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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1-03-16 11:52

     
     
     
     
    ☆오래된 남자의 노래..
     
     

    오래된 남자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 말았네  

    고난[苦難] 드리운 얼굴에
    검은 꽃피고  어둠이 따라주는
    고요 한잔에 허허로이 부르는 노래  

    쪽 창에 흘러든 외등 불빛에어렴풋하게
    비춰진곁에 오래된 여자와 같은
    피가 자란 아이의 볼에 세상을
    비집고 헤매던 창백한 입술 나누며 

    일상이 던져논 올가미에 둥글게
    말아 접힌 이상은 낭만과 사랑마저
    묶어 버리고   별빛  쏟아져 내리는

    심장 기슭에 아쉬움이 지나온
    곰삭은 곡절을 이제는 
    여유롭게 흥얼대는 유정의
    노래 한 가락  정점의 삶은
    오래된 남자의 가슴에서 황금빛으로 빛나네 
     

    ☆정은채님의 글중에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3-15 22:34















     내가 너를 사랑하는 목적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누구나 똑 같이 할 수 없는 일이기에
    나의 사랑에 더없이 만족한다


    우리의 행복한 사랑을 위해서라면
    나보다 그대의 행복이 우선이고
    나 자신을 모질게 희생할 수 있기에


    그대로 인해 얻어진 이 꿈같은 행복이
    현실로 다가와 넉넉히 안겨주기에
    한결같고 변함이 없이 실천해 나가는 것


    가끔은 흔들리거나 넘어질 순 있겠지만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 앞 만 보며
    주저앉지 않고 지켜나갈 수 있기에

    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3-15 18:45
     
     
     
     

     
     
     




     
     
     
    중년에 마주친 사랑


    세월의 바람이 무심히 지나가던
    어느 중년의 길목에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처럼
    가슴을 울리는 사람을 만났다

    그리움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우체국 문을 열고 들어서듯
    날마다 그의 가슴을 열고
    조금씩 조금씩 들어선다

    한번쯤은 만나보고 싶다
    한번쯤은 가까이서
    그의 숨소리를 듣고 싶고
    손을 잡으면 따뜻한 마음이
    혈관 속으로 스며들 것도 같다

    사랑이 아니어도 좋다
    작은 그리움이라도 있어
    오늘이 즐거움으로 온다면
    그저 바라만 보며
    말없는 웃음을 지어도 좋겠다

    거울 앞에 서면
    늙어가는 세월이 반사되지만
    마음의 거울 앞에 서면
    늘 그가 기다리고 있다

    나는 그에게로 간다
    날마다 숲 길을 산책하듯이
    사랑을 만나러 간다..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3-15 18:42





     
     
    이 한 마디가 왜 그렇게 어려울까.


    사랑하는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다면
    보고 싶다는 말보다 사랑한다는 말을 더 많이 하세요.
    간절함으로 병이 되기 보다는 애뜻함이 두 사람에게 힘을 줄꺼예요.

    친구가 힘겨움을 얘기하려 한다면
    아무 말없이 가만히 얘기를 들어 주세요.
    자기말을 아무런 보탬 없이 들어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 친구는 금새 힘을 얻을 거예요.

    사랑했던 이가 어느날 갑자기 헤어 지자고 할때
    왜 내가 싫어졌냐고 그에게 묻지 마세요.
    생각해 보면 사랑할때에도 이유가 없었잖아요.

    하지만
    당신이 먼저 이별을 얘기해야 한다면
    사랑한적 없었다며 거짓말 하지는 마세요.
    분명 당신이 먼저 사랑한다 말했을테니까요.

    사랑에 깊이 빠져 흔히 말하는 실수
    네가 없인 하루도 못살겠어 라고 말하지 말고
    네가 있어 난 너무 행복해 하고 말하세요.
    너의 부재가 나의 행복이기보다 너의 존재가 나의 행복임을 알려 주세요.

    친구와의 약속 시간이 너무 늦었을때
    늦어서 너무 미안해 라고 말하지 말고
    기다려줘서 고마워라고 말하세요.
     
    좋은글..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3-15 18:32




    어쩌면 내일도 ..
     
    바람부는 길가에 서서
    문득 사는 일이라는 것이
    지나간 일들에게 아쉬움을 남겨주는
    일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일이
    지나가고 나면
    다시는 만나지 못하는 시간처럼
    더는 없을 끝난 사랑인데
    이렇게 그리움으로 품고 사는 내게는
    그저 조금 멀리에서
    사랑하고 있다는 가슴속 메아리뿐입니다


     
    처음 가진 그 사랑이
    안녕하며 돌아섰다고
    그것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는 일보다
    가슴이 소리치는데로
    그리움을 안고 사는 일이면
    숨이 멈추는 그날까지
    내게는 사랑입니다


     
    어쩌면 미움도 생겨나고
    가끔은 원망도 돋아나고
    때때로 눈물도 흐르지만
    이런 삶이
    당신과 내가 가야만 하는 사랑이라 믿으며
    어쩌면 내일도
    또 그렇게 사랑하며 살 내 삶입니다


     
    내게서는
    사랑하고 나면 그 사랑이 끝나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운명입니다


     
    단지 조금 멀리서
    사랑을 전하지 못하는 그리움이
    깊어지는 또 다른 사랑일테니...
     
