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 쪽지
  • 친구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jmslo7782.inlive.co.kr/live/listen.pls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4 02:10


    착한 품성은 놀라운 기회를 준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일어난 일이다.
    하늘에 구름이 잔뜩 낀 어느 날 오후, 갑자기 비가 세차게 내렸다.
    길에 있던 사람들은 가까운 상점으로 들어가 비를 피했다.
    온몸이 흠뻑 젖은 한 할머니가 비틀거리며 한 백화점안으로 들어왔다.
    많은 종업원들은 비에 젖은 노인의 모습을 보고도 외면했다.
    할머니의 옷차림이 누추했기 때문이다.

    이때 필립이라는 젊은이가 할머니에게 친절하게 다가가 말했다.
    "도와드릴일이라도 있습니까 ?"

    할머니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
    "괜찮아요. 여기서 잠깐 비를 피하고 갈 거예요."

    할머니는 남의 건물에서 비를 피하고 있자니 미안한 마음에 백화점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머리핀이라도 하나 사면 비를 피하는 일이 좀 떳떳해지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이다.

    할머니의 표정을 살피던 필립이 또 다가와서 말했다.
    "할머니, 불편해하실 필요 없습니다.
    제가 의자를 하나 가져다 드릴테니 그냥 앉아서 쉬시면 됩니다."

    두 시간 뒤 비가 그치고 날이 개었다.
    할머니는 다시 한번 필립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는 명함 한 장을  달라고 했다.
    그러고는 비틀거리며 비 갠 후의 무지개 속으로 걸어들어갔다.

    몇 달 후 이 백화점의 사장 제임스는 편지 한 통을 받았다.
    바로 그 할머니가 쓴 것이었다.
    그녀는 놀랍게도 당시 미국의 억만장자였던 강철왕 카네기의 모친이었다.

    편지에는 필립을 스코틀랜드로 파견하여 한 성루를 장식할 주문서를
     받아가게 할 것과, 그에게 카네기 소속 대기업들이 다음 분기에 쓸
    사무용품의 구매를 맡기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제임스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계산해 보니 이 편지 한 통이 가져다 줄 수익은 백화점의 2년 이윤 총액을 웃돌았다.
    제임스는 바로 필립을 회사의 이사회에 추천했다.

    필립이 짐을 꾸려 스코틀랜드로 가는 비행기를 탔을 때,
    이 스물두 살의 젊은이는 이미 백화점의 중역이 되어 있었다.
    몇 년 동안 필립은 자신이 늘 보여주었던 선의와 성실함으로 카네기의 손과 발이 되었다.
     
    필립은 카네기 가에 공을 세워 이름을 떨쳤으며, 100곳에 달하는
    전국의 도서관에 800만 권의 도서를 기증하여 많은 젊은이에게 귀감이 되었다.


       좋은글.......그리스.옮김..                                                                                                         

    댓글 2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4 01:58






     
    단 하나의 사랑

     
                           
     
     

    마음만 먹으면
    멈출 수 있을 것만 같았던
    어느날 자고 일어나면
    씻은듯이 지워내지는
    기억이라고 자신했었는데
    이제와 이렇게 아플꺼라는 건
    미처 몰랐었는데...



     
    내게 머물던 그림자는
    돌아서면 보이지 않을꺼라고
    쉽게 생각 했는데
    눈감아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은
    아직도 눈물인데...



     
    그대 떠난 후
    한동안만 기억나다가
    멈춰 설 인연일 줄 알았는데
    떠난 자리에 머물러 있는
    내 영혼은
    차마 아프지 못하는
    마지막 사랑이 되어서 사는데...



     
    내게 단 하나의 사랑
    자욱한 안개처럼
    마음을 채우는
    지독한 사랑으로
    새벽을 향해 가는데...



    우리
    다시 만날 수는 없는 건가요?
    스치듯 지나가는 바람처럼
    고장나버린 시계의 멈춤처럼
    어느날 우연처럼
    다시 만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리스.....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4 01:41
     
    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마음을 비우는 연습...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갖게되면
    얻은 것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은

    어느듯 짧은 여운으로 자리잡습니다.


    또 다른 하나를 원하며 채워진것 보다

    더 많이 바라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이렇듯 욕심은 끝없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한것을 모르고
    잃고 나서야 비로소 그것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갖고 있는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갖고 있던것을 잃은 뒤에

    그것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남아 있기에
    그것 또한 감사 할 뿐입니다
    ★그리스 ★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4 01:31






    그리움, 눈물 그리고 사랑


    그리움이라 했다
    기억해 내지 않아도
    누군가가
    눈앞을 어른대는 것이,
    그래서
    내가 그 사람때문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것이
    그리움이라 했다

    눈물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려보는 순간
    얼굴을 타고
    목으로 흘러내리던
    짠 내 나는 것이
    눈물이라 했다

    사랑이라 했다
    눈물과 그리움만으로
    밤을 지새는 것이,
    그래서
    날마다 시뻘건 눈을
    비비며 일어나야 하는 것이
    사랑이라 했다

    몹쓸 병이라 했다
    사랑이란 놈은
    방금 배웅하고 돌아와서도
    그를 보고프게 만드는
    참을성 없는 놈이라 했다
    그래서
    사랑이란 놈은
    그 한 사람을
    애타게 기다리게 만드는
    몹쓸 놈이라 했다

