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1
-
그RE스(@jmslo7782)
- 30 팔로워
- 10 팔로잉
- 편안한음악동행
-
1
그RE스 (@jmslo7782)2011-03-13 17:18
☆사람들의 손을 잡고..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지금 '사랑'이라는 단어를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나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마음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끈을 던짐으로
머리에 있는 '사랑'이 가슴으로
내려오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지금 '성실'이라는 단어를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나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더 열심히 진실 되게 일함으로
머리에 있는 '성실'이 가슴으로
내려오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지금 '관심'이라는 단어를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나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내가 할 일을 찾음으로
머리에 있는 '관심'이 가슴으로
내려오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지금 '감사'라는 단어를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나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감사'의 조건을 생각함으로
머리에 있는 '감사'가 가슴으로
내려오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지금 '겸손'이라는 단어를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나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나를 더욱 낮춤으로
머리에 있는 '겸손'이 가슴으로
내려오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지금 '기쁨'이라는 단어를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나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참 기쁨을 나눔으로
머리에 있는 '기쁨'이 가슴으로
내려오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지금 '친절'이라는 단어를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나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따뜻하게 말하고 부드럽게 행함으로
머리에 있는 '친절'이 가슴으로
내려오도록 해야겠습니다.
☆정용철 산문집 중에서..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12 15:46
☆마음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겉으로 보이는 것을 믿는다
또한 수군거리거나 말한다
그의 영혼이 얼마나 시무룩한지
그의 가슴이 얼마나 아프고 시린지
내 알 바 아니라고 비웃듯이 말이다
마음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이 겉으로 보이는 것을 믿을 때
그의 눈이 무엇을 말하는지 들여다보라고
달콤한 사탕발림에 속지 말고
귀를 열고 들어보라고 속삭이는 것일까
사람들이 바쁘게 우왕좌왕 걸어갈 때
나도 바삐 걸어서 휩쓸리지 말고
조용히 눈을 감고 마음의 문을 열고
높푸른 하늘을 날아 보라고 가만히
귀띔해 주는 것일까
편견을 갖기 쉬운 시대에 편견을 버리고
그의 영혼이 시무룩할 때 위로해 주고
그의 가슴이 아프고 시릴 때 감싸주는
그것이 바로 마음이 말하는 것일 거다.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12 15:44
☆희망이 살아 있는 삶의 향기..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
한점 별빛으로 빛날 수 있는 한마디
작으나 소중한 말만으로도 인생은
외롭지 않게 살 수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내 말을 내 가슴 깊이
묻어둔 말을 털어놓는
나의 말에 귀 기울이며
진실로 마음을 열 사람
진실로 상대의 눈을
쳐다보며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
주변을 둘러보면서 찾아봅니다
우리는 외롭기에 자꾸 목소리가 높아지고
혼자 고립되지 않으려는 몸부림,
그래서 사람을 그리워하나 봅니다
은은하고 감미로운 목소리 그 한마디
말로서 많은 인생 흘려보내도
어려운 세파를 뚫는 힘 주셨기에
따스한 별빛으로 빛날 수가 있는 말
가슴속에 깊은 사랑 고이게 하여 사는 세상
더욱 아름다울 수가 있습니다
내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주고 진심으로
고개를 끄덕여 줄 그 사람
내 말의 잘못된 부분까지도 따스한
미소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
살면서 가까이에 두고 싶기만 한 그런 사람입니다.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12 15:26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미움과 욕심을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입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습니다.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들을 보세요.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질치는
일상의 삶에서 자유함을 얻으려면
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 입니다.
