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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6 21:53


    문득 다가온 가을


    고즈넉한 산속
    저 산 새 짝을 찾아 울고
    다소곳이 핀 들국화
    가을이라서
    사랑이 필요한
    임들을 기다리며
    한결같이 그 자리에 서 있다

    천연스레 한 한 줌 가을 햇살
    먼저 난 이파리
    노랗게 물들이고
    문득 떨어지는 나뭇잎소리에
    쇠잔해지는 마음이
    차라리 익살스럽다

    가을이 와도
    우왕좌왕하지 않는 것은
    시인이 된 가을의 마음
    어설프지 않은
    정해진 길이라서 일 게다.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6 21:45






    인생에서 가장 멋진일은....
     
    인생에서 가장 멋진일은.
    사람들이 당신이해내지 못할거라
    장담한 일은 해내는것이다.
    ★Walter Benet.....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6 21:40










    좋은 생각 행복한 모습  







    친구야!

    시샘이 나거든 한 발자욱 물러설 수 있는

    양보를 가져보렴



    친구야!

    외로움에 매달리거든

    조개껍질 하나라도 친근감을 가져보렴



    친구야!

    아픔에 시달리거든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 드려보렴



    친구야!

    현실이 부족하거든

    온 정을 다하는 노력으로 미래를 설계해 보렴



    친구야!

    실의에 빠졌거든

    떠오르는 태양의 용기를 배우렴



    친구야!

    가난이 있거든 마음만은 알뜰히

    꽃 향내나는 부자가 되어보렴



    친구야!

    사랑이 있거든 모든 사람의 가슴에 심어보렴



    친구야!

    소망이 있거든 꺼져가는 길목마다 꽃피워 보렴



    친구야!

    미움이 있거든 하이얀 솜사탕으로 부드럽게 녹여주렴



    친구야!

    노여움을 샀거든 무지개 빛깔 사랑으로 용서해 주렴



    친구야!

    분노가 이글거리거든

    맑은 이슬속에 곱게 묻어주렴



    친구야!

    욕심을 가졌거든

    지나가는 미풍에 훌훌 날려 보내렴



    친구야!

    원한을 품었거든 미련없이 흰구름에 띄어 보내렴



    친구야!

    믿음이 있거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주렴



    친구야!

    사랑이 떠나거든

    "나는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네" 라는

    하이네의 시를 읊어 보렴





    ★좋은글....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6 21:36












    홀로 서 있습니다

    울타리에 함께
    기대고 있는 장미와 능소화가 어제까지만 해도 서로를 보며 활짝 웃으며
    골목길을 따라 오는 님을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다정했는데
    오늘은 능소화가 하나 둘씩 꽃잎을 떨어뜨리고
    슬픈 기색을 하며 고개를 돌립니다

    담장 넘어에
    떨어져 있는 자기 얼굴을 보며
    이제 장미에게서 조금 멀찌감치 떨어지려 합니다

    활짝 피었을 때는
    누가 보아도 절친한 친구였는데 여름이 깊어 가는 계절을 이기지 못하고
    먼저 그렇게 시들고 맙니다

    얼굴이 없는
    능소화를 보며 자신도 모르게
    멀리 떨어져 서 있는 싶은 것이 장미입니다

    세상은 그렇습니다
    여름이 다 가고 나면 장미 역시도 앙상한 가시만 남아
    또 그렇게 피하고 싶어 집니다

    인생이라는 한 계절
    그렇게 서로 살을 맞대고 기대면서 기뻐하고 아침 햇살을 즐거워 했지만
    기억속에서 밀어 내고 홀로 서 있습니다
    ♣ 시와그리움.....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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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6 21:33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곤한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 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게 할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수 있으므로
    더더욱 아름다운 사랑이다.
    그 누군가를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6 21:31




















    아름다운 마음들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 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요.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입니다.

    ★ 좋은 글 .....그리스..옮김.....시와 그리움..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6 21:29



















    당신도 이러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당신도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있다가
    사람들이 애태우며 찾도록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별로 아프지도 않는데도 많이 아픈 척하면서
    어리광 피우고 싶을 때가 있나요.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내 살아가는 이야기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아침에 출근하지 않고 늦잠을 자고
    어두워질 때까지 음악만 듣고 싶을 때가 있나요.

