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pc9318.inlive.co.kr/live/listen.pls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8-08 18:56


    내 그리운 사람아/달비김려원





    날마다

    당신을 그립니다

    지겨운 매미 소리

    서서히 기운을 잃어가고

    가슴에 그대 그리운 흰 구름 한점

    나를 향해 다가옵니다

    내 그리운 사람

    남쪽 하늘

    작은 바닷가 외딴 섬

    갈매기 파도소리

    뱃고동 떠나는 소리에

    잔잔한 그리움 가득한 나의 시를

    마음 고이 접어 날려보냅니다

    인연이라는 억겁의 연줄에

    사랑이라는 밧줄로 변치 않는

    변치 말자는 우리의 염원

    달려가지 못하는 마음

    그리운 이름 안에서

    그저 달래고 달래기만 합니다

    사랑은

    그렇게 가슴 속 아린 마음

    애틋한 마음만 가득한 채

    애타는 그리움의 시"로 변하는 건가 봅니다

    사랑!

    사랑이란 그 이름을 가진 사람

    그도 나처럼 그리울까요?

    아마도 그러하리라 봅니다

    못내 그리운날에..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08 18:56


    이 노래



    이 노래
    제목도 모르지만
    들으면 마음이 절로 흐뭇해지는
    에너지 담뿍이 실어주는
    이 노래가 나를 기쁘게 합니다

    보이지 않던 그리움이 생각나고
    애잔했던 아픔도 생각나지만
    이 노래를 들으며
    씻기우고 또 씻기우게 되는
    씸김의 미학을 내게 가르쳐주는
    이 노래

    이 노래가 정말 좋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08 18:55


    무제



    스치는 여인의 미소가
    나의 닫힌 마음의 문을 두드립니다.


    내 가슴을 훔쳐 내더니.....
    꼭꼭 숨겨 두었던 설래임까지
    내 놓으라고 하네요.



    우연이 못 본척하려 자꾸 외면하지만
    나의 그리움속에 보이는 진실은
    점점 당신의 미소 속으로 다가 갑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08 18:55


    나를 미소 짓게한 당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것은
    사는것이 힘들어서
    힘을 얻어야 했던게 아니고
    영혼이 피곤해서
    쉬어야 했던게 아니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떠 올리면

    미소짓게 해주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그런적없다고 할지 모르지만...

    당신은 내삶속 어디에도 없었던...
    내가 살면서 어렴풋이 동경하던
    한자 한자 글의 표현 뿐이 아니고
    말하는 모습과 몸짓..

    맑은 미소까지...


    당신은,

    당신의 어떤것을 생각해도
    미소짓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세상에 살면서 모습만 떠올리고도
    미소 지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나 에게만은..


    나도 당신에게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당신만 생각하면..
    피곤함도 잊어 버리고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것처럼...

    당신도 나를 생각함으로 인해
    살면서 지칠때마다 미소 지을 수 있고
    위로 받을 수 있었으면...좋겠습니다.
    꼭..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당신을 생각만해도
    미소지을수 있으므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08 18:54


    생각해보면




    생각해보면
    정말 잘난것도 없는 놈이더이다

    무엇에 매이고
    무엇에 취해 그런걸까

    생각해보면 우리
    정말 아무 잘난 것도 없는 사람이더이다

    그저
    있음에 감사하고
    토닥이면 되었을것을...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08 18:53


    동행









    고독의 밤 지새우며
    형상마저 그릴 수 없는
    어두운 미로를 헤맬때



    미련의 고통을 안기며
    정처 없이 떠나는
    인생의 한 나그네



    그리움에 진저리 치다
    고통 속 무언의 눈빛에는



    희망과 사랑이란
    등불을 들고 마중하는 님!
    오늘도,
    인생의 긴 여정을 함께 한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08 18:53


    다시 온 님!



    멀리 떠나서

    다시는 안 올 줄 알았어요.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던 ........

    당신이 나의 곁으로

    살며시
    살며시 봄으로 찾아왔습니다.

    사랑이라는 언어로
    파아란 싹을 티우고

    따스한 미소를 지으며

    한 잎 한 잎 꽃을 피우더니
    진하고 진 한 향으로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지난 날
    그 순간
    그 뜨거웠던
    그 숨결같이
    나의 온몸을 포옹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08 18:52


    까치가 울면



    달비김려원(侶沅)



    하루가 시작되는

    상쾌한 아침입니다



    밤새 카톡에 귀 기울이며

    행여 소식 기다리는 마음 아시는지요



    지워려 몇 번이고 안간힘을 씁니다만

    가슴에서 그대 이름 부릅니다



    공원길을 몇 바퀴씩이나 돌면서도

    자꾸만 그대 영상만 떠오르는 것을요



    많은 사람 무리 속에 뒤따르며

    그대 생각 가슴에 품은 이 마음

    아무도 모를 일이지요



    까치가

    저의 뒷전 나무 위에서 울고 있네요



    행여 오늘은 좋은 소식 오려나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08 18:52


    ♧당신은 날 잊었겠지만 詩/이응윤♧

    당신은 날 잊었겠지만
    내 가슴은 오늘도
    넋 나간 그리움의 연주다,
    차 창 두들기는 빗줄기에
    그토록 낭만이던 노래가
    오늘은 추적대는
    고독이며 눈물이다

    애잔한 시(詩)
    당신도 나도 사그라진 지 오래구나
    한 낱도 떨어지지 않는
    내 가슴 영글고
    그 고았던 사랑의 열매
    하나, 둘, 셋, 따고는
    슬픈 노래로 던져 버리는 날이다

    달려가고픈 발정(發情)이
    내 가슴을 쥐어뜯는다
    한번 쯤 꿈 속 봄 나비 되어
    내게 날아 올수도 없더냐
    내가 꽃인 냥
    그렇게도 내게로 날고 날더니

    터질 듯 새빨간 산딸기 같은 당신
    앵두처럼 그 고운 살기 돋아
    내 품 속 안기던 당신
    푸른 산 깊은 계곡
    산새들, 흐르는 물소리 맞춰 불렀던
    우리 사랑의 노랫가락
    그곳에 가면 아직도 들리기나 할까
    당신은 잊은 지 오래겠지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08 18:51


    물처럼





    달비김려원(侶沅)





    쉼 없이 흘러가네

    우리네 인생



    부딪치면

    용서하여 돌아가고

    세상 이야기 각박해도 포용하여 이해하려는 마음



    너와 나 우리 이야기 들어주고

    함께 합하여 뭉치면 큰 하나가 되는



    남 아픔 내 아픔처럼 함께 아파하는 우리

    이웃사촌 두루두루

    온정 나누며



    한 세상 함께 어화둥둥 어울며

    물처럼 유순하고

    바람처럼 속삭이는 우리



    물처럼 그렇게 살아가리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