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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실현..실현의 기술..

사랑하며 삽시다..행복하게 삽시다..
  • 39
  • 추천은 기본

    또다른사과(@keunsug)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9-21 23:48
    스포티비뉴스
    '폭군의 셰프' 임윤아, 누명 쓰고 옥에 갇혔다…최고 15.9%[TV핫샷]
    김원겸 기자 님의 스토리 •

    연숙수가 요리경합에서 승리한 것은 외교적 불합리를 해결한 계기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명의 숙수가 잠을 자기전 방문을 잠그라는 것과, 연산군의 역모의 의문을 조사하라는 지시는...
    역모의 조짐을 이미 인지한 것 같습니다.
    그건 명의 사신이 인삼을 헌납하게 한 것으로 인삼독점 등을 꾸민 역모세력을 알려준게 아닐까요?
    또 그것을 미끼로 역모를 꾀하려고 한 것까지...
    왕을 암살하려는 시도도 있었고,
    그 경합의 과정에서도 조정대신의 이상한 기미도 느껴지는 과실도 있었고(고추에서...),
    그런 일련의 과정에서 경합의 승리에서 얻어진 후의 진술과 상황에서 가장 공을 세운 연숙수가 대군마마 독살의 범인으로 지목되는데...
    역모에는 반드시 불평 세력이 잇다는 것과, 어떤 일련의 사건들이 그 불만이 또 다시 폭증하게 만들게 된다면, 그것은 문제의 해결에서 멀어지는 것이 아닐까요?
    전 공로를 앞세워 범행의 진위를 잠시 미루고...
    왕과 연숙수가 합동조사단을 꾸려 의원을 동행...
    그 과정과 수법을 밝혀 의도와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덫에 대해서도 소상히 밝혀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환경에 간섭해서 자극해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독으로 변화시킨다는 우려는 참으로 현대사회에서도 심각한 사회현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실력을 키우려 생활스포츠를 친목보다 경합으로 만들어 끼리끼리의 그룹으로 나누거나...
    또 예를 들면 탁구라면 팔을 펴면 눈에서 멀어져 라켓에 공을 맞추는데 정확도도 떨어지고, 신경도 그만큼 더 쓰게되어...
    운동 시간이 길어지면 실수가 많아지고, 컨디션과 체력에 대해 걱정이 늘고, 이것은 운동후 안전한 귀가나 보행 등 집중력 저하도 잇을 수 있으며, 스트트레스와 신경성 고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테니스라면 랠리가 거듭되면 발의 사용이 체력에 더 소모되므로 팔을 펴고 대신 라켓을 세워서 최대한 눈과 가까이 해서 정확도를 유지하는게 아닌지요...
    탁구는
    빠른 공의 랠리가 되므로 팔을 굽혀서 정확도를 높이되 먼 거리의 이동이 아니므로 발을 사용하는 것이
    두뇌피로도는 줄이고, 전신 체력을 활용하면서도 운동성도 유지하는게 중요 목적이 아닌지요...
    이처럼 자세는 중요하지만, 그 의도를 숨기면서 접근하는 방법은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9-21 22:09
    블록미디어
    “비트코인, 금융·지정학적 재편 따라 가속 성장”
    최창환 기자 님의 스토리 •를 읽고 댓글...

    돈이나 금, 등은 현물 가치가 있습니다.
    금은 변하지 않고, 가장 완벽하다할 가치를 인정받으며, 희소성 때문에 가격이 높아서 비상시에 사용하는 재화로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부작용은 가치가 조작될 수 있는 경향입니다.
    부동산은 질서가 안정되면 오르지만. 금은 불안해야 오르는 이유도 존재하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돈은 5만원짜리를 만드는데 5만원이 더 든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돈은 과학과 기술이 합해져서 만들어진 돈값이 되는 현물인 것 입니다.

    그리고 위조지폐도 만들 수 없게...
    그러니까 싼 돈으로 5만원을 만들 수 없으니까 돈값을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가상화폐는 현물가치가 약속 뿐입니다.
    물론 약속의 근거는 투자가치인데...
    투자자의 수요의 증가를 요구하지만.
    그 유지와 지속에 대한 증명은 부족합니다.
    현물가치도 없고, 유지와 지속에 드는 비용...만 드는 소모적인 현재입니다.
    돈이 돌고, 거래가 늘어나고, 그러면 당연시 될 것 같습니다만...
    전 가상화폐를 새로이 만들어 재화만 취하고 하는 위험을 내포하며, 현물가치가 없는 코인만 가진다는건
    물가가 안정에 속해있다는 근거로는 아무래도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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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9-21 21:48
    중앙일보
    드라마 대사 뭐길래…전지현 광고 제품 불매 운동 나선 中
    현예슬 기자 님의 스토리 •를 읽고 댓글...

