있던 것에서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나는
    단 한 번만이라도 용감해질 것입니다.

    용기가 없어
    늘 물러서고 후회하는 나였지만
    이제는 단 한번만이라도
    정의와 진실의 편에 서서
    불의와 거짓에 대항하여 싸우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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