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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3 11:55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


    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지라도..
    하늘을 바라볼 때면, 늘 힘이 되어주는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파아란 마음으로 메아리치는 늘 푸른 가을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하늘이 너무 파래 눈물이 날 때면,
    사랑이 가득한 메시지로 늘 힘이 되어주는 지란지교 참사랑으로..
    언제나 반겨주는 한송이 들꽃처럼 행복이 가득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그대와 나 멀리있다 하여도..
    늘 같은 하늘아래 상큼한 공기 마시며,
    오늘을 이야기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늘 처음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았노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흐르는 강물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늘 푸른 여름향기 가득했던 날들이여!!
    늘 힘이 되어주는 내 사랑하는 님이여!!
    여름향기가 아쉬운 작별을 이야기 하는..
    쓸쓸한 매미들의 합창 소리가 들리시는지요

    해가 지고 달이 뜨는 배경에서..
    해와 달의 아름다운 정겨운 이야기들이,
    한여름밤의 꿈이야기들이 하나둘씩 피어납니다

    말 없이 흘러가는 강물같은 인생이여!!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의 정 나누며 살아도 부족한 우리네 삶의 여정이기에..
    늘 우리는 하나요, 늘 사랑도 하나여야 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그대와 나, 귀뚜라미 노래하는 가을의 향기속으로 사랑과 행복이 어울림되어,
    기쁨이 가득한 사랑으로 풍요로운 가을의 향기를 나눌 수 있는..
    지란지교 참사랑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그런 가을사랑이고 싶습니다
    나, 그대에게 그런 기쁜사랑이고 싶습니다.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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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3 10:34



    ♣♧ 가슴에 내리는빛 ♧♣
              
    내리는 비에는 옷이 젖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에는 마음이 젖는군요
    벗을 수도 없고, 말릴 수도 없고.

    비가 내리는 군요
    내리는 비에 그리움이 젖을까봐
    마음의 우산을 준비했습니다
    보고 싶은 그대여.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은
    그대 찾아 나섭니다
    그립다 못해 내 마음에도 주룩주룩
    비가 내립니다.

    비 내리는 날은 하늘이 어둡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열면 맑은 하늘이 보입니다
    그 하늘 당신이니까요.

    빗물에 하루를 지우고
    그 자리에 그대 생각 넣을 수 있어
    비 오는 날 저녁을 좋아합니다
    그리움 담고사는 나는...

    늦은 밤인데도
    정신이 더 맑아지는 것을 보면
    그대 생각이 비처럼
    내 마음을 씻어주고 있나 봅니다

    비가 내립니다
    내 마음에 빗물을 담아 촉촉한 가슴이 되면
    꽃씨를 뿌리렵니다
    그 꽃씨 당신입니다.

    비가 오면 우산으로 그리움을 가리고
    바람 불 때면 가슴으로 당신을 덮습니다.

    비가 내립니다
    빗줄기 이어 매고 그네 타듯 출렁이는 그리움
    창밖을 보며 그대 생각하는 아침입니다.

    내리는 비는 우산으로 가릴 수 있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은 막을 수가 없군요
    폭우로 쏟아지니까요.
    ★-옮겨온글....★
    -옮겨온 글-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3 10:29


     
    그대의 가을은 외롭습니까!
     
    그대여! 가을이라 가을바람에 사랑이 꺾어져
    낙엽 비 내리는 가로수 벤치에 앉아 
     
    영원의 테마가 있는 오른쪽 길과
    왼쪽 이별의 길모퉁이에서 
     
     

     
    그 고왔던 사랑은 갈 잎 속에 파묻혀가
    그대 허리춤은 찬바람만 돌고 있습니까!
     
    물레방아도는 내역 눈씨름하며
    임 보고픔에 뚜벅이고 있나요


     
    어젯밤 애태우던 그대 머리맡 샛강 추억은
    갈파도가 사정없이 휩쓸어가

    새벽녘 제 모습 드리워놓고
    때 아닌 황혼녘 걸을 생각에 잠일랑 설쳐버렸나요
     

     
    그대 연인의 페이지가
    숱한 바람에 찢기어져
     
    넘으려고 해도 넘어가지 못할
    고즈넉했던 애심의 턱을 걷어차며, 슬퍼하며
     
    제 살 갓 벗겨가는 살모사처럼
    시린 서릿발 넘어서려 보금자릴 찾는 그대여!
     

     
    그님께서 바람을 가르셨다면
    "십리도 못가 발병 난다" 는 아리랑 고개 있지 않습니까!
     