    중국은 자유경제를 추구하면서 이익을 봅니다.
    상대가 위협을 느끼고, 경제질서에 교란을 느끼기도 합니다.
    중국인들은 자유롭게 말합니다.
    하지만 중국의 경향성에 대한 말도 못하게 한다면
    중국은 자유경제가 아닌 경제침탈을 하는 것이고,
    거기에 대한 말도 못하게 한다는건 중국 정부를 욕보이는 것이고,
    경제 뿐만이 아닌 세계질서에 대해 지배적인 태도로 자유를 교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중국은 큰 나라이고, 힘이 쎈 나라입니다.
    그 나라가 칼을 들고 다른나라를 가리키며 일일이 지적을 한다면 그건 정의를 내세우며 지배하려는 폭력입니다.
    작은나라는 큰나라가 바로서야 비로소 안전합니다.
    전지현님의 입장을 들어보고 오해가 있거나 다소 격앙된 감정이 있었다면...
    중국은 거인이 걱정을 하는 작은 체구의 소녀에게 미소지으며 부드럽게 달래주는 것처럼...
    자상했으면 하는 꿈을 꾸어 봅니다...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9-20 18:26
    엑스포츠뉴스
    '사마귀' 고현정, 범인 쫓는 장동윤에 "나처럼 생각해...그래야 잡아" [전일야화]
    xportsnews.com 님의 스토리 • 오수정 기자...를 읽고 댓글...

    사마귀 5화를 보면서...
    사마귀는 다정했던 엄마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의처증인지 폭력에 시달리고, 주변의 폐쇄된 탄광에서의 경제력 상실로 인한 가정폭력의 만연...
    그리고 연쇄 살인마로된 사마귀...
    폭력과 살인이 어떤 이유로도 용남될 수 없지만, 환경적 요소는 폭력과 살인을 하게도 만들 수 잇습니다.
    안중근 의사는 이토오 히로부미를 죽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그 환경적 요인은 사라지고, 범행에만 집중되는 것도 같습니다.
    사마귀는 체포되고, 형사는 범죄를 막기 위해 주변을 돌면서 호르라기로 경찰이 있음을 알리며 주민을 지켜주려고 애씁니다.
    그 모습을 본 사마귀는 자신의 아들을 부탁합니다.
    이 살인마에게도 사랑이 보이는 애틋하고, 간절한 장면이었습니다.
    그녀의 지식과 경험으로썬 또 주변과 단절되어 생활해야 했던 의처증 남편을 둔 아내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죽든지, 죽이든지... 그런데 사마귀는 주변이 자신처럼 안타까운걸 못봅니다.
    그러나 나서서 저지른건 살인이라는 범죄였습니다.
    그녀는 경찰이 돌본다는 것에 모든걸 바친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범죄를 변명할 순 없습니다.
    잘못은 저질러졌고, 후회해도 범죄가 정당화 될 수 없음을 안 것 같습니다.
    아들도 엄마를 사랑했지만, 주변과 돌보아준 경찰에서의 가르침도 너무 법규적입니다.
    살인마의 아들은 자신도 비슷한 성격적 결함이 있을까 노심초사하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 인식을 따르지만 마음속 깊이에선 사랑을 느끼는 이중성...
    전 환경을 돌본 형사님을 배워서, 돌본다는 것을 익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환경에서 파생된 성격적 연관성과 범죄...

    음악은 의도가 있어서 작곡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관성과 결합, 강조, 합심 등의 과정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반응까지 이끌어 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흥행에 중점되어 표적화 되는 경향도 느낍니다.
    흥행은 경제적 이익이 수반되어 나타나지만, 목적이 숨겨진 사례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음악의 궁극적 목표인 인화와 어울림, 평화와 행복, 등의 의지가 계층간 단절, 일부의 흥미위주, 풍속의 변화로 술을 먹게 하기 위한 음악과 클럽에 가기 위한 노래...
    물론 억지스럽긴 하지만 전혀 무관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방관이라고도 생각할 만큼 책임없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사마귀의 아들은 범행의 계기가 되는 원인까지도 익혀서 참는다든지, 분노라든지 하는 심정에 대한 파악과 예방법도 알고, 그 보살핌의 영역 또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찾으려 노력했으면 합니다.
    목적을 알았다면, 수단을 알아보고, 그 환경적 요인에 방해요소가 무엇인지, 또 활성화 가능성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가면서, 준비도 하고, 실행도 하고, 노력도 하고...
    사마귀라는 살인마가 가장 바라고 바라는 마음은
    아들이 부디 엄마가 처해진 덫과 같은 환경과, 주변을 잘 돌봐서...
    진짜 용서를 아들이 대신 죄의 일부라도 갚아줄 것을 바란건지도 모릅니다.
    이 아들이 지혜를 발휘해서 환경도 개선하고, 보살핌도 구체화해서 그 사랑하던 어머니의 좋은 추억만 기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걸 다 같이 응원했으면 합니다... ㅠ,ㅠ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9-18 19:07
    OBS
    [나는 전설이다] 복싱 세계 챔피언 홍수환 박정희 전 대통령과 만남에서 있었던 일|2011.04.06. ~ 2012.04.25.방영을 보고 댓글...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우리의 영원한 챔프 홍수환님 기억이 생생합니다~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9-17 06:00








    돌려서 보는 그림...한줄로 그린 그림입니다. 제가 그린 그림입니다~ 으쓱~ ㅡㅡ;;
    원래 한장의 그림인데 보시기 편하게 돌려서 한장면씩 보실 수 있게 한 겁니다~
    한줄로 그린 그림인데 한면씩 돌려봐도 흥미롭네요...
    그림을 돌리면서 변하는 그림에 이야기를 꾸며 봤습니다..
    위부터
    1.어느 소녀가 외치네요...뒤에 이상한게 있어요..보아 주세요~
    2.커다란새의 틀에 갖힌 날지 못하는 새가 있어요..
    3.카메라 감독님 저런 장면이 이 세상에 없었으면 좋겠어요..
    4.경영자,,리더님(운전하는 분을 그렇게 표현했음) 우리를 안전한 곳까지 인도해 주세요..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9-16 21:24
    Eighteen 어게인 - 김하늘님, 윤상현님 주연.(18 어게인- 보면서 드라마를 멈추고 되돌리며 반복하면서 적었던 내용들입니다~ ㅡㅡ;;ㅋㅋㅋ)

