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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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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음악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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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05 01:53
밤비 내리는 날의 그리움
감미로운 음악과
커피 한잔을 앞에 놓고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밤비의 풍경에 시선이 고정된 채
깊은 심연의 바닥에서 침묵하는
그리운 이름 하나 담담하게 꺼내
지난날의 사랑을 떠올린다
오랜 그리움에 지쳐
퇴색되어버린 그리움이지만
이렇게 밤비 내리는 날이면
가만히 꺼내어 기억하고싶어진다
아스팔트 길 위에 고인 빗물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깔려있던 우울한 기분과 어우러져
슬픈 세레나데가 되어 허공 속에 흩어진다
아!~
내리는 저 빗물처럼
많이도 흘렸던 눈물들
애틋했던 지난날의 사랑
밤비 내리는 날의 그리움이여
오늘같이 밤비 내리는 날
어딘가에서 지금의 나처럼
그날의 사랑을 떠올릴 그 사람 있는 곳에
이 밤,
그리움의 비 되어
떨어지고 싶은 마음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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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05 01:48
가슴에 남는 느낌 하나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는 것입니다.
높아지기보다는 낮아질 때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이 낮아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생각이 복잡해지는것이 아니다
단순해지는 것입니다.
생각이 복잡할 때보다 단순해질 때
마음이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생각이 단순해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부유해지기보다는 가난해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부유해질 때보다 가난해질 때
마음이 윤택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을 비워 내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나의 자랑할 것을 찾기보다
나의 부끄러움을 찾는 것입니다.
나를 자랑하기보다 나를 부끄러워할 때
내 삶이 아름다워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내 부끄러움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기쁨보다 슬픔을
더 사랑할 줄 아는 것입니다.
기쁨은 즐거움만 주지만
슬픔은 나를 성숙시키기 때문입니다.
나는 슬픔이 올 때 그것을 내 인생의
성숙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쉽지만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랑의 기도보다 용서의 기도를
먼저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출처 : 정용철 <가슴에 남는 느낌 하나> 중에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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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04 22:30
사랑 하는이유...
사랑 한다고
늘.....짜증만 부렸었고 .
사랑 한다고
말다툼 하고
사랑 한다고
늘....생각 해서 미안해요 .
사랑 한다고
상처 주어서 미안해요 ..
지난 떠난 시간 들..
기억들 ...아쉽기만 해요
늘~~기억 속에 담아 둘께요 .
이젠 가을이 곳 ..돌아오져.
가을 문턱에서 만난우리
깊은..사랑 또..좋은 글들 .있지 않을께요
이젠 ..먼 기억 속으로 담아 둘까요??
그렇게 늘.....생각이 ...
♡ 그리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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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04 13:59
사랑은 수수께끼
사랑은 강요할수 없는것
그러나 영원할수 있는것
사랑은 대가를 치르고 얻을수 없는것
그러나 놀라운 선물처럼 받을수 있는것
사랑은 요구할수 없는것
그러나 기다릴수는 있는것
사랑은 만들어 낼수 없는것
그러나 성장할 요건은 조성할수 있는것
사랑은 재촉할수 없는것
그러나 자연스레 흘러나올수 있는것
사랑은 기대할수 없는것
그러나 갈구할수는 있는것
사랑은 알수 없는것
우리가 가끔씩 되돌아보아야만 알 수 있는것
갖가지 가면을 쓰고 나타난다
그러나 사랑은
언제나 사랑 그 자체를 훨씬 넘어
사랑의 기원과 그 목적을 가리키고 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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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04 13:57
이 별
입으로 차마 이별의 인사를 못해
눈물 어린 눈짓으로 떠난다.
복받혀 오르는 이별의 서러움
그래도 사내라고 뽐냈지만.