    행복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이름을 불러보고

    눈물 짓고
    설레는 것이,
    그래서
    순간순간 누군가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는 것이
    살아있다는 행복이라 했다.
      ** 그리스**.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4 01:26
     

    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바라보는 곳에
    늘 그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밤하늘 별을 바라보면
    그대도 밤하늘 별을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비 오는 날
    창가에 구르는
    빗방울 수를 헤아릴 때
    그대도 그 모습을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을 나뭇잎 흩날리는
    벤치에 앉아 
    뒹구는 낙엽 바라 볼 때
    그대도 그 벤치에 앉아서
    계절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따듯한 커피 향 내음
    겨울 바다 부서지는 파도 바라보는
    그 작은 찻집 창가에
    그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바라보는 삶 속에
    늘 그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3 23:32





















    ♣어느 누군가에게 내가♣

    생각해 본다.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 지나온 기억들을 뒤돌려 생각해 볼 때
    내가 누군가에게 하늘이고 싶었던 적은 없었는지
    내가 누군가에게 땅 이었던 적은 있었는지...

    한 순간도 내가 하늘이고 싶어서 욕심을 부리지 않았는지
    땅이 되지 않기 위해 어느 누군가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는 않았는지...

    세상을 거짓없이 바라보면 바라보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 법이거늘

    욕심을 비우지 않으면 그 누구의 가슴에라도 꽃이 되고
    나무가 되어 뿌리내릴 수 없음이니

    내가 나무가 되고 꽃이 되어 내가 아닌 그 누구에게라도
    삶의 기쁨을 찾아줄 수 있다면 한 줌 꽃씨가 되어
    바람에 흩어져도 좋다

    어느 한사람을 위해서라면...

    ★좋은 글........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3 23:30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 없이 아무 욕심 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 텐데

    버리며 살게 하소서
    무소유로 모든 집착을 놓게 하소서

    ★좋은 글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3 23:27




















    ★사랑의 빚을 갚는 법 ★


    사랑의 빚을 갚는 방법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사랑을
    넉넉히 나누어주는 것뿐입니다.

    어느 젊은이가
    매일 통근 기차를 타고 회사로
    출근을 했습니다.

    기차 노선에 경사진
    언덕을 오르는 곳이 있었는데
    여기를 지날 때면
    속력이 떨어져 철로 옆에 있는
    집안이 들여다 보이곤 했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집들 중
    어떤 한 집에 늙은 노인이
    항상 누워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매일 그 모습을 본 젊은이는
    가슴이 아파 무언가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노인의 이름과
    주소를 알아내 병이 회복되기를
    기원하는 카드를 보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그저 날마다 언덕 철길을 통해
    출근하는 한 젊은이가"라고
    써서 보냈습니다.

    며칠이 지났습니다.

    그 날도 출근길에 젊은이는
    그곳으로 눈길을 돌렸는데
    방은 텅 비어 있고 창가에는
    램프가 켜져 있었습니다.

    유리창에는 큰 글씨가
    씌어진 종이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 종이에는

    얼굴을 알 수 없는
    그대에게 축복을 " 이란
    글이 선명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물질적인 빚은 물질만 준비되면
    언제라도 갚을 수 있기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사랑의 빚은
    아무나 갚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빚을 갚는 유일한 방법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그 아름다운 사랑을
    넉넉히 나누어주는 것 뿐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받은 사랑,
    그 사랑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온전히 전해주는 일
    그런 일들이 모여 세상을
    더욱 맑게 해주는 것입니다.


    ★ 좋은 글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3 23:25



















    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빛들

    나는 변함 없는 태양을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구름이 일어나고 폭풍이 몰아쳐도
    언제나 더 높은 곳에서 변함 없이 빛나는
    태양을 내 마음에 간직함으로 나의 삶을
    희망이 빛나는 밝은 삶으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나는 작은 촛불을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겸손과 희생으로 자신을 태움으로 어둠을
    밀어내는 작은 촛불 하나를 내 마음에
    간직함으로 나는 이기적인 사람이 아닌 희생과
    관용의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반짝이는 별빛을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영원의 길을 안내하는 광활한 우주의
    별빛을 내 마음에 품음으로 나는 멀리까지
    반짝이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은은한 달빛을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어둡지만 사랑의 소리가 나는 곳 부족하지만
    만족의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 조용히 비추는
    은은한 달빛을 내 마음에 담아 나를 온유와
    겸손의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어느 시골집에 화롯불 하나를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언 손을 녹이고 따뜻한 공기를 방안에 가득
    채우는 화롯불 하나를 내 마음에 간직함으로
    나는 언제나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어머니의 바느질을 돕는 등잔불 하나를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나는 원래 부모님의 속만 태우는 그을음
    투성이의 못난이 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꺼지지 않는 등잔불 하나를
    내 마음에 간직함으로 곰실거리는
    작은 빛으로 바느질하고 계신 어머니를 돕는
    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중에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3 23:23






















    기억하고 싶은 글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 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여 있을 뿐입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 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 됩니다.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지혜와 용기를
    필요로 하니까요.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밝은
    내일이란 그림의 0과 같고 또 그런
    사람에게 오늘이란 시간은 희망의
    눈길을 보내지 않습니다.
    사무엘 존슨은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진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시간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을 늘 새로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늘 공평하게
    찾아오는 삶의 원칙이 바로
    "오늘" 이니까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