    1.-삶은 계속된다-오드리 햅번-사과는 빠르게..키스는 천천히..사랑은 진실되게..웃음은 조절할 수 없을만큼..그리고..(어떤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너를 웃게 만든 것에 대해서..절대 후회하지 말 것..)(어린 다정 역-한소은)

    목소리가 빛나던 사람..그리고 꿈이 빛나던 사람..나는 힘들 때마다 그사람이 좋아했던 말을 떠올렸다..어떤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너를 웃게 만든 것에 대해서..절대 후회하지 말 것..(홍대영 역-이도현)

    2.-너를 웃게 만든 것에 대해서-

    3.-비와 당신의 이야기-사랑이란 감정을 모르던 때..이해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고..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했다..예고없이 찾아온 비처럼 낮설고 복잡했던 감정은 한 순간에 정의를 내린다..정다정!!나랑 가자..!!/그래..좋아..(홍대영 역-이도현)

    ...폭력이 모든걸 해결해주진 않아..(고우영 역-이도현)

    비가 오는 날엔 사랑의 크기를 알 수 있다..함께 우산을 써도 저마다의 기울기로 사랑의 크기는 선명하게 드러난다..그렇게 사랑은 비를 안고 내린다..(어린 다정 역-한소은)

    4.-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년-...그는 내가 아닌 농구를 선택했지만..난 그의 열정마저 사랑했다...뭐야..연애할 시간 없다며..이잉...하지만 내 라이벌은 어느새 나의 소중한 친구가 되버렸고...내 첫사랑은 그렇게 끝이났다...(동창회 모임에서 변해버린 모습을 다시 보고)넌 내 추억에 모욕감을 줬어..풀썩..그 시절 날 설레게 했던 첫사랑은 아저씨가 되어 버렸다.......(추애린 역-이미도)

    ...이번 씨즌 또 한번 최다승 기록 갱신에 도전하고 계시잖아요..선수 생활 내내 이렇게 꾸준히 성적을 내는 비결이 뭔가요..?(정다정 역-김하늘)/아..글쎄요..비결이란건 딱히 없는 것 같은데..-날아오는 공을 잡고-아..생각났어요..웬만한 일로 다치거나 흔들리지 않는거..?그게 제가 꾸준히 할 수 있는 비결 같습니다..(예지훈 역-위하준)/역시 최고의 투수는 다르네요..그럼 다음 질문 이어 가겠습니다...(정다정 역-김하늘)

    ...우리가 사랑했던 소년(홍대영 역-윤상현)은 누군가에겐 추억이었고(추애린 역-이미도)../다정아..애들하고 동물원 왔어..저녁먹고 들어갈께../동물원..?그럼 난 집에서 푹 좀..쉬어야겠다..고마워 여보..히향~/누군가에겐 현재였으며(정다정 역-김하늘)..누군가에겐 꿈이었다(어린 서지호 역-김강훈)../자..찍는다../

    세월이 흘러..그 시절의 소년은 두 아이를 둔 코끼리만한 아저씨가 되었지만..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모습 그대로였다..-정다정 역-김하늘-
    DL
    5.-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되돌릴 수 없는 일들이 있다..사랑고백에서 이별통고..상처준 말들..거기에 따라 오는 후회까지..이해가 되지 않는다..우리가..왜 헤어지는지.../...돌려놔..너 만나기 전으로..후회한다고..(홍대영 역-윤상현)/나 만난거 후회한단 말이야..?(정다정 역-김하늘)/-(홍대영 역-윤상현)-

    6-어느 1호팬의 진심-...전할 수 없더라도 전하고 싶은 것이 있다..생각해 보면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었다..아주 사소하고 작아서 아무 것도 아니라고 여겼던 일들이 너를 웃게 만든다는걸..이제야 알았다..너무 늦어버린 진심은 전해지지 못한다..하지만 그래도 괜찮다..네가 웃을 수만 있다면...(홍대영 역-윤상현)

    7.-내게 용기를 주는 사람-...날 위해 희생하는 누군가를 보는거..고마운 만큼
    미안함이 커요..내가 그 사람 인생에 짐이 된건 아닐까..부담감도 들고..행복한 부모 밑에서 애들도 행복하게 큰다잖아요..지훈씨가 후회할 거 같으면 그만두지 말고 야구 계속해요..지훈씨를 위해서도 서현이를 위해서두(정다정 역-김하늘)/고마워요..그렇게 말해줘서..(예지훈 역-위하준).../

    사람들이 뭐라해도 전 지훈씨 팬으로 남아 있을께요..(정다정 역-김하늘)-죽은 형의 딸 서현이로 인해 지훈의 숨겨둔 딸(지훈이 입양함)로 보도되고..지훈이 야구를 그만두기로 하자 다정은 지훈에게..-

    그리운 날은 추억으로 남는다..서로의 온기가 밤바람을 막아주고..내편이 있어 위로가 되던 하루..알고 있다..추억은 진행될 수 없다는걸..하지만 진행되는 것만 같다..추억이 아닌 현재로 진행되고 있었다...(정다정 역-김하늘)