그대 사랑의 선물마저
이제 나의 서러움일 뿐
차갑기만 한 그대 입맞춤
이제 내미는 힘없는 그대의 손
살며시 훔친 그대의 입술
아. 지난날은 얼마나 황홀햇던가
들에 핀 제비꽃을 따면서
우리는 얼마나 즐거웟던가
하지만 이제는 그대를 위해
꽃다발도 장미꽃도 꺽을수가 없어
봄은 왔건만
내게는 가을인 듯 쓸쓸하기만 하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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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04 13:55
이 별
입으로 차마 이별의 인사를 못해
눈물 어린 눈짓으로 떠난다.
복받쳐 오르는 이별의 서러움
그래도 사내라고 뽐냈지만
그대 사랑의 선물마저
이제 나의 서러움일뿐
차갑기만 한 그대 입맞춤
이제 내미는 힘없는 그대의 손
살며시 훔친 그대의 입술
아` 지난날은 얼마나 황홀했던가
들에 핀 제비꽃을 따면서
우리는 얼마나즐거웠던가
하지만 이제는 그대를 위해
꽃다발도 장미꽃도 꺽을 수 없어
봄은 왔던가
내게는 가을 인 듯 쓸쓸하기만 하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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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04 13:53
내 사랑하는 이여
우리 서로에게 부드럽게 대해요 사랑하는이여
오랜 세월 바람에 떠돌던 별들 아래
지쳐 주체할 수 없이 외로우니
우리 서로에게 다정하게 대해요.
하지만 사랑의 숭고한 말들은
함부로 말하지는 말아요
피할수 없는 슬픔을 싣고 다니는 바람에
수많은 가슴들이 괴로워해야 할지 모르잔아요.
우리 마치 오래된 숲길을 떠도는 공기방울 같이
모든 것이 불확실하니
어찌 알 수 있을까요
오직 바람만이 알 수 있지요 내 사랑하는 이여.
우리 외로우니
서로 머리 기대고 살아요
오래 전부터 불어오던 꿈을 함께 나눠요.
수많은 사랑이 바람에 갈 길을 잃어버리고
바람이 원하는 걸 우린 알지 못해요
그러나 다시 서로를 잃어버리기 전에
우리 서로에게 부드럽게 대해요 내 사랑하는이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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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04 13:51
그대 그리워지는 날에는
오늘 나는 당신이 그리워요.
함께 있지 못해서
그래서 나는
당신과 함께 보냈던 행복한 날들을 떠올리고
당신과 함께 보낼 멋진 날들을 고대하며
오늘 하루를 보냈어요.
당신의 미소가 그리워요.
그 미소는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미묘하지만 숨길수 없는
표현인 줄을 나는 알고 있어요.
말은 안해도 따스한 위안으로
모든 두려움을 녹여 주지요.
그리고 당신의 그 미소는
깊고 진지한 사랑만이 줄 수 있는
행복감과 안도감을 내게 주지요.
당신의 손길이 그리워요.
어떤 손길보다도 더
따스하고 아늑한
그 부드러운 감촉
오늘 나는 당신이 그리워요.
당신은 나의 반쪽 이므로
나 혼자서 내 삶을
살 수 있다 해도
지금의 내 삶은
우리의 모든 경험을
아낌없이 나누눈 삶이에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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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04 13:48
그때는 기억하라
길이 너무 멀어 보일때
어둠이 밀려올 때
모든 일이 다 틀어지고
친구를 찾을 수도 없을 때
그때는 기억하라.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웃음 짓기 힘들 때
기분이 울적할 때
날아보려 날개를 펴도
날아 오를 수 없을 때
그때는 기억하라.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시간은 벌써 다 달아나 버리고
시작하기도 전에 끝나 버릴때
조그만 일들이 당신을 가로막아
아무일도 할수 없을 때
그때는 기억하라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것을
사랑하는 이가 멀리 떠나고
당신 홀로 있을때
어떤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
혼자 있다는 사실이 한없이 두려울 때
그때는 기억하라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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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04 13:44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리워 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아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 것 같고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게 인연인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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