      좋은글...............................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3-15 18:29


    사랑하라

    사랑에 상처받으면 어떠리
    사랑에 슬퍼하면 어떠리
    다시는 사랑 하지않는다고 다짐을해도
    다시금 찾아오는것 또한 사랑이니

    사랑에 상처받으면 어떠리
    사랑에 슬퍼하면 어떠리
    상처 때문에 슬픔때문에
    사랑을 하지않는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짓임을

    비록 또 상처받을지라도
    비록 또 슬퍼할지라도
    사랑이 있어 행복했고
    사랑이 있어 아름다웠다

    사랑은 그러한 상처때문에
    포기할 정도로 나약하지않음을
    상처를 받은들 슬픔을 간직한들
    사랑한다는것은 변치않음을 알고있기에

    사랑하는데있어
    상처를 두려워해선 안된다
    슬픔도 두려워해선 안된다
    그러한 것들을 이겨낼만큼
    값진것이 사랑임을

    사랑하라

    또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3-15 18:10




             지금은 함께 힘을 보태야 할때입니다



             자연의 위력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무기력하고 나약한 존재인지
             새삼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지금 내게 처해진 상황은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들입니다.
             우리들의 슬픔이기도 합니다


             연일 보도 되는 이웃나라의 재앙에
             충격과 깊은 슬픔이 온 몸을 전율케하고
             먹먹해지는 가슴은 아픔입니다.

             당장 달려가서 손 잡진 못하더라도
             부디 희망 잃지 말고 견디어 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웃간의 불협화음이 있었더라도
             지금은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야 할때입니다.

             충격과 공포로 생사를 넘나드는 그들의 앞날에
             더 이상의 재해는 없기만을 바랍니다.

             망연자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들에게
             바라옵건데 자연이여...
             이제는 그만 관대함을 베풀어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소서,!
     
             그RE스 3/15/2011년도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3-15 18:07


     
    ♡사랑이란건..♡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져라 남자는 무작정 여자에게 호기심을 갖지만
    여자는 자기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에게 관심을 갖는다..
    여자의 본심은 싸울 때 드러나고,
    남자의 본성은 취중에 노출된다.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사람은
    그리움을 남긴 사람
    눈을 뜨고도 생각나는 사람은
    아픔을 남긴 사람.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생각나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다.
    비는 떠난 사람을 원망하게 하고,
    눈은 잊어버린 사람까지 떠오르게 한다.
    남자는 말한다 잊을 수는 있지만
    용서할 수는 없다고,

    그러나 여자는 말한다
    용서할 수는 있지만 잊을 수는 없다고..
    돈을 잃으면 자유의 일부 상실
    건강을 잃으면 생활의 상실
    사랑을 잃으면 존재 이유의 상실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결혼을 전제로 사랑을 하지 말것 누가, 추리소설을 뒤에서부터 읽는가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3-15 15:03





















    그대는 너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풀잎을 깨우는 싱그러운 아침이슬처럼
    잠자는 내 영혼 살며시 흔들어 깨어주는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자꾸만 어두워지는 세상이지만 쏟아져 나오는
    아픔과 슬픔의 흔적 날마다 지면 위에서 화석처럼
    굳어가지만 눈보라 속에서도 꽃은 다시 피듯
    향기로운 그대의 마음

    흰빛 고운 에델바이스처럼 보이지 않는 영원 순수한
    숨결로 고루 온몸을 감싸 안아 따뜻합니다.

    드러나지 않은 착한 마음들이 모여 어두운 밤하늘 밝혀주는
    별이 되듯 내 삶에서 그대는 태초의 별처럼
    너무도 아름답게 빛나는 사람입니다.
    ★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3-15 14:58




    성숙한 아름다움을 위한 칭찬


    모든 만물은 밤하늘의 달과 같다
    달이 차면 다시 기울 듯이
    세상의 만물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충만해졌다가 완벽한 경지에 이르면
    차츰 쇠하기 마련이다

    만약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만 가지에 이른다면
    그 중 완벽함에 이를 수 있는 일은
    단 하나에 불과하다.

    그 한 가지는 바로
    자기 스스로 선택하는 아름다움인데,
    가장 완벽한 경지에 이르는 아름다움은
    오로지 성품이 곧고 인성이 고운 사람만이
    그 가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칭찬'의 참 뜻을 모른다
    설사 안다고 할지라도 조금 아는 정도이지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칭찬'은 성숙한 아름다움의
    완벽한 경지를 이해하고
    그 귀중함을 아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 좋은 글..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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