    8.-나만 몰랐었던 이야기-...그가 변했다고 생각했다..그런데 꿈을 향해 불태우던 노력과 열정을 가족을 위해 쏟아붓고 있다는걸 미처 알아주지 못했다../또 술이야..?애들보기 챙피하지도 않아..?(정다정 역-김하늘)/넌 내가 챙피해..?(홍대영 역-윤상현)/그럼 자랑스럽겠어..?어휴,,진짜 한심해서...(정다정 역-김하늘)-정다정 역-김하늘-

    -예지훈 기자회견 중-...부모가 되기위해 포기보다 책임을 배워야 했습니다..보여줄겁니다..마운드에 오르고 공을 던지고..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을...아이를 위해서라도 제 경기는 계속될 겁니다..(예지훈 역-위하준)

    ...다정에게 딸이 자기 물건 정리했다며 짜증내자 할머니가 내딸한테 왜그러냐며..내딸한테 속썩이는 사람 가만 안둔다고 손녀를 다그치고 손녀딸이 방으로 가자-...엄마 말대루 딱 나같은 딸 낳았네..(정다정 역-김하늘)/

    자식은 원래 다 철부지야..내가 여기 있으니까 엄마고 할머니지..나도 엄마한테 가면 딸이라고..그러니까 너는 애들한테는 엄마로 살고..나한테는 영원히 딸로 살어..누가 속썩이면 엄마한테 말하고..엄마는 니편이야..(여인자 역-김미경)/밥도 안먹었는데 엄청 든든하네..(정다정 역-김하늘)/저녁도 안먹고 여태 뭘했어..?엄마 밥차려줄께 얼른 옷갈아입고 나와..(여인자 역-김미경)/고마워 엄마...(정다정 역-김하늘)

    ...우리 아빠 경기보러 못온다네..(홍시우 역-려운)/서운해..?(고우영 역-이도현)/됐어..우리 아빠 원래 이런데 뭐..(홍시우 역-려운)/뭐가 원래 이래..?(고우영 역-이도현)/매일 말로만 위한다 잔소리만 하지..자기만 아는 사람이거든 우리 아빠..(홍시우 역-려운)

    ...그러던 내가 아버지의 삶을 물려 받았다..세상은 냉정했고..힘든 하루는 술로 겨우 잊을 수 있었다..시우 너 니가 지금 놀러 다닐 때야..?!!공부할 때지..그리고 시야..맨날 친구들하고 싸돌아 다니면서..(홍대영 역-윤상현)이 험난한 세상을 과연 내 자식이 견딜 수 있을까..걱정은 커지고 세상에 절망한 만큼 자식을 야단쳤다..(홍대영 역-윤상현)/어디가..?(홍대영 역-윤상현)/친구 만나러..(홍시우 역-려운)/빨리 들어와..(홍대영 역-윤상현)/그렇게 아이들과 멀어졌다..나와 아버지처럼...(홍대영 역-윤상현)

    아버지..제가 경기하는 모습 볼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하셨죠..다시 보여 드리고 싶었어요..늦어서 죄송해요..죄송해요..아버지..(고우영 역-이도현)-극적 예선 통과 후..-

    9.-잃고 나면 보이는 것들-코치에게 돈주고 출전 기회 얻는 자녀들의 부모님께 코치를 바꾸자는 회의에서-...우리 자랑스러운 부모는 못될 수 있지만 최소한 부끄러운 부모는 되지 말아야죠..농구는 우리 아이들한테 정말 소중한 꿈일거예요..그 꿈이 부모님의 불법으로 이루어진걸 알면..마음이 어떨까요..아마 부모에게 실망한 마음보다 자신을 원망하는 마음이 더 클거예요..

    내가 부족해서 부모님이 불법을 저지른건 아닐까 자신을 탓할지도 모른다구요..(정다정 역-김하늘)/그래두..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문제를 더 키울 순 없어요../그래요..교육부에 진상조사 들어가면.......(학부모 역)/이건 어떨까요..제가 알아본 바로는 최일권 교사가 술집을 운영한다고 하더라구요..제가 시사 고발 프로에 제보할께요..일이 더 커지면 수사가 빨리 진행될 수도 있어요...(정다정 역-김하늘)......./근데 방송국에 제보한다 해도 해결할 수 있을까요..?(학부모 역)/해결 할 수 있어요..모두가 증언을 해주시면요..(정다정 역-김하늘)/아직 잘 모르겠네요..누구편에 서야할지..(학부모 역)/솔직히 그쪽 얘길 다 믿을 수도 없는 것 아닙니까..(학부모 역)/그럼 제가 최일권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드릴께요..(정다정 역-김하늘)-
    최일권이 돈을 받은건 부모가 자식을 못믿기 때문이고 대학은 간다고 믿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받은 돈 보상한 것 아니냐며 꿈꾸게 해준 댓가라며..폭행까지한 것까지 최일권은 체포..-

    ...선생님..난 그렇게 못합니다..(홍주만 역:홍대영의 아버지-이병준)/아버님 애들 농구시키는데 이 정도 금액이면 기본이예요..(홍대영의 고교 코치 역)/학교라는데서..뇌물 요구를 기본이라 하는게 말이 됩니까..분명히 말해 두겠는데..만약 이 일로 우리애한테 불이익이 있으면..바로 학교에 알릴겁니다..아시겠어요..?!!이츠암..(홍주만 역-이병준)