    사랑이랑 생각이랑은
    한 끝 차이입니다, 한 끝 차일 뿐입니다
     

     
    사랑에도 인격은 있어 존중해줘야 할 권리가 있고
    소유도 할 수 없는 법
    어거지 사랑은 한 사람을 가두는 것이니
     
    그리워해봤자 무슨 소용있겠나요
    억지 인연은 병이고 죄입니다
     

     
    이 아름다운 가을날 현명한 그대라면
    갈색 바바리코트 홀로서기 뒤 살며시 뒤돌아 보십시오 
     
    자판기 커피 한잔 건네주며 손 내미는 인연과
    하얀 겨울에서 속삭일 투명한 사랑은 깃들어 있을 것입니다

    그대의 연인은, 사랑은
    분명 우연한 운명속에 찾아들 겁니다.
     
    ★좋은글.........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3 10:27



     
    이제 당신의 사랑을 읽고 싶습니다◎

    오늘은 당신을바라만 보고 싶습니다
    아무런 말없이시간의 흐름도 잊은 채당신 눈 속의 사랑을 읽어내고 싶습니다.
    당신은 왜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까.나에게 달려오는 발걸음조차 사랑인데왜 말을 하지 않습니까.
    이제 당신의 사랑을 읽고 싶습니다.당신을 바라보며 사랑을 읽고 싶습니다.
    오늘은 당신이무어라 말할지 기다려보겠습니다
    그대 앞에 서면나는 언제나 빈 항아리처럼먼저 채워지고만 싶습니다.
    그대여사랑한다고 말해주십시요.내게 말해 주십시오그대의 사랑을...
    내게 말해 주십시오나를 향한 그대의 고백을...그대의 이름이 나의 영혼에새겨진 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사랑이 아무리 달콤하여도그대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3 10:25




    칭찬받기를 원하거든



    사람의 칭찬받기를 원하거든 깊이 그들의 마음에 들어가
    그들이 어떠한 판관인가, 또 그들이 그들 자신에 관한 일
    에 대하여 어떤한 판단을 내리는가를 보라.



    사후의 칭찬받기를 원하거든, 후세에 나서 너의 위대한
    명성를 전할 사람들도 오늘같이 살기에 곤란을 느끼는
    너와  다름없는 것을 생각하라.







    진실로 사후의 명성에 연연해하는 자는 그를 기억해 주
    기를 바라는 사람의 하나하나가 얼마 아니하여 이 세상
    에서 사라지고, 기억 자체도 한동안 사람의 마음의 날개
    에 오르내리나 결국은 사라져 버린다는 것을 알지 못하
    는 사람이다.





    네가 장차 볼 일 없는 사람들의 칭찬에 그렇게도 마음을
    두는 것은 무슨 이유인고? 그것은 마치 너보다 앞서 이
    세상에 났던 사람들의 칭찬을 구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
    는 어리석은 일이 이니냐?





    참다운 지혜로 마음을 가다듬은 사람은, 저 인구에 회자
    하는 호머의 시구 하나로도 이 세상의 비애와 공포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나뭇잎과도 흡하한 것.
    가을바람이 땅에 낡은 잎을 뿌리면  봄은 다시 새로운 잎
    으로 숲을 덮는다.


    ★좋은글.......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3 10:23





    순결한 마음



    마음이 순결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걸음이 느리다는
    것과 한 방향으로 꾸준히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욕심
    이 없기 때문에 삶이 단순하고 서두르지 않습니다. 길
    이 안전하다고 믿기 때문에 불안하지도 않습니다.





    욕심을 버리면 타인을 의식하지 않습니다. 설령 원하
    는 곳에 있지 못해도 순결한 사람은 지금 있는 곳에
    만족하고 기뻐할 줄 압니다





    우리의 순결함은 약하고 보잘것없는 것 같아도 결국
    우리를 우리가 있어야 할 그곳으로  인도합니다




    밝음과 부드러움이 있는 곳, 자유와 사랑이 있는 곳,
    그곳이 우리가 있어야 할 곳입니다.



    ★좋은글.......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3 10:19





    가을은.....

    어제 냇가를 거니는데
    드높은 하늘에
    고추잠자리가 잡힐 듯 말 듯 날아다니더군요.
    아, 가을!
    하고 절로 탄성이 나왔어요.
    오늘은 둘째쪽과 셋째쪽을 소개할께요.
    첨보신 분들을 위해 다시 소개합니다.
    이 글은 이미애님의 '가을을 만났어요'라는 그림책이랍니다.

    **************************
    가을은
    선물이라며 내 손등에
    고추잠자리를
    얹어 주었어요.

    가을이
    휘잇휘잇 휘파람을 불자
    메뚜기도 폴싹폴싹
    참새 떼도 포르르
    가을을 뒤따랐어요.
    나도 까닥까닥
    방아깨비처럼 춤추며 걸었어요.