    세상을 등지고 산속에 들어가 오두막집 짓고
    혼자 살고 싶을 때가 있나요.

    산에 올라가 참고 참던 말들
    실컷 내지르고 싶을 때가 있나요.

    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흔들리며 살고 싶을 때가 있나요.

    아무도 걷지 않은 하얀 눈밭을
    요란한 발자국으로 어지럽히고 싶을 때가 있나요.

    가냘픈 촛불을 입으로 훅 불어
    꺼 버리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당신도 머리에 형형 색색의 물을 들이고
    모양을 내고 싶을 때가 있나요.

    휴대폰을 꺼버리고 아무 연락도
    받고 싶지 않을 때가 있나요.

    어떤 말로도 위로 받고 싶지 않을 때가 있나요.

    서럽게 목놓아 하염없이 울고 싶을 때가 있나요.

    어떤 노래를 들을 때 나도 저런 가사를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나요.

    영화의 주인공처럼 목숨 건
    사랑을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달리는 자동차의 유리를 모두 내리고 한겨울
    찬바람을 맞고 싶을 때가 있나요.

    모든 것이 '내 잘못' 이라고 생각하다가
    막상 그를 만나면 '네 잘못' 이라 말하고
    돌아 선 적이 있나요.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Daum...카페에서....그리스...옮김..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6 12:45










    - 당신에게 행운이 있기를 -


    "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아침 햇살처럼 빛난다 " 라는
    어느 사랑의글귀 처럼

    당신의 마음은
    고운 햇살의 봄날같이
    향기로운 꽃향기를 날리고

    무더운 여름날
    지친 몸과마음을 시원하게
    쉴수있는 쉼의 공간을 마련해 주며

    청명하고 맑은
    가을 햇살같이
    당신의 정감어린 사랑의 마음은
    맑고 깨끗합니다

    추운 겨울
    영하의 날씨에도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주고 안아주는
    넓고깊은 당신의 배려함에

    너그러움도 없고
    늘 채워짐이 부족하고 미흡한
    아직 두잎밖에 안되는 내가

    당신에게
    " 고맙다 " 는 말을
    미소와 함께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메울수가 없다 "는
    옛 말이 있듯

    두잎이 세잎되고
    세잎이 " 행운의 네잎" 이 되어도
    다섯잎을 채우려는 끝없는 욕심을

    맑고 청명한
    가을문턱의 아침 햇살을 받으며

    행운의 네잎에서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 멈출수있는
     
    그래서 소박하고
    아름답게 삶을 살아갈수 있는
    그런날이

    당신 과 나에게
    그리고 우리모두의 앞에 올수 있기를..

    행운의 네잎크로바를 드리고 가렵니다 

    * 당신에게 행운이 있기를 ~*


    Daum......카페에서...그리스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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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6 12:32




     
     
     

    마음이 따뜻해지는
     방법을 묻자
    한 아이가
    따뜻한 차를 마시면 된다고 했답니다.
    그렇습니다.
    따뜻한 차를 마시면
    분명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면
    마음이 아름다워지고
    좋은 생각을 하면
    마음이 좋아집니다.
     
    새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즐거워지고
    물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맑아 집니다.
     
    봄을 상상하면
    얼었던 마음이 녹아내리고
    여름을 기다리면
    마음이 뜨거워 집니다.
     
    우리가 따뜻한 차를 마시고
    꽃을 보고
    여행을 하는 까닭이 여기 있습니다.
    마음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하기 위하여....
     
     

    ☆좋은글.....그리스..옮김..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6 12:27




     
     
    ☆이런 사람 있었으면☆
     
     
     
     
    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그리메처럼 어두워올 때
    내 그림자를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마음이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 노래가 되어 들에 가득 번지는
    벗 하나 있었으면...
     
    오늘도 어제처럼
    고개를 다 못 넘고 지쳐 있는데
    달빛으로 다가와 등을 쓰다듬어주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라면 칠흑 속에서도
    다시 먼 길 갈 수 있는
    벗 하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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