    -이혼 프로그램 MC 맡아달라는 제안-...다 짤렸다고..?(고우영 역-이도현)/어..근데 이혼 방송 제안이 들어왔데..(추애린 역-이미도)/다정인 어떻게 하고 싶데..?(고우영 역-이도현)/마지막 기회다 싶나봐..(추애린 역-이미도)VNDEJD/그럼 해야지..(고우영 역-이도현)/뭐..?방송 나가면 시끄러워질꺼야..어떤 반응들이 올지도 모르고..다정이랑 애들..힘들어질 수도 있어..(추애린 역-이미도)/그걸 모르진 않을거야..그런데도 마지막 기회다싶고..꼭 해야 된다면..다정이..본인만을 위해서 하는 선택은 아닐꺼야..(고우영 역-이도현)

    ...대영아..나 사실 아나운서 면접본거 결과 나왔어..(정다정 역-김하늘)/정말..?결과는..?(홍대영 역-윤상현)/흐흣..떨어졌지 뭐..(정다정 역-김하늘)/뭐 그런 얘길 웃으면서 해..(홍대영 역-윤상현)/좋았거든..면접보러 갔을 때..방송국 안에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았어..그래서 나..제대로 해보려구..우리 애들한테 도전하고..노력하는 모습 계속 보여주고 싶어..그래서 이루고..멋진 엄마로 인정 받을꺼야..(정다정 역-김하늘)/그래..할수있을꺼야..^^(홍대영 역-윤상현)

    -불꽃놀이 보며-햐..와..(정다정 역-김하늘)/다정아..너..충분히 잘하고 있어..그러니까 걱정하지마..이번에도 잘해낼거야..잃고나면 보이는 것들이 있다..(홍대영 역-윤상현)/오늘 고마웠어..조심히 들어가..(정다정 역-김하늘)/사랑하는 사람의 미소..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낸 시간들..잃기전엔 알지 못했다..그게 얼마나 소중했는지...(홍대영 역-윤상현)

    10.-다시 사랑한다면-...그렇게 고백하는 사람이 어딨냐..고백할 땐 진지하게 해야지..진심이 안느껴지잖아..(어린 다정 역-한소은)/미안해..너무 진심이라서 더 솔직하지 못했나봐 근데..나 너한테 한번도 진심이 아닌적 없었고..앞으로도 항상 진심으로 대할께..좋아해..다정아..(고우영 역-이도현)

    ...앞으로 남은 시즌..흔들리지 않고 발란스 잘 유지해서 마지막까지 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예지훈 역-위하준)/결혼 생각은 있으실 것 같은데..예지훈 선수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권유미 역-김윤혜)/질문이 좀 당황스럽네요..웃는 모습이 아주 예쁜 여자..씩씩하고 밝아서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여자..평소엔 허술한데 자기 분야에선 프로인 반전있는 여자..그리고 마음이 따뜻하고..어른스러운 여자요...(예지훈 역-위하준)/성격도 좋구..일도 잘하구..얼굴도 예쁘구..다 가진 여자네..저런 여자가 어딨어..(정다정 역-김하늘)/있잖아요..여기..(예지훈 역-위하준)/어..?지훈씨..(정다정 역-김하늘)/뭘 그렇게 놀라요..?다정씨가 내 이상형인거 몰랐어요..?(예지훈 역-위하준)/치..저번엔 형 닮았다더니..이번엔 이상형이예요..?(정다정 역-김하늘)/나..진지해요..(예지훈 역-위하준)/치..장난치지 마요..(정다정 역-김하늘)

    ...혹시 연애해본적 있어..?(홍시우 역-려운)/있지..(고우영 역-이도현)/어떤 여자였는데..?(홍시우 역-려운)/너 혹시 연애해..?(고우영 역-이도현)/아니..그냥 궁금해서..어떤 여자였는데..?(홍시우 역-려운)/음..어떤 여자였냐면..웃는 모습이 아주 예쁘고..씩씩하고 밝아서 보는 나까지 힘이나고..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근사하고..그리고..(고우영 역-이도현)/너가 꿈이 정말로 간절하다면 힘들어도 자기 관리는 잘했으면 좋겠어..(정다정 역-김하늘)/날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여자..(고우영 역-이도현)/그런 여자가 어딨냐..(홍시우 역-려운)/있어..그런 여자..(고우영 역-이도현)

    11.-사랑을 놓치다-...시청자 여러분 죄송합니다..지금 출연자분이 방송을 중단하고 무대를 나가셨습니다..생방중 돌발상황이 발생한 점 사과드립니다..

    결혼은 가족과 가족이 합치는 일이라고하죠..나아졌다고 하지만..결혼하면 여자들이 희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사위는 백년 손님이라 소홀이 대할 수 없는 상대지만..며느리는 손님이 아니라 가족이기 때문이죠..그리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봉사를 요구하구요..아직도 이런 인식이 남아있어 이런 갈등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며느리가 집안에 손님으로 존중받는다면 이런 안타까운 일은 없었겠죠..

    라이브 토크쇼 위기의 부부들..광고후 다음 부부 만나보겠습니다..결과 보겠습니다..네..지금 이혼 찬성이 더 많은데요..이민영 변호사님..요즘 30대 중반 맛벌이 부부 이혼율이 높다고 하죠../네..그 원인으로 독박육아와 가사분담이 있습니다../사연을 보니까..남편분이 함께하면 해결될 문제로 보이는데요..남편분은 왜 집안 일을 하지 않으셨나요..?

