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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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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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안한음악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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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RE스 (@jmslo7782)2011-03-17 22:00
사랑하는 별하나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춰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세상일이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 안기어
눈물짓듯 웃어주는
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
가슴에 사랑하는 별하나를 갖고 싶다 .
외로울 때 부르면 다가오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
마음 어두운 밤 깊을 수록
우러러 쳐다보면
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 씿어
길을 비추어주는
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 .(^.^)
♡그RE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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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RE스 (@jmslo7782)2011-03-17 19:59
첫 사랑의 눈동자 곁으로
봄이 오고 있다
그대의 첫사랑 곁으로
그대의 첫사랑의 눈동자 곁으로
그대의 첫사랑의 눈동자 맨발 곁으로
그대의 첫사랑의 맨발이 밟은 풀잎 곁으로
그대의 첫사랑의 맨발의 풀잎이 나부끼는 바람 곁으로
그대의 첫사랑의 맨발의 풀잎의 바람 위의 아침 햇빛 꿈꾼
그대의 첫사랑의 맨발의 풀잎의 바람 위의 반짝 이는 소리
곁으로 곁으로 맴도는 그대의 첫사랑 의 맨발 의
풀잎 의 바람 의 아침 햇빛의 꿈 엷은 살 속
으로 우리는 간다 . 시간은 맨머리로
간다.아무도 어쩔할 수 없다 .
그저 갈 뿐 .그러나 햇빛이
되어 햇빛 속으로 가는
그대와 오래 만나리
만나서 꿈꾸리
첫사랑
되리
♡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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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RE스 (@jmslo7782)2011-03-17 19:41
봄꽃 편지
날마다 네 안에서
해가 뜨고 달이 지듯
그렇게 봄산이
부풀었다 가라 앉듯
오늘도 네 속에서
먼저 피고 먼저 지는
꽃 소식 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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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RE스 (@jmslo7782)2011-03-17 19:32
저녁에
저렇게 맑은중에서
별하나가 나를 내려다 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 수록
별은 밝음 속에사라지고
나는 어둠속에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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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RE스 (@jmslo7782)2011-03-17 19:19
다시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의 희망이다
길찿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새길이다
참 좋은 사람은
그 사람이 이미 좋은 세상이다
사람속에 들어있다
사람에서 시작된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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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RE스 (@jmslo7782)2011-03-17 19:15
하늘 냄새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가슴으로 읽는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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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RE스 (@jmslo7782)2011-03-17 18:55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
부드러운 음성을 가진 당신에게는
애정 가득 담긴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당신에게는
애잔함 가득 담은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여유로움 간직한 당신에게는
포근함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영원히 사랑하고픈 당신에게는
내 사랑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에게는
끝이라도 아깝지 않을
내 모든 것 다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오직 한 사람 당신에게만
내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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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RE스 (@jmslo7782)2011-03-17 18:48
그것은 아름다움입니다
그것은 아름다움입니다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흘린 눈물.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발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걷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세상의 모든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 월간 좋은 생각..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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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RE스 (@jmslo7782)2011-03-17 18:44
누군가와 함께라면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 월간 좋은 생각...그RE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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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RE스 (@jmslo7782)2011-03-17 18:38
단 한사람을 사랑할수 있는 심장
서로의 마음을 다 헤아릴 만큼
진실로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자주 바닷가에 나가
모래사장에 발자국도 찍고
밤이 되면 저무는 노을을 보며
사랑의 밀어를 속삭였습니다.
그들은 하루하루가 무척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하늘이 질투했던 걸까요?
그들에게 뜻하지 않은 불행이 들이닥쳤습니다.
애석하게도 남자에게 심장병이라는 무서운 병이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남자의 병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깊어졌습니다.
여자는 옆에서 간호하며 조심스레 남자에게
심장이식수술을 권했습니다.
그런 남자는 단호하게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지난 날의 아름다운 순간도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자신은 행복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남자의 몸은 점점 여위어
이제 숨쉬기조차 힘겨워졌습니다.
여자는 다시 한 번 심장이식수술을 권했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끝내 여자의 간절한 바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남겨두고 수평선 너머
한 마리의 갈매기가 되어 날아가 버렸습니다.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에
하루하루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에
남자의 옷에서 작은 쪽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 쪽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난 당신을 처음으로 사랑했고
또한 마지막으로 사랑했어
한마음으로 당신을 간직하고 싶었어.
그래서 다른 사람의 심장을 받을 수 없었던 거야.
사랑한다, 너의 심장이 뛰는 한...."
마음을 다 줘도 아깝지 않고
밤새 그리워해도 지치지 않는 사랑,
당신의 심장은 지금 누굴 향해 뛰고 있는지요.
살아가면서 숱한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겠지만
결국 사람은 단 한 번 진정한 사랑을 경험합니다.
이유는 바로 나와 같은 속도로,
같은 방향을 향해 뛰고 있는
심장이 이 세상에 오직 하나만 존재하는 까닭입니다.
-김현태님의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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