    *************
    아름다운 시 같은 어휘들.
    까닥까닥
    저도 그렇게 춤추며 걸었던 어제였답니다.
    좋은님들
    손등에 고추잠자리 그림자나마 얹어 드리고 싶다는.........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3 01:04













     


     
     
       
     
     
    가을, 그대에게 가고 싶다

     
     

        
     

    바람이 전해오는
    코스모스의 달콤한 속삭임
    숙명처럼 기대어 흔들리는
    가녀린 몸짓들의 향연 쏟아져 구르는
    유행가 전주곡보다 감미로운
    그대, 가을은 사과향기 그득한 사랑이
    도처에 익어가는 계절이다



    산 너머 그리움의 언덕엔
    노처녀 가슴이 농익고
    길모퉁이 허전한 구석엔
    바람 든 불혹의 심장이 구르다 숨을 멎을
    쓸쓸한 계절이기도 하지만
    오래 묶은 와인향기
    입술에 붉어지는 그대는 향긋한 계절이다
     
     

     
    천지를 진동하는 향기 흠뻑
    취하고 싶은 오늘
    가을, 그대를 만나고 싶다
    멀리, 더 멀리 가까이, 더 가까이
    거리를 잴 수 없는 아름다운 가을 사랑을 향해
    나 그대에게 가고 싶다 

     

     


      
     

     
      

     
     




     

    댓글 2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3 00:59




    어머니



    두 아들과 함께 살아가던 한 어머니가
    어느 날 밖에 나간 사이, 집에 불이 났습니다.

    밖에서 돌아온 어머니는 순간적으로 집안에서
    자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고 망설임도 없이
    불속으로 뛰어 들어가 두 아들을 이불에 싸서 나왔습니다.
    이불에 싸인 아이들은 무사했지만
    어머니는 온 몸에 화상을 입고 다리를 다쳐 절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어머니는 거지가 되어 구걸을 하면서 두 아들을 키웠습니다.
    어머니의 이런 희생 덕분에
    큰 아들은 동경대학에, 작은 아들은 와세다대학에
    각각 수석으로 입학했습니다.시간이 흘러 졸업식 날, 졸업하는 아들이 보고 싶은
    어머니는 먼저 큰 아들이 있는 동경대학을 찾아갔습니다.
    수석졸업을 하게 된 아들은 졸업과 동시에 큰 회사에
    들어가기로 이미 약속이 되어 있었습니다.아들의 눈에 수위실에서 아들을 찾는 어머니의
    모습이 들어왔습니다. 수많은 귀빈들이 오는 자리에
    거지 어머니가 오는 것이 부끄러웠던 아들은
    수위실에 "그런 사람이 없다고 하라" 고 전했고
    어머니는 슬픈 얼굴로 돌아섰습니다.아들에게 버림받은 서러움에 자살을 결심한 어머니는
    죽기 전에 둘째 아들 얼굴을 보고 싶어
    둘째 아들이 졸업하는 와세다대학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차마 들어가지 못하고 교문 밖에서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때 마침 이러한 모습을 발견한 둘째 아들이
    절뚝거리며 황급히 자리를 떠나는 어머니를
    큰 소리로 부르며 달려 나와 어머니를 업고
    학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어머니가 "사람을 잘못 보았소" 라고 말했지만
    아들은 어머니를 졸업식장의 귀빈석 한 가운데에
    앉혔습니다. 값비싼 액세서리로 몸을 치장한
    귀부인들이 수군거리자 어머니는 몸 둘 바를 몰라
    했습니다.
    수석으로 졸업하는 아들이 답사를 하면서
    귀빈석에 초라한 몰골로 앉아 있는 어머니를
    가리키며 자신을 불속에서 구해 내고 구걸을 해서
    공부를 시킨 어머니의 희생을 설명했고 그제야
    혐오감에 사로잡혀 있던 사람들의 눈에 감동의
    눈물이 고였습니다. 이 소식은 곧 신문과 방송을 통해 전국에 알려지게
    되어 둘째 아들은 큰 회사 오너의 사위가 되었으나
    어머니를 부끄러워한 큰 아들은 입사가 취소되고
    말았습니다.자기의 몸이 상하는 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아들을
    불속에서 건져내고 구걸을 하면서까지 아들을
    공부시킨, 자식을 위해서는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이가 바로 어머니입니다.

    댓글 3

  • 1
    그RE스 (@jmslo7782)
    2010-09-03 00:39





    향기가 있는 사람.......


    한적한 곳에 피어
    보아주는 이 없어도
    자신이 지니고 있는
    가냘픈 향기로
    이웃에게 헌신하는
    무명의 꽃처럼

    환경을 탓하지 않고
    누가 인정해 주는 이 없어도  
    맡은 일에 성실히
    최선을 다하는 그 사람은
    향기가 있는 사람이다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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