    퇴근하면 집안일 안하고 놀기만..6개월 전에 자궁근수술을 받은 사실을 모르고.......

    두분의 이혼 반대합니다..두분의 대화를 들어보는 동안 두분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하단 인상을 받았어요..부부들이 대게 이런 실수를 많이하죠..처음엔 상대방을 배려해서 힘든건 숨기고 말을 안해요...그렇게 솔직하지 못하다..상대방에게 모진말을 들으면..실망하죠..알아주길 바라고..이해받길 원하면서..정작 상대방에게 솔직하지 못하고..한동안 대화가 없던 상태로 감정의 골은 깊어져요..

    그렇게 서로를 오해하고..진심을 놓치는 일..너무 많잖아요..그런 이유로 이혼한다면..나중에 후회할지도 몰라요.../정다정씨도 이혼했잖아요..그래서 정다정씨는 이혼한거 후회해요..?/네..후회합니다..솔직하지 못했던걸 후회합니다..

    부부인데 한번쯤 진솔하게 대화할 시간을 가졌다면..그래서 나만큼 그 사람도..힘들었다는걸 알았다면..고맙다..수고했다..위로해 줄 수 있지 않았을까요..?/...그렇다고 이혼 안해요..?그게 정답이예요..?/정답은 아니지만 적어도 나중에 후회할 일은 없겠죠..그래서 전 이 분들이 관계를 정리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솔직하게 대화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부부는 피 한방울 안섞인 하나뿐인 내편이라고 하잖아요..내편인데..왜 아무말도 못하세요..얘기하세요..어쩌면 너무 듣고 싶었던 말일지도 몰라요..전원 이혼 반대하셨네요..다음에요..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서요...18세 고우영 역 이도현과 기억 잘못하는 취중 키스..

    12.-반달-잊고 있었다..보석처럼 대하면 이렇게 빛나는 여자라는걸...사랑받는 여자로 살게 해주고 싶었는데..바쁘다는 핑계로 그저 아내와 엄마로만 살게 만들었다..(홍대영 역-윤상현:목소리..고우영 역-이도현과 마주하고)

    ...대영 아저씨 닮아 싫었어요..?(고우영 역-이도현)/싫기는..어떻게 그래..미안한 사람한테..(정다정 역-김하늘)/대영 아저씨..밉지 않아요..?(고우영 역-이도현)/미워하기엔 하..고마운 일이 너무 많아서..어..?반달이네..?(정다정 역-김하늘)/그러네요..딱 반이네요..(고우영 역-이도현)/반달은 참 오랫만인 것 같다..반쪽은..잘있겠지..안보이지만..잘 지냈으면 좋겠다...(정다정 역-김하늘)..

    고우영 역 이도현의 정다정 역 김하늘과 키스 후 뺨 맞다..




    13.-나를 설레이게 하는 남자-어..?반달이네..?난 보름달이 좋은데..반달은 뭔가 쓸쓸해 보이잖아..(정다정 역-김하늘)/에우..쓸쓸하긴..안보여도 나머지 쪽이 옆에 꼭 붙어있을텐데..여기있는 니 반쪽처럼..흨흨흨크크크..(홍대영 역-윤상현)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

    14.-보고 싶다-옛 생각과 함께 고우영과 홍대영이 같은 사람임을 알고 다시 만남..

    15.-고백-...나도 이제 알아..아무리 같이 사는 부부라해도 서로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는거..(정다정 역-김하늘)이해해줘서 고마워..(고우영 역-이도현)

    ...니 첫사랑은 내가 아니라더라..?(고우영 역-이도현)...내 첫사랑은...(정다정 역-김하늘)

    ...예전에 내가 최일권이랑 영화봤다구 너 완전 화났었잖아..너 화풀어주려구..그때 내가...(정다정 역-김하늘)/니가 뭐..?니가 뭐라고 했는데..?(고우영 역-이도현)/어..아..내가...(정다정 역-김하늘)/사랑해..(고우영 역-이도현)/어..?(정다정 역-김하늘)/...라구 니가 말했잖아..(고우영 역-이도현)/하..맞아..(정다정 역-김하늘)/푸후후후..(고우영 역-이도현)/왜..?(정다정 역-김하늘)/그냥..(고우영 역-이도현)/치이...(정다정 역-김하늘)

    젊어진 남편(우영)의 농구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자고 이별을 고하고 떠나는 다정..원래의 삶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오열하는 우영...

    모두가 열광하던 그해 여름(2002 월드컵)..스무살의 너는 서러움에 울었다..초라한 자신이 냉정한 사람들이 너를 울렸다..우는 너에게 애쓰지 말란 위로를 해주고 싶었지만..(정다정 역-김하늘)/다정아..(고우영 역-이도현)/너는 애써 웃었고..(정다정 역-김하늘)/뭘 나와서 기다렸어..힘들게..(고우영 역-이도현)/나는 너를 울리기 싫었다..(정다정 역-김하늘)/

    괜찮아..?(정다정 역-김하늘)/아..이거..?괜찮아..그냥 살짝 스친거야..(고우영 역-이도현)/세상사람 모두가 등을 돌려도 나는 너를 믿었다..우리는 상처투성이였지만..서로에게 가장 빛나는 사람이었다..(정다정 역-김하늘)