욕심을 제 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듬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들림이 없어야 할 불혹에도
버림의 지혜를 깨우치지 못하는 것은
살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과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초조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나태해진 지성과 길들여진 관능을
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워가는
참다운 지혜가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흐뭇함이 배어있는 감동,
정갈함이 묻어있는 손길,
당당함이 고동치는 맥박,
사랑함이 피어나는 인생을 위해
마음 비우기를, 미움과 욕심 버리기를,
열심히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12 15:24
그곳에 갔습니다
가려합니다
또 하루가 지나고 나면 똑 같이 떠오르는 태양 아래서 다람쥐가 체바퀴를
돌듯이 벗어 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멀리 수평선이 있는
그곳을 지나가고 싶지면 역시
나는 또 그자리에 서 있을 것이 뻔 합니다
한 계절이 지나고
또 새로운 계절을 즐거워 하고 있지만
그 계절이 다시 돌아 옵니다
손짓을 하고
때로는 발버둥을 쳐보기도 하지만 나는 그 안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고
가슴이 답답해 터질 것만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그대가 오른 손으로 잡아 줄까 해서
밖으로 나가 올라갑니다
내 마음은 벌써
그대 있는 곳에 가 있는데
육체가 질긴 끈으로 붙잡고 놓아 주지를 않습니다
나를 부릅니다
중년의 더딘 걸음이 오늘따라 힘에 겹지만 그래도 내 영혼은 그대가 잡아
주는 손길을 따라 그곳에 갔습니다 ...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12 10:45
♡너무 사랑해서♡
나는 말입니다
아침 햇살이 눈 부시도록 간지르면
제일 먼저 이내 사랑 너무 보고파서
눈 비빌 새간 하나 없이 뒷뜰로 가고
초록 풀아귀 또르르 말린 이슬망울에
어여쁜 내님 너울미소 그려 보았어요
또, 내게 주신 후하신 사랑을
혹시나 없어질까 하는 두려움 반반, 나는요
그리움 주머니에 담긴 임의 미소 꺼내어
귀여운 볼매 어루만져 보기도 했습니다
내님은 언제언제나
차분히 오신 그리움이고
나 혼자 있어도 기쁨이요
꿈결에서 까지도 행복함 그 자체라서
오늘을 이어가도 내일이 이어져도
만나기로 한 약속만을 기다리며
"더 사랑해줘야지" 먹은 마음 변함없는 건
가슴으로 차곡차곡 쌓아놓은 사랑꽃
움은 곱다리 터 있기 때문입니다
선망의 태양
매일매일 아침 떠올라
피부를 달콤스레 자극하는 느낌은
속칭 자연과 인간의 반듯한 만남처럼
필연적 결실 바구니가 우리의 열정을 담아
삶의 희망으로 곁들여있기 때문이라서
꽃들이 생성해 주는
신비한 향기내음 처럼
기쁨 두배로 탄생한 우리의 인연에, 사랑에
내 맘은 있지 않습니까, 이렇습니다
정말 이렇습니다
잔잔한 호숫가 백조 날개가
은파만경 황홀경이 은빛금빛 치는 듯한
무아지경에 빠진 그 자체 기분이랍니다
네 네 네 그렇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12 10:33
좋은 친구가 필요할때
나이가 들수록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사람보다
어깨에 손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할수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 받으며 아파할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말없이 웃음만을 건네주어야 하는 사람보다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 받을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차마 입을 벌린다는 것이
흉이 될까 염려 되어
식사는 커녕
물한잔 맘껏 마실 수 없는 그런 사람보다는
괴로울 때 술잔을 부딪칠수있는 사람..
밤새껏 주정을 해도
다음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있을 수 있습니다.
어쩜 나이가 들수록
비위 맞추며 사는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편히 털어놓고
받아 주는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 탓이겠지요...
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12 10:20
* 언제까지 사랑할 것인가 *
촛불은 타는 두려움 모른 채
활활 타오른다
나무도 산도 타오르는데
왜 내 가슴은 흠뻑 젖는 걸까
강물은 넘치는 걱정 잊은 채
유유히 흐른다
구름도 세월도 흐르는데
내 그리움만 홀로 머물려 할까
존엄성 지키며 일할 수 있고
남 도울 수 있을 때까지 살더라도
살아있는 한 사랑하면서
마지막 순간 웃고 가면 좋겠는데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12 10:04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말하십시오."
주변 사람이
언제까지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말을 하고 싶다면
"지금 하십시오."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 곁을 떠날 수 있습니다.
미소를 지으려면
"지금 웃어주십시오."
당신이 주저하는 사이에
친구들이 떠날 수 있습니다.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오."
노래 부르기엔
이미 늦을 수 있습니다.
그RE스 읽은책중.....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12 10:00
깨달음의 상태란
저울의 눈금이 '0'에 놓인
인간의 의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 속에 살아가려면
항상 의식이 '0'의 상태에
머물러 있을 수는 없습니다.
생활 속에서는 화도 내고
슬퍼하기도 하며 끊임없이
짐을 올려 재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수행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0'의 눈금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그래서 원하면 언제든지 다시
'0'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깨달아도 습관은 남아 있습니다.
때로 예전의 습관으로 돌아가도
자책하지 마십시오.
저울 위에 올려놓은 짐을 잠시
내려놓고 다시 '0'의 자리로 돌아가
힘을 얻으십시오.
자기 자신부터 힐링 하십시오.
자신감을 가지고 점차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꾸어 나가면 됩니다.
그것이 깨달은 삶 입니다.
☆일지희망편지' 중에서..그RE스 ★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