    16.-삶은 계속된다-예전 대영이 경기를 포기하고 다정을 만나려는 곳에 다시 젊어진 우영이 나타나자..지금 뭐하는거야..(정다정 역-김하늘)/다정아..(고우영 역-이도현)/
    또 후회하려고 그래..?(정다정 역-김하늘)/아니야..(고우영 역-이도현)/근데 여기 왜 있어어..또 내가 망친거지..?(정다정 역-김하늘)/그런거 아니야..(고우영 역-이도현)/맞잖아..또 나 때문인거..또 내가 니인생 망친거잖아..흑..모른척할껄..너인거 알아도 니 인생살거 모른채할껄..ㅠ,ㅠ내탓이야..(정다정 역-김하늘)/니탓 아니야..(고우영 역-이도현)..니 덕분이야..니가 말한대로 나..그 기회 놓치지 않으려구..넌 내가 농구를 포기하는게 또 희생하는거라고 생각하지..?예전엔 나도 그렇게 생각했던적 있었어..다시 젊어지고..처음엔 농구를 할 수 있어 좋았어..
    다시 젊어지고..처음엔 농구를 할 수 있어 좋았어..그런데..경기에서 이길 때보다 우리 애들이 처음 걸을 때가 더 기뻤고...(고우영 역-이도현)/MVP에 호명될 때보다 아빠소릴 들을 때가 더 행복했어..그 소중한걸 모르고..사는게 힘들 때마다 병신같이 18년전 그날을 후회했었어..농구를 포기하지 않았다면 행복했을까..?살아보 지 못한 삶을 꿈꿨었어..그런데 이제 알았어..
    내가 원하는 삶이 뭔지..다정아..넌 내 인생을 망친게 아냐..나한테 기회를 준거야..그리구 그때 내 선택은 내인생 최고의 선택이었어..나 그 기회 절대 안놓쳐..다정아..내 인생에선 네가 어떤 존재인진..너는 모를거야..넌 내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고..내 인생이야..사랑해..(홍대영 역-윤상현)/나두..사랑해..보고 싶었어..홍대영..(정다정 역-김하늘)

    홍시우 대망의 결승전서 역전3점포 성공..!!
    홍대영..아빠로 돌아온 후 첫 아들 경기 봄..
    그후 있을 곳에 나타나는 시우,,시아의 아빠..
    다정을 밉게보던 유미..유미를 찍던 몰카범(PD)을 잡는 다정의 동영상 올림..
    그후 물밀듯 섭외 물결..

    끝날 무렵이어서 해피앤딩 분위기..

    ...뭐야..왜 안오구 거기 서 있어..?(정다정 역-김하늘)/좋아서..(홍대영 역-윤상현)/뭐가..?(정다정 역-김하늘)/멀리서 너 보면서..들킬까 마음 졸이지 않아서 좋구..너한테 다가가려구 이상한 핑계 만들 필요 없어서 좋구..니가 기다리는 사람이 나인 것도 좋구..(홍대영 역-윤상현)/치..뭐야..(정다정 역-김하늘)/앞으론 뭐든 솔직하려구..부부간에도 말 안하면 모르는거라구..요즘 잘나가는 어느 MC가 그랬거든..흐..(홍대영 역-윤상현)/치..훗..(정다정 역-김하늘)/가자..(홍대영 역-윤상현)

    ...응..시우야..나한텐 농구보다 소중한게 너무 많더라..그걸 너무 늦게 깨달은걸 가장 후회하고 있어..넌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고..항상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잊지마..난 너의 열 여덟살이 후회가 아니라..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고우영 역-이도현)

    아빠랑 농구하니까..우영이 생각난다..(홍시우 역-려운)/우영이..?(홍대영 역-윤상현)/응..내가 꼭 필요할 때..옆에 있어줬던 친구거든..(홍시우 역-려운)/시우야..앞으론 아빠가 우영이 대신..친구하면 안될까..?(홍대영 역-윤상현)/아빠가..?(홍시우 역-려운)/응..시우 니가 필요할 때 이젠 아빠가 옆에 있을께..(홍대영 역-윤상현)/좋아..^^(홍시우 역-려운)/그래...(홍대영 역-윤상현)

    내가 몸이 젊어져서 배운게 하나 있어..(홍대영 역-윤상현)/뭔데..?(정다정 역-김하늘)/나이가 들어두..여전히 배울게 많다는거..후회라고 생각하면 거기서 끝인데..배웠다고 생각하니까 다시 시작이더라구..앞으로도 더 배우려고 노력할거야..그게 일이든..인생이든..사랑이든..그래서 나..하고 싶은 일..다시 찾아보려구..(홍대영 역-윤상현)/

    잘됐다..나두 그말 해주고 싶었는데..(정다정 역-김하늘)/나 지금 내 나이를 후회없이 보낼거야..(홍대영 역-윤상현)/그래..우리 아직 안늦었잖아..다 배우고 다 느끼면서 살자..(정다정 역-김하늘)/나 너하구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같이 해줄거지..?(홍대영 역-윤상현)/당연하지..엄청 설레는데..?(정다정 역-김하늘)

    다시 결혼식 하면서 끝인듯...했는데..

    때때로 닥치는 시련 속에서..싸우고..실망하고..(정다정 역-김하늘)/미워하는 날들이 있었다..하지만..덕분에 더 이해하고..더 고마워하고..(홍대영 역-윤상현)/더 사랑하고..더 기뻐하는 날들 또한 우리에게 있었다..(정다정 역-김하늘)/

    우리도 저 나이 될 때까지 이 손 놓지 말자..(고우영 역-이도현)/우리 평생 이 손 놓지 말자..돌이켜 보면 행복은 끝을 알 수 없는 우리의 삶속에서..누구든 발견하고 누릴 수 있는 아주 평범한 사치였다..그 행복을 위해 우리는 우리의 선택을 사랑하기로 했다..

    사랑해서 선택한 사람과 선택한 일들에 감사하고 오늘도 수고하고 있는 나와 나의 사람들에게 무한한 격려를 건내기로..살면서 미처 알아보 지 못한 행복이 있어도..(홍대영 역-윤상현)/함께 발견해 줄 한 사람만 있으면 충분한 인생이니까..(정다정 역-김하늘)/서로 사랑하는 걸 잊지말고..(홍대영 역-윤상현)/더 아껴주지 못함에 아쉬워하며..(정다정 역-김하늘)/내일을 기약하기로..(홍대영 역-윤상현)/그렇게 우리의 삶은..계속된다...(정다정 역-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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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9-15 21:08
    미디어펜
    외교부, 미 구금 인권침해 논란에 "전수조사해 필요시 문제 제기"
    김소정 님의 스토리 • 를 읽고 댓글...

    트럼프 대통령이 수갑을 채우려는걸 막은게 보도 되었습니다.
    범죄에 강력한 단속에 최소의 인권은 보호한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만,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보도에는 선의같은 표현인 것 같았고, 좀 유연한 변화 같았는데...
    외교에 어떤 선의적인 목표라면 충분히 반영해도 될 일이었고, 설명보도라면 우리에게 조건이 좋을 수도 있는 일 같은데 말입니다.
    그런데, 일시에 돌아선 것 같습니다.
    보도가 외교와 정책 방향, 이런 것과는 상관없이 자유로이 보도를하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대통령이 가장 힘쎈데, 주식 10억 양도세에 손실은 가벼운 것입니까?
    언론이 힘이 쎈데...미국간의 감정으로의 보도는 정치입깁입니까?
    원래의 보도목적이 반미입니까?
    그렇다면 반미로 말씀하셔야지...
    50%가 넘는 민주당이 그렇다면 말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헌법에 맞지 않는 색깔이어서 헌법을 바꾸고 본색을 드러내겠다는 건지요...
    블랙박스가 무서워서 무허가 건물에서 나라를 위한 계획도 아닌 드루킹을 짜내고...
    애국가 안부르고, 국기에 경례도 안하고...
    지금은 북한보다 잘사니까...
    북한편은 아닌데...방향을 틀어서...
    헌법을 바꿔서 본격적으로 나라를 말아먹을 생각이신지...ㅠ,ㅠ

    이익을 말하는데, 정치적 결속만 생기고, 경제적 이익은 손실로...
    외교는 일제시대 마냥 미국에 돈을 주려고 하고...
    민주화 세력의 궁극적 목표가 민중을 위한다면 바르게 민중을 위해야지...
    끝까지 죽창들고 싸운다든지...
    국내 정치에만 죽창을 들고...
    미국엔 돈 바치나요?
    그리고 반미감정은 수반하고...
    거기에 대립이 생기고...
    입은 협치라고 말하고 손엔 총칼을 들고 휘두르니...
    편리한대로 생각하고, 자기편 말만 들으라는건지...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9-15 20:25
    서울경제
    [트럼프 스톡커] 美서도 "호구 계약", 韓이 미국인 훈련시키라니
    뉴욕=윤경환 특파원 님의 스토리 •를 읽고 댓글...

    우리나라의 가출 청소년들도 일부겠지만, 가끔씩 보이는 열악한 환경과 범죄에의 노출에 대해 염려가 생깁니다.
    불법 이민자와 체류자도 더 좋은 상상을 할 수 없을만큼입니다.
    우선 불법이고, 그 범죄에의 접근과 처우에 대한 채용자나 피채용자의 인권의 인식...
    그리고 만족보다는 견디고, 또 숨겨야 하는 상황에서의 환경적 습관...성향...
    이런 추측이나 설명없이 진압과 정책에 대한 감정만 느껴지는 보도가 동맹의 온기라고 생각될까요?

    그리고 의견을 애기했으면 소견을 애기해서 판단을 돕거나 또 그 돕겠다는 의견이 틀렸으면 비난도 받아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응이 바로 나오는데, 그 진보성향의 연구원이 맞다는 건가요? 아니면 우리의 대응이 맞다는건가요? 아니면 진보의 민주당의 실정에 대비한 세금의 경제력을 미국에 투자의 권유로 돌려서 말하는 건가요...
    미국에 정치발판 마련을 위한 투자로 경제적 이익이 없는 반미세력을 심는...?

    구체적일 수록 본질적이라 했습니다.
    예전 서울대엔 연상퀴즈도 나왔다고 합니다.
    필요없는 연상이 되지 않게, 기사가 구체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9-15 19:58
    TV리포트
    유명 요리방송, 조작 논란 터졌다…피해자는 유명인
    은주영 님의 스토리 • 를 읽고 댓글...

    운동선수는 멘탈의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오해의 여지가 없게 지인과 팬들간의 소통으로 그런 의혹이 재기되더라도 김태연 선수를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친한 지인과 관계자분들이 선수를 운동에, 경기에 전념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김태연 선수 화이팅~!! 한화 화이팅~!!

    한화 리포터 역할의 선수 멘탈 경호역할